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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많으신 분~

... 조회수 : 5,767
작성일 : 2020-03-06 23:25:53
진짜 문재인대통령빼고는 모두 좋다는 긍정적인 마인드
본 받고 싶습니다.


마스크로 죽고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긍정적인 마인드 자랑만 하지 마시고
기증하는 건 어떠세요?

어떤 연예인들은 전화한번 돌리니까 이틀만에
2만장도 구하는 걸 보면 딱히 진짜 없어서
마스크가 부족한게 아니라 사재기해서 한몫 벌려는
사람들이 문제인것 같다는 무능한 사람인데...
님은 탁월한 능력으로 마스크를 쟁여 놓으셨으니
얼마나 자랑스러우시겠습니까?

님같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분들 덕분에 우리는
아주 비싼 값에 살 수밖에 없는 무능한 사람들이네요.
부디 그 능력을 좋은데 발휘하시어 주위분들에게
기부하시면 좋겠습니다.
IP : 221.167.xxx.7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금
    '20.3.6 11:30 PM (121.182.xxx.170)

    의리 보성씨 마스크 어디서 구햏을까요 부럽다

  • 2. 아이고
    '20.3.6 11:33 PM (211.179.xxx.129)

    기부할 그릇이 된는 사람이 그런 삐딱한 글 쓰나요.
    기대할 걸 기대하세요.

  • 3. 그래도
    '20.3.6 11:35 PM (221.167.xxx.70)

    이 글 보고 단 한장이라도 타인을 위해 쓸 수도
    있지 않나요?

  • 4. ...
    '20.3.6 11:35 P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에구궁 이젠 마스크 많은 사람까지 매도 되네요. 전 초기부터 면마스크로 버텨왔지만 마스크 많은 사람들의 선견지명과 빠른 동작에 감탄합니다.

  • 5. 다 티나요
    '20.3.6 11:36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도돌이표합창 ㅋㅋㅋㅋㅋㅋㅋ
    앞서거니.뒷서거니

  • 6. 저도
    '20.3.6 11:39 PM (110.70.xxx.89)

    부러워요 백장

  • 7. 혹시?
    '20.3.6 11:41 PM (1.227.xxx.55)

    많다면서 은근히 정부 비난하는 분들.
    사재기 해 논 거 풀어야하는 거 아닐까하는
    의구심마저 들어요.

  • 8. ㅡㅡ;;
    '20.3.6 11:44 PM (211.244.xxx.149)

    주거니 받거니
    지긋지긋하다 진짜

  • 9. 이 시국 지나면
    '20.3.6 11:46 PM (110.70.xxx.239) - 삭제된댓글

    그거 반품하지 않을까요?
    메르스때도 쟁여놓은거 반품했다더라고요.
    시국이 어수선하면 별의별 인간이 설쳐요.
    한놈은 이때다 싶어 존재감 부각시키려고 트윗에 미리 잡으러간다 공지하고 기자 끌고교주 잡으러가는 액션을 취하지 않나
    또 한명은 소규모로 치과 물건 대주던 사람이 한몫보려고 저가 마스크를 인증 받은 비싼 마스크 가격으로 받으려 하질 않나
    또 한무리들은 몇백에 집에 쟁겨놓고 뻔뻔하게 정부 욕하면서 또 쟁이려하질 않나
    악인들이 활개를 쳐요.

  • 10. 이 시국 지나면
    '20.3.6 11:48 PM (110.70.xxx.239) - 삭제된댓글

    그거 반품하지 않을까요?
    메르스때도 쟁여놓은거 반품했다더라고요.
    시국이 어수선하면 별의별 인간이 설쳐요.
    한놈은 이때다 싶어 존재감 부각시키려고 트윗에 미리 잡으러간다 공지하고 기자 끌고교주 잡으러가는 액션을 취하지 않나
    또 한명은 소규모로 치과 물건 대주던 사람이 한몫보려고 저가 마스크를 인증 받은 비싼 마스크 가격으로 받으려 하질 않나
    또 한무리들은 몇백개 집에 쟁겨놓고 뻔뻔하게 정부 욕하면서 또 쟁이려하질 않나
    악인들이 활개를 쳐요.

