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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가 약국에 마스크 안판다고 나라욕해요ㅜㅜ

좀전에 조회수 : 3,816
작성일 : 2020-03-05 13:08:49

전화오셨는데 약국을 4군데나 갔는데 마스크 안팔더래요

이렇게 고생을 시키고 뭐하는거냐며

왜 약국에서 판다했냐고..

사람들이 다들 욕하면서 가더래요

나라가 이꼴이니 대통령 욕하는거라면서 한마디하시네요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문통 찍으셨고 대통령한데 호의적이신 분이세요

왜그러는지..ㅠㅠ


IP : 14.40.xxx.17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5 1:11 PM (14.39.xxx.212)

    언론이 마스크 확보에 국운이 달린 듯이 보도 하게 때문입니다.

  • 2. 보여드리세요
    '20.3.5 1:11 PM (39.7.xxx.219)

    저는 외국에 삽니다. 조금 전 아버지가 ‘한국은 마스크도 사지 못하는 나라’라는 카톡을 보내왔길래 새벽 다섯시임에도 불구하고 장문의 글을 써서 보냈습니다.

    얼마나 알아들으실 지는 알 수 앖어요. 답답하네요.

    ———————


    마스크는 전세계에서 못삽니다. 한국만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갑자기 일이 터져서 그러는 겁니다. 그래도 정부가 나서서 제조사들 컨트롤해서 소량이라도 판매하도록 하는 나라는 지금 한국밖에 없어요.

    비비씨 씨엔엔 같은 외국 언론이나 외국 정부 모두 한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모범 대응국이라고 칭찬하고 있는데 한국 언론 특히 조선 중앙 동아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채널에이 티비 조선 같은 곳에서 한국 정부를 비방할 목적으로 그런 기사를 내보내지 않는 겁니다. 여기서는 다 볼 수 있어요.

    일찌감치 진단 시약 만들어서 하루에 검사를 만오천명씩 해내는 나라도 한국밖에 없어요. 미국도 지금 하루 처리가능량이 몇 백 밖에 되지 않고, 어디서 어떻게 감염되었는지도 몰라요. 한국은 정부가 전수 조사하고 있어요.

    지금 사실 제일 안전한 건 역설적으로 한국입니다. 미국도 캐나다도 누가 감염자인지, 어떻게 감염됐는지 몰라요. 여기는 거의 방치 수준입니다. 시한폭탄이고 조만간 난리날 거예요. 여긴 검사를 안해서 감염자 수가 적은 겁니다. 일본은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아무 대책 없이 국내에 풀어 놨고, 올림픽을 앞두고 있고 정부지지율이 내려가서 감염자 수가 공식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두려워 검사를 인하고 있는 거예요. 아베 지지율이 형편 없이 떨어졌고, 일본이 한국을 입국 금지 할 것이 아니라 한국이 일본에서 입국 하는 사람들을 제한해야 할 지경입니다. 중국사람 입국을 막았어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요. 지금 한국내 중국인 밀집지역에서는 확진자가 없어요. 한국내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에 밀집되어 있고, 그들의 대부분은 신천지와 관련있는 내국인입니다. 감염자가 이렇게 는건 정부탓이 아니라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게 한 그들의 거짓말 때문입니다.

    제발 입만 열면 문재인 탓만 하는 언론들에 속지 마세요. 지난 수십년간 걔네들에게 속고도 아직도 속고 있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걔네들은 투명한 사회로 가는 걸 싫어해요. 부패가 있어야 먹고 살 것이 생기고, 돈으로 해결되는 나라를 원하는 부류들입니다.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시죠? 나라를 망치고 있는 건 그런 언론들과 저 썩어 빠진 자유한국당입니다. 걔네들은 국민이 부패를 이해해 주고, 적당히 눈김아 주고, 삼성이 잘 살아야 다 잘 되는 나라, 있는 자들의 잘못은 용서되는 그런 나라를 원해요. 그래야, 힘없는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있고, 자신들 살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왜 문재인이나 노무현을 싫어하는지 아세요? 그런 나라를 그렇지 않은 나라로 바꾸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잘못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최소한 선의가 있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제발 가짜뉴스에 선동되지 마세요.
    클리앙 펌

  • 3.
    '20.3.5 1:12 PM (119.69.xxx.110)

    마스크가 뭐 그리 필요한지
    종편을 너무 보신듯
    약국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마스크 보내드리세요

  • 4. 아니
    '20.3.5 1:12 PM (14.40.xxx.172)

    약국에서 판다는 뉴스를 보고 가셨거든요
    근데 왜 안파는건지 보통 사람들이 이렇게 단편적으로 해석하잖아요
    약국에서 판매하겠다 그래놓고 안파니까 다들 분노하는거 같아요
    그냥 말을 흘리지나 말지ㅠ

