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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모녀는 왜 그랬는지..

ㅠㅠㅠㅠ 조회수 : 5,509
작성일 : 2020-03-09 07:13:17
대구가 지금 확진자 판정빋아도 입원도 못하고 치료도 못받는 상황이니
백번 양보해서 딸의 효심으로 올라오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럼 올라와서는 서울에 선별진료소에 가서 대구서 왔는데 아프다고 말했다면 검사받고 입원할 수 있었잖아요. 서울은 음압병실이 안모자라잖아요.
딸은 그렇게 일처리를 해야지 어쩌자고 일반 병원을 돌아다니고 입원까지 시킨건지...
서울서 병원에가니 대구서 왔다니 안봐줬다고 하던데 선별진료소는 봐줄거 아닙니까..
저도 대구사람인데 답답하네요.
IP : 14.45.xxx.2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9 7:15 AM (175.223.xxx.158)

    선별진료소 안 갔을듯 싶어요.

  • 2. 대구수성
    '20.3.9 7:16 AM (118.139.xxx.63)

    무식하거나
    극강의 이기주의 것들이거나.....
    두번째인 것 같네요...
    온갖 저주 다 퍼붓는 중...

  • 3. ...
    '20.3.9 7:18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언론에 나온 말 다 믿지 마세요.
    확진 31번 할매도 검사 안해주더라고 언론에 뻥 쳤잖아요.
    모녀말도 거짓말일수 있어요.
    그냥 이기심 극강인 모녀.

  • 4. ....
    '20.3.9 7:18 AM (39.7.xxx.228)

    공동체 의식이 아예 없는거죠.
    좀비바이러스 발생하면 자기 부모라고
    숨겨두는 그런 짓 할 부류들이고요.

  • 5. 11
    '20.3.9 7:18 AM (14.45.xxx.213)

    41년생이면 80인데 80 노인이야 잘 모른다쳐도 딸은 도대체 뭔지... 딸은 50대일 거 같은데 답답네요..

  • 6. 그냥
    '20.3.9 7:22 AM (211.187.xxx.172)

    아무 심판없능 할짐과 그 어매 치매수준 할매

  • 7. queen2
    '20.3.9 7:22 AM (222.120.xxx.1)

    모지라고 무식하고 이기적인거죠

  • 8. 문제인은
    '20.3.9 7:23 AM (112.145.xxx.133)

    도대체 제 중국 입국을 안 막고있는지... 참

  • 9. 딸이
    '20.3.9 7:26 AM (58.231.xxx.192)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죠. 할매가 무슨 생각 있겠어요

  • 10. 112.145.
    '20.3.9 7:26 AM (175.223.xxx.158)

    아지매.
    보소. 지금이 중국 입국 얘기할 상황입니꺼?

  • 11. 딸이
    '20.3.9 7:28 AM (58.231.xxx.192)

    미친년이죠. 자식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부목사가 확진자면 증상있음 거진 확진잔대 무슨 생각으로 서울로 불러 올린건지 저 남편도 잘못하면 잘릴수 있을텐데요

  • 12. ㅋㅋ
    '20.3.9 7:29 AM (82.14.xxx.236)

    아직도 중국입국 타령 하는 사람이 있네예~~
    제발 부탁인데 신문이나 아님 인터넷이라도 좀 보고 댓글 다세요.. 종편만 보지 마시고요..

  • 13. 등신같이
    '20.3.9 7:31 AM (119.193.xxx.58)

    대통령 이름이나 똑바로 써!
    어디서 지금 대통령탓이야!
    망할 신천지것들이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전염시키고 있는데

  • 14. ..
    '20.3.9 7:34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112같은 사람이 절차 무시하고 거부하는거죠!!!

  • 15. ㅂㅅ인가?
    '20.3.9 7:37 AM (62.46.xxx.243)

    문제인은
    '20.3.9 7:23 AM (112.145.xxx.133)
    도대체 제 중국 입국을 안 막고있는지..참
    ㅡㅡㅡ
    중국인 입국막아도
    신천지애들을 어떻게 막아요?
    쟤들 우한에 신천지대형교회 만들고 대구로 청도로 설에 대규모 입국했는데
    자국민 입국을 막으라고요?
    미쳤어요?