  • 11. ...
    '20.3.6 11:48 PM (221.167.xxx.70)

    전 그렇게 생각해요 발빠르게 대처해서 많이
    사 놓은 분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사기 힘들어지고
    비싸지고...
    발빠르게까지는 제가 뭐라고 할 수 없지만
    많이 라는 말에는 발끈하게 됩니다.
    그 많이 쟁이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는 거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 12. 110.70님
    '20.3.6 11:52 PM (221.167.xxx.70)

    그래서 마스크 판매업체들이 공지사항에
    마스크 반품 안 받는다고 써 놓은거군요~
    지금쯤 반품한 걸 후회하고 있겠네요^^

  • 13. ㄴㄴ
    '20.3.6 11:53 PM (211.251.xxx.59)

    이 분 답답하시네.
    마스크는 치료약도 백신도 아니에요.
    나로부터 남을 감염시키지 않는게 목적이라잖아요,
    일주일에 2개면 한사람 충분하게 사용하겠더만 얼마나 가져야 되겠니.
    답답한 사람아.

  • 14. 211님
    '20.3.6 11:55 PM (221.167.xxx.70)

    누구한테 하는 말이세요?
    난 마스크 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 15. .....
    '20.3.7 12:00 AM (125.134.xxx.205)

    미세먼지가 싫어서 자주사용해서 한박스(100장 )사고
    해외 여행 갔다오니 난리가 났네요.
    가격도 오르고 ㅠㅠ
    원래부터 싸게 샀어도 한번 쓰고 못 버렸는데
    더 아껴 써야겠어요.
    지난 주에 친척이랑 친구들에게 우편으로 나눠줬어요.

  • 16. ...
    '20.3.7 12:07 AM (221.167.xxx.70)

    카톡핫딜 중독자라 우연히 작년에 핫딜에 싸게 나오길래 사서 있는 거 주변 사람 조금씩 나눠주고 있네요~

  • 17. ...
    '20.3.7 12:10 AM (221.167.xxx.70)

    아 제 글은 마스크 많다며
    정부 조롱하는 어떤 분 때문에 쓴 글입니다.
    마스크가 왜 비싸졌는지
    정확한 원인을 알고 싶으신 분은 오늘자
    궁금한 이야기Y에 나왔다네요~~

  • 18. 저로군요
    '20.3.7 12:11 AM (175.223.xxx.125)

    원글님, 거절할게요.
    누구도 타인에게 선행과 기부를 강요하거나 부탁할 자격은 없습니다.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선행하세요. 칭찬합니다.

    그러나 저는 놔두세요.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 19. 역시
    '20.3.7 12:14 AM (221.167.xxx.70)

    예상했던 반응이십니다.
    올곧은 반평생이시군요~

  • 20.
    '20.3.7 12:15 AM (175.223.xxx.125)

    저 또한 이런 반응을 알면서 아까 그 글을 썼어요.
    저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더 있나요?
    기다릴까요?

  • 21. ㅋㅋㅋ
    '20.3.7 12:24 AM (182.172.xxx.14) - 삭제된댓글

    그러나 저는 놔두세요.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

    여기서 제 일은...... 정부욕하고 다니는거죠?
    신천지는 안까요?
    티안나게 같이 까고 다니세요

  • 22. 신천지는
    '20.3.7 12:28 AM (175.223.xxx.125)

    님들이 알아서 까주시니까 내가 힘을 더하지 않아도 될 것같고,
    정부가 잘못하면 욕도 해야지요.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저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가 북쪽의 인민공화국이나
    중세 왕을 하늘처럼 모시고 살던 조선은 아니지요?

    저는 시민으로서 내 나라가 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고
    할 말 하는데 문제 있습니까.
    그러자고 피흘려 얻은 자유입니다.