  • 5. 어머니가
    '20.3.5 1:12 PM (112.151.xxx.122)

    직장생활 하시는 분이세요?
    옛날 할매들 다들 바느질 할줄 아는데
    나가서 위험한데 줄서지 말고
    집에서 뚝딱 몇장 만들어서 쓰라하고
    정전기방지필터 배달시켜줘요
    그리고
    직장생활 안하는 할매들
    직장생활하고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쓰게
    양보도하고
    나갔다 잘못 옮으면
    자식들 고생시킬까봐 집콕하는 부위기던데요

  • 6. 이것도
    '20.3.5 1:13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보여드리세요.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마스크 공지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미국 포함 전세계 마스크 근황ㄷㄷㄷ.jpg -
    http://www.ddanzi.com/free/603415175

  • 7. 부산인데
    '20.3.5 1:13 PM (118.38.xxx.80)

    65세이상 노인들은 통장이 마스크 5장씩 나눠준다고 연락왔다던데요

  • 8. ㅡㅡㅡ
    '20.3.5 1:13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당장 사용할 마스크가 하나도 없어서 사러 다니시는건가요?
    아니라면 어머니같은 사람들때문에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못 사서 이난리라 말씀드리세요.
    일하러 다니는거 아니시면
    웬만하면 외출 자제하라 하시고요.

  • 9. ...
    '20.3.5 1:14 PM (125.180.xxx.52)

    http://m.hani.co.kr/arti/hanitv/hanitv_general/904791.html#cb

    이것들이 예산을 깎아서 더 어려운거죠

  • 10. 사재기꾼
    '20.3.5 1:14 P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

    들땜에그럴꺼예요
    지금도 중고나라에선 30개12만원에팔고있어요 ㅠ
    그래서밤새고줄서서 번호표받고사나바요
    사재기꾼들엄벌하고 산사람또못사게하면 이난리는줄어들텐데 ㅠ그걸못하네요

  • 11.
    '20.3.5 1:15 PM (14.40.xxx.172)

    당장 사용할 마스크가 없어서 사러 다니세요
    우체국 약국 다 허탕치셨고요
    가지고 있는게 한두개 여력이 안되시나봐요

  • 12. ?
    '20.3.5 1:16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면마스크 몇장 사서 보내드리세요.

  • 13. 사실
    '20.3.5 1:17 PM (110.15.xxx.7)

    노인층이 마스크 꼭 써야 하는건 맞아요.
    면역력이 악해서..

  • 14. ,,,
    '20.3.5 1:17 PM (112.157.xxx.244)

    신종플루나 메르스때 마스크 쓰기나 했냐고 물어 보세요
    해외 뉴스 보면 한국만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해요

  • 15. 위에
    '20.3.5 1:17 PM (1.177.xxx.11)

    올려 주신 글 차근 차근 잘 설명 해주셨네요.
    저렇게 설명해줘도 무조건 정부 욕하는 사람은 대책없구요.

    그리고 날마다 직장 다니는분들 아니면 몇천원 더주고 한장 사시면
    어차피 외출할 일도 많이 없으면 몇일 사용할 수 있는데 왜들 난린지...답답...

  • 16. 제가
    '20.3.5 1:18 PM (14.40.xxx.172)

    면마스크 얘기도 했는데 엄마가 좀 강박이 심하신분이라 그걸로는 안된다면서 안하려고 하세요
    그냥 일회용 마스크 좀 대량으로 어떻게 못구할까요
    지금 팔고있는곳은 너무 비싸고..사실 저도 마스크가 없긴해요
    그래도 저는 면마스크 하고 다니거든요

  • 17. 저희동네 보니
    '20.3.5 1:19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어른분들
    면마스크 많이 쓰셨던데
    면마스크 라도 사서 보내드리세요.

  • 18. ..
    '20.3.5 1:19 PM (211.205.xxx.62)

    65세 안되셨나봐요
    노인들 우선으로 주민센터에서 주던데..
    천마스크 여러장 사드리세요
    쓰기 괜찮아요

  • 19. 저기요...
    '20.3.5 1:21 PM (1.177.xxx.11)

    주소 주시면 제가 몇장 보내 드릴께요.

  • 20. 지금
    '20.3.5 1:23 PM (222.118.xxx.179)

    지금 마스크 마음대로 살 수 있는 나라 어딘가요?

  • 21. 윗님
    '20.3.5 1:24 PM (14.40.xxx.172)

    94마스크요? 그냥 받을수는 없는데 돈 드려야죠..

  • 22. 공산주의도 아니고
    '20.3.5 1:25 PM (218.101.xxx.31)

    온 국민에게 동시에 다 똑같이 마스크를 나눠주는게 가능한가요?
    서로 좀 참고 양보도 하고 기다리는거죠.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마스크 부족이예요.

