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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 자녀 22억 부동산, 유족 간 '재산권 다툼' 소송

... 조회수 : 36,911
작성일 : 2020-03-04 16:25:39
https://news.nate.com/view/20200304n26399?mid=e1100&modit=1583306296
IP : 119.194.xxx.125
1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4 4:26 PM (175.192.xxx.116)

    ㅠㅠ 왜요
    아직 애들도 미성년인데 벌써부터 이런 다툼이 왜 일어난건가요
    누가 소송을 했다는거죠?

  • 2. ,,,
    '20.3.4 4:2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내용과는 좀 다른 뻘댓글이지만 준희가 크면서 점점 인물이 나네요. 얘들아 행복하게 잘 살아라...늘 기도할게

  • 3. ㅇㅇ
    '20.3.4 4:29 PM (175.208.xxx.15)

    애들이 아직 어린거 아닌가요?

  • 4. 법적으로 확실히
    '20.3.4 4:30 PM (121.131.xxx.26)

    하려 조용히 진행했는데 기레기들이 쑤셨네

  • 5. ——
    '20.3.4 4:30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저집은 관심 가지지말고 알아서들 하게 좀 두죠...

  • 6. 애들이
    '20.3.4 4:30 PM (175.192.xxx.116)

    미성년이라 벌써 나눠줌 안될건데요?

  • 7. ...
    '20.3.4 4:32 PM (211.219.xxx.241) - 삭제된댓글

    그니까 환희 친할아버지께서 죽은 아들 명의의 건물에서 살고 계셨었네요
    아이들이 성인되면 돌려주셔야할 재산 같은데 아무 수입없는 할머니께서 아이들 등록금이며 마련하려면
    돌려주시는게 맞는듯한데

  • 8. ㄴㄴ
    '20.3.4 4:33 PM (211.43.xxx.89)

    기사 안읽어 보고 댓글 다시는 듯해서
    최진실 모친이 조성민 부친이 살고있는 건물에 대한 소유권 소송이래요.
    조성민이 죽으면서 남긴 건물에 조성민 부친이 살고 계신데
    세금이나 상가 월세로 이견이 있어 팔려고 내 놨다네요.

  • 9. ...
    '20.3.4 4:33 PM (211.219.xxx.241)

    그니까 환희 친할아버지께서 죽은 아들 명의의 건물에서 살고 계셨었네요
    아이들이 성인되면 돌려주셔야할 재산 같은데 아무 수입없는 외할머니께서 아이들 등록금이며 마련하려면
    돌려주시는게 맞는듯한데

  • 10. ....
    '20.3.4 4:34 PM (223.38.xxx.2)

    으잉? 친가측이 토지이용은 본인들이 하면서 그에 관한 세금은 아이들앞으로 떠넘겼다는 건가요? 어이쿠야...

  • 11. ..
    '20.3.4 4:36 P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최진실 엄마가 남의 재산을 상속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뺏어가네요.헐.

  • 12.
    '20.3.4 4:36 P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

    늙은부모님은어디가서사나요?
    팔아서 딱반으로나누든지 ㅠ

  • 13. ‘S
    '20.3.4 4:36 PM (68.225.xxx.244)

    그쵸. 세금은 최진실 친정엄마가 내고 임대료는 조성민네 부모가...

  • 14. 딴말인데
    '20.3.4 4:36 PM (175.192.xxx.116)

    최진실 조성민 양쪽 부모명의 재산 다 합치면 100억대는 족히 될것 같아요..
    아이들한테가는 상속이 되겠죠..

  • 15.
    '20.3.4 4:37 PM (121.136.xxx.53)

    친할아버지도 참 난감할듯 함께 돈모아 샀는데..아마 여러 부동산이 있으니 세금이 많이 나오는데. 임대료 받으면서 ㅛㅔ금은 안내니 외할머니 화나신듯 세금은 좀 내시지

  • 16. 그런데
    '20.3.4 4:38 PM (222.110.xxx.248)

    최진실네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내용은 좀???
    그 저옫 탑스타가 그것도 조성민도 재산을 남겼을텐데
    경제적 어려움이라
    물론 물건으로 가져 있고 현금이 없으면 그럴 수는 있겠다
    싶은데
    최가 남긴 강남 아파트도 있고 다른 것도 있다면서
    조성민씨 부모도 살 곳이 있어야 하지 않나?
    그건 그쪽 집안 자식들이 해결할 문제인가???

  • 17.
    '20.3.4 4:38 P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

    어머 재산이그렇게많으면서 ㅠ 욕심이과하네요 어차피 노인네들돌아가심애들차지인데 그것도못봐준다는건지 ㅠ

  • 18. ...
    '20.3.4 4:39 PM (220.116.xxx.156)

    아이들 생각하면 온 국민이 다 클 때까지 모른척 관심 좀 껐음 좋겠어요
    이런 기사 하나 나올 때마다 아이들 상처가 하나씩 더해질까 안스러워요

  • 19. ..
    '20.3.4 4:39 PM (211.224.xxx.157)

    최진실 엄마가 이건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최진실 재산도 아니고 조성민 재산인데 조성민 자살하니 자동으로 애들한테 상속됐네요. 근데 그 부동산 3층에 조성민 부모가 20년전부터 거주하고 있고 1층 식당에서 나오는 임대료 월 이백만으로 먹고 산거 같은데 그걸 최진실 엄마가 욕심 부리는거.

    최진실 재산 많이 남겼을테고 최진실 엄마도 그렇게 인정하던데 왜 저러는거?

  • 20. ....
    '20.3.4 4:40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는 자식들이 남긴 재산을 하나도 안건들고 손주들한테 고대로 주시려하는 와중에 ..친가쪽에서는 손주들 앞으로 되어있는 건물을 이용과 임대료는 홀랑드시면서 발생하는 세금의 처리는 아이들 앞으로 보냈다니 그동안 참은 외할머니가 대인배네요.

  • 21. ...
    '20.3.4 4:42 PM (39.7.xxx.190)

    에구 언젠가 이집안은 무슨일이던 관심가지지않고
    건들이지 말자고 했던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 22.
    '20.3.4 4:4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조성민 부모가 조성민이름으로 산거 같은데
    아들재산이 손주들에게 가고 후견인이 외할머니가 조부모
    집에서 나가라는 거네요
    조성민 부모도 특별한 수입 없는모양이네요
    조성민 부모도 안됐네

  • 23. ....
    '20.3.4 4:42 PM (223.38.xxx.219)

    세금을 건물사용자측에서 부담했으면
    안일어날일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되서요.
    진짜로 세금을 애들 앞으로 밀었다는거에요?

  • 24. 에고
    '20.3.4 4:42 PM (111.118.xxx.150)

    얘들아.. 얼른 커서 니네가 알아서 해야지
    노인네들 안싸우겠다.

  • 25. ...
    '20.3.4 4:43 PM (116.127.xxx.74)

    조성민 부모님 너무 억울할거 같아요. 아들이 남긴 재산이고 아들 결혼 전부터 살던 집인데, 아들 죽고 갑자기 손주들한테 생속되면서 후견인인 외할머니가 권한을 행사하고 있으니. 최진실이 남긴 재산이 적지는 않을텐데, 경제적 어려움 호소라니...최진실 어머님이 전혀 이해가되질 않네요.

  • 26. 물론
    '20.3.4 4:43 PM (222.110.xxx.248)

    자식이 남긴 재산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손자들에게 남겨주려는 건 좋지만
    세상에 가진 재산이라는게 꼭 돈만은 아니에요.
    친할머니, 할아버지도 재산이고 친가 친척도 피붙이고
    남이 아닌 촌수 가진 사람들인데
    외할머니가 저렇게 만들어 버리면 관계가 끊어지죠.
    그리고 안할말로
    아무리 재산 많이 남겨줘도 애들이 제대로 쓸 줄 모르고
    사람 제대로 안돼 있고 노인들 죽으면 재산 까먹는 건 금방이에요.
    저 외할머니가 너무 돈 돈 하는 것 같네요.

  • 27. ㅇㅇㅇ
    '20.3.4 4:45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내가 하고싶은말 점네개님이 해주셨네요

    손자손녀 집에 살면서 세금도 안내고
    임대료는 꿀꺽하고
    바람둥이 아들둔 죄가 있으면 양심이라도
    있던가
    소송전으로 애들 얼굴에 먹칠하고

  • 28. ..
    '20.3.4 4:45 PM (211.224.xxx.157)

    저 건물이 조성민이 남긴 재산이라는거잖아요. 그냥 할아버지,할머니 살아 생전 살게 놔두면 될텐데 왜 저러는거. 어짜피 애들 명의인데. 최진실 엄마가 저건 말도 안돼는 짓 하는거죠. 아무리 명의가 애들꺼로 됐어도. 최진실이 만든 재산도 아닌데.

  • 29. 베댓
    '20.3.4 4:46 PM (223.62.xxx.7)

    수익은 할아버지가 세금 납부는 애들이..
    세금납부가 힘들어서 외할머니가 팔려는거...
    애들 학비도 만만찮을텐데 ...
    웬만함 친가측에서 세금을 알아서 하시지..

  • 30. ...
    '20.3.4 4:48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어느쪽에서 기자한테 찔렀는지는 알겠네요.
    애들한테 무슨 세금을 내라고..

  • 31.
    '20.3.4 4:48 PM (180.70.xxx.241)

    그러니까 세금만 제대로 냈어도..
    왜 임대료는 본인들이 가져가면서
    세금은 아이들 앞으로 내게 하나요?
    외할머니가 그 동안 많이 참은것 같은데효

  • 32. ...
    '20.3.4 4:49 PM (211.219.xxx.241)

    건물세를 받아챙기면서 세금을 사돈댁에 전가시키면 그걸 누가 참습니까?

    님들이라면 참나요?

  • 33. ㄴㄴ
    '20.3.4 4:49 PM (211.43.xxx.3)

    외할머니가 돈돈 한게 아니라 조성민이 구입한 집 일수도 있죠.
    부모가 구입한 집을 조성민 앞으로 했을리도 없고 20년전이면 조성민이 돈 잘 벌때니. 사망 후 바로 상속됐다는거 보니, 조성민 사망한지도 제법 됐는데 지금까지는 손자 생각해서 임대료나 세금 다 내고 있었나본데 이제 정리 하려나봐요 시가 22억인데 20년 점유 인정 해서 2억 5천은 조성민 부모님께 주라는거네요.

