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마스크 사재기가 지탄받는 이유를 모르겠대요.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20-03-13 19:08:48

지역카페에 마스크 120장 소형 100장 정도 사놓으니 좀 든든하다. 라는 글에 댓글들이 안좋게 달렸거든요.
이 얘기를 하는데
아이가 그게 왜 나쁘냐고. 자기돈 주고 사고 꼼수 부려 산거 이리고 더 비싸게 파는 거 아니라면
상관 없는 거 아니냐구 하는데
설득 됐어요.
IP : 218.155.xxx.21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3 7:13 PM (119.67.xxx.64) - 삭제된댓글

    욕할이유 없죠. 요즘은 사재기 할수도 없어요.

  • 2. ...
    '20.3.13 7:14 PM (223.38.xxx.47)

    아이의 얕은 생각에 어른이 설득되면 어떡하나요.
    어린애가 생각이 짧은 건 죄가 아니지만
    애를 가르쳐야 할 어른이 그러시면...

    원래 물이나 공기 등 무한정의 것이 아닌 모든 것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먼저 차지한 자가 임자다, 하는 게 통하지 않는 면이 있다고 가르쳐 주셔야죠.
    내가 일해서 번 돈으로 내가 정당하게 산 건데 누가 뭐래? — 이 말도 맞지만,
    그 대상이 한정된 한, 그 말로 설명되지 않는 면이 인간의 사회에는 있어요. 그래서 도덕, 복지, 나눔, 배려, 공동체, 나만큼 남도 중요하다, 이런 개념들이 다 이런 데서 연관돼 있는 거고요.

    이런 비상 시국에 한정된 재화를 먼저 차지하려고
    필요 이상으로 적재해 놨다- 그건 곧
    누군가는 그 사람 때문에 못 샀을 것이고
    그런 구매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서 또한 가격 때문에 못 산 사람도 발생했을 것을 의미해요.
    그러든 말든 나는 많아서 좋다, 이건 이기심으로 불러도 되는 거죠.

    아이에게 설득되지 마시고 아이를 가르쳐 주세요.
    지구에 나 혼자 살아남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인간은 결국 그게 뭐든 적당히 가져야 하는 겁니다.

  • 3. ...
    '20.3.13 7:15 PM (220.75.xxx.108)

    비난하는 사람들은 마스크가 다 부족하니까 좀 고루고루 나눠쓰자는 건데요 그 분도 어디다 자랑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면 될 건데...

  • 4. /////
    '20.3.13 7:15 PM (210.221.xxx.3) - 삭제된댓글

    집 사재기는 잘 하면
    세제혜택도 주죠.

  • 5. ..
    '20.3.13 7:23 PM (183.90.xxx.211)

    공동체의식을 좀 배우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그런 것도 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고 살 때 결국 그 피해는 자신에게 돌아오니까요.

  • 6.
    '20.3.13 7:24 PM (180.68.xxx.158)

    위법 아니고 적법하다는게
    다 옳은것만은 아니라는거....
    공익개념
    같이 사는 세상이 어떤건지...
    조근조근 잘 가르치셔야
    훌륭한 시민이 되는거죠.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구요.
    엄마의 역할이 이래서 중요한거죠.
    공감각 능력이 있어야.
    삶이 외롭지않잖아요.

  • 7.
    '20.3.13 7:29 PM (218.155.xxx.211)

    네.
    댓글 보며 잘 가르칠께요.

  • 8. ——
    '20.3.13 7:30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사람은 혼자사는게
    아니라 공동체에서 살아서
    개인의 이득보다 공동체 이득이 더 이득이게 만들어야 공동체 - 가족, 국가 등이 개인을 보호해줘요.

    가령 마스크를 쟁이면 당장 나에게 이득일것 같지만
    실제로는 마스크는 코로나 방지 효과보다는
    걸려서 증상있거나 무증상인 사람들이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게 퍼뜨리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이 80프로라고 봐야해요.
    내가 많은 수량을 선점해버리면 걸려있들 잠재적 감염자들이 마스크없이 다니며 타인들에게 전염을 시킬테니 내가 감염죌 확률이 높아지고 마스크 가격은 높아지며 사회적으로 병원에 환자는 늘어나서 내가 의료혜택 못받을 확률, 나와 내 아버지가 일하는 직장이 도산할 확률, 폭동이 일어나서 피안이 나빠질 확률 등등이 훨씬 높아져서 나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행동인거죠.
    내가 마스크가 없어도 나빼고 다들 마스크를 쓰면 나는 안걸립니다.

  • 9. —-
    '20.3.13 7:31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가장 나에게 이득이 되는건 나와 공동체에 마스크가 비슷하게 배분되서 다들 쓰는겁니다.