    마스크 사러 돌아다닐 시간이 있으신 것을 보니 매일 정해진 출퇴근을 하시는 분도 아니고, 생계로 하루 벌어 하루 사시는 분도 아닌듯 하고...
    원글님 말씀을 잘 해드리세요.
    지금은 마스크 사러 돌아다니기 보다 집에 있는 것이 최고고 없으면 면마스크라도 하면 잠깐의 외출로는 충분해요.
    어디 사람 바글거리는 곳도 없잖아요

    그리고 감염이 걱정되면 집에 계시라고요.
    여기저기 약국 훑고 다니시고 대통령 욕도 하시고.. 에너지 넘치시는 걸 보니 건강하신가봐요.
    나라 욕 그만 하시고 외출 자제하라는 지침에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 보세요.
    오히려 그렇게 다니시는 것이 더 감염 위험이 있을 듯요.

  • 23. 아뇨
    '20.3.5 1:26 PM (1.177.xxx.11)

    괜찮습니다. 네 95인지 94 맞구요.
    한팩에 다섯장 들었던데 한팩 보내 드릴께요.
    주소 주세요. 그리고 어머니께 저 위에 적힌 글 보내 드리고 설명 잘해 드리세요.

  • 24. 판매방법
    '20.3.5 1:26 PM (222.238.xxx.49)

    마스크 판매방법 바꾸긴 해야 할것 같아요.

    하나로 마트에 매일 줄서서 5개씩 사가는

    울동네 아짐들 진짜 대단합니다.

    집에 한1000개는 쌓아놔야 줄 안설듯 싶어요.

  • 25. 윗님
    '20.3.5 1:28 PM (14.40.xxx.172)

    어머니는 요즘 출근을 하지않으시고 집에만 계시는데 동네 걷기를 하더라도 마스크가 필요하니
    마스크 사러만 다니시는거예요 간단한 장보기하러 동네 다니시는데 면마스크를 안하려고 하세요
    그래서 자꾸 마스크 사러 다니시는거예요
    필요없는 외출 안하세요 나라욕은 오늘 약국갔다 사람들 반응보시고 한마디 하신거구요
    막 건강하게 싸돌아댕기며 마스크 사재기하는 노인네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왜곡하지 마시구요

  • 26. 어머님..
    '20.3.5 1:29 PM (93.160.xxx.130)

    북유럽 국가는 마스크 사재기로 병원에서 마스크가 모자라서, 중요하지 않은 수술 연기한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 27. ...
    '20.3.5 1:30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그럼 약국 욕할까요?

  • 28. 으이그
    '20.3.5 1:32 PM (220.85.xxx.141)

    어머니가 호강에 겨워서...

  • 29. 위에
    '20.3.5 1:32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1.777님 돈안받고 그냥 받을순 없죠..
    말씀 감사합니다..제가 오늘 살수 있으면 한번 구해볼게요

  • 30. 위에
    '20.3.5 1:32 PM (14.40.xxx.172)

    1.777님 돈안드리고 그냥 받을순 없죠..
    말씀 감사합니다..제가 오늘 살수 있으면 한번 구해볼게요

  • 31. 아랫님
    '20.3.5 1:34 P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실상은 부부 둘이 사는데도 매일 그러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외출 이틀에 한번

    운동겸 마트만 가고 있어요.

  • 32. 약국에선
    '20.3.5 1:35 PM (124.5.xxx.148)

    20개 7만원 주고 산 거 오늘 환불 보냈는데요.
    KF94 중형
    약국에선 1500원이잖아요.

  • 33. 아랫님
    '20.3.5 1:37 P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제글 아래 글 쓰신 부오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동네 사람들 행태를 쓴겁니다.

    판매 방법에 묘책이 없을까요?

  • 34. 모자 앞에
    '20.3.5 1:37 PM (222.120.xxx.44)

    비닐 달린 것 사드리세요.
    구글에 벙거지 모자로 검색해보세요.
    안에 면마스크 2겹 끼시고요.
    강박이 심하시다니 만족하실 것 같네요.

  • 35. ㅇㅇ
    '20.3.5 1:40 PM (73.83.xxx.104)

    공산주의라도 가능하지 않죠.
    아무리 만들어도 수요를 쫓아가지 못해 전 세계가 마스크가 모자라요.
    우리 엄마는 이명박근혜 지지하던 분인데도 마스크 모자라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신천지 죽일놈들이라 욕하고 정부 의료진이 힘들게 일하는 거 감사하게 생각하지, 이 와중에 마스크 때문에 대통령 욕하는 건 생각이 너무 없는 거 아닌가요?