  • 16. ....
    '20.3.9 7:38 AM (223.62.xxx.21)

    얼마전 수원 임신한 딸집에 방문했던 대구사람은 안그랬나요? 수원 핫플은 다 다녔잖아요. 슈퍼전파자31번은요? 이번에도 대구라는데 왜 놀라요? 실체를 확인했으면 그에 맞게 대응을 해야지 언제까지 처음당한거 처럼 놀라기만 할거에요?

  • 17. 내맘대로
    '20.3.9 7:42 AM (223.62.xxx.238)

    남편 사무실이 백병원 근처라 병원 앞 약국에서 마스크 구했다고 잘됐다고 했는데 그 마스크 갖다 버려야하나 고민되네요.
    저도 82회원님들이 분노하시는 거보니 제가 상황인식이 잘 안되요.
    너무 충격받았나봐요.
    한 달넘게 고생한 보람이 없네요

  • 18. ㅡㅡㅡ
    '20.3.9 7:43 AM (121.186.xxx.204)

    단체지령이라도 있었나 의심지경이예요 퍼트릴려고 작심한 듯한 행동이죠

  • 19. ㅇㅇ
    '20.3.9 7:44 AM (223.39.xxx.130)

    근데 지병으로 원래 다니던 서울 병원에서 거부 당했다는데 그럼 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여기도 암때문에 서울병원 다니는데 어떻게 해야하냐는 대구분 글 올린적 있는데

  • 20. 중국 타령
    '20.3.9 7:45 AM (93.160.xxx.130)

    https://news.v.daum.net/v/20200309050549154

    [단독] '우한 발원지' 신천지 은밀한 표식 '가위'든 신도들

    이것 좀 읽어 보시구랴.

  • 21. ...
    '20.3.9 7:51 AM (27.100.xxx.200)

    223.39
    뭐가 이해가요
    선별진료소갔어야지
    그집 딸이니?

  • 22. 지병
    '20.3.9 7:52 AM (121.134.xxx.165)

    지금 서울 큰 병원들은
    대구 경북에서 왔던 기존 환자들은
    병원 앞에서 본인 확인 후
    외래로 올라오지 않고 전화로 문진하고 처방 나가고 있어요
    심지어는 자식이 대신 와서 타가는 경우도 있고요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거부한건
    대구에서 오신 분이
    다른 병으로 다른 과로 접수하려니 거부한거 아닌가 싶어요

  • 23. 진짜
    '20.3.9 7:54 AM (175.208.xxx.83)

    저딴 년들 왜 가만두나요?!

  • 24. 썩을것들
    '20.3.9 7:54 AM (62.46.xxx.243)

    베충이들도 지들 손꾸라 표식있더니
    저 사탄의 무리들도 역시.

  • 25. 보건소 갔음
    '20.3.9 8:33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82088

    기사에 따르면 원래 다니던 대형병원은 아예 예약을 안받아주고 보건소에서는 검사를 받지 못했다하네요.

  • 26. 윗님
    '20.3.9 8:40 AM (62.46.xxx.243)

    보건소 가쑈다는건 할매피셜이에요.
    워낙 구라쟁이라 못믿어요.

    https://theqoo.net/index.php?mid=covid19&page=12&document_srl=1341264145

  • 27. 223
    '20.3.9 9:36 AM (27.179.xxx.197)

    당연 대구 다녀온지 열 있는지 등등 묻죠
    그럼 선별 진료소 먼저 다녀오라고 하죠
    그거 싫어서 거짓말한거구요 5번이나.
    그나마 인간이면 1인실 썼겠죠

    보건소 핑계대는거 보니 더 악질 같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28. 223
    '20.3.9 9:38 AM (27.179.xxx.197)

    저 위에 링크 보니 보건소 갈 시간도 없었네요.
    다른 병원 거부당하고 당일 바로 백병원

    게다가 구토감 복통..복부 불편함 뭐 응급상황도 아니고 소화불량으로 이 사단을 낸건가요 저 할마씨는

  • 29. 보건소 갔다면
    '20.3.9 11:17 AM (125.142.xxx.95)

    대구에서 왔다는 그 한마디를 왜 안했을까요?
    그 한마디면 바로 격리 들어갔을텐데...
    안가고 거짓말로 보입니다.
    고의든 무지한거든 큰 잘못 저지른겁니다.
    그리고 상황을 다 알고있던 딸도 책임 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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