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사이신 분들 계신가요?
그냥 직장 생활이 재미도 없고 그다지 인정 받지도 못하다보니
그런거 같은데요
저는
) 경제학 전공했고
학교 다닐 때 전공 성적은 4.5만점에 4.2를 받았습니다
ㅣ
법공부는 따로 해본적 없고
현재 공무직 급여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서
근로기준법 내용을 조금씩 보고는 있는데요
제가 공부하고 이런건 괜찮은데 인맥이 좁고 성격이 소극적이라
좀 걸리긴하네요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는 노무사란 직업이 자유로워 보이고
좋아보이긴 하는데요
노무사이신 분들 어떠신가요?
1. 음
'20.3.7 1:27 PM (61.253.xxx.184)그런 자격증이요
하다못해 의사라도
요새는 영업이 돼야되지 않을까요?
공인중개사도 자격증으로 돈 버는게 아니라
영업(사기.말빨. 뻥,속임수....등등)못하면 가게세 내기도 힘들어요
시청공무원이신가보네요
공무직 급여맡으시는거 보니
시청안에도 노무사 있잖아요
계약직인지...그런....그런사람들 자유로워 보이던가요>
시청에 있으면 시장눈에 들게....공무직 밟아야하고(월급적게 줄려고..기를쓰고 해야. 시장눈에 들텐데..)
시청안에 없고
개인이 가게내면 영업 할수 있어야합니다.
공무원 출신들....성향이 그래서 영업하기 어렵죠
그냥 공무원으로 가늘고 길게 가세요.
노무사나 변호사나 뭐가 다른가요...다 영업해야하고 사기쳐야하고 뻥쳐야하고2. ㅇㅇ
'20.3.7 1:42 PM (112.214.xxx.36) - 삭제된댓글저 노무사있구. 공무원보다 (체감상) 2.5~세배 정도 좋은 직장에 직장인이예요..
요즘와서 느끼는 거는 의사 아님 의미 없다.. 왜 어릴 때는 이걸 몰랐을까요.3. ㄹㄹ
'20.3.7 1:45 PM (112.214.xxx.36) - 삭제된댓글저 노무사있구. 공무원보다 (체감상) 2.5~세배 정도 좋은 직장에 직장인이예요..
요즘와서 느끼는 거는 의사 아님 의미 없다.. 왜 어릴 때는 이걸 몰랐을까요.
계속 필드에 있었으면, 저도 예전 대표들처럼 벌었을지..
예전 제가 거쳤던 대표들은 차떼고 포떼고 년 2억정도는 남긴다고 제게 말했었어요.
벌써 십년 전 이야기네요..4. ..
'20.3.7 1:55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자격증 따기도 힘든데 따고나서도 살아남기 힘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