  • 10. ......
    '20.3.13 7:32 PM (211.36.xxx.24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63187&reple=22701243

    이글을 읽게해줘보세요

  • 11. 내가
    '20.3.13 7:35 PM (175.119.xxx.209)

    많이 사놓으면 다른 사람이 못사잖아요...
    다른 것도 아니고
    전염병 방지를 위해선
    모두가 써야지
    나혼자 써봤자
    소용도 없으니
    욕심을 떠나서
    좋은 방법이 아니예요.

  • 12. ㅉㅉㅉ
    '20.3.13 7:42 PM (119.196.xxx.236)

    수백개도 아니고 백개 백오십개
    4인가족 쓰자면 ...이해되는데요
    일주일에 두개 줄서는것 보면 안도의 한숨이 나올듯
    적어도 그분들 줄은 줄었겠죠
    준비하고 대비한걸로 보이는구만

  • 13.
    '20.3.13 7:47 PM (223.38.xxx.47)

    ㄴ 윗님,
    대한민국 국민이 다 똑같은 생각으로 쟁인다면요...?

    국민이 오천 만,
    마스크 생산량이 최대 하루 천만,
    그래서 원래는 5일에 한 명에 한 개 돌아가는 양인데
    다 저런 생각으로 쟁인다면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
    내가 사 봤자 백 이백 장인데 하는 생각.

    외국은 그래서 조금만 사회망이 느슨해지면 폭동 나고 사람들끼리 물건 서로 잡아당기고 싸우고 마트부터 털리는 겁니다. 쟤도 쟁이는데 나도 쟁여야지! 그 생각 때문에요.

  • 14. 아쿠아
    '20.3.13 7:50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위에 링크글 넘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 15. ...
    '20.3.13 7:52 PM (27.100.xxx.109)

    가장 나에게 이득이 되는건 나와 공동체에 마스크가 비슷하게 배분되서 다들 쓰는겁니다.222

  • 16.
    '20.3.13 7:56 PM (218.155.xxx.211)

    네. 잘 가르칠께요.
    저도 이건 아닌데. 댓글과 같은 생각은 갖고 있고 그렇게 설명하긴 했어요.
    근데 수 천장도 아니고 일.이백장을 지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잘 설명 할께요. 댓글들 전부 감사 합니다.

  • 17. 아우
    '20.3.13 7:58 PM (210.96.xxx.164)

    어쩌다 한 가정에 마스크 100장 120장이 사재기가 되었는지.
    2장 사려 줄서다보니 이렇게 되었는지.
    한숨만.. ㅠ

  • 18. 행복한새댁
    '20.3.13 8:02 PM (125.135.xxx.177)

    몇살인가요? 정의란 무엇인가 추천합니다.

    그런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지성인으로 다른 관점, 도덕 이나 상생의 관점도 봐야 하지요. 그런 삶이 이기적인 삶이고 자유시장경쟁이 이기적인 인간을 모델로 이루어 지는 것이니깐 어쩔수 없지만 더 나은 인간이 되기위해서는 다양한 선택의 관점이 있다고 말해주시면 어떨까요?

  • 19. 믿음과 여유
    '20.3.13 8:30 PM (219.115.xxx.157)

    어쩌면 질타를 당할 수도 있는 원글에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답을 해주시는 댓글들과 그것을 잘 받아들이시는 원글님을 보니 시스템과 사람에 대한 신뢰가 많이 높아지고 있구나 싶어, 좋네요.

  • 20. ...
    '20.3.13 8:33 PM (1.241.xxx.137) - 삭제된댓글

    잔뜩 사서 비싸게 되팔 생각으로 사재기 하는건 욕먹어 마땅하지만
    건강 염려증이 많아서 내가 사용할 생각으로 많이 사놓는건 욕할 수 없죠.
    더 급한 사람을 위해 양보하자는 마음.. 가지면 좋지만 안가지는것도 정상이예요.
    남보다 내건강이 우선인게 인지상정이니까..
    한참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때 100장씩 구하느라고 그사람도 얼마나 노력했겠어요.
    갚 올려서 되팔생각으로 구한거 아니면 욕하면 안되죠.

  • 21. 저는
    '20.3.13 8:34 PM (1.241.xxx.137) - 삭제된댓글

    잔뜩 사서 비싸게 되팔 생각으로 사재기 하는건 욕먹어 마땅하지만
    건강 염려증이 많아서 내가 사용할 생각으로 많이 사놓는건 욕할 수 없죠.
    더 급한 사람을 위해 양보하자는 마음.. 가지면 좋지만 안가지는것도 정상이예요.
    남보다 내건강이 우선인게 인지상정이니까..
    이런때 100장씩 구하느라고 그사람도 얼마나 돈 많이 쓰고 노력했겠어요.
    갚 올려서 되팔생각으로 구한거 아니면 욕하면 안되죠.