  • 34. ...
    '20.3.4 4:49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조씨 집안이 아니라고 최씨로 성을 바꿨는데 상속은 받는다?
    그런게 어딨어요. 법이 잘못 된거지...
    의무를 버렸으면 권리도 포기해야지.
    성을 바꿨으면 상속은 안되는 것으로 법을 바꾸시라.
    그 할머니 이상하시네. 최씨가 물려준 재산이 수백억인데 왜 돈에 허덕여????

  • 35. ..
    '20.3.4 4:51 PM (211.224.xxx.157)

    저게 무슨 손자손녀 집이예요? 조성민 죽어서 명의가 자동 그렇게 돼서 그런거지. 그냥 놔두면 노인들 살다 돌아가시면 그때 그냥 자기네꺼 하면 될걸 저렇게 욕심 부리다니. 저 집도 앞으로 불행이 끊이지 않을듯. 순리대로 살아야지 저게 뭐임? 애들한테 도대체 뭘 가르치는거?

  • 36.
    '20.3.4 4:52 PM (27.167.xxx.187)

    조성민이 결혼전부터 가지고 있던건데
    너무하네요
    다른 재산도 많을텐데
    조성민 부모 돌아가실때 까지
    기다려도 되겠구만
    세금문제 있으면 해결하고

  • 37. ㅇㅇㅇ
    '20.3.4 4:52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조성민이 산 건물인데
    조성민 부모가 샀다고 인식하는 댓글은 뭐지?
    조성민이 끝발 날릴때 산거고
    상속은 직계비속이 되는거고
    조씨 부모는 기여한거 없이 임대료만 받고
    세금도 안내고 있었으니
    애들 기준으로 봤을때는 친가가 몹쓸짓을 하는거죠
    세금도 안내는 사람이 무슨돈으로
    건물을 구입하는데 기여를 했겠나요
    안죽었으면 아들내외한테 용돈 얻어 썼겠구만

  • 38. ㅎㅎ
    '20.3.4 4:53 PM (223.62.xxx.7)

    어떻게 할아버지가 사는 건물세금을 미성년 손주애들보고 내라고 할수가 있죠? 애들 돈이라 해봤자 며느리 돈이잖아요? 와...

  • 39. ㅡㅡㅡ
    '20.3.4 4:54 PM (70.106.xxx.240)

    조씨측 부모가 그동안 사돈이 낸 세금 다 돌려주는 대신

    저 집에서 살게는 해야할듯요
    어쨌든 아들 결혼전부터 아들이 사주고 살던집인데
    노부모 다늙어 어딜가라고요.

  • 40. ㅇㅇ
    '20.3.4 4:5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조성민이 결혼하기전부터 야구해서번돈으로
    샀는데 하필 명의가 조성민이라서 사후애들 에게 증여된듯
    한데 친 할아버지네도 지금수입도 없고
    그 2백만윈 저라면그냥살아계실때까지만이라도
    생활비 하시다 사후 명의 받으면 안될까요
    진짜억울할듯
    아들 전국개ㅆㄴ되어 죽고
    지금 그나이에 갈때도 없이 길거리나앉게 됐는데

  • 41. ...
    '20.3.4 4:54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암튼,,, 저 할머니 예전부터 돈돈돈...
    그노무 돈 지키겠다고 친부도 못 만나게 내치더니...
    죽어서 딸을 무슨 낮으로 볼려고 돈돈도...

  • 42. ...
    '20.3.4 4:56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최배우 사후에도 조씨네서 최배우의 재산권행사하려다 국민여론으로 접었었죠? 외할머니가 고생많으시네요.

  • 43.
    '20.3.4 4:5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기사보니 세입자도 조성민측에서 들인걸빼고
    외할머니가 새로들인건 월세를 외가에서 받겠다는것 같은데요
    조성민 재산 애들에게 가는건 당연하지만
    그들도 부모인데 살던집에서 나가라는건
    너무해요
    세금문제만 조씨집에서 해결하면 되겠는데

  • 44. ..
    '20.3.4 4:57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이건 외할머니가 너무했네요.
    조성민이 결혼 전에 돈 모아서 지은 건물이고 그 건물에서 친할아버지가 20년 넘게 사신 건데..
    1층 임대료 220만원은 받아서 생활비로 계속 생활했겠죠.
    최진실 재산이 강남 건물에 아파트에 꽤 많을 텐데 세금 낼 돈이 없어서 그러는 것 같지는 않고 그 건물을 팔고 싶은가 보네요.
    이런식으로 돈 2억몇천 쥐어주고 길바닥으로 내쫓으면 남은 노후 막막하겠어요.
    그래도 애들 친할아버지고 또 아빠 재산이었던 건데 돌아가실 때까지 살게 해줘도 됐을 텐데요.
    어차피 그 다음에 재산권 행사해도 되잖아요.
    그리고 세금이야 22억 건물 소유자가 내는 게 맞고요.
    그 건물 팔아서 현금화하면 22억은 소유자가 갖는 돈이니까요.
    그래도 아들 키워 아들이 마련한 집인데 전사돈이 나서서 내쫓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45. ㄴㄴ
    '20.3.4 4:57 PM (211.43.xxx.3)

    최진실 재산이 소문만큼 많지 않다고 하던데요.
    살던 집도 자살한 집이라고 처리가 힘들다하고
    애들 둘이 돈 많이 들죠.
    조성민도 아버지인데 자식에게 기여한바 가 있어야죠.
    최진실이 누구 때문에 힘들었는데

  • 46. ...
    '20.3.4 4:57 PM (116.127.xxx.74)

    어차피 소유권은 아이들에게 있는건데, 아이들 입장이라면 친할아버지, 할머니 살고 있는 집에서 내쫒고 싶겠어요? 저게 어디 애들 입장인가요. 최진실 엄마 개인의 욕심이지.

  • 47. 와 너무 심함 ㅠㅠ
    '20.3.4 4:58 P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저 건물 조성민 결혼 전에 조성민 부모 평생 재산에 조성민 돈 보태서 지은 건물인데 나중에 어차피 조성민거 될거니 부모가 명의를 조성민 이름으로 한거에요
    그래서 조성민이 사업 안되서 돈으로 쪼들렸을때도 저 건물 부모거라 못 건드린걸로 알아요
    건물세 안 냈다고 저 난리가 났다는데 저쪽 조성민 부모 계산에는 이 건물 자기네 재산인데 손자손녀가 어차피 나중에 받아갈거니 애들이름으로 내라 한 계산도 깔려있지않았을까 싶어요
    제가 저 외할머니이면 나도 당장 현금 없어서 힘드니 나오는 임대료로 세금은 그쪽에서 내라 정도로 합의 봤을거 같은데 저걸 쫓아내네요...
    조성민 부모입장에서는 억울할거 같네요

  • 48. ....
    '20.3.4 4:59 PM (223.62.xxx.134)

    본인들이 사는 집의 소득과 세금을 미성년손주들 보고 내라했던건 좀 아닌듯. 애들이 돈이나 벌면 모르지만..법이 개입해서 다행이네요.

  • 49. ...
    '20.3.4 5:02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명의자 앞으로 고지서가 가는거지. 내라고 했겠어요?
    앞으로 잘 내시도록 하고 돌아가실때까지 사시도록 하세요.
    조성민이 애들하고 왕래만 했더라면 그런 선택은 안했을겁니다.
    돈보다 중요한게 많아요.
    그리고 그 돈을 후견인이 어찌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은 누가 하는건가요?

  • 50. 걍 놔두지ㅉ
    '20.3.4 5:03 PM (112.167.xxx.92)

    결혼 전에 조성민이 만든 부동산이에요 팩트는

    주 보호자인 외할머니가 지금 생계가 힘든 것도 아니고 왜냐면 애들엄마의 재산이 꽤 되는 걸로 아는데

    조성민 부모가 그건물 외에 다른 재산이 있다면 다행이나 없다면 죽은 아들 부동산에 기거는 하게 해줘야죠 퇴거해봐야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라면 조성민 부모도 불쌍한거 아니에요 아들 갑작스레 죽어서

    애들 외할머니가 지금 크게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그 친조부모가 사는 동안에 그냥 놔두고 사망쯤해서 자연스럽게 성인인 애들에게 편입하는게 낫지 싶은데요 차피 지금 법적명의자는 애들이잖아요

  • 51. ..
    '20.3.4 5:03 PM (211.224.xxx.157)

    재산이 뭐가 안많아요? 예전 저 집 sbs 다큐 나왔을때 저 엄마가 진실이가 돈 많이 벌어 놓고 죽어서 그래도 그걸로 편하게 산다고 그랬어요. 최진실 모르는 대한민국 사람 있나요? 대한민국 들었다 놨다 한 연예인중 연예인였는데.

    재산세라봐야 일년에 몇푼 안될텐데 하여튼 참 못됐다. 20억 넘는 건물 나중에 어짜피 애들꺼될텐데 건물 팔아서 할머니 할아버지 임대료 이백만원 받는거랑 공짜로 사는거 꼴베기 싫어 내쫓는거라고 밖엔.

  • 52.
    '20.3.4 5:03 PM (112.154.xxx.39)

    결혼전 조성민과 그부모가 같이 땅사서 건물 올린거고
    명의는 조성민 명의
    조성민 사망후 자녀들에게 상속
    20년 넘게 쭉 살았던 조성민 부모는 월 임대료 220만원으로 생활
    자녀 후견인인 최진실어머니가 임대료만 챙기고 세금 안내는 친가쪽에 소송걸고 건물 내놓음

    최진실네 자녀 양육비나 생활비로 어려움 ㅠㅠ

    자녀들앞으로 강남 집 아파트 있음ㅠㅠ
    세금이 얼마 나오는지는 모르나 세금 친할아버지쪽에서
    내고 쭉 사시게 하면 안되는건가 싶네요

    임대료도 월 200정도 그걸로 생활하는데 저 건물 조성민 결혼전 부모랑 같이 지은거고 명의만 조성민으로 했다는데요
    최진실 자녀들 앞으로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나 윌 200으로 사는친할아버지네보다는 나을것 같아요
    어차피 22억 짜리 건물명의는 자녀들 앞으로되어 있으니
    팔수도 없고 그렇잖이요

  • 53.
    '20.3.4 5:04 PM (1.225.xxx.224)

    진짜 독한 할머니네 자녀 둘 앞석우고도 돈돈
    손주들이 과연 뭘 배우겠어요
    조성민 치를 떨더니 그 재산은 탐나나 보네요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ᆢ
    준희가 할머니 치를 떠는 이유 알겠네요

  • 54. 기사
    '20.3.4 5:04 PM (223.38.xxx.92)

    취재 결과 그동안 정 씨는 법적 권한이 없는 조씨 부부의 임대료 사용 부분에 대한 갈등과 함께 남매 앞으로 발생하는 토지세 종합부동산 임대료 부가세 등 각종 세금 처리 문제로 힘들어 했으며

  • 55. ...
    '20.3.4 5:04 PM (119.64.xxx.92)

    1년 후면 그 집 아들이 성년 되지 않나요?

