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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모자가 넘 안타깝네요

조회수 : 29,498
작성일 : 2020-03-08 00:36:15
범인이 남편같네요....
진짜 너무하네요
육아와 살림 생계까지 아내가 책임지고 있었는데
죽임까지 당했네요
억울해서 저승길을 어떻게 갔을까요

작품활동비에, 작업실, 헬스,용돈,자동차할부까지
전부 아내한테 삥뜯고 꼴에 내연녀까지,,,에휴

20대때 예술전공했던 남자를 사귄적 있었는데
진짜 한량에 능력도 없고 술만 마시면 개가되고
이여자 저여자 오는여자 전부 잠자리하고
에휴..그알보며 왜 그 인간이 떠올랐는지,,,

지금 방에서 얌전하게 자고있는 착실한 남편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제발 능력이 없으면 혼자살길...
남의집 귀한딸 처참하게 만들지 말고요
그리고 여자분들 예술전공 남자는 정말 별로예요
제가 예술전공자로 조언드려요
자기팔자 스스로 꼬지마세요 ㅠ
IP : 1.235.xxx.7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8 12:36 AM (1.235.xxx.76)

    근데 조씨는 유명한 도예가인가요?
    조씨 아시는분 계실까요?

  • 2. 못봤는데
    '20.3.8 12:37 AM (14.40.xxx.172)

    ㅠㅠ
    어찌 그런 남자를 만나 죽임을 당했대요ㅠㅠ
    진짜 여자는 결혼 잘못하면 저렇게 돼요 이건 어떻게 복수해야합니까ㅠ

  • 3. 조영학
    '20.3.8 12:39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예술하는 남자에게 여자들이 많이 따르나봐요
    소름끼치고
    여자분과 아이너무 불쌍해요
    자기자식 아니라고 자기세뇌 한것 같아요
    싸이코 패스같고 부모는 또라이 예요
    부디 처벌받았음 좋겠어요

  • 4. gma
    '20.3.8 12:40 AM (211.59.xxx.145)

    부모까지 정말 적반하장으로 자기아들 편들더라구요.
    아이도 너무 안타깝고...
    위에 남은 음식 시간을 따지면 남편이 집에 있던 시간이 맞긴 한데...

  • 5. 그러게요
    '20.3.8 12:41 AM (211.201.xxx.28)

    내연녀에 경마얘기 나오는 순간
    남편새끼가 더이상 사람으로 안보였다는...
    남편 하는게 꼭 사패같았어요.
    차갑고도 차가운.
    모자가 너무 불쌍해요.ㅜ

  • 6. ..
    '20.3.8 12:42 AM (180.66.xxx.164)

    어찌 자기자식까지 죽일수있죠? 진짜 나쁜넘인듯 ~~ 그 와이프는 어떻게하든 애아빠로 잘 지내고싶었던듯한데 억울해서 증거나와 범인잡히길바래요.

  • 7. 대단한 82
    '20.3.8 12:43 AM (112.153.xxx.23)

    실명 바로 나오네요
    애기는 무슨죄랍니까...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났어요.

  • 8. ...
    '20.3.8 12:43 A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너무 안됐어요. 모자이크 너머로 외모도 세련돼 보이고 재택으로 생활비뿐 아니라 남편 지원 할 정도로 능력도 있고 친구관계도 좋은 거 보면 사회성도 좋은 분 같은데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예술가에 반했던 대가가 너무 크네요. 출판계 종사자들 82 많이 하던데 그분도 82 회원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범인은 꼭 죗값 치르길 바랍니다.

  • 9.
    '20.3.8 12:44 AM (223.62.xxx.31)

    궁금한게, 그 남편 변호사는 남편이 범인인거 알까요?모를까요?
    변호사들은 알고도 변호해 주는건지 아님 모른 척하는건지.
    고유정 변호사도 그렇고 정말 모를까요?도무지 알고는 변호를 못할거 같거던요.

  • 10. ...
    '20.3.8 12:45 A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벌써 블로그, 유튜브 털려서 댓글 난리났어요.
    블로그에 수강생들 사진 올려둔 거 어쩔..

  • 11. .......
    '20.3.8 12:47 AM (175.122.xxx.253) - 삭제된댓글

    초반에 톡 대화가 아이가 아빠보고프다고
    작업해서 보러가기 힘들다 그런 내용보고
    여자 있는거 아냐? 하고 남편이랑 대화하며 시청중...
    내연녀 딱 나와서 역시나 싶더라구요

  • 12. ㅉㅉ
    '20.3.8 12:50 AM (58.122.xxx.168)

    블로그 가서 사진 봤는데
    정말 멀쩡하게 생겼네요.
    부인과 아들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 13. ...
    '20.3.8 12:54 AM (211.250.xxx.201)

    남편이 집에와서 무언가다시 같이먹었을수도있지않나요?
    본인출입시부터 모든걸감췄잖아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ㅡㅡ

  • 14. 마른여자
    '20.3.8 12:56 AM (124.58.xxx.171)

    그러니깐 다시살아도 그놈이그놈이아니라는게모냐면
    남자를잘만나야 팔자가뒤바뀌어요

  • 15. ㅡㅡㅡ
    '20.3.8 1:00 AM (70.106.xxx.240)

    어쩜 애를 그렇게 죽일수있죠?

