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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마스크 몇장씩 있나요? 울집 75장있네요

카레라이스 조회수 : 6,337
작성일 : 2020-03-13 08:21:00
마스크 실효성 거의 없는데...
배우자가 계속 모으고 그러네요.
외출후 얼굴만지지 말고 손씻기, 근거리 대화금지가 실효성있고
감염자의 침이 눈에 튀면 감염성 극대화 되죠.
근데 집에 세어보니 마스크 75장이나 있네요. 4인 가족
황사마스크 찾은거 회사지급분 부모님께서 주신거( 이 와중에 쓰실거 있다고 주시네요) 현 추가구입분...
옷장 한서랍이 마스크로 가득...
IP : 117.111.xxx.2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0.3.13 8:22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부자되셨네요

  • 2. 지금
    '20.3.13 8:24 AM (121.176.xxx.28)

    자랑이시죠?
    부럽네요
    이제 딴사람을 위해 고만 모으시고
    비축분 좀 쓰다가 다시 모으시길~^^

  • 3. 0O
    '20.3.13 8:2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4인 열댓장 있어요..

  • 4. 그런데
    '20.3.13 8:25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계속 모으고있다고요?
    이래서 마스크대란이 일어나는거죠

  • 5. 와아
    '20.3.13 8:26 AM (220.74.xxx.164)

    진짜 많네요 와
    우리집은 4식구에 면마스크 4개 그리고 어디서 증정으로 받은 덴탈 2장과 황사마스크는 5장정도 있나봐요

  • 6. 임헌중
    '20.3.13 8:28 AM (121.163.xxx.131)

    4인인데, 95마스크 3장 예비용, 그리고 면마스크 10장 빨아가면서 사용해유

  • 7. ㅇㅇ
    '20.3.13 8:29 AM (218.237.xxx.203)

    마스크 안사고 있어요
    자꾸 사면 일부 업자들 사재기 해놓은 것들, 어둠의 경로로 빼놓은 것들 계속 비싸게 내놓을테니까요
    공적마스크도 나오면서 가격 좀 빠졌던데 더 버티려고요

  • 8.
    '20.3.13 8:31 AM (180.67.xxx.207)

    애들하고 남편쓸거 충분할거 같아
    친구에게도 몇장 나눠줬어요
    너무 고마워해서 오히려 제가 더 좋더라구요
    꼭 필요할거 같은 집에 나눠줘보세요

  • 9. 금요일
    '20.3.13 8:32 AM (222.118.xxx.179)

    엄청 많네요. 저희집은 아이들 각자 10장, 성인용 6장, 남편회사에서 일주일 두장씩줘서 아직 안사고있는데 다음주에 한번 사야하나..고민하고있어요.

  • 10. 경우
    '20.3.13 8:34 AM (124.5.xxx.148)

    그래도 불안해서 확인하는 거죠?
    이런 경우 침착한 사람이랑 원래 불안증 심한 사람이랑 확 구분이...

  • 11. ㅇㅇ
    '20.3.13 8:35 AM (61.76.xxx.141)

    전 제가 만들고 있어요. 현재 20정도 만든거 같아요.
    애들 한테도 보내줘야 하네요.
    만들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현실이 sf영화같아요

  • 12. ...
    '20.3.13 8:36 AM (223.62.xxx.69)

    저는 코로나 이후로 면마스크 산게 다예요.
    그전에 미세먼지 때문에 주문 해놓은게 있어 30장 넘게 있어요.
    회사 후배 6장 주고 저는 면이랑 94랑 번갈아 써요.
    94를 면이랑 번갈아 쓰니 일주일 넘게 씁니다.

  • 13. ㆍㆍ
    '20.3.13 8:38 AM (218.148.xxx.215)

    3인가족 황사마스크 20장정도
    그리고 만든거 30장
    계속 만들고 있는중 입니다
    주변에 필요한분 계시면 나눠드리려고

  • 14. 소망
    '20.3.13 8:43 AM (223.62.xxx.149)

    저흰 새거는 없구요 황사마스크 사온거 그것도 다 쓴거 20여장이랑 이번에 산 면마스크 10장 그리고 오늘 택배받을 마스크 필터 있어요 그외엔 공적 마스크도 사고 더 사지는 않을겁니다