  • 56. 법원에서
    '20.3.4 5:05 PM (110.12.xxx.4)

    알아서 하겠죠

  • 57. 외할머니도
    '20.3.4 5:06 PM (42.61.xxx.255)

    많이 참으셨네요.
    조성민이 간 세월도 짧지 않은데
    그간 임대료 꼬박 꼬박 받으셨으면 세금도 해결하고
    사셨어야죠. 아무 신경 쓰일게 없었다면
    외할머니측도 액션을 안취했겠죠.
    외할머니쪽도 경제활동을해서 다달이 돈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있는돈 쓰는 사람인데
    계속 세금 부담을 지우면 어쩌나요.

    글고 조성민이 둘째는 지 애가 아니네 어쩌고 헛소리 하니까
    성 바꿀 생각도 한거지
    성 바꼈다고 아빠가 아니게 된거 아니잖아요.
    자기 자식한테 성 못물려주는 세상 모든 엄마들은
    그럼 혈연관계가 아닌거였어요?
    키우기도 엄마쪽에서 다 키웠구만
    뭘 해줬다고 이런 기사까지 나게 하는지.
    하여간 양심들도 없다 정말.
    이 집은 언론 안타게 하고 싶은데.

  • 58. ...
    '20.3.4 5:06 PM (119.64.xxx.92)

    차라리 세금 내지 말고 저 집 가압류 되도록 그냥 놔두지

  • 59. --
    '20.3.4 5:07 PM (211.215.xxx.107)

    이건 솔직히 환희 외할머니가 욕심이 지나친 듯합니다.
    이 건물은 처음부터 조성민이 돈 벌어서 부모님에게 사드린 것 같은데....
    이 건물 말고도 최진실이 벌어서 산 건물, 부동산만 갖고 아이들 못 키우나요??

  • 60.
    '20.3.4 5:07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설사 조성민 결혼전에 아들이 부모님께 선물한 집이었다해도 그 재산형성에 최진실이 기여한바가 없는거고. 굳이 조성민 명의로 한거 보면 부모님돈과 조성민 돈이 함께 들어갔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선물이면 오히여 부모님 명의 해드렸겠죠
    최진실과 이혼했고 그 며느리가 그 난리를 치며 애들 상씨까지 바꿀때는 양가집안 인연 끝난거 아닌가요? 애들을 조부모께 보여주기라도 했을지..그건 아닐것 같은데. 아들이 갑작스레 그리 됐고 그 손주는 성씨 바꿨어도 핏줄이니 법적으로 다툼안하고 애들에게 상속되게끔 한거 같은데 대신 그 건물 세금은 내라 했나보죠. 그런데 그마저도 못하겠다고 20년 넘게 산 조성민 부모님을 내쫓다니요? 애들 친가 조부모 아닌가요? 헐이네요.. 조성민 부모님 점잖으신 분이라는 평판이던데...역시 결혼을 잘해야지 이게 무슨. 정말 경우가 없네요

  • 61.
    '20.3.4 5:0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준희 외할머니 싫어하고
    고모집에서 사는것도 봤어요
    환희는 울딸보다 한달 먼저 태어났으니
    올해 성인이예요
    이번건 외할머니 욕심 같아요
    그리고 저도 건물있는데 세금 그렇게 많이 안나와요
    임대소득도 220이면 얼마 안되구요
    아마 재산이 많으니 합치면 많겠지요

  • 62. 그러니까
    '20.3.4 5:11 PM (211.224.xxx.157)

    그 세금이 얼마나 되냐구요. 세금 얼마 안돼요. 저 건물 명의 애들껀데 그 몇푼 왜 못내요? 세금은 핑계일뿐이고 그냥 놔두면 애들재산인데 팔아서 현금으로 바로 사용하고 싶어 저러죠. 애들 생각하면 그냥 놔두는게 더 위한 길이죠.

  • 63.
    '20.3.4 5:12 PM (221.149.xxx.219)

    설사 조성민 결혼전에 아들이 부모님께 선물한 집이었다해도 그 재산형성에 최진실이 기여한바가 없는거고. 굳이 조성민 명의로 한거 보면 부모님돈과 조성민 돈이 함께 들어갔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선물이면 오히여 부모님 명의 해드렸겠죠
    최진실과 이혼했고 그 며느리가 그 난리를 치며 애들 성씨까지 바꿀때는 양가집안 인연 끝난거 아닌가요? 애들을 조부모께 보여주기라도 했을지..그건 아닐것 같은데. 아들이 갑작스레 그리 됐고 그 손주는 성씨 바꿨어도 핏줄이니 법적으로 다툼안하고 애들에게 상속되게끔 한거 같은데 대신 그 건물 세금은 내라 했나보죠. 그런데 그마저도 못하겠다고 20년 넘게 산 조성민 부모님을 내쫓다니요? 애들 친가 조부모 아닌가요? 헐이네요.. 조성민 부모님 점잖으신 분이라는 평판이던데...아니 최진실이 재산 형성에 기여한 것도 아니고. 역시 결혼을 잘해야지 이게 무슨. 정말 경우가 없네요

  • 64. ㅇㅇㅇ
    '20.3.4 5: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심마담하고동거만했지
    법적결혼까진안갔데요

  • 65. ...
    '20.3.4 5:14 PM (116.127.xxx.74)

    조씨 부모님 세금을 외할머니가 냐나요? 애들 재산에서 나가는거지. 그리고 어차피 외할머니도 현재 애들 재산으로 생활하고 애들 명의 집에서 살고 있는거 아닌가요? 본인은 손자들 덕 보면서 친할아버지한테 너무 매몰차네요. 예전에 최진실 딸이 할머니랑 시끄러웠던 적 있지 않나요?

  • 66. ...
    '20.3.4 5:15 PM (118.37.xxx.246)

    거기서 살면서 세금 문제는 좀 해결하고 사시지..

  • 67. ...
    '20.3.4 5:17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법개정이 필요합니다.
    성을 바꾸는것이 단순히 엄마성으로 바꾸기도 하지만 재혼한 아빠의 성으로 바꾸기도 하는데,
    그리 성을 변경해서 관계를 말소했으면 권리를 포기하도록 해야 옳습니다.
    만약 재산이 아닌 부채를 남겼다면 어땠을까요?
    무관한 사람이니 모르는 일이라고 했겠죠.
    처음에 법을 만들 때부터 페미들의 입김으로 허접한 법이 만들어지더니 계속 문제네...
    엄마가 재혼해서 성 바꾸고 이혼하면 또 성 바꾸고 그럽니까?
    아무튼 문제가 많아...

  • 68. 세금이야
    '20.3.4 5:18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애들 주소지로 나오겠죠.
    노인네들이 일부러 안냈을거 같지는 않은데
    이건 외할머니 욕심이 과해보이네요.
    새로운 세입자받아서 월세챙기고 옛날사돈은 내쫓고....

  • 69. 외할머니는
    '20.3.4 5:22 P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손주들 재산으로 살면서 본인맘대로네요
    친할아버지 쫓아내는거 손주들이 찬성했을라나요.

  • 70. 웃기다
    '20.3.4 5:22 PM (112.154.xxx.39)

    최진실 사망후 성씨 바뀐 자녀들 재산이나 기타 여러가지 권한없다 친권도 없으니 자녀들에게 넘어간 재산은 조성민쪽에선 1원도 손댈수 없다하더니만..그래서 조성민이 포기했죠 만약 끝까지 그거 조성민이 욕먹어도 권리행사 했음
    어찌됐을까요? 친권포기하면 자녀들앞으로 남겨진 재산도 포기 되는건가요?
    그럼 이번건도 조성민재산이 왜 자녀들에게 다넘어가야 합니까? 조성민 재산 부모에게 주고 건물 임대료 받아 노후 살게 해준건데요
    그때 조성민에게 재산 다 넘어갔다면 어찌 됐을까 싶네요
    다른 재산 없어 저곳서 20년 넘게 살며 한달 200만원으로 생환하는 친가를 저렇게 내쫒아야 되나요?
    만약 최진실씨 사망후 친부 주장하며 자녀들 맡고 재산도 조성민이 다 가져가고 외할머니는 나가라 했다면 어찌됐을까요? 저건 외할머니가 넘한거 아닙니까?법을 떠나서 도의적으로요 바람피고 이혼했어도 손주들 친가고 친부가 그냥도 아니고 자살해 저리된건데..
    자식앞세운 분이 자식 앞세워 가고 싶다 후 저리 사는분께 참 너무한것 같아요
    최진실 자녀들이 생활비가 궁핍? 하다니ㅠㅠ

  • 71. ㅡㅡㅡ
    '20.3.4 5:23 PM (70.106.xxx.240)

    어차피 외할머니도 애들재산으로 사는건데
    피차 같은 입장에서 그러지 말지.

  • 72. ..
    '20.3.4 5:25 PM (180.66.xxx.164)

    참 둘은 서로에게 악연이네요. 죽어서도 이렇게 말이많고.자세한 속사정을 알수는 없으니 누구편도 못들겠네요. 모쪼록잘해결되야지요. 이래서 명의는 참 중요하다 여겨지네요~

  • 73. ..
    '20.3.4 5:25 PM (5.180.xxx.23) - 삭제된댓글

    헐 놀랍네요.
    조성민 사망 전에 자기 없으면 누나가 부모남 모실 테고
    애들은 이미 엄마 재산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본인재산 누나한테 다 위임한다고 했었잖어요.

    전 당연히 친가쪽으로 간 줄 알았는데
    회의 끝에 조씨 유가족측에서
    아이들쪽으로 명의를 돌려준 것인지?

    여튼... 예전부터 댓글로 이 집안 얘기 나올때
    조성민씨 부모님은 성품이 괜찮았단 댓글을 몇번 봐서인지
    안타깝네요.
    ..

  • 74. 너트메그
    '20.3.4 5:30 PM (220.76.xxx.250)

    최진실 혼자 애낳았나요?
    아빠라고 하는 인간이 보여준 사생활은 쓰레기 수준이고
    지자식 두고 심마담 애새끼 하교시키는.. 엄청 잘해줬다는
    조성민과 조성민 친가에서 한 일이라고는
    최진실 죽고 바로 아이들에게 갈 유산 지켜준단 명목으로
    최진실 은행 다 막아서 최진실어머니 울면서 인터뷰했잖아요.
    기본 생활도 못하게 했다고요.
    국민들 여론이 난리나니 그때서야 꼬리내렸잖아요.

