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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은경씨는 왜 이런 계절에도 민소매만 입고 나오나요?

.... 조회수 : 20,703
작성일 : 2020-03-11 00:14:45
여기 답을 아시는분은 없겠지만 ㅋㅋ 진짜 궁금해서요ㅎㅎ
게스트들 다 스웨터 입고 가디건입고 두겹세겹 입은 사람도 있는데
너무 추워보여요;;;;;;;;;
레고머리같은 단발도 그렇고
정말 스타일 소나무같이 한결같네요
IP : 180.230.xxx.16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0.3.11 12:17 AM (211.187.xxx.172)

    나름 시그니쳐 스타일 이니까요.

    뭘 입을까 고민할 팔요도 없고 나름 괜찮을듯

  • 2. 뭐..
    '20.3.11 12:19 AM (211.219.xxx.47)

    저는 그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사계절내내 목에 스카프 두르는 것과 같다 생각해요.

  • 3. ㆍㆍ
    '20.3.11 12:21 AM (222.238.xxx.221)

    볼때마다 스타일이 좀 구리긴 해요
    예쁘지도 않는 저 헤어스타일을 왜 하는겨~
    깻잎처럼 이마에 머리카락 착 붙이는거 넘 싫어서
    특히 헤어와 메이컵
    옷도 좀 과하긴하죠

  • 4. ...
    '20.3.11 12:21 AM (175.193.xxx.126)

    몸매 자랑하고 싶어서겠죠

  • 5. ....
    '20.3.11 12:22 AM (24.36.xxx.253) - 삭제된댓글

    일종의 강박증 아닐까요?
    민소맬 입고 최고의 모습이었던 기억이 있고
    그 모습에 계속 집착하는거죠?
    머리도 그렇구요
    사람들은 다른 옷도 입어보고 그게 맘에 들수도 있고
    아닐 수 있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그녀는 그걸 못 받아들이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자기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모습에 집착하는 거 아닐까요?

  • 6. 열이 많은 체질?
    '20.3.11 12:22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제가 열많은 체질이라 한겨울에도 반팔,
    맨발에 슬리퍼 신어요.
    한때 어그가 유행일때 주제도 모르고 사서 신고 나갔다가
    발에서 열이 너무 올라서 폭발하는줄...

  • 7.
    '20.3.11 12:23 AM (182.211.xxx.69)

    저는 그 짧은 치마를 잊고 그렇게 높은 의자에
    올라앉아있는것 자체가 불안하고 불편해요
    거기다 심지어 다리까지 꼬고 있던데 다리저려서 순간 꼰다리 풀기라도 하면 치마도 짧은데 어쩌나 아슬아슬해요
    그렇게 멋부려도 40대 아줌마로 보이기는 매한가지인데 좀 적당히했으면 싶어요 그렇다고 안티는 아니고 그냥 시청자입장이애요

  • 8. ..
    '20.3.11 12:24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옛날엔 잘 어울리고 예쁘다 생각했는데
    이젠 좀 촌스럽단 생각이 들긴 해요
    근데 본인은 베스트룩을 유지한다 생각할 듯요
    운동을 그리 열심히 한다는데 나름 보여줘야 되니까 ;;

  • 9.
    '20.3.11 12:25 AM (180.224.xxx.210)

    갱년기라서?

  • 10. 인생지금부터
    '20.3.11 12:26 AM (121.133.xxx.99)

    관리 운동 엄청하더라구요.. 팔근육 자랑하고..몸매 과시죠

  • 11. 저도
    '20.3.11 12:27 AM (211.248.xxx.19)

    보면서 왜 맨날 민소매에 레고머리를 할까 싶었어요
    그게 젤 잘어울린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부담스럽

  • 12.
    '20.3.11 12:27 AM (121.125.xxx.71)

    겨땀 방지용

  • 13. ...
    '20.3.11 12:29 AM (180.230.xxx.161)

    너무 추워보여요ㅜㅜ

  • 14. 안나 윈투어
    '20.3.11 12:29 AM (12.192.xxx.18)

    같아요. 이 여자는 못생긴 외모 커버 하려고 찾다가 찾은 자기만의 스타일인데,,, 먹혔죠

    음,,, 그리고 그 높은 의자 안정감 없고 엄청 튀어요 보기에 불안해서 안 보게 되요.

  • 15. ....
    '20.3.11 12:34 AM (180.174.xxx.3)

    김상희씨도 단발머리 수 십년간 했었죠.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생각하나봐요.

  • 16. 민간인사찰
    '20.3.11 12:34 AM (219.254.xxx.109)

    정말 스타일 안변하고 고대로..꾸밀때 편할거 같아요.근데 맨날 똑같은 컨셉이면 꾸미면서 지루할텐데.저는 색 똑같은거 매일 못바르거든요.

  • 17. ....
    '20.3.11 12:34 AM (221.157.xxx.127)

    키가 너무 뻘뚱커서 옷 스타일이 별루에요

  • 18. ㆍㆍ
    '20.3.11 12:34 AM (122.35.xxx.170)

    몸은 통짜몸인데 사지는 길고 가늘잖아요.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려면 팔다리 노출 밖에는 답이 없어요.

  • 19. 갱년기
    '20.3.11 12:43 AM (1.177.xxx.11)

    때문일 수도 있어요.
    저도 지난 1년동안 날씨가 더우나 추우나 민소매만 입고 살았어요. 너무 덥고 열이 나서.
    그런데 불과 몇달만에 몸이 또 확 바껴서 27도 집안에서도 내복에 두터운 쉐타까지 껴입고 지내요.

