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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입니다.

.... 조회수 : 4,972
작성일 : 2020-03-07 13:50:01

저 아래 어떤 약사님이 불만에 찬 글을 쓰신 것을 보고 댓글로 달려다 더 많은 분들이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씁니다.

하루에도 최소한 50번에서 100번정도 같은 말을 듣고 대답합니다.

"마스크 왔어요?

언제 올까요?

어제는 몇 시에 왔어요?"


저희는 대답합니다.

"아직 안 왔습니다.

도매상에서 언제 올지 저희도 잘 모릅니다.

어제는 00시에 왔습니다."


전화로 대면으로....


저희도 사람인지라 당연히 피곤하고 지치죠

그래도 이런 것이라도 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할 수 있다는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야하는 상황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탠다면 더 빨리 좋아지겠죠.


대부분의 약사들이 저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제주변 약사들 다 마찬가지 마음이구요.

아마 아래 격앙된 약사님 경우에는 워낙 피곤하고 지치셔서 잠시 억울하셨나봅니다.


오히려 제가 힘이 빠지는 경우는 이렇게나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에 더 많은 것을 해주지 않는다 짜증내는 모습들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IP : 14.32.xxx.17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0.3.7 1:50 PM (14.32.xxx.177)

    수줍음이 많아 더 이상 댓글을 달지는 않겠습니다.^^

  • 2. 감사
    '20.3.7 1:51 PM (61.253.xxx.184)

    감사합니다
    전 진짜 태어나 처음으로
    약국.약사님들..직원들에게 고맙단 생각 처음으로 들었어요

    고생 많으십니다.
    아직 이번지 마스크 사러 안간 아짐 드림

    아...지금가도 물론 못사겠죠?

  • 3. ㅇㅇ
    '20.3.7 1:51 PM (180.230.xxx.96)

    감사합니다~

  • 4. 부산아줌마
    '20.3.7 1:52 PM (218.51.xxx.113)

    약사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5. 네~
    '20.3.7 1:52 PM (125.178.xxx.135)

    고맙습니다.
    원글님 같은 약사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보통 분들이 아니잖아요.

  • 6. 이뻐
    '20.3.7 1:52 PM (110.70.xxx.206)

    감사드립니다
    많이 지치고 힘드실 텐데
    그래도 약사님들 도움에 국민들이 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7. 약사님
    '20.3.7 1:53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진힘으로요,
    홧팅!

  • 8. 감사해요
    '20.3.7 1:5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 9. ...
    '20.3.7 1:53 PM (221.138.xxx.75)

    아래 약사님도 이해합니다.
    정말 힘든일 해내시고 있습니다.
    모든 약사 의사 간호사분들 고맙습니다

  • 10. ㅋㅋㅋ
    '20.3.7 1:54 PM (110.70.xxx.187)

    원글님 댓글ㅋㅋㅋ
    저도 비슷해요.
    전 글 올려놓고
    댓글이 달리면
    부끄러워서 못보겠어요.ㅠㅠ
    ㅋㅋ

  • 11. ....
    '20.3.7 1:54 PM (220.84.xxx.174)

    약사님 수고가 많으시죠.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12. 감사합니다
    '20.3.7 1:54 PM (211.193.xxx.134)

    수고하세요

  • 13. 감사합니다
    '20.3.7 1:55 PM (119.66.xxx.27)

    고맙습니다

  • 14. 우리는
    '20.3.7 1:55 PM (59.11.xxx.51)

    당신을 응원합니다.힘드시겠지만 화이팅

  • 15. 저도
    '20.3.7 1:56 PM (122.32.xxx.66)

    원글님 이하 많은 약사님들께 감사드려요.

  • 16. ...
    '20.3.7 1:56 PM (182.209.xxx.39)

    감사합니다 ㅠ 많이 힘드실거 알아요ㅠ

  • 17. —-
    '20.3.7 1:57 P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약사님들 덕분에 든든해요

  • 18. 약사님~~
    '20.3.7 1:57 PM (59.10.xxx.135)

    정말 감사합니다.
    그거 국민들이 다 알아요.
    조금만 더 화이팅!

    저희 건물 약국이 엄청 많은데
    한 약국은 너무 단호하고 카리스마 넘쳐요.
    이전부터 2장/1인,1일 구매제한.
    시간도 다섯 번에 나누어서 줘요.
    특정 시간대에 못 오는 사람들도 줘야 한다고요.
    이게 더 귀찮은 거잖아요.
    너무 고맙고 예뻐요.

  • 19. ㅇㅇ
    '20.3.7 1:58 PM (220.120.xxx.158)

    감사합니다

  • 20. ..
    '20.3.7 1:58 PM (121.88.xxx.64)

    감사합니다.