    언제 친가에서 애들 신경이나 쓰던가요?
    외할머니 혼자 동동거리시며 힘들어했잖아요.

    돈얘기 아니면 조성민, 친가 이야기는 어디서도 볼수 없네요.

  • 75. ...
    '20.3.4 5:30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최진실 사후 법적 권한이 아이들 친부에게 있음에도 어찌나 시끄럽게 난리를 쳐서 그 권리를 외할머니한테 강제로 넘겨준게 여성단체였습니다.
    그럼 당연히 조성민 재산은 손대지 말았어야지.
    노인들 사시도록 놔뒀어야지.
    그것까지 법으로 해결한다고?
    인성이 어찌된 사람인가...

  • 76.
    '20.3.4 5:32 PM (175.118.xxx.237)

    애들 성년 되잖아요ᆢ
    법적으로 깔끔하게 처리 해야 할것 같아서
    그런거 아닐까요ᆢ
    친할아버지 기여도가 있어도 돌아 가시면 어차피
    손주 몫인데 ᆢ
    무슨 다른 사정으로 법적으로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었나보죠ᆢ

  • 77. 세금은
    '20.3.4 5:33 PM (210.222.xxx.158)

    내고 그러시지 참....

  • 78. ...
    '20.3.4 5:34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그 건물을 팔 권리가 후견인에게 있는건가요?
    후견인이 막 재산을 처분하고 그래도 되나요?

  • 79. ㅎㅎ
    '20.3.4 5:35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최배우 사후에 조씨측에서 벌였던 돈문제 생각하면 이건 모..일도 아니죠. 입장바꼈으면 진작에 포크레인으로 저 건물 밀어버렸을걸요? 외할머니 힘내시길..

  • 80. ...
    '20.3.4 5:38 PM (223.38.xxx.150)

    법이 개입해서 다행이네요
    아이들이 굳건하길 바라고
    외할머니도 만수무강하시길 빌어요.

  • 81. 대화가 필요해
    '20.3.4 5:42 PM (1.238.xxx.39)

    임대소득도 있는데 사시는 집 세금은 직접 내시라고 좋게좋게 평소에 연락을 해두지
    명의만 아들이지 알고봄 내 집인데 싶었을수도.
    조성민 누나도 있던데 아버지 사후 재산은 전혀 상속 못 받고 손주들에게 가게 생겼으니 세금정도야...했을수도 있고
    차라리 세금을 알아서 내라고 해야지
    답도 없이 서로 감정싸움에 재산다툼으로 보이게 이게 뭘까??

  • 82. ....
    '20.3.4 5:53 PM (1.237.xxx.189)

    부동산은 웬만하면 건드리는거 아니에요
    묵힐수록 돈이 되는건데
    장담하건데 저렇게 노인네 밀어내고 팔면 건물 판돈 금방 까먹을겁니다
    애들이 까먹을수도 있고 저 할매가 까먹을수도 있고
    애들이 세상 모르고 까먹을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 83. ...
    '20.3.4 5:58 PM (223.38.xxx.186)

    가치가 올라갈수록 세금의 크기와 납부횟수도 늘어 나겠죠.
    세금은 자기들이 좀 내지...22억짜리면 애들앞으로 사회보험 종부세..재산세. 월세 까지 해서 금액이 만만찮았겠어요.
    외할머니가 속 많이 썩었다는걸 보니까 사용자가 진작에 세금내주는 사람 말 좀 듣지..오죽하면 송사까지 냈을지

  • 84. 친권
    '20.3.4 6:00 PM (211.204.xxx.197)

    조성민씨 아이들에 대한 친권 양육권 상실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런 아버지가 죽어도
    재산은 무조건 자식에게만 가나요?

  • 85.
    '20.3.4 6:0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원래 아들이 사망하면 부모에게도 권리가 있어요
    얼마전 시동생이 가셨는데
    재산명의 옮기는데 시가사람들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조씨부모는 권리주장안하고 애들에게 물려준것 같아요
    어차피 애들껀데 사는날까지 살게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 86. 외할머니
    '20.3.4 6:20 PM (124.50.xxx.225)

    욕심인지 꼴보기 싫음인지
    조성민 재산인데 그 부모가 알아하게 둬야죠
    세금이야 내라고 하든하고요
    아무리 미워도 욕심 과하면 더 미워 보입니다
    욕심은 적당히

  • 87. 어쩌면
    '20.3.4 6:23 PM (182.209.xxx.196)

    세금 문제는
    조씨 부모네가 내고 싶어도
    못 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명의자 이름으로 날라오는 건데
    때마다 전화해서 세금 물어보기도 껄끄럽고..

    아이들 할머니 정씨가
    세금 납부까지 다 넘겨버리면
    나중에 권리 행사 못할까봐
    일부러 본인이 내면서
    생계 곤란 운운 스토리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고 최진실씨가 남긴 재산이
    저거 말고라도 많을텐데..
    참..

    외할머니 욕심이 과하다 싶네요
    어차피 아무에게도 못 팔
    아이들 몫이건만
    아이들 아직 어리고
    돈이 궁하면 다른 걸 처분하지
    그걸 굳이 팔아서
    2억 얼마 주고 내쫓고 싶은건지..참.

  • 88. 글고
    '20.3.4 6:25 P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최진영도 재산남기지 않았나요
    외할머니가 돈이 부족하다는게
    이상하네요.

  • 89. ....
    '20.3.4 6:26 PM (219.255.xxx.153)

    외할머니는
    '20.3.4 5:22 PM (222.234.xxx.215)
    손주들 재산으로 살면서 본인맘대로네요
    ㅡㅡ
    그 외할머니가 손주들 재산으로 뭘 얼마나 돈 쓰고 살까요? 먼저 간 아들 재산도 다 못쓰겠구만.

  • 90. ㄱㄱ
    '20.3.4 6:29 PM (211.208.xxx.189)

    세금 내게하고 그대로 살게하는게 ..

  • 91. ㅎㅎ
    '20.3.4 6:32 PM (223.38.xxx.157)

    스마트폰 쓰는 세상에서 세금 문의하기가 껄끄럽다니요. 금액얼마냐고 계좌랑 물으면
    두줄도 안넘을텐데...문의가 껄끄러웠을거라는건 좀 아닌듯...

  • 92. ...
    '20.3.4 6:32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조성민이 천륜을 끊는 개망나니 짓을 하고 불륜에 폭력까지 했으니, 내가 장모라도 그 집안 그 부모도 꼴도 보기 싫을 듯.
    친조부모가 아이들에게 연락 한 번 안하고 나몰라라 하고 사니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애들 한번이라고 부르고 밥이라도 같이 먹었다면 이렇게 됐을까 싶네요.

  • 93. ...
    '20.3.4 6:32 PM (219.255.xxx.153)

    조성민이 천륜을 끊는 개망나니 짓을 하고 불륜에 폭력까지 했으니, 내가 장모라도 그 집안 그 부모도 꼴도 보기 싫을 듯.
    친조부모가 아이들에게 연락 한 번 안하고 나몰라라 하고 사니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애들 한번이라도 부르고 밥이라도 같이 먹었다면 이렇게 됐을까 싶네요.

  • 94. 권리와의무
    '20.3.4 6:34 PM (223.62.xxx.178)

    이러니 아들한테 일찍 재산 명의이전 해주지 않는단말 나오나봅니다
    친아버지 자식으로 두는거 싫어서 성 까지 바꿨으면 당연히 재산도 탐내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명의를 손주들 이름으로 해준 친가쪽은 정말 양심적이네요
    핏줄로 생각하고 한 일일텐데 외할머니가 참 어른스럽지못하네요

  • 95. ㅇㅇ
    '20.3.4 6:35 PM (182.228.xxx.81)

    저두 누나에게 일임하고 부모 준다고 했던것 같은데 죽기 전에 법적으로 소유권 정리를 안해서 자식들한테 넘어간것 같네요 죽음으로서 죄값은 한것 같고 남의 가정사 알수 없지만 조성민씨 부모님도 불쌍하네요 엄마 재산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은데 안됐네요

  • 96. ㅇㅇ
    '20.3.4 6:36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큰애는 이제 성년되지 않았나요?
    애들이 크면 자동으로 해결될것 같아요

  • 97. ...
    '20.3.4 6:38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사는 사람이 세금 안내니까 여태 살수 있었죠.
    그나마 아이들이 세금 대신 내주니까 살수 있었던 거에요.
    재산세 종부세 보험..달달히 계산하면 챙긴 월세만큼 세금으로 나갔을걸요?
    유지못해서 넘어가는 땅과 건물이 ㅎㄷㄷ합니다. 능력안되면 파는게 맞고요.
    그나마 여태 독촉 안당하고 편하게 살면서 월세까지 챙긴건 복받은거에요.

  • 98. ....
    '20.3.4 6:40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사는 사람이 세금 안내니까 여태 살수 있었죠.
    그나마 아이들이 세금 대신 내주니까 살수 있었던 거에요.
    상속세, 취득세.재산세 종부세 보험..달달히 계산하면 챙긴 월세만큼 세금으로 나갔을걸요?
    유지못해서 넘어가는 땅과 건물이 ㅎㄷㄷ합니다. 능력안되면 파는게 맞고요.
    그나마 여태 독촉 안당하고 편하게 살면서 월세까지 챙긴건 복받은거에요.

  • 99. ...
    '20.3.4 6:47 PM (182.224.xxx.119)

    세금 문제만 해결하고 이건 조성민 부모가 계속 살 수 있게 하든지 권한을 줘야는 거 아닌가요? 적어도 생전에는요. 사후엔 애들한테 상속하고요. 조성민이 결혼하기 전부터 살고 있었던 곳이라는데, 애들에게 상속됐다고 나가라 하는 건 억지 같네요.

  • 100. 자식들이
    '20.3.4 6:52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다 비극으로 끝났어도
    늙은이들의 탐욕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조금씩 양보하고 살지들
    저승에 있는 자식들이 이 꼬라지를 보면 무슨생각이 들지..

  • 101. ..
    '20.3.4 6:53 PM (218.156.xxx.207)

    언론에 수도없이 최진실가족 측근들의 이야기는 많았으나 조성민 부모 말한마디 나오는걸 못봤는데..할말 없는 부모가 어딨을까요 속으로만 삭히고 살아온듯 하네요 지금도 최진실쪽 이야기만 나오고..

