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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깨서 꼭 소변을 봐요

....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20-03-12 13:11:21
새벽 3-4시 아침6시 이런식으로
꼭 소변을 봐요
그렇다고 자기전 물을 마시고 자는것도
아닌데요

나이는 50대입니다

혹시 갱년기증상일까요
아님 당뇨초기증상일까요

병원가보면 알겠지만
미리 마음의 준비하려구요
IP : 175.193.xxx.1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0.3.12 1:12 PM (223.38.xxx.204)

    노화로인해서 방광기능이 약해진건 아닐까요.

  • 2. d..
    '20.3.12 1:13 PM (125.177.xxx.43)

    노화에요
    푹 못자고 방광은 약해지고

  • 3.
    '20.3.12 1:14 PM (210.99.xxx.244)

    노화라고 알고 있어요ㅠ

  • 4. ...
    '20.3.12 1:16 PM (175.193.xxx.126)

    어쩌다 야식이라도 한 날은 밤새 화장실 들락날락해요
    한시간에 한번씩요

  • 5. 저두
    '20.3.12 1:18 PM (220.80.xxx.72)

    저도 50대 당뇨인가 걱정 되더라구요.
    공복수치는 100인데 식후는 140~150되서
    새벽에 5시 소변 깊은 잠 못자고
    갱년기 시작인가요?

  • 6. ㅁㅁㅁㅁ
    '20.3.12 1:19 PM (119.70.xxx.213)

    저녁일찍 식사끝내야하더라구요 소식하구요

  • 7. ..
    '20.3.12 1:19 PM (211.230.xxx.54)

    저는 야식유무와 무관하게 빈뇨가 있었는데 근종이었어요.
    크게 자란 근종이 방광을 눌러서 생긴 증상.

  • 8. ---
    '20.3.12 1:33 PM (175.199.xxx.125)

    자다가 한번쯤은 괜찮아요....

    여러번 일어나는게 문제가 되죠....

  • 9.
    '20.3.12 1:54 PM (180.224.xxx.210)

    자다가 한번쯤은 괜찮은거란 게 맞는 얘기인가요?

    저도 지금 병원을 가봐야 하나 그러고 있어요.ㅜㅜ

  • 10. ....
    '20.3.12 2:49 PM (211.104.xxx.198)

    병원 가보세요
    신장계통 질환이나 고혈압 당뇨 셋중 하나
    당장 검사해서 아무것도 안나올수도 있어요
    아니면 다행인데 몇년뒤에 어김없이 오더라구요

  • 11. ...
    '20.3.12 3:00 PM (1.245.xxx.91)

    저는 40대부터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았는데,
    여러가지 약을 먹어봤지만,
    그 때뿐이고,
    이제 50대 후반이 되면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신장, 고혈압, 당뇨 아무 상관 없어요.

  • 12. ....
    '20.3.12 3:42 PM (1.241.xxx.70)

    30대 중반부터 그랬어요.
    화장실 안 가려고 저녁부터 물 안먹기도 시도해봤으나 그래도 밤에 깨서 화장실 가더라구요.. 물론 나오는건 찔끔.
    방광염은 아니라고 하고 뭘 더 검사해야하는건가 싶네요.
    정말 삶의 질이 낮아져요. 밤에 푹 자는게 소원

  • 13. ㅂㄷ
    '20.3.12 3:42 PM (175.214.xxx.163)

    제 경우 밤에 마그네슘 먹고잔 날은 푹 자요.
    안먹으면 새벽에 깨고요.

  • 14. 노화로
    '20.3.12 3:48 PM (120.136.xxx.136)

    항이뇨호르몬 분비가 감소되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 15. 식빵
    '20.3.12 6:39 PM (39.7.xxx.189)

    전 평소에도 빈뇨인데 잘 때 꼭 한번씩 소변 마려워서 깨요. 늘 비슷한 시간에. 잠들기 전에 화장실 다녀오고 물도 안마셔도 중간에 너무 마려워 어쩔수 없이 깨요. 소변양도 적지 않아요. 검사해도 다 이상없데요. 그러려니 하고 지내요. 뭔가 신경계나 이런데와ㅠ얽힌 문제 같아요. 저의 경우엔. 먹는 수분보다 배출하는 수분이 많고 어쩔땐 방금 보고도 또 요의가 느껴져서 화장실 가요.

  • 16. 저도 그랬어요
    '20.3.12 7:55 PM (211.34.xxx.160) - 삭제된댓글

    언젠가부터 밤에 여러 번 깨서 화장실을 가서 힘들었어요.
    당뇨인가 걱정했는데 공복혈당이 81이더라구요.
    주위에 봐도 자주 깨고 푹자지 못하는게 갱년기 증상이라고..
    아는 사람이 갱년기약을 권해줘서 약먹고는 저는 거의 깨지않고 자요.
    그래도 헌번씩은 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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