  • 15. ..
    '20.3.13 8:44 AM (1.225.xxx.79) - 삭제된댓글

    4인가족에. 백장정도 미리 사둔게 있어서.
    필터끼어쓰는 마스크도 있네요
    다 미세먼지덕분이네요 ㅠㅠ
    공적마스크 안 샀고, 안 살 예정이고
    주변에 서른장정도 나눠줬어요

  • 16. 그런데도
    '20.3.13 8:45 AM (211.193.xxx.134)

    계속 더 모은다
    저라면
    저런 종자는 손절입니다

    짐승들도 안저러죠

  • 17. 저는
    '20.3.13 8:46 AM (222.101.xxx.249)

    메르스때 산것과 면마스크 아직도 쓰고있어서요.
    이번에는 한개도 안샀어요.

  • 18. 가을여행
    '20.3.13 8:48 AM (122.36.xxx.75)

    집에 25장 정도있지만 네식구,,더구나 담주 예정대로 애들개학하면 모자르죠
    하지만 안사고 참고있습니다,,
    수요공급이 어느정도 균형이룰때까진 안 급한 사람들은 구매 참아주면 좋죠,
    그러면 값도 내려갈테고,,
    뉴스만 틀면 그놈의 마스크마스크 만 때려서 아주 징글징글하네요
    몇년전에 사둔 면마스크 찾아보니 몇장있어서 다행,,,질이 아주 좋네요

  • 19. Ooo
    '20.3.13 8:50 AM (223.62.xxx.193)

    저는 일회용 마스크 초반에 지인이 줘서 15장 정도 남편 회사에서 지급한거 황사 마스크 3장, 아이거만 새로 구매해서 2장 있어요. 외출도 거의 안해서 구매 하지도 않구요.
    저희 시부모님은 20장 있으시고 구에서 65세 이상이라 받으신것도 있던데 약국가서 줄서서 구매하시더라구요. 그러시지 말라고 해도 불안하신지 왜그러시나 모르겠어요.

  • 20. 당신가족같은
    '20.3.13 8:51 AM (211.212.xxx.185)

    이기적인 사람들이 마스크대란에 일조했다는 것만 좀 아시길바랍니다.
    달랑 겨우 두장 사겠다고 빗속에 한시간씩 줄서는 사람들, 여기 저기 약국 순례하는 사람들, 직장 근무때문에 약국에 가서 줄서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지않으세요?
    하긴 미안하고 창피한줄알면 이런 글조차 쓰지 못하겠지만요.

  • 21.
    '20.3.13 8:51 AM (211.215.xxx.168)

    저희는 50장요 작년에 사둔거여요 자재기 아닙니다

  • 22. 초반에
    '20.3.13 8:52 AM (130.126.xxx.191) - 삭제된댓글

    마스크 500장 사두었다고 자랑하던 사람 여기 있었는데 본인은 매우 자랑스러워하겠죠. 반복적인 투기인지 갭투자인지 하면서 남들보다 앞서가는거 자랑하는 사람처럼 부끄러움도 모르고. 원글님더러 뭐라는게 아니라 저런 사재기하면서 집값 타령하고 마스크 타령하는 사람들이 샹각나서요. 얼마나 더 이기적이고 욕심많은지 경쟁하는것 같아요.

  • 23. ,,,,
    '20.3.13 8:55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미안하게 전 많이 가지고 있네요
    일부러 많은게 아니라
    아들이 필리핀 출장가야하는데 필리핀 화산 폭발로 유황냄새가 심해서 마스크 가져가면서 600원할때
    500장 샀던게 이렇게 쓰일줄 몰랐네요,,그래서 여기저기 나눔하고 당분간 쓸수있어서 마스크 안샀네요

  • 24. 환경파괴
    '20.3.13 8:55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마스크 쓰레기 마운틴

  • 25. 저도
    '20.3.13 9:00 AM (124.53.xxx.74)

    황사 마스크 20장 정도에 약국갈일 있을때마다 3장씩 산거해서(지난주에) 30장 정도있어 더 안 사고 있어요.
    학교 개학하는거 보고 더 사든 할려고요.