  • 102. ...
    '20.3.4 6:58 PM (125.241.xxx.186)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길바닥에 나앉으라는 건가요?..
    두 노인
    살게는 해줘야지
    너무하네요

  • 103. 최진실 엄마가
    '20.3.4 6:58 PM (175.192.xxx.116)

    살아도 산 목숨이겠어요
    마지못해서 사시는겁니다 손주손녀때문에 억지로 사는거예요
    저 애들 없었음 같이 따라 죽었을겁니다
    최진실 엄마가 딸돈으로 잘먹고 잘산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무조건 돈이면 다 되는줄 아는 무식하고 천박하기 짝이없는 돈노예네요
    저런 근성이 더러운 사람은 상종을 말아야합니다

  • 104. 조성민
    '20.3.4 7:03 PM (222.102.xxx.237)

    부모님들 손주들 생각해서 할말 많아도
    입 닫고 사시던데..

  • 105. 솔직히
    '20.3.4 7:07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남매 어릴적 그 누나가 거의 동생키우다시피
    했다고 불우하게 살았다던데
    자식 냅두고 남자랑 살림차렸다고 하지 않았나요

  • 106. 댓글 펌
    '20.3.4 7:11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저 남양주 건물도 조성민 사업한다고 최진실 돈 빌려갔다가 안 갚아서 최진실이 이혼과정에서 가압류 걸었던 건물임 따지고 보면 조성민이 아니라 최진실 소유 건물이야 조성민 부모님이 소유권 주장하기도 그럼...걍 인륜으로 살게 해줬던거지.
    ㅡㅡㅡㅡ
    이렇다고 합니다

  • 107. 세상에....
    '20.3.4 7:14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저 남양주 건물도 조성민 사업한다고 최진실 돈 빌려갔다가 안 갚아서 최진실이 이혼과정에서 가압류 걸었던 건물임 따지고 보면 조성민이 아니라 최진실 소유 건물이야 조성민 부모님이 소유권 주장하기도 그럼...걍 인륜으로 살게 해줬던거지.
    ㅡㅡㅡㅡ
    이렇다고 합니다

  • 108. ..
    '20.3.4 7: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가압류 걸었던 전적이 있으니 따지고 보면 최진실 건물이란 논리는 좀 그렇지 않나요?
    최악으로 갔을 경우 넘겼을 테니 조성민 거 아니란 말로 들리는데..

  • 109. .....
    '20.3.4 7:20 PM (175.123.xxx.77)

    아무리 봐도 최진실 엄마가 조성민 부모 재산을 빼앗으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 110. ...
    '20.3.4 7:25 PM (116.45.xxx.168) - 삭제된댓글

    조성민은 재산을 하나도 안 남겼던 건가요?
    저 집 월세 아니면 생활이 안되는 분들이신지..
    자식이 사람 같지 않은 짓 하고 버린 손주들인데, 조부모가 멀쩡하면 잘 사나 들여다보거나 여의치 않으면 최소한 돈이라도 보내줬겠죠.
    아니 어떤 조부모가 애엄마가 남긴돈 많겠거니 하면서 나몰라라 하나요.
    소유권 문제로 세금을 안내는 거라면 월세라도 보내주던가, 그걸로 몇십년 생활을 했다니 이해가 안가요.
    애들 이제 성인 될텐데, 나중에 애들이 소송걸면 보기 흉해지니 외할머니가 미리미리 정리하시나보네요.

  • 111. ㅇㅇㅇ
    '20.3.4 7:26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친가쪽 조부모가 돌아가시면
    아이들 앞으로 상속이 된다 하더라도
    친가족 가족중 태클걸면 복잡해지니까
    외할머니가 교통정리를 미리 해두려는거 아님?

  • 112. 저는
    '20.3.4 7:46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자식 두고 바람핀 남자도 싫지만
    자식 냅두고 살림차렸던 여자 편도 못들겠네요

  • 113. ...
    '20.3.4 8:02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이래도 저래도 안 좋은 상황이네요
    근데 법적인거 빼고 아이둘 생각해서 사시는건 그냥 두는게 나았을거 같습니다. 그게 아이들 정서에도 좋거든요 안타깝네요. 속사정이야 각자 다르겠지만

  • 114. 독한 할머니
    '20.3.4 8:29 PM (125.133.xxx.38)

    친권 포기 해도 상속은 받나 보네요.
    아이들 재산 가지고 왜 이 난리 인지..
    나중에 아이들이 할머니 부끄러워 할 것 같아요.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죠. 결국 아이들과는
    혈연 인데요.

  • 115. 나무위키펌
    '20.3.4 8:29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2003년 8월에는 아들 최진영과 함께 조성민을 사기죄로 고소했다. 당시 정옥숙과 최진영은 조성민의 빵집 '슈파파' 사업을 위해 조성민에게 1억 원씩 빌려줬는데, 이를 조성민이 갚지 않으면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후 2004년 9월 최진실과 조성민이 합의이혼하면서 조성민이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1억 원의 채무를 면제시키는 것으로 합의됐다.
    ㅡㅡㅡ
    돈만 보자면 외할머니가 손해보고 사셨을듯

  • 116. 손주들
    '20.3.4 8:33 PM (106.101.xxx.229)

    거주하며 임대료 받았으면 세금은 해결하셔야죠
    애들 엄마쪽 받은거 있으니 그걸로 해결해라하기엔 본인아들 생전에 아이들엄마와 아이들한테 불륜과 친권버리기등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질렀고

    판결 저리나온거 보니 부모님 돈 들어간 기여도가 없어보이는데...아들돈으로 올린거면 손주들 재산에 빌붙어 사는게 맞아요 세금도 안내고

    무엇보다 어린손주들 맡아 교육시키는 사람한테 돈은 못 보탤망정...

  • 117. ...
    '20.3.4 8:44 PM (220.116.xxx.24)

    에효
    재산이 억단위여도 다툼 있는 집은 시끄럽네요

    만약 제가 고 조성민 부모라면 정말 미치고 환장하고 할 듯 ...

    만약 제가 고 최진실 모친이라면 ...
    주변에 현명한 사람 찾아볼래요

    이런 기사 아이들에게도 상처일텐데
    기사 낸 기자도 그렇고
    ...

  • 118.
    '20.3.4 8:47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임대료 챙겼으면 몇 푼 안되는 세금 좀 내지 그 세금을 왜 애들한테 미루나요?
    조성민네 부모 재산이 적으면 세금 얼마 안나올거고 그걸 냈어야지 자기네들은 임대료 챙기고 그동안 몇 푼 (?) 안되는 세금은 손주들이 내게 하다니요...

  • 119. ..
    '20.3.4 8:49 PM (210.113.xxx.158)

    고 조성민 부모님께서 직접 세금문제를 해결하며 살았으면 소송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초기 명의는 고 조성민
    현재 명의는 고 조성민 사망 후 자녀들에게 상속
    실제 거주 및 임대료 수령은 고 조성민 부모님
    세금 납부는 현 명의자인 자녀들의 후견인인 고 최진실 어머님

    이런 상황 아닌가요? 명의자 따로, 임대료 수령자 따로, 납세자 따로 이렇게 되니 소송까지 간 거죠.

  • 120. 언젠가
    '20.3.4 9:05 PM (115.161.xxx.43) - 삭제된댓글

    저 할머니라는 여자가 사단낼 거 같았어요.

    아무리 아버지가 문제라고 해도
    아이들에겐 핏줄인데
    저 여자
    최진실과 최진영 그렇게 보내고
    보여준 모습은
    정말 아닙니다.

    딸도 사위도 다 떠났는데
    그래도 친가와 어떻게든 관계를 이어가도록 해야죠.
    아이들에겐 부모는 없어도 친가라도 있다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왕래는 하고 살게 해야 했어요.
    둘째 준희가 만약 친가와 오가며 살았다면
    그 어린애가 이상한 모습 하며 자랐을까요?

    난 저 여자가 첨부터 참 맘에 안 들었어요.
    정말 화나네요, 남 일인데.

    조성민 부모 생각을 한 번 해 보세요.
    부모 입장에선 누구나 귀한 아들인데
    결론적으론 여자 잘못 만나 불행해진 거 아닌가요?
    그런데 온갖 구설에 오르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고
    아이들한테도 아빠 노릇 할 기회 아예 박탈당하고...

    그러나 아들마저 잃었어요.

    그런데 벌써 수십 년 살고 있는 아들 명의의 건물마저
    아이들 상속분이어서 자기가 재산권 행사를 한다니요.

    이 여자는 정말 너무 나쁘네요.

    난 이 사람이 아이들 인생까지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121. 원래
    '20.3.4 9:13 PM (222.121.xxx.218)

    조성민이 부모님 해드린 집이고,사업할때 최진실이 1억 빌려주고 압류걸어서 한번 문제 됐었는데 ,그때도 1억원때문에 시부모님집을 압류걸었다고 욕 많이 먹었었는데...
    솔직히 반포 신혼집 둘이 반반해서 장만한건데 조성민이 이혼하면서 그냥 주고 이혼한걸로 알고 있는데,친권도 뺏겼는데 상속은 성도 다른 자식한테 가나보네요.

  • 122. 333222
    '20.3.4 9:20 PM (121.166.xxx.108)

    최진실 모가 아주 독한 여자.

  • 123. ....
    '20.3.4 9:23 PM (1.237.xxx.189)

    1억원 때문에 시부모 사는 집을 압류 걸었다구요?
    부부로 살때요?
    조성민이 정 떨어질만하긴했네요
    모전녀전이네요

  • 124. 위에
    '20.3.4 9: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나 알아요?
    평범치 않다니 뭔 소린지 ?

  • 125. .....
    '20.3.4 9:51 PM (178.128.xxx.217) - 삭제된댓글

    근데 뭔가 좀 기분이 처지네요....
    이혼과정까지만 안 좋았던 걸로도 충분했는데...
    그후 더 안 좋은 소식이 겹치고 겹쳤고.. 이 사람들 세상을 떠났는데도
    남은 사람(네티즌)들이 최vs조 의 대리 싸움을 하는 광경이 정말 필요할까.
    자녀들이 혹시라도 아빠를 속으로 개인적으로 원망한다고 해도
    솔직히 제 3자들이 조성민 욕하는 걸 애들이 원할까? 정서에 좋은 영향이 1이라도 있을까? 모르겠고요.

    걍 소송중인 양쪽 집안 어른들이 원하는거처럼 조용히 알아서 처리되겠지 생각하고 관심 끄는 게 낫겠어요.
    제 3자인 제 기분도 이렇게 처지는데(염세적이라 그럴까요..),
    양측 집안들은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스트레스가 어떨지. 감히 짐작 안 되네요.