  • 20. 레고머리
    '20.3.11 12:49 AM (14.40.xxx.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분은 너무 스타일이 죽어도 안변해서 저 모양 아님
    어울리는게 절대 없구나 싶어요 왜 죽어도 가르마 무조건 자기가 아는 방향으로만 타는 사람 있잖아요
    그런 스탈인듯 약간이라도 틀어지고 바뀌면 너어무나 이상해지나보죠 ㅋㅋㅋ
    근데 죄송한데 그 레고머리 넘 웃기고 나시만 입는것도 사실 세련되게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웃긴 아짐같...ㅋㅋㅋㅋ

  • 21. ㅇㅇ
    '20.3.11 12:55 AM (220.95.xxx.95)

    노출증이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헐벗고 나오더군요
    거기다 높은 의자에 짧은 치마 다리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민망해요
    앞의 남자 패널들한테 팬티 보일 것 같던데...
    은근히 즐기나 봐요
    과도한 표정과 리액션도 밉상이고 머리스탈 어쩔ㅋㅋ

  • 22. 팔부심으로
    '20.3.11 1:01 A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사는 여자라

  • 23.
    '20.3.11 1:50 AM (121.179.xxx.205)

    머리스타일 지겨워요

  • 24. ㅁㅁ
    '20.3.11 2:01 AM (180.230.xxx.96)

    소나무 스타일 ㅋㅋㅋㅋㅋ

  • 25.
    '20.3.11 2:01 AM (211.224.xxx.157)

    광대있고 얼굴살 있어서 몸 다 가리면 잘못하면 답답하고 뚱뚱해 보일수 있어요. 실제는 엄청 날씬한데도.

  • 26. 레고머리
    '20.3.11 2:19 AM (116.39.xxx.162)

    ㅋㅋㅋㅋㅋㅋㅋ

    최은경 kbs에서 라디오 디제이
    할 때
    편지 보내서 방송 타고
    맥슨 무선 전화기 받았는데...ㅎㅎㅎ

  • 27. 그렇게
    '20.3.11 2:34 AM (125.180.xxx.185)

    인성이 형편 없다더라구요.

  • 28. ...
    '20.3.11 6:54 AM (59.6.xxx.181)

    앞머리 죽어라 고수하는게 ..얼굴이 길면서 둥글면서 큰 스탈 같아요..

  • 29. 남편
    '20.3.11 8:02 AM (211.218.xxx.9)

    남편이 너무 싫어해서 동치미를 못봐요.
    스타일이 너무 잘 안맞게 입고 다닌다고
    소나무 ㅋㅋㅋㅋ

  • 30. 아마도
    '20.3.11 4:14 PM (203.237.xxx.136)

    평범 스타일, 펑퍼짐한거 입음
    떡대가 있어서
    너무 거대해보일 수 있어서
    나름 제일 어울린다 생각한 본인만의 스탈인듯해요
    진행은 잘하는듯해요.라됴 디제이할때 느꼈어요

  • 31. ...
    '20.3.11 4:32 PM (121.172.xxx.242)

    친구인터뷰봤는데 동창모임에 등이 훅 파인거 입고나와
    보는 사람이 눈을 어디다 둬야하나그런 상황이었다고 ㅋ
    원래 노출을 즐기는 스타일

  • 32. 키가
    '20.3.11 5:11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키가 크고 어깨가 넓어서 실제 보다 덩치가 더 커보이는 체형일 것 같아요.
    저도 요가복 입을때가 제일 날씬해보이거든요.
    살은 별로 없는데 어깨가 넓어서 옷을 걸치면 부하게 보임
    쟈켓. 셔츠, 니트, 반팔, 어깨를 조금이라도 덮으면
    어깨가 장군마냥 넓어집니다. ㅠㅠ

  • 33. ㅇㅇ
    '20.3.11 5:20 PM (211.209.xxx.126)

    최은경씨 인성 좋아보이던데 안좋나보네요??

  • 34. ......
    '20.3.11 6:01 PM (223.33.xxx.75)

    아줌마 중에 팔 가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가는 팔을 내세우고 싶겠죠.

  • 35. 휘우
    '20.3.11 6:38 PM (49.180.xxx.45)

    예전에는 스타일 좋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게 촌스럽게 여겨져요.

  • 36. .....
    '20.3.11 7:18 PM (125.187.xxx.98) - 삭제된댓글

    스타일 한결같이 촌스러워요
    성격이 특이한것 같던데......같이 사는 사람이 참 피곤하겠다싶어요

  • 37. 본인이
    '20.3.11 7:30 PM (211.203.xxx.88)

    알아서 살게 냅두세요

  • 38. ...
    '20.3.11 8:12 PM (222.104.xxx.175)

    노출증 환자같아요
    운동 죽으라고 하더니 몸매 자랑하는거 같아요
    꼴보기 싫어서 박수홍이랑 나오는거 안봐요

  • 39.
    '20.3.11 8:31 PM (1.235.xxx.28)

    악플 어쩔겨.

  • 40. 백퍼
    '20.3.11 10:01 PM (173.66.xxx.196)

    갱년기라서.

  • 41.
    '20.3.11 10:47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변화가 필요한듯....

  • 42. ..
    '20.3.12 1:35 A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최은경씨가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직업적으로 실
    수를 한 것도 아닌데 개인적인 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이렇게 공론화시켜서 난도질을 하네요.
    이런 스타일도 있고 저런 스타일도 있는거고, 세련된 사람도 있고 덜 세련된 사람도 있는건데, 그냥 저 사람은 저런걸 좋아하려니 하고 넘어가면 안 되는건가요?
    그 와중에 자신감 넘쳐 보이는 것에 언짢아 보이는거죠?
    멀쩡한 반친구 하나 작정하고 몰아세우는 칠공주들 같네요
    최은경씨 난대없이 처참한 기분이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다 너무 똑같이 하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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