  • 22. ...
    '20.3.13 8:34 PM (1.241.xxx.137) - 삭제된댓글

    잔뜩 사서 비싸게 되팔 생각으로 사재기 하는건 욕먹어 마땅하지만
    건강 염려증이 많아서 내가 사용할 생각으로 많이 사놓는건 욕할 수 없죠.
    더 급한 사람을 위해 양보하자는 마음.. 가지면 좋지만 안가지는것도 정상이예요.
    남보다 내건강이 우선인게 인지상정이니까..
    이런때 100장씩 구하느라고 그사람도 얼마나 돈 많이 쓰고 노력했겠어요.
    갚 올려서 되팔생각으로 구한거 아니면 욕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 23. 저는
    '20.3.13 8:36 PM (1.241.xxx.137) - 삭제된댓글

    잔뜩 사서 비싸게 되팔 생각으로 사재기 하는건 욕먹어 마땅하지만
    건강 염려증이 많아서 내가 사용할 생각으로 많이 사놓는건 욕할 수 없죠.
    더 급한 사람을 위해 양보하자는 마음.. 가지면 좋지만 안가지는것도 정상이예요.
    남보다 내건강이 우선인게 인지상정이니까..
    얼마후에 수급이 안정되면 값이 떨어질 수도 있을텐데
    이런때 100장씩 구하느라고 그 돈과 노력 썼을정도면 그 사람은 그게 있어야 살 수 있는거겠죠.
    갚 올려서 되팔생각으로 구한거 아니면 욕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 24. ...
    '20.3.13 8:36 PM (1.241.xxx.137)

    잔뜩 사서 비싸게 되팔 생각으로 사재기 하는건 욕먹어 마땅하지만
    건강 염려증이 많아서 내가 사용할 생각으로 많이 사놓는건 욕할 수 없을거 같아요.
    더 급한 사람을 위해 양보하자는 마음.. 가지면 좋겠지만 안가지는것도 정상이예요.
    남보다 내건강이 우선인게 인지상정이니까..

    얼마후에 수급이 안정되면 값이 떨어질 수도 있을텐데
    이런때 100장씩 구하느라고 그 돈과 노력 썼을정도면 그 사람은 그게 있어야 살 수 있는 거예요.

  • 25. 맞벌이아짐
    '20.3.13 8:47 PM (14.36.xxx.251)

    비슷한 이야기.. 다른 사람들이 나와 비슷하게 행동한다고 할때 나에게 최선의 이익은 나누어서 쓰고.. 필요한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나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필수 품목이 사재기로 필요한 사람의 손에 못 들어가는 일이 발생하면 안된다고...결국 내가 피해를 봄.

  • 26. ...
    '20.3.13 8:58 PM (182.158.xxx.165)

    한가정이면 보통 4식구, 적게는 3식구, 많게는 5식구, 6식구 될텐데 몇천장도 아니고 100장, 200장 사놓은게 어떻게 사재기인가요?

  • 27. ...
    '20.3.13 9:00 PM (182.158.xxx.165)

    4식구가 하루에 한장 쓰면 월 20일이면 80장, 30일이면 120장이에요.

    잔뜩 사서 되팔이한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한달치, 두달치 사놓은걸 가지고 사재기라니...

    몇시간 줄서서 한장, 두장 사다보니 사고체계가 이상해진듯하네요.

  • 28. 그러게요
    '20.3.13 9:18 PM (210.96.xxx.164)

    내가 필요한만큼 사두는건 아니 준비해 놓은것은 사재기가 아니구요
    엄마능력이라고 봅니다.
    엄마는 내 가정이 우선이고
    국가는 내 국민이 우선인거죠

    사재기는 윗분들 말씀대로 대량 사놓고 이익을 붙여 팔러는 목적이거나 본인 필요이상 많이 사두는 것이죠

    저라면 도덕.상생 이런것도 설명하겠지만
    미리.. 이런상황을 예견하고 남들이 별 관심없을때 미리 준비해놓고
    막상 다른사람들 사려고 아우성칠때 나까지 거기 보태지않고.
    오히려 정말필요한 사람에게 내것을 나눠줄수있는 혜안을 가지라고 하고 싶어요.
    저도 미리 사놓은 경우인데 그땐 쉽게 살수 있었고 값도 훨 싸서 넉넉히 샀고 코로나 별게 아니라서 남는다면 황사도 있으니 이웃에 나눠주면 되지 하는 마음이었거든요.
    여튼 조금씩 나눠줬고 이 시국에 마스크산다고 나까지 줄서는데 보태지 않아도 되서 넘 좋네요

  • 29. ㅇㅇㅇㅇ
    '20.3.13 9:24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백장 넘으면 사재기지 아니에요?
    나 혼자면 괜찮지만 아파트 모든 집이 그래봐요 남아나겠낰
    개인들 말고 회사들 단체들도 다들 사재기하는데
    그래서 결국 가격 올라가고 난리난거잖아요
    무슨 엄마의 능력이래...