  • 126. 그만....
    '20.3.4 9:53 PM (198.16.xxx.29) - 삭제된댓글

    근데 댓글 자꾸 와서 읽어내릴수록 뭔가 좀 기분이 처지네요....
    이혼과정까지만 안 좋았던 걸로도 충분했는데...
    그후 더 안 좋은 소식이 겹치고 겹쳤고.. 이 사람들 세상을 떠났는데도
    남은 사람(네티즌)들이 최vs조 의 대리 싸움을 하는 광경이 정말 필요할까.
    자녀들이 혹시라도 아빠를 속으로 개인적으로 원망한다고 해도
    솔직히 제 3자들이 조성민 욕하는 걸 애들이 원할까? 정서에 좋은 영향이 1이라도 있을까? 모르겠고요.

    걍 소송중인 양쪽 집안 어른들이 원하는거처럼 조용히 알아서 처리되겠지 생각하고 관심 끄는 게 낫겠어요.
    제 3자인 제 기분도 이렇게 처지는데(염세적이라 그럴까요..),
    양측 집안들은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스트레스가 어떨지. 감히 짐작 안 되네요.

  • 127. 에고
    '20.3.4 9:58 PM (218.238.xxx.170)

    어느 친정어머니가 바람나서 뱃속에 아이있던 딸두고 나간 사위, 결국 생떼같은 딸을 사지로 내몰고 홀로 남겨진 손주마저 몰라라란 사위의 부모의 노후를 내 손주들 재산으로 책임져줄까요? 그것도 20년이나요

  • 128. 삼천원
    '20.3.4 10:0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전 판결이 참 합리적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들 돈도 많은 할머니가 너무하네!!! 이런 쪽이시네요.

    일단 조성민이 전처의 유산이 많으니 내가 줄 필요는 없겠다해서 누나에게 위임했다는데 위임을 백 번해도, 누나가 수 십명이어도 상속1순위는 그냥 직계비속입니다. 자식들이 시퍼렇게 있잖아요.
    조성민 부모가 양보한게 아니고 조성민 죽음과 동시에 모든 재산은 자식것이고 절차 밟아 상속이전된거고 건물이니 엄청난 상속세는 다 할머니가 치뤘겠네요.

    조성민이 진짜 그런 말을 유서에 남겼나요? 궁금합니다. 평소에 한 말이라면 신빙성이 없는 말이고요. 유서라면 양육자인 할머니나 자식한테 대못이 됐겠어요. 부모에게 명의이전을 미리 하던가요. 자식입장에서 아버지는 충동적으로 죽은데다 법에도 무지한 사람으로 보였을겁니다.

    여러분이 주장하듯 건물의 일정부분이 조성민의 부모것이라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실질적 소유자로요. 조성민의 부모가 그리 자산가인가요? 조성민은 소득신고한것만 봐도 증빙이 가능하지만 조성민의 부모가 얼마나 기여했을까요? 증명하기 어렵죠.

    법은 감정따위 보지 않습니다. 전 그 건물에서 월 200만원의 임대료와 150만원가량의 월세를 무단으로 편취한것을 봐준 할머니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성민의 죽은지 한 십년 되지 않나요? 소송은 최후의 수단이에요.
    대화가 오가고 말다툼, 또다시 대화재개, 더 큰 다툼. 욕설과 고성이 오가고. 그게 한 십년 계속되니 소송이 필요했겠지요.

    어머니가 재산을 많이 남겼다고 정도 없는 아버지니 재산을 포기해야하나요?
    친조부모가 늙고 생활하기 힘드니까? 그 판단을 왜 건물주인도 아닌 후견인 할머니가 해야하죠? 미성년자 손자들이 성인이 되어 판단하도록 기다려줘야하나요? 조부모 죽을때까지 살게 해주는게 인지상정이다?? 그건 댁들 생각이지 이쪽 집은 정확한 상황정리가 필요했던 걸로 보입니다.

    당장 나가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동안 편취했던 소득을 물어내는 것도 아니고 매매전까지 살게하고 불법점유한 걸 권리로 봐줘서 권리금까지 챙기게 해줬네요.

  • 129. 삼천원
    '20.3.4 10: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조성민이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과의 관계는 완벽하게 단절된 것으로 보입니다.
    생일날 찾아왔다, 만났다.. 그거 다 방송에서 피디가 시킨것 같고요. 남같은, 또는 남보다도 못한 관계였을거라고 봐요.

    꽤 열렬히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그토록 정이 뚝 떨어진게 새로운 여인의 간계라고 봐지진 않습니다. 새 애인이 예쁘다고 전처가 그리 미울 수 있나요? 솔직히 그 사람 자체가 성숙한 것도 아니었고 애정관계같은건 특히 얄팍해서 빨리 끓고 빨리 식는 냄비같은 면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냥 얼굴만 근사하고 몸만 큰 15살 소년요. 따라서 자식에 대한 애정도 그리 깊지 않고요.

    이런 아들의 성향을 싹 무시하며 손자녀에게 교류하고 애정을 기울일 친가가 있을까요? 아들 신경쓰기에도 또는 무시하며 살기에도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러면서 손자녀에게 도리와 인지상정을 강요할 수 있을까요?

  • 130. ...
    '20.3.4 11:03 PM (211.219.xxx.241)

    윗님 그래서 아들이 모른척한 그 손주에게 7년간 세금의 의무는 지게하고??

    월세는 받아챙기고 ??
    그분들은 퇴거하셔야 맞아요.

  • 131. 진짜
    '20.3.4 11:28 PM (125.177.xxx.106)

    죽음으로 다 해결되지는 않는 듯.
    더 복잡한 일들이 생기고.. 남는 사람들의 상처와 고통은 더 커지고...
    자살은 하지 말아야해요.ㅠㅠ

  • 132. 조성민
    '20.3.4 11:29 PM (61.100.xxx.247)

    원래재산이고 죽으면서 자동으로 자식들한테 간거 같은데
    아들집에 살고 계신 분을 내쫓다니너무하네 최진실모
    진짜 그럼 안되죠
    원래조성모 재산인데

  • 133. 저거
    '20.3.4 11:29 PM (219.251.xxx.213)

    세금 얼마나 될거 같아요. 애들 앞으로 집이랑 저건물,빌라등 .세금 골치 아플수도.그리고 그집애 하나는 국제학교 다니지 않나요? 돈벌이 하는 사람 없을건데?
    그리고 아버지 재산 애들한테 가는거 당연한거죠. 조부모 점유권 인정 받아 2억5000 주라던데. 솔직히 애들이랑 교류 좀 하시고 소통을 하셨어야.

  • 134. ㅠㅠ
    '20.3.4 11:44 PM (125.186.xxx.94)

    너무 비극적이어서 그 엄마의 심정을 우리 누구도 알수 없어요. 우리는 추측일뿐 그간의 스토리도 모르잖아요
    정상적 사고와 책임감, 애정으로 손주들을 키워오셨다는
    전제하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었을겁니다
    딸이 살아있을때도 힘들게 했고 과정과정 힘들게 한 사위를 그것도 딸이 죽어서도 아이들 아빠라고 그래도 피붙이 장정이라고 아이들 정서위해 교류하게 할수밖에 없던 그 심정은 어떻겠어요. 그뿐인가요
    최진영 죽고 사위는 애는 교류도 제대로 안했고요
    또 그뿐인가요. 준희는 또 얼마나 혹독한 사춘기로 할머니를 힘들게 했나요
    그때 친가에서 아이들 정서위해 교류하고 함께 노력했다면(우린 모르죠 방송에서 보는게 다는 아니니까요) 또는 조성민이 그렇게 최진실에게 아이들에게 무책임할때 방관했었는지, 조성민을 나무라거나 인연이라도 끊으려했는지, 아님 같이 새며느리 좋아했는지 이것또한 우린 모르니
    최진실 엄마의 행동을 앞뒤없이 재단할수 없을것같아요
    저라면..사위가 죽도록 밉고 아이들 키우는것도 힘든데 사돈도 나몰라라 했다면 법대로 하면 되는거고(살았을때 정리 차원) 어떤 면으로든 도움주며 힘듬을 나눠왔는데 이런 소송한거면 노인들과 합의로 하는게 어땠을까 다소 안타까운거라 생각해요
    그냥 제 생각일 뿐이예요
    이게 보통일이었나요ㅠ

  • 135. 삼천원
    '20.3.5 12:1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2013년에 조성민이 사망했군요. 햇수로 7년.

    먼저 댓글에 썼듯이 이 건물은 조성민 부모가 양보해서 등기를 해준게 아니라 조성민이 죽으면 조성민 자식한테 가는게 맞는겁니다. 엄연히 등기부에 소유권자가 달라졌는데 임대료를 받아쓰고, 거주했다면 임차인들에게 본인이 건물소유자인것처럼 굴었다는거고 그건 불법이죠. 도대체 지난 7년동안 임대차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했는지 임차인들이 가시방석이었을것 같은데요.

    할머니가 그건 조성민꺼니 돈도없고 늙은 조성민부모가 그래도 된다.. 이건 월권이죠. 건물주인 손자녀의 의견도 할머니와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정말 각자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을거에요. 그런 면에서 누구든 비난할 것도 없네요.

  • 136. ..
    '20.3.5 12:39 AM (114.206.xxx.75)

    조성민 자살하면서 유언장에
    재산 친누나한테 상속되길 바란다고 썼어요.
    언제는 최진실 죽고 재산 아빠에게 갈까
    성도 최로 바꾸고 친권 포기하게 했잖아요
    노부부 죽으면 준휘 환희 남매에게 갈텐테
    외할머니는 쓰고 넘치게 재산 많으면서
    뭐그리 돈욕심이 많은지

  • 137.
    '20.3.5 1:04 AM (110.14.xxx.13)

    아파트 시세 차익이 22억인데 보유세 부담된다고 하면
    댓글 살벌하죠 방송에서 돈걱정하는 소리 순진하게 믿었네요 나참

  • 138.
    '20.3.5 1:05 AM (61.80.xxx.199)

    애들 생각해서 욕심을 버리세요

  • 139. ㅡㅡ
    '20.3.5 1:30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욕심도 많네요. 세금 얼마나 된다고. 일년에 고작 몇백... 22억짜리 상속받아놓고...
    후견인 자리도 그난리를 쳐서 조성민한테 뺏어가놓고..
    같은 자식잃은 처지에 늙은 조부모 길거리에 나앉게 하다니요.....
    조성민 유언이 자기재산 누나한테 상속한다고 써있어요...

