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태기란..50대분들

888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20-03-07 15:58:36
남편의 씹는소리가 듣기싫은건가요


권태기라고 하기엔.사랑이 없는거 아예 애시당초 없엇던듯.
IP : 118.37.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정
    '20.3.7 4:01 PM (223.39.xxx.174)

    애정이 없어지면
    무관심 해 져요
    씹는 소리가 거슬리는 게 아니라
    무관심
    밉다는 마음 이라도 있다는 건
    그래도 아직 정 은 남은 거

  • 2. .....
    '20.3.7 4:03 PM (218.51.xxx.107)

    저희남편은 이빨로 아작아작 씹는소리만 나면 다행인데
    왜 쩝쩝 살빨아먹는소리인가요? 쩝쩝은 진짜 듣기 싫어요

  • 3. 가족에게
    '20.3.7 4:29 PM (203.228.xxx.72)

    너무 큰관심 하지 말고 걍 공기처럼 생각하세요^^
    각자 생활 열심히 하면서 밥먹고 뉴스토론할때만 아는척하는 ㅎ

  • 4. 방법
    '20.3.8 1:30 AM (157.45.xxx.4)

    자기최면이 필요합니다. 저 53세 , 남편57세. 우리 부부 일상 대화에요. " 자기 뭐해? 응, 자기 생각해" " 자기 생각하다 실핏줄 터졌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55 청약홈에서 본인인증 확인 문자가 왔어요 4 01:46:59 355
1746854 짜장매니아의 짜장면 추천 8 짜장면 01:36:02 461
1746853 방금 뉴욕 주작이죠? 18 뉴욕뉴욕 01:23:30 1,498
1746852 윤상현이 친일파 집안이라네요 8 01:12:24 981
1746851 네이버페이 줍줍 3 ........ 01:11:25 267
1746850 노재헌이 장준하 선생 추모식 참석 1 ..... 01:09:04 464
1746849 한겨레 왜 이러나요. 13 .. 00:51:52 1,285
1746848 트럼프는 사실상 그냥 러시아 편이네요 2 ........ 00:49:48 638
1746847 엄마한테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 자주 들으셨나요? 21 백설공주 00:32:42 1,482
1746846 고등학생 저녁 도시락 싸시는 분 계시나요? 6 ..... 00:32:39 387
1746845 노출 심한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6 이혼숙려캠프.. 00:26:56 1,225
1746844 폰에서 번역 어떻게 하는거에요? 음성으로 3 AI폰 00:26:37 484
1746843 러닝하시는분들요 7 ^^ 00:25:26 707
1746842 모임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5 ㅇㅇ 00:22:01 848
1746841 망신스러워요 8 ... 00:17:59 1,530
1746840 마포아파트화재원인은 전기스쿠터 충전 15 ㅇㅇ 00:16:03 2,569
1746839 동서가 태극기집회 따라다니는데요 6 에라이 00:15:26 1,190
1746838 파인 촌뜨기들 재밌어요.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해요. 5 . . 2025/08/17 1,207
1746837 특목고 일반고 고민이예요. 9 중2 2025/08/17 930
1746836 검사들이 저리 김명신을 봐줬던건 이유가 그거예요? 5 ㅇㅇㅇ 2025/08/17 2,863
1746835 한국인의 밥상...우리네 밥상은 빠르게 사리질까요 2 전통 2025/08/17 1,174
1746834 미우새를 봤는데 윤현민 엄마가 좋으네요 2 아웅 2025/08/17 1,947
1746833 드디어 프리다이빙 4 hj 2025/08/17 577
1746832 이 노래가 나온 영화 찾아요 6 영화음악 2025/08/17 656
1746831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나서 남편에 대한 혐오감이 생긴것 같아요 .. 2 2025/08/17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