  • 30. ㅇㅇㅇㅇ
    '20.3.13 9:25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때 마스크 백장 넘게 사놓고 마스크타령 맨날 갈아끼고 그런 집 있으면 나와보세요
    제일 마스크 쓰지도 않는 할머니 주부들이 아주 마스크 타령에 쟁여두고 필요한 사람들 못쓰게 한 주범들임

  • 31.
    '20.3.13 9:27 PM (218.155.xxx.211)

    네..100장.200장 정도가 사재기냐.
    성인과의 대화에선 큰 문제될 건 없는데
    아이다 보니 네 말이 맞다. 하기엔 아닌거 같아서요.
    꼰대같지 않게 설명 할 말이 제가 부족해서요.
    그정도가 뭐가 사재기냐 어른들끼리야 갑론을박 할 수 있겠지만
    아이한테는 옳은 쪽으로 알려주고 싶어요.

  • 32. ..
    '20.3.13 9:47 PM (175.119.xxx.68)

    100장 이상 가지신 분들은 그냥 가지고 있지
    꼭 이야기해서 욕 먹을까요
    나 이만큼 샀다고 입이 근질근질한가봐요
    왜 조용히 못 있을까요

  • 33. ㅁㅁㅁㅁ
    '20.3.13 10:52 PM (119.70.xxx.213)

    하이고 4인가족 200장이라면 인당 50장이구요
    우리나라 인구 5천만이 50장씩 쟁이면 25억장이구요
    하루 천만장 섕산한다고치면
    250일 생산분이에요

    많은 사람이 50장씩 챙기면
    또 많은 사람들은 한장도 못구하는 사태가 벌어질수밖에 없지요
    나만 살겠다는거죠 결국은
    비난할수 없을지는 몰라도 자랑스럽게 떠벌릴 일은 아니에요
    생산량 따져보면 답은 인당 일주일에 두갠데
    잔뜩 쟁여 남의 마스크 살기회를 박탈해놓고
    어딜 떠벌입니까

  • 34. 인당
    '20.3.14 9:28 AM (210.96.xxx.164)

    인당 50장이 많은가요?
    지금처럼 마스크 일주일에 두개 이런말 나오기 한~~~~참 전에
    사놓은것입니다만~~~
    솔직히 일주일 두개니 면마스크도 된단ㄱ
    그런건 마스크 파동나니 나온소리구요
    원래 일회용 마스크였습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835 고등 우울증, 의사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는엄마 20:08:57 30
1592834 엄마가 모성애 없으셨던 분들은 아이낳고 모성애 생기셨나요? 1 ... 20:07:33 46
1592833 콩쥐팥쥐 이야기 동화 20:07:05 35
1592832 구운계란은 어떤게 맛있나요? 1 ㅇㅇ 19:59:11 121
1592831 남자 키 말이에요. 4 19:58:02 182
1592830 당근에 2만원 주면 구해질까요 6 00 19:56:07 574
1592829 짜증나요. 대전역 안에 성심당 매장 빠질건가봐요 12 ..... 19:51:52 1,199
1592828 비빔밥 국물 7 낼아침 19:48:02 311
1592827 윤석열이어서 좋은 사람들 5 19:43:45 466
1592826 사진 잘찍는 82님 팁 좀 주셔요 3 단양 19:40:22 304
1592825 김밥 만드는 외국 아이 ㄹㄹ 19:34:20 492
1592824 무슨 증상이었을까요? 하늘 19:31:41 260
1592823 저는 저희 아이 백일상 제가 직접 차렸어요 6 하하하 19:31:17 628
1592822 나 사는 데는 지장없으니깐.. 12 이런 19:26:42 1,283
1592821 초등학생 수학 몇학년까지 지도가능 하세요? 7 19:24:15 397
1592820 재산 ... 19:22:49 341
1592819 성인 4인 가족 한달 식비 140 네요 6 19:18:47 1,292
1592818 라인 관련해서.. 쿠팡 불매운동 하면 안되나요? 10 토왜당_불매.. 19:18:46 651
1592817 감기가 오려다가 만 걸까요? 1 .. 19:18:07 235
1592816 윤, 영천시장 찾아 채소·과일 가격점검 "물가 잡겠다&.. 4 .... 19:16:46 704
1592815 민원 24, 음식물 분리수거위반 문자 3 스미싱이죠?.. 19:16:40 830
1592814 그림 배워야 하는데,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8 그림 19:16:06 340
1592813 일본의 미래는 어찌될까요 5 ㅇㄹ호 19:14:32 619
1592812 불안정 애착- 애착에 관해 정신과 진료받아보신분 계실까요 6 애착장애 19:12:49 389
1592811 지자체 행사 할인쿠폰 정보 2 ... 19:08:40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