  • 21. ㅇㅇ
    '20.3.7 1:59 PM (116.34.xxx.69)

    본인이 뭔데 전체를 대변해서 얘기하세요?
    가족이 약사라 안쓰럽고 짠한데 서로 위해주지는 못할망정
    내부 총질이라니...

  • 22. 흠흠
    '20.3.7 1:59 PM (119.149.xxx.143)

    일단 약사님들 감사드리고요

    지금 안힘든 사람이 어딨나요
    돈 잘 벌고 있는 마스크제조업체도 힘들어요
    학원 휴원으로 원장님들..작은 식당들..
    피시방,노래방 다 힘들어요
    관련 공무원은 과로사도 했고 보기 힘들 정도로
    격무에 지쳐 있어요..
    서로 조금씩 손해 보고 서로 조금씩 도와주고
    그렇게 이겨내야죠

    정부에서 이이상 어떻게 해주나요
    최선을 다해 움직이고 있어요
    세종대왕이 와도 어떤 대통령이 와도..
    신천지로 인한 이 확산 못 마고
    이거보다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 23. 청매실
    '20.3.7 2:00 PM (116.41.xxx.110)

    약사님. 감사 니다.

  • 24. ...
    '20.3.7 2:00 PM (121.145.xxx.169)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당분간 수고 부탁드립니다.

  • 25. 이해합니다
    '20.3.7 2:01 PM (1.177.xxx.11)

    얼마나 힘드실지....ㅠㅜ
    약국에 맡겨 둔거 찾으러 오는것 마냥 매너없이 구는 인간들도 많을테고.
    정부에 불만 있는 사람들은 일부러 더 난장을 부릴테고...에고...
    수고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6. 감사
    '20.3.7 2:01 PM (125.178.xxx.37)

    지금은 누구라도 힘들때이니
    좀 넉넉히 품을 마음의 여유를 가졌슴 해요..
    원글님처럼요...
    뭐 계속 그리 지내는것도 아닐테고요...
    감사합니다.

  • 27. 고맙습니다.
    '20.3.7 2:02 PM (211.107.xxx.146)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28. 서로 힘을 보텔때
    '20.3.7 2:02 PM (211.36.xxx.32)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이해 됩니다.
    기운내세요.~~

  • 29. ...
    '20.3.7 2:03 PM (221.167.xxx.70)

    고생 많으시고
    이 수고로움 안 잊고 감사해하는
    국민들이 대부분일겁니다.
    힘내세요~

  • 30. 고맙습니다
    '20.3.7 2:05 PM (14.47.xxx.125)

    약사님!!!
    약사님같은 분들이 있어 힘이나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 31. 햇살처럼
    '20.3.7 2:07 PM (175.209.xxx.157)

    감사합니다...

  • 32. 뭐가요?
    '20.3.7 2:07 PM (59.10.xxx.135)

    ㅇㅇ
    '20.3.7 1:59 PM (116.34.xxx.69)
    본인이 뭔데 전체를 대변해서 얘기하세요?
    가족이 약사라 안쓰럽고 짠한데 서로 위해주지는 못할망정
    내부 총질이라니...

    이게 무슨 대변이에요?
    내부총질 아님.
    님 마음에 안 드는 거 뿐이잖아요.
    그럼 먼저 올린 약사도 대변한 건데
    그 글에는 만족해요?
    다 자유로 글 올릴 수 있어요.

  • 33. 알아요~~~~
    '20.3.7 2:10 PM (175.208.xxx.235)

    원글님 같은 약사분이 더~~ 많다는거요.
    그리고 고생하시는 의료진들도요. 그치만 의협도 있는게 현실이죠.
    원글님 감사하고 수고하세요!
    아는 후배가 약사인데, 코로나 끝나면 고생했다 밥사줘야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 34. 수고
    '20.3.7 2:11 PM (121.129.xxx.115)

    많으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약국 번창하시길 ~~ 기원합니다.

  • 35. 맞아요~~
    '20.3.7 2:12 PM (112.166.xxx.65)

    약국에 와서 진상부리는 사람들은
    진짜 그러면 안되는 거죠~~

  • 36. 참으로
    '20.3.7 2:13 PM (14.52.xxx.225)

    성숙한 약사분이시네요.
    많은 분들이 원글님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견뎌주세요.
    덕분에 빨리 가라앉길 기도합니다.

  • 37. 고생하시네요
    '20.3.7 2:15 PM (110.15.xxx.7)

    고충이해합니다.
    약사들만 희생하는 시스템인거 같아서
    공감갑니다.

  • 38. ......
    '20.3.7 2:18 PM (211.252.xxx.237)

    고맙습니다.