  • 16. ...
    '20.3.8 1:02 AM (218.101.xxx.183) - 삭제된댓글

    충격적이네요
    조씨 아버지도 도예가 라네요

  • 17. ..
    '20.3.8 1:43 AM (1.227.xxx.17)

    범인 맞아요 제가보니.떳떳하면 부인죽고 작품활동에 꼭 필요한 전기가마를 왜 내다팔고 샤워만 남자가 헬쓰장에서 삼십분이상을 하고나오나요 부인사망하는날 블랙박스는 왜 꺼져있고요 집에.한달에 한번 들어온다 할때부터 내연녀 있을거라생각했어요 무슨 격무를하는 직업도 아닌데 보면다들 한량이던데 무슨 작품한다고 십여분거리살면서 애를 안보러오나요? 그부모보니 이춘재 엄마생각나고 고유정이랑 수법이같네요 갑자기친절해지고상냥해지고 사이좋아진것처럼 상대속인후 만나서 죽이고 증거물인 칼없앤것이 똑같아요

  • 18. ..
    '20.3.8 1:47 AM (1.227.xxx.17)

    결혼생활 7년넘게 애엄마가 다 거두고 먹여살리고 지원했는데 보니 한달에 삼백가량 매달 지원했던데요 작업실월세 재산세 차량할부금 생활비 용돈식비 기름값 등등 모두다.애학원비 30이라도 내라니.그거내기싫어서 죽이다니 미친놈임.근데 실명뭐에요? 뭐라고쳐야 나오나요?블로그? 그알 검색해도 모르겠던데요 ...

  • 19.
    '20.3.8 1:54 AM (1.235.xxx.76)

    블로그를 봐버렸네요
    정말 멀쩡하게 생겼어요

    정말 여자들은 예술하는 남자들 조심해야해요
    못생겨도 무능해도 예술하는사람들은
    약간의 마성의 매력이 있어요

    저도 20대때 키도 165 머리털도 별로없고
    무능하고 나이도 저보다 11살이 많은 예술하는
    남자를 만났었는데 정신차리니 진짜
    미쳤지 미쳤어 그나마 정신차린게 어디야
    아찔합니다

  • 20.
    '20.3.8 1:55 AM (223.62.xxx.165)

    도예가 조영학

  • 21. ..
    '20.3.8 2:10 AM (1.227.xxx.17)

    블로그 뭐라고쳐야뜨나요? 조영학으로 검색해도 블로그찾을수가없어요 링크걸어주실분이요...진짜 화가나서.
    동창이 쓴글이있네요 학교다닐때도 싸패였는데 사람까지죽일줄 몰랐네.라고요

  • 22. ...
    '20.3.8 2:16 A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구글 가서 도예가 조영학 치세요

  • 23. ...
    '20.3.8 2:16 A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injo3889

  • 24.
    '20.3.8 2:44 AM (61.80.xxx.199)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

  • 25. ..
    '20.3.8 3:30 AM (1.227.xxx.17)

    링크 감사드려요 진ㄴ짜 태워죽일놈이네요 불지옥가라.

  • 26. ㅇㅇ
    '20.3.8 4:38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악마새끼
    지옥불구덩이로 빠지길..

  • 27. 그니깐
    '20.3.8 7:06 AM (58.120.xxx.107)

    마누라에게 삥 뜯고 아이 학원비 30만원 달랬다고 황당해 하는 놈이
    변호사 쓸 돈은 있나봐요.

  • 28. 상식적으로
    '20.3.8 8:12 AM (121.174.xxx.172)

    범인이 아닌 이유를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인데도 명백한 증거가 없으니 참 그 가족 심정이
    말로 다 할 수 없을꺼 같아요

  • 29. 마른여자
    '20.3.8 10:40 AM (124.58.xxx.171)

    세상에멀쩡하게생겨서 더소름끼치네
    자기자식을 어쩜그리잔인하게
    천인공노할개새끼
    이남자부모년놈들도 같이쓰레기던데

  • 30. 에효
    '20.3.8 12:04 PM (125.177.xxx.82)

    제2의 고유정이구만.

  • 31. 저도
    '20.3.8 6:02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다른곳에서 봤는데
    저 여자분...집 보증금도 있고 보험도 있고 임대료 나오는것도 있대요. ㅠ.ㅠ

  • 32. 저도
    '20.3.8 6:03 PM (182.224.xxx.120)

    다른곳에서 봤는데
    저 여자분...집 보증금도 있고 보험도 있고 임대료 나오는것도 있대요. ㅠ.ㅠ
    저 남편 무죄이면..전부 남편한테 간다네요

  • 33. ㅇㅇ
    '20.3.8 6:10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아이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아장아장 걷는 영상 볼때 넘 눈물나더라구요ㅜㅜ
    예술이나 음식 하는 남자 멋진거 일도 모르겠던데 에혀
    그 부모란 사람들도 말하는거 노답이더만요

  • 34. 이렇게
    '20.3.8 6:46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이슈를 만들려고,그 알에서 다룬것 같아요.
    그렇지 않음, 증거 없어 무죄 판결나고 슬쩍 묻힐뻔 했어요.
    용의자 가족들이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했는데, 기각되어 방송되었데요.

  • 35. 빼박
    '20.3.8 8:21 PM (124.146.xxx.139)

    그알보니 의심의 여지가 없이 범인이던데요...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씁쓸합니다.
    내연녀와 경마...방송금지신청까지...빼박이네요

  • 36. 청원
    '20.3.8 9:33 PM (175.208.xxx.121)

    청원이라도 하거나 더 이슈화 시켜야 될게
    아닐까요ㅠ 너무 불쌍해요 가여워요ㅠㅠ

  • 37. ..
    '20.3.8 10:41 PM (39.119.xxx.136)

    https://m.blog.naver.com/classy_art/22079957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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