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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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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월이었어요!

...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20-03-05 16:22:58
요즘 코로나로 아침저녁 출퇴근만 하며 밖에 다니지 않고 
어제그제도 추웠어서 늘 그랬듯이 롱패딩 입고 다니는데

오늘 볼일이 있어서 압구정 갔다가
되게 생소한 광경을 봤어요

앞서 걸어가던 여자분이 양산을 펼쳐 쓰시는거에요
겨울에 왠 양산? 했는데 주변을 다시 느껴보니 
햇살이 따사롭고 
제가 자전거를 즐겨타면서 매일 겨울용 장갑 끼고 다니는데
장갑을 빼도 손이 안시려운거에요~!
봄바람이 손에 살랑 하고 닿는게 너무 생소하면서 경이로운거 있죠??

코로나로 집콕하고 다들 완전무장하고 자가격리 생활 하실텐데
어느새 봄은 와있더라고요..

그러고보니 3월 하고도 5일 이었구나 오늘이.
3월 봄이구나~
했네요.

코로나 무사히 종결되고 봄인데 봄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IP : 121.165.xxx.1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흑!
    '20.3.5 4:23 PM (218.148.xxx.195)

    오늘 경칩이라는거...
    마스크없어서 개구리도 못 나왔나 궁금하네요
    따흑..주말농장에 씨뿌리고 싶네요

  • 2. ....
    '20.3.5 4:25 PM (1.236.xxx.76)

    밝고 경쾌한 글 좋아요
    코로나로 요즘 좀 우울했는데...

  • 3. ...
    '20.3.5 4:26 PM (121.165.xxx.164)

    맞아요, 오늘 경칩이었군요!! 절기는 참 정확한듯
    마음은 코로나 시작되던 1월말 설명절 연장인것 같고 여전히 2월인것 같은데, 2월 한것도 없이 코로나 조심하며 후딱 지나가서 어김없는 3월!

  • 4. 정말
    '20.3.5 4:26 PM (59.7.xxx.211)

    속상하네요.

    겨울 끝나고 마구 생생한 기운 뿜어나는 이 좋은 시절에 ...

  • 5. ..
    '20.3.5 4:26 PM (218.148.xxx.195)

    봄옷 봄구두 아 어쩔~

  • 6. 따뜻해지면
    '20.3.5 4:27 PM (73.182.xxx.146)

    더 걱정이...그나마 장갑도 못끼고 머플러로 코를 가릴수도 없어서..ㅠ 게다가 여름에도 마스크 써야할텐데..따뜻해지는게 방역엔 오히려 더 방해가 될수 있을것 같음. 뭘로 가리고 막고 다녀야 할지..

  • 7. 라스 박준형처럼
    '20.3.5 4:28 PM (73.182.xxx.146)

    라이졸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뿌릴까 생각중...

  • 8. ...
    '20.3.5 4:28 PM (121.165.xxx.164)

    한가지 위로가 되는건 봄꽃은 아직 봉오리도 솟아오르지 않았더라고요, 아직은 겨울 나목의 형태
    봄꽃 피기 전에 코로나 종식되면 좋겠어요.

  • 9. 지금부터
    '20.3.5 4:29 PM (14.40.xxx.172)

    코트 입어주려구요
    아침저녁으론 쌀쌀하고 봄코트 입기 좋은 계절이 됐네요
    그래도 패딩도 같이 입어줘야죠

  • 10. 경칩
    '20.3.5 4:30 PM (68.183.xxx.193)

    네이버 메인에 개구리 보고 알았네요. 올해는 시골집에 과실수 좀 심어볼까 했는데 엄두가 안 나네요.

  • 11. ...
    '20.3.5 4:41 PM (220.116.xxx.156)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올해를 말하는 거였나봐요.
    봄은 왔으나 봄은 오지 아니하였다는게 이런 건가 싶네요

  • 12. gg
    '20.3.5 4:51 PM (220.116.xxx.206)

    개구리 알이 산밑 도랑에 많았는데. 이때였을까요. 더 지나서였나?
    아휴~ 한갓진 곳 가서 식구들과 재밌게 외식도 하고... 싶고.
    원글님 말 맞아요. 설날 전후로 긴장 시작해서인지 아직도 설날 끝을 잡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날짜는 3월하고도 5일인데.

  • 13. 잘될거야
    '20.3.5 5:08 PM (118.216.xxx.103)

    코로나로 정신없고
    마스크쓰니까 멋도 안내서 쇼핑도 안하게 되고
    아이는 학교도 안 가니
    3월이 온 게 실감이 안 나요

  • 14. ㅇㅇ
    '20.3.5 8:17 PM (180.230.xxx.96)

    집에만 있다보니 환기시키려고 문열면 너~무 추워 봄을 못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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