  • 39. 행복통
    '20.3.7 2:21 PM (59.18.xxx.28)

    애국하시네요.건강 잘 챙기시구요~

  • 40. ...
    '20.3.7 2:25 PM (58.235.xxx.246)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처리는 못 도와드려도, 마스크 질문만 응답해주는 자원봉사자는 어떤가요?

  • 41. 난봉이
    '20.3.7 2:27 PM (14.35.xxx.110)

    와 역시!

    저희 동네 약사님도 노력하시는 게 보이더라구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각자 ... 자기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서 실천해가며

    이 위기를 잘 넘겨보아요

  • 42. 진짜
    '20.3.7 2:35 PM (1.11.xxx.219)

    고맙습니다.^^

  • 43. 감사합니다.
    '20.3.7 2:36 PM (222.118.xxx.139)

    일단 천마스크와 쟁여둔 마스크 10장이 있어서 약국가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화이팅!!!!!!!!!!!!!!!!!!

  • 44. .......
    '20.3.7 2:37 PM (175.209.xxx.44)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약사선생님 자원봉사자분들
    구급대원여러분 공무원분들 안계셨으면
    이나라 어찌 되었을까요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45. 그린 티
    '20.3.7 2:41 PM (39.115.xxx.14)

    단골 약국에 마스크5부제 약국 해당하는지 문의하려고 했는데..약사님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 46. 저도
    '20.3.7 2:43 PM (218.233.xxx.130)

    원글님과 같은 마음으로 고생하시는 전국의 약사님 감사합니다.

  • 47. 뭐였더라
    '20.3.7 2:46 PM (211.178.xxx.171)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48. 815
    '20.3.7 2:48 PM (222.106.xxx.79)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글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 49. 그렇군
    '20.3.7 2:5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세월이 흘러 이 날을 생각하며 그런때도 있었지하며 추억할 날 오리라 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애써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0. ...
    '20.3.7 2:54 PM (175.117.xxx.134)

    감사합니다. 사람상대하는것 피곤하죠.
    혹시 크게 오늘은 언제언제 들어옺니다 써붙이거나 품절이면 크게 여기저기 써써붙여 놓으면 약사님 일손이 조금은 덜지 않을까 조심스레 건의해봅니다.

  • 51.
    '20.3.7 2:5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약사님께 고마워하기는 살다살다 처음이네요^^

  • 52. ㅇㅇ
    '20.3.7 3:05 PM (116.34.xxx.69)

    맨날 적폐취급에 꿀빤단 소리 듣고 슈퍼아저씨만한 취급 받으면서 사는데, 의약품도 아닌 의약외품 때문에 매여서 조제도 못하고 이게 뭔일이래요
    국가 기관에서 져야하는 짐 아닌가요?
    보건소나 동사무소에서 팔아도 그만인 것을

  • 53. 다른 약사
    '20.3.7 3:10 PM (125.133.xxx.26)

    약국 여기저기에 써붙여놓지만 그래도 물어봐요 ㅎㅎ
    괜찮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물어보는 거 충분히 이해하거든요.
    같은 말 100번이고 1000번이고 해도 괜찮습니다. 원래 직업이 그런 건데요 뭐..
    마스크 때문에 다른 일에 지장 받긴 하지만, 그것도 그러려니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생업을 아예 못하시는 분들에 비하면...그래도 환자는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국에도 오시니까요.
    서로 이해하고 돕다보면 이 위기도 극복이 되겠지요.
    국난극복이 취미잖아요.

  • 54. ㅜㅜ
    '20.3.7 3:17 PM (180.230.xxx.161)

    멋있으십니다ㅜㅜㅜ 복받으세요~~~~~

  • 55. 약사님
    '20.3.7 3:20 PM (221.159.xxx.16)

    감사합니다. 위로받는것 같아요

  • 56. 응원합니다
    '20.3.7 3:28 PM (121.137.xxx.7)

    수고하세요~~

  • 57. 현직
    '20.3.7 3:53 PM (218.156.xxx.116)

    82쿡 약사님들,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니 이왕이면 힘차게 즐겁게 친절하게 합시다
    제가 76학번이니 고참일 것 같고 그냥 우리 후배님들 열심히 동참합시다..화이팅

  • 58. 그렇죠
    '20.3.7 4:21 PM (116.44.xxx.84)

    현실은 원글님같은 약사가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59. 준벅
    '20.3.8 6:14 AM (58.231.xxx.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울동네 약국 약사님 직원 모두 목이 쉬셨더라고요ㅜㅜ
    아프지마시고 조금만 더 수고해주셔요~~

  • 60. 오죽 힘들면
    '20.3.8 6:54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쓸까 싶어서 그 약사님 안타깝더구만요
    고생하는 약국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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