  • 36. 아니
    '20.3.5 1:41 PM (180.230.xxx.96)

    이렇게 나라는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사재기 하는사람들 폭리취하려고 꼼수 부리는 사람들을
    어쩌냐구요
    정말 세상은 착한사람들 때문에 돌아가는거 맞아요
    저도 마스크 사기 어려워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나라를 욕하진 않아요
    위에 사람들 욕하지..
    곧 약국 온라인 시스템되면 나아지겠죠

  • 37. 그게
    '20.3.5 1:42 PM (14.40.xxx.172)

    위에 73.83님 이해가 되기도 하는것이..
    실제로 뭐 사러 갔다가 한두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서 다 안판다고 거절당하고 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라도 화가 나잖아요
    그런 차원이신거예요

  • 38. 미국은
    '20.3.5 1:43 PM (174.236.xxx.219)

    마스크 구경도 못해요. 그리고 마스크 사지말라고 나라에서 명령합니다.
    의료진들 그리고 마스크가 꼭 필요한 업종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못구하니까
    일반인들은 마스크 사지말라고 방송에서 떠들어요.
    그리고
    부모님께 마스크 사러 다니지말라고 하세요.
    그게 더 위험합니다.
    노인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걸리면 그냥 돌아가신다고 생각하세요.
    완치가 아주아주 어렵답니다.
    그러니 마스크가 중요한게 아니고 목숨이 중요한거니까
    절대 돌아다니지 말라고..

  • 39. 동네가 어디
    '20.3.5 1:43 PM (218.101.xxx.31)

    동대문 남대문 시장 정도로 사람이 많나요?
    사람이 띠엄띠엄 다니는 동네 산책이나 운동은 면마스크로 충분해요.
    저는 간호사인데 동네 사람없는 곳에서는 쓰지도 않아요.
    기침, 침방울, 재채기가 튀지 않을 거리를 두고 다니시면 면마스크로도 괜찮아요.
    그게 최소 1미터고요.
    (이상 세계보건기구 WHO 기준)

    다들 힘들고 다들 부족한데 그 화를 있는대로 다 푸는 건 자신도 주변인도 다 스트레스예요.
    프랑스 같은 경우는 아프지 않으면 마스크 못 사요. 돈이 있어도...
    서로 배려하며 협조해서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40. ...
    '20.3.5 1:46 PM (58.235.xxx.246)

    이것도 보내드리세요
    https://m.pann.nate.com/talk/349718346

  • 41. ...
    '20.3.5 1:56 PM (218.237.xxx.203)

    지금 세계1위 생산국 중국도 1인1마스크 못할텐데요
    우리나라가 그나마 인구대비 마스크생산량이 가장 많아요
    근데 앞으로는 저 마스크들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 앓을듯요
    재사용 혹은 천마스크 쓰겠다는 국민들이 현명한거죠

  • 42. 마스크
    '20.3.5 1:57 PM (1.177.xxx.11)

    몇장 돈 받고 팔 정도로 곤궁하게 살진 않는데...^^;;
    맘이 불편하시면 할 수 없죠.
    여러군데 돌아 다녀도 없으면 짜증이 나시는거 이해해요.
    시간이 좀더 가면 마스크 구입하는것도 점점 더 수월해지겠죠.
    몇천원 더 내면 구할 수는 있다고 하니까 몇장 구입해서 어머니 선물로 드리면 어떨까요?
    비싸게 줬다고 하지 마시고.
    행운을 빌어요~^^

  • 43. ..
    '20.3.5 2:13 PM (58.230.xxx.18)

    아이고. 저 위에 보여드리세요 님. 정말 야무지고 똑똑하셔요^^
    복사해뒀다가 요즘 계속 댘통령 욕하고ㅠ이상한 가짜뉴스 톡 보내느 엄마와 시어머님께 보여드리고싶어요.
    전 감정싸움만하다가 서로 얼굴 붉히기 일쑨데..ㅠ

  • 44. 이런거
    '20.3.5 2:40 PM (211.36.xxx.170)

    정전기필터 마스크 필터 50매 한박스 일회용마스크-11번가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2757833446&trType...

    이런것도 팔긴하던데요 비싸서 그렇지만요

  • 45. ...
    '20.3.5 3:05 PM (110.13.xxx.119)

    단톡방에 자주 이상한글 올리는 인간땜에
    화병날지경인데
    글 복사해서 보내야겠네요

  • 46. ...
    '20.3.5 3:37 PM (221.161.xxx.3)

    언론이 문제다.

  • 47. 이런거님
    '20.3.5 4:48 PM (14.35.xxx.110)

    저 위에 이런거님

    그거 중국에서 들여오는 거얘요
    2주 걸리구요.

  • 48. 엄ㅡ
    '20.3.6 3:01 A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제발 노인들 이럴때는 집에 계셨으면
    어딜 그렇게 발발 거리고 다니는지 원
    지금은 그냥 일주일만 다들 집에 계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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