  • 26. 이번엔
    '20.3.13 9:01 AM (121.133.xxx.137)

    단 한장도 안샀어요
    메르스 돌고나서 시껍해서
    짬짬이 한박스씩 사놓았던거
    지금 요긴하게 쓰는중
    요즘 가격보면 욕나와요

  • 27. 안샀어요
    '20.3.13 9:08 AM (112.152.xxx.131)

    메르스 때 홈쇼핑구입한 게 30개 정도 있더군요,
    아픈친구 반 보내고 반 남았는데 걱정 안됩니다..............너무 난리들이니까 오히려 이상해요,,내가 이상한가.
    어디 아픈 거 있는 사람 아니면 꼭 94 안해도 되지 않나요,
    어떤 것이든 마스크 착용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28. 저는
    '20.3.13 9:10 AM (112.186.xxx.26)

    1월초부터 중국발 소식에 걱정을 해왔어요,
    1월중순 정도인가 광화문 동대문 근처 약국에서 중국인들 줄서서 박스로
    마스크 사가는거 보고 충격먹어서
    3-4달정도 사용할것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많이 샀어요.
    1월말부터 직원들에게도 100장씩 나눠줬고 직장에서 쓰게 했어요.
    주변 친구나 친척들중 없다는 사람들에게도 보내고.
    요즘 너무 매출이 줄어서 저 마스크 나눠주지말고 팔았으면
    오히려 돈좀 벌었겠다 싶어요.
    공적 마스크는 안삽니다.

  • 29. ?
    '20.3.13 9:12 A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모으기만 하지 말고
    잘 쓰고 다니세요.
    마스크가 실효성이 왜 없어요?

  • 30.
    '20.3.13 9:15 AM (218.155.xxx.6)

    미세먼지때문에 늘 백장정도는 있어서 버티겠다 했는데
    평소 덴탈마스크 쓰던 병원하는 남편이 kf94 수급이 안돼서 다 가져가네요.ㅠㅠ
    가족들은 덴탈마스크 써요.
    그런데 병원도 30장이 안된대요.
    이제 정말 3천원대는 살 수 있는지 획인해봐야겠네요.

  • 31. 마른여자
    '20.3.13 9:24 AM (125.191.xxx.105)

    어쩌라고~

  • 32. ㅋㅋ
    '20.3.13 9:30 AM (115.143.xxx.165)

    중국스럽네

  • 33.
    '20.3.13 9:43 AM (175.118.xxx.47)

    80장정도있어요 공적마스큰가 한번도못사보고
    비싸게주고30장정도산거네요 코로나터지기전에 50장정도있었고 저는 상관없는데 학교갈애가 있어서요 어제
    면마스크쓰고 좀 돌아다니다보니 답답하더라구요 실내에선 아예못쓰고있겠어요 한시간넘어가니 숨막혀요
    애들학교에선 무조건 일회용쓰게해야돼요

  • 34. ..
    '20.3.13 9:48 A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100장 정도요.
    미세먼지 때 50장 사둔거 신천지 이전에 쿠팡에서 두박스. 발빠르게 움작여 싸게 샀어요.
    이후로 마스크 사러 안다니고 온라인 구매도 안해요.
    나눔도 안합니다. 어찌될지 모르고 내 가족 비축분 중요하니까.

  • 35. 원래
    '20.3.13 9:52 AM (175.118.xxx.47)

    날더워지면 면마스크못써요 저는 미세때문에 원래도 마스크쓰고다니는데 더워지면 일회용도 쓰기힘들어요 면은말할것도없죠 94아니어도되니까 그냥 얇은거라도 사두세요

  • 36. ㅇㅇ
    '20.3.13 10:21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님같은 이기적인인간은 손절해야할사람이죠
    80장있는데도 또 사러다니다니 ~
    전 10장 있는데 기다립니다 급한사람 먼저 사라고요

  • 37. 기리니
    '20.3.13 11:15 AM (222.108.xxx.74)

    2월 온라인 구매한 일회용 50매 중 15매 정도 남았어요

    이번주 공적마스크 식구들이 구매해서 4장 되었구요

    떨어지면 면마스크 쓰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이러다 보면 마스크 가격도 점차 안정되리라 보구 있어요

  • 38. 덴탈마스크
    '20.3.13 11:23 AM (125.184.xxx.67)

    50매 한 박스 쓰고 있어요. 예전예전에 사 둔 것

  • 39. ..
    '20.3.13 12:11 PM (211.229.xxx.69)

    이 난리 터지고 한번도 안 샀어요.
    예전에 쓰던거 아직도 써요.
    한달 썼나봐요. 안 죽었네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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