  • 23. ..
    '20.3.7 12:39 AM (175.223.xxx.125)

    평소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부지런히 가격 비교하며 물건 구입하던 알뜰한 분들께서
    일개 시민인 저의 아주 작은 소비생활때문에
    원글님같은 분이 아주 비싼 값에 마스크를 살 수 밖에 없으시다구요?

    저의 작은 소비생활에 그 정도면
    중국으로 건너간 그 엄청난 마스크는 어떠세요?
    저한테 그러지 마시고 중국에게 요구하세요.
    너희가 가져간 마스크 우리나라에 풀라고..

  • 24. 네~
    '20.3.7 12:42 AM (221.167.xxx.70)

    올곧은 한평생 쭉 하던대로 하세요.
    우리야 딱히 불만이 없는데
    민주정부만 들어서면 죽을똥살똥 정부 욕하는데
    목숨 걸린거마냥 덤벼대서
    노무현 대통령때처럼 두번 당할 수 없다해서
    방어 차원에서 팩트체크 하는 건데 그걸 또 무슨
    왕이냐 대깨문이냐 하면서 어찌나 천박하게 조롱하는지
    태어날 때부터 입에 걸레를 물고 태어난 건지...
    돈에 목숨걸지 않은 한 사람이 저런 악귀가 될리 없는데
    처음부터 사람이 아니지 싶은 사람들이 많네요~

    그런데 민주주의 자꾸 그러시는데
    이명박근혜때는 어찌 사셨어요?
    그 때는 숨막혀 질식사?
    말한마디 못하고 두손모아 공손히 서 있었던
    기레기와 사촌은 아니시죠?

  • 25. ㅇㅇㅇ
    '20.3.7 12:45 AM (218.219.xxx.142)

    우와
    마스크글 나타났네
    나도 댓글달았는데
    마스크 많으면 취약계층에 나눠주라고,,,
    말 투에서 느껴지는 스멜이 아웃이야!ㅎㅎㅎ

  • 26. 이상해
    '20.3.7 12:47 AM (175.223.xxx.125)

    혹시 이명박과 박근혜가 그리워요?
    지겹지도 않나요.
    저 이름들 역겹지 않아요?

    왜 문재인 옆에는 그림자처럼 저 이름들이 항상 옆에 붙어다니는 거죠?
    등이 붙은 쌍동이들인가?
    얼굴만 다른 한 몸인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알고 보니 동일 인물인가요?

  • 27. ㅇㅇㅇ
    '20.3.7 12:47 AM (218.219.xxx.142)

    허얼,,
    이런 반응을 알면서 글을 썼다??
    무섭당
    자유민주주의 좋겠당
    실컷 누리시길,,

  • 28.
    '20.3.7 12:51 AM (223.39.xxx.208) - 삭제된댓글

    중국으로 건너간 엄청난 마스크 라구요?
    우리 정부에서 보낸건가요?
    그 증거 좀 제발 가져와 보세요.

  • 29. 역효과
    '20.3.7 12:53 AM (175.223.xxx.125)

    이명박과 박근혜를 그림자로 내세워
    문재인을 돋보이게 만들 요량으로 문재인 옆에 그들을 내세우는 것 같은데

    그 방법은 역효과예요.
    시간이 지날 수록 박근혜와 문재인이 성별만 다를 뿐 똑같은 사람같아요.
    지지자들이 후광효과까지 내니까 더욱..

  • 30. 사실
    '20.3.7 1:02 AM (124.49.xxx.61)

    보관하고있는 업체들 많데요. 오르면 내놀려고

  • 31.
    '20.3.7 1:13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이명박때가 제일 행복했고요. 박근혜때는 헬조선헬조선 듣다보니 불행했고요. 지금은 헬조선헬조선하던 그때가 차라리 좋았다 싶어요.

  • 32. ~~
    '20.3.7 1:16 AM (121.173.xxx.124)

    원글님은 정부 욕먹일려고 또 마스크 애기 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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