  • 140. ..
    '20.3.5 1:52 AM (39.7.xxx.56)

    건물이 22억이라면 상속세도 꽤 나왔겠네요. 보통 상속세 낼 돈 없으면 유산받은 건물 팔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외가에서 상속세 내고 매년 종부세와 각종 세금 내고 아이들까지 키우는데, 친가는 아이들 명의의 건물에서 살면서 월세까지 다 챙기면 화나긴 하겠네요.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딸 이혼과 자살에 사위가 직간접으로 연관되어 있고, 두 집안 사이에 오래된 갈등이 누적되어 복잡하게 얽힌 내막이 있겠죠.

  • 141. ....
    '20.3.5 2:09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세금이 고작 몇백일수있나요? 의료보험료랑 소득세등 각종 세금으로 얼추 1500만원이상 나와요. 진실어머니 진짜 보살이네요. 조성민부모가 양심없는거 맞아요

  • 142. ...
    '20.3.5 3:36 AM (116.127.xxx.74) - 삭제된댓글

    https://cilius.tistory.com/m/359

    예전에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할머니 아동학대로 신고해서 난리난적 있잖아요. 별일 아닌것으로 준희양이 잘못한 것으로 끝났지만. 찾아보니 그 시작은 준희양과 할머니가 싸워서 아들 환희가 경찰에 신고한것으로 나오네요. 위 링크 내용에요.

  • 143. ...
    '20.3.5 3:41 AM (116.127.xxx.74)

    http://cilius.tistory.com/m/359

    예전에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할머니 아동학대로 신고해서 난리난적 있잖아요. 별일 아닌것으로 준희양이 잘못한 것으로 끝났지만. 찾아보니 그 시작은 준희양과 할머니가 싸워서 아들 환희가 경찰에 신고한것으로 나오네요. 위 링크 내용에요.
    준희양은 당시에 할머니로부터 "너를 잘못 나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

  • 144. 하하
    '20.3.5 3:43 AM (125.130.xxx.23)

    세금 얼마된다고라니.
    내 봤어야 알지...ㅉㅉ
    종부세 종소세에 합산되면 얼마나 더 나오는지 알기나하고
    저딴소리를 지껄여대는지
    에혀 수준하고는...

  • 145. ....
    '20.3.5 4:55 AM (61.77.xxx.189)

    최진실어머니도 좀 마음곱게 사세요... 조성민 부모도
    자식잃고 사는데 ㅠ

  • 146. 세금은
    '20.3.5 6:06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조성민 부모님들이 해결하게 하고
    조성민 부모님들 살아계신 동안은 그 집에서 살게 하면 좋겠네요
    집 뺏는 것은 아니다 싶어요

  • 147. .....
    '20.3.5 7:39 AM (1.227.xxx.251)

    임대료 챙기고 살려면 재산세는 냈어야지
    세금은 어린손주들한테 떠넘기고 ㅉㅉ

  • 148. 099899
    '20.3.5 7:42 AM (182.230.xxx.157)

    세금은 애들이
    그거관리하는 외할머니가
    임대료 조성민네 부모님이 다챙기고
    사용도 열심하하고요
    최진실엄마 양심챙기라는 소리는 그만합시다
    조성민이 사서 올린거라네요
    그럼 사실 애들거 맞죠

  • 149. ㅡㅡㅡㅡㅡ
    '20.3.5 7:46 AM (39.7.xxx.84)

    진실어머니 맘곱게 쓰라니 무슨말이래요..
    이런 악플 못보셨으면..

    환희할머니 몸에서 사리가 나올꺼같아요.

    조성민씨 사업했던 비어드파파
    그거 심마담이랑 같이한거에요.
    제 두 눈으로 봤구요.
    그러니 1억 사업자금에 빌려주며 1억등기부에 걸어놓은건 당연한거죠. 남편혼자 하는 사업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조성민씨 마지막은
    심마담에게 버림받고 돈도없고
    열평남짓한 월세 오피스텔에서 자살했죠.

    빚이 있을 수 있어요.

    어찌됬던 지금까지 십년넘게 살게했는데
    세금도 안내고 월세만 받아가고
    조율이 안되니 처리한거죠
    오죽하면 그 피곤한 재판울 했을까

    돈가치가 올라가 할머니 별로 돈도 없어요
    앞으로 아이들 학교보내고
    앞이 까머득한데 한푼이 아쉽죠.

    예전 강원래 30억보험금 받았다고 우와했는데
    지금보면 형편이 그리 좋지 않더라구요

    십년이상 투자안하고 안벌고 쓰기만하면
    생각보다 돈이없어요
    얼마나 겁나실까..

    힘내세요.환희할머니
    할머니라도 계시니 애들이 다행이에요.
    준희도 철들면 알꺼에요.

  • 150. 기레기가
    '20.3.5 8:15 AM (175.211.xxx.130)

    제일 나빠요

    미끼 던져 놓고 알아서 물어 뜯으라고들..

    양가 모두 자식 잃은 불쌍한 노인네들
    희망잃고 긴 세월 살아가면 우울증이 깊어지고 이해심보다 원망이 커지게 마련이예요
    양가 모두 서로를 원망할수도 있고 그런맘 안알아줘서 소송까지 갔을수 있는데 그 상황도 양가 모두에게 가슴아프고 슬픈 이야기네요
    기레기가 또 기레기짓 했어요

    우리는 양가 모두 이해하고 감싸는 마음 아니면 차라리 기레기를 탓하거나 모른척 해 줍시다
    이렇게 살지 말자고요

  • 151. 위에
    '20.3.5 9:10 AM (117.111.xxx.17)

    기자들 탓은 왜 하나요? 맨날 기자 탓.
    원래 기자들 하는 일이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거잖아요?
    소식 전하는데 좋은 소식만 전하나요? 나쁜 소식도 전하고 하는거지..다 덮어둬야 하나요?
    나쁜 소식은 쉬쉬하다 안좋게 해결돼도 모르고 소식 알려져서 바로 잡히는 경우도 많은데 팩트 전하는게 뭐가 그리 나쁜 짓이라고 기레기인가요?
    잘못 전하거나 거짓 기사일 경우 욕하는거 이해가지만 팩트는 그냥 팩트로 보면 되지 그걸 가지고 왜 엄한 남탓?
    이런 거보면 진짜 뉴스의 기본 기능도 모르는 통찰력도 없고 무식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
    혹은 정치기사에는 물타기 내지 논점을 흐리려는 수법으로 많이 쓰이지만...

  • 152. 이상하네
    '20.3.5 9:47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임대료 받아먹으면서 세금은 왜 손주들이???? 대체 왜????
    그거 하나만으로도 화나는데 옹호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 153. 이상타
    '20.3.5 9:48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임대료는 받아챙기고 세금은 왜 손주들이???? 대체 왜????
    그거 하나만으로도 화나는데 옹호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 154. 이상타
    '20.3.5 9:50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정씨(외할머니)는 법적 권한이 없는 조씨 부부의 임대료 사용 부분에 대한 갈등과 함께
    남매 앞으로 발생하는 토지세, 종합부동산세, 임대료 부가세 등 각종 세금 처리 문제로 힘들어 했으며,
    ---
    라고 되어 있는거 안보이세요?

  • 155. 세금은 알아서
    '20.3.5 9:55 AM (115.140.xxx.66)

    냈어야죠 그것까지 떠맡기면 안되는 건데
    그렇다고 해도 조성민이 남긴 재산을 그 부모에게서 빼앗고
    길거리에 나 앉게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됨.
    합의해서 괜찮은 살 집 하나 사주는 선에서 끝내면 좋겠어요

  • 156. 117님아
    '20.3.5 10:11 AM (175.211.xxx.130)

    무식,유식의 기준이 뭐요
    117님댁에서 싸움이 났을때 신문에 117님 집에서 싸움이 났소..하고 사실대로 쓰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는건감요?
    사람들이 꼭 알아야할 일만 써도 넘치는게 신문 기산데 굳이 댁 집안 싸움까지 기사로 내면 댁은 퍽도 받아들이겠소이다
    댁 집안 싸움에 남들이 당신이 잘했소, 못했소 나불거리면 당신 속이 어떻겠소이까
    당신 자식들은
    남들 보기에 판단할수 없는 사실들이 그 가정의 역사에 녹아들어 있는데 기자가 그것까진 판단할줄 알아야 진정한 기자지
    부부싸움으로 살인이 났거나, 방화를 했거나..이런 명백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전하는게 기사로 낼 내용이라고요
    무식이라는 말에 욱해서 한마디 남겼소이다

  • 157. ...
    '20.3.5 10:22 AM (110.14.xxx.72) - 삭제된댓글

    아니 어떻거 임대료 받아챙기면서 임대료에 대한 부가세, 소득세는 나몰라라... 상속세도 꽤 나왔을 테고 종부세도 있고 최진실 1억 최진영 1억이면 당시 건물가로는 비중도 컸을 텐데 뭘 또 욕심이 어쩌구예요 저 세금 턱턱 낼 정도로 수입이 있어서 현금을 손에 쥐고 사는 것도 아니고.

  • 158. ....
    '20.3.5 10:27 AM (223.33.xxx.100)

    토지와 건물 수익이면 세금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동안 대신 내어준 세금이면 다른거 하고도 남았을 돈이에요.
    대신 세금 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수지가 맞은거지
    겨우 월세받으면서 세금 못냅니다.
    해마다 건물유지비 못해서 매물로 나오는 건물들이 꽤돼요.
    대신 세금 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세입자한테 건물주인양 굴면서 맘편하게 산거에요.
    아이들 외할머니가 보살인거 맞아요.
    이제 연로하시니 그마저도 애들이 힘들지 않게 본인이 욕먹으며 교통정리까지 하시네요.
    외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59. ..
    '20.3.5 10:42 AM (112.145.xxx.118)

    그러니 아들 교육 잘시키고 잘 키웠어야죠.
    아들이 무책임하게 살다 떠나니 부모도 끝이 좋을리 없네요
    애들 성은 바꿨어도 상속은 애들한테 되는군요
    어케든 애들은 앞으로 잘 커야죠
    외할머니가 그래도 많이 똑똑한거 같아요
    최진실도 엄마만큼 맘이 강했었으면 좋았을텐데..

  • 160. 웃긴다
    '20.3.5 11:00 AM (210.90.xxx.75)

    외할머니도 매니져나 소속사가 있나 죄다 그 외할머니 편이네요..
    솔직히 인지상정 생각하면 조성민도 정말 정말 불쌍하고 그 친부모님들은 더 불쌍함....
    최진실 살아있을때도 조성민 부모님에 대해선 나쁜 말 안했어요 점잖은 분들이고 오히려 아들 나무랬다고..
    최진실 딸내미가 외할머니 진저리치게 싫어하는 거 보면 그 외할머니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데
    무조건 그 외할머니 편드는 건 무슨 경우에요..

  • 161. 세금
    '20.3.5 11:28 AM (61.100.xxx.247)

    내는 대신 환희 준희꺼니까 투자개념일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이런경우 많습니다 22억 재산 받는 대신 세금 해결
    상속세야 받는사람이 이익이 되니깐 낸거 겠지 매년 낸 세금갖고 소송낸거 같은데 이건 너무하네요
    그 재산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결국 남매꺼되는건데 임대료 받는다고 나가라는건 잔인하네요 결국 남매한테 큰 재산되는거잖아요
    그전까지 자식잃은 노부부 산다는데 이건 아니라봅니다
    더구나 원래 조성민 재산이었자나요
    상속세 낸것도 나중에 큰돈 될거 알고 낸거잖아요

  • 162. 아이고 할머니
    '20.3.5 11:33 AM (99.254.xxx.172)

    외할머니 사리나오시겠어요

    조성민도 인생 기구하다 생각드는데 (최진싦편만 드는게 아니란 뜻)

    사정을 읽어보니 세금을 누가 내냐 월세를 누가 내냐가 문제라기보단 확실히 할걸 하기위해 하시는것 같네요. 정리가 필요해요. 도리를 따지고 하는게 아닌 법적으로. 도리/사정 봐주는건 법적으로 정리가 된다음에 둘째 문제구요

  • 163. 상속세야
    '20.3.5 11:43 AM (61.100.xxx.247)

    남매들 재산이니깐 냈겠죠 지금은 22억라두 당시 7년전이니 10억 조금 넘은거라면 상속세 별루 안내요 증여세와 달리 상속세는 많이 안내요 더구나 매년 세금 1년에 100안내는걸루 알고 있어요
    친할아버지 돌아가심 결국 남매들꺼고 시가는 더 오를텐데도 지금 세금 문제 걸고 넘어지는 이유는 그 집 팔고 현금화 시키고 싶은거죠

  • 164. 아무도 모른다
    '20.3.5 11:53 AM (180.226.xxx.59) - 삭제된댓글

    양쪽 사정 남들이 어떻게 다 알까요
    외할머니는 부모 없는 홀로 손자손녀 키우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과정에서 친가 조부모의 처신은 어땠을지..
    양가 조부모들이 남보다 더 멀고먼 사이가 된게 지금의 출발점이자 씨앗이 되었을수도..

  • 165. ..
    '20.3.5 11:56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또시작들이네
    두집안에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햐겠죠
    시끄럽게 굴지말고 입들 좀 닥쳐요

  • 166. 175.211.xxx.130
    '20.3.5 12:16 PM (117.111.xxx.193)

    아무 집이나 싸움나면 다 신문에 내나요?
    자기들끼리 조용히 뒤로 싸웠으면 기사났겠어요?
    소송을 해 가시화됐고 아무 집이 아니니 기사가 났죠.
    댁 논리라면 살인 난 집이나 방화된 집 가족들도 속상하니 그런 사고들도 기사내면 안되겠네요?
    말갖지않은 소리 자꾸 하지 말아요. 진짜 무식해보이니..
    그리고 기사 보고 사람들이 이런저런 의견낼 수 있지 나불거린다니? 댁도 지금 의견내는데 남들이 나불거린다하면?
    심한 말하는 사람들 잘못을 지적해야지 기사쓴 사람한테 뒤집어 씌우는게 말이 안되니까 하는 소리예요.

  • 167. 117.111 기자슈?
    '20.3.5 12:45 PM (121.131.xxx.26) - 삭제된댓글

    그동안 기자들이 제대로 기자역할을 했으면 이런 욕을 먹었겠수?
    엉뚱한 가짜뉴스 양산하여 연예인 포함해서 죽음으로 몰아간 사람들은 얼마며 지금도 적폐들과 손잡고 얼마나 선전선동을 해대나요? 기레기들은 부끄런줄 알고 입닫고 있어야 하건만...

  • 168. 글쎄요
    '20.3.5 12:48 PM (59.6.xxx.151)

    앞뒤가 좀,,
    생활 어렵다면서 세금 내줬을 거 같지 않고요
    강남 건물 팔지 않고 아이들거니 두려했다해도
    공실난 건물 아닐텐데요
    고 최진실씨는 그렇다쳐도
    고 최진영씨는 저작권이 좀 있지 않나요
    숭의 다니다 국제 학교 보냈는데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
    좀,,,

  • 169. ....
    '20.3.5 12:50 PM (1.237.xxx.189)

    결혼하면 죽는다는 궁합이였다는데 무시할게 아니네요
    보통 악연이 아니에요
    사람 셋이 죽어나가고 손주들도 힘들어보이던데
    돈 궁하면 다른거 처리하고 세금 처리하게 하면 조용히 살것을

  • 170. ...
    '20.3.5 1:10 PM (211.36.xxx.8)

    안타까워요.
    친가 쪽은 임대료 받고 세금은 냈어야 하고
    외가는 어차피 명의가 아이들 이었음
    어렵더라도 살수는 있잖아요.
    그냥 애들 할아버지.할머니 생각 해서
    소송은 안가야죠. 남 에게 기부도 하는데
    곧 성인될 아이들이 그때 되면 그렇게 하라고 하지
    달랑 재산 남은것 뺏고 나가라 하겠어요.
    물론 개인사 알지 못하는 부분도 많겠지만
    소송 가면 남눈에 아이들 상처에 그게 훨씬 큰 손해 인걸...

  • 171. 저거
    '20.3.5 1:15 PM (112.152.xxx.33)

    친할아버지한텐 몇 억 집값으로 떼주고 외할머니가 정리를 하는게 맞죠
    애들껀데 실제 사용하며 월세 챙기는 사람 따로, 명의 가지고 세금의무 가지는 사람 따로
    친한 사이끼리도 힘들 일인데 사연많은 두 집안이 그런 식으로 엮여서 좋을게 뭐있겠어요

  • 172. 외할머니
    '20.3.5 2:08 PM (112.154.xxx.39)

    아무리 후견인이라도 저렇게 맘대로 소송걸고 다 할수 있는건가요? 아이들이 성년된후 처리해야 될 문제 같아요
    타인도 아니고 사위 딸
    아들 며느리 둘다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부모 앞서 자식보낸분들이 돈으로 저리 소송걸고 하는게 결코 좋아보이진 않네요
    저건물 명의가 아이들앞으로 된거면 그아이들이 성인되서 처리해야죠 성인된 아이들이 과연 저렇게 친할아버지 내쫓고 소송걸지? 그건물 돈 최진실보다 조성민과 그부모 마지막남은 재산 같은데..최진실자녀가 돈없어 못사는것도 아니고요 월세가 몇천 몇백도 아니고 200정도면 겨우 두사람 생활비로 쓰는돈인데요
    나중에 환희남매는 아버지 사후재산 20억 넘게 받고 친할아버지 빚이나 노후 책임은 전혀 없는거죠?
    만에하나 건물 20억 재산이 아니고 빚 20억을 자녀가 승계해야 됐다면 그거 받았을까요? 안받았음 친가쪽에서 해결해야 겠죠
    아무리 돈이 우선이라지만 아이들이 과연 친가에 저리하는 외할머니 이해 할련지 모르겠네요
    준희가 고모집에 1년인가 가서 살았을때보니 고모네 형편도 그다지 좋게 안보이던데..

  • 173. 쯧쯧
    '20.3.5 2:09 PM (220.118.xxx.95)

    뭐 제대로나 알고 최진실 모친 탓하세요...
    임대료 수익 받았음 세금은 자기네가 처리하는 게 맞지 곰은 재주가 넘고 뭐가 챙긴다더니 딱 그 격이네요.
    조성민 부친 은행 지점장까지 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문제에 그리 문외한도 아니실텐데 ....
    아무리 연로해서 수입 없기로서니 버젓이 손주들인데 이런 건 클리어하게 하는 게 맞죠.

  • 174. ..
    '20.3.5 2:14 PM (180.226.xxx.59)

    조ㅡ최 부부의 사이가 삐걱거리면서부터 양가관계도 악화되었을 것이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졌을테니 그 깊은 앙금을 일반인들이 어찌 속속들이 알수 있을까요

    양가 조부모가 자손을 생각해 현명하게 처신해야 할텐데요

  • 175. ..
    '20.3.5 2:59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 눈에 좋게 보이건말건 신경도 안쓸거고요.
    아이가 성인 되기 전에 복잡한 문제 정리해놓고 싶었나봅니다.
    손자가 조부모 대상으로 싫은 소리 하는거 괴롭고
    또 여기 아줌마들같이 남의 집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불효하니 어쩌니 얼마나 조잘대겠어요.
    애들이 그 수모 겪느니 외할머니가 총대맨거죠.

    집안사정은 자기들만 아는거예요.
    자기들이 최진실 연예인으로서나 좋아했지 뭘 안다고
    남의 집 송사에 오바하지 마세요.
    자기 집안 단속이나..

  • 176. ㄴㄴ
    '20.3.5 4:01 PM (211.252.xxx.213)

    사위도 사위 나름이어야지
    최진실 엄마 입장에서는 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을 듯,
    생각해봐요.
    남한테 좋은 사돈이면 뭐해요
    내 딸한텐 악마보다 못한 사위 아버지 일뿐,
    그리고 자식들 양육비를 왜 아버지측에서는 안내는 거죠.
    여태 살게 해줬으면 잘 한거라고 봅니다.
    2억5천 주라고 판결 났으니 알아서 사셔야죠.
    내년이면 큰애 성년인가본데 그 전에 정리하려는 거 겠죠.
    그냥 내가 욕먹고 만다는 생각 같은데요.
    두 부부 2억 5천이면 10년은 살겠거만요.

  • 177. ㅇㅇ
    '20.3.11 8:23 AM (14.42.xxx.138)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 여기서 최진실엄마 편 드는사람들 자신이 조성민 부모가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평생모은 재산 아들이랑 합쳐서 땅사고 집지어서 노후보내려고 했는데 그아들 갑자기 자살해 죽고 집도 다 넘어가서 내쫒길판이라연 어떻겠수 본인도 손주들 재산으로 먹구살면서 어찌 애들 친할아버지한텐 저리 모질게 대하나요 그럼본인도 애들크면 애들한테 한푼못받고 쫒겨나봐야 그제서야 후회하려는지 쯧쯧

  • 178. ㅇㅇ
    '20.3.11 8:34 AM (14.42.xxx.138) - 삭제된댓글

    그리구 부모가 자식명의로 건물사놓으면 그세금은 자식이 내는게 맞죠 세금을 부모가 낸답니까 부모 죽으면 자식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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