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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녀에게도 부모가 간섭하지 말아야 할 것들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20-03-04 07:12:24
미성년 자녀에게도 부모가 간섭하지 말아야 할 것들
예를들어 어떤 것들인가요?
IP : 223.62.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식요
    '20.3.4 7:17 AM (223.54.xxx.113)

    경험상 부모닮는지라....

  • 2. 아무것도
    '20.3.4 7:17 AM (211.193.xxx.134)

    간섭하면 안되고 대화를 해
    설득을 하세요

    님 옛날 생각해보세요
    누가 간섭할때 기분요

    많이 간습하면 애들이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왜냐면 생각의 결과가 간섭에의해
    자주 묵살되니까

  • 3. ....
    '20.3.4 7:20 AM (211.246.xxx.173)

    생각을 결정할 때 조언해주시고
    지가 결정했으면 놔두세요.
    실패하면 위로해주고
    나중에 같이 왜 그랬나 분석하고요.
    그리고 미성년이어도 걔 방은 간섭하지 마세요.
    단 공동 공간은 따끔하게 뭐라고 하고요

  • 4. ...
    '20.3.4 7:29 AM (223.39.xxx.18)

    잘못한 일 있으면 한 번 야단쳐도
    잔소리를 하고 또 하고 되풀이하면
    듣기 싫어합니다

  • 5. ㅇㅇ
    '20.3.4 7:48 AM (221.154.xxx.186)

    90프로 이상은 결국 부모 따라 합니다.
    아이를 교정해 주려 하기보다,
    그냥 내 삶을 알차고 바르게 사시면 됩니다.

  • 6. ..
    '20.3.4 8:55 AM (112.170.xxx.23)

    간섭 보다는 대화 많이하고 존중해주는게 좋죠.

  • 7. 관심이
    '20.3.4 9:24 AM (116.120.xxx.158)

    간섭으로 느끼면 안되는거 같아요..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할수 있게 아이를 믿어주는게 중요하구요..
    공부 휴대폰 생활습관등 전반적으로 부모눈에는 맘에 안드는것들 나름대로는 자기만의 생각이 있었고 그냥 놔두니 나중에는 알아서 하네요..
    정말 마음을 내려놓아야지 엄마의 불안한 마음을 아이가 다 알기 때문에 나중엔 엄마의 그런 마음을 역으로 이용하는 경우까지 생겨요..
    아이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질수 있게 관심이 간섭으로 느껴지지않게 대화 많이 하시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심이..

  • 8.
    '20.3.4 1:18 PM (223.62.xxx.75)

    간섭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보다
    평소에 자기를 엄청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을 잃지 않을만큼
    크게 사랑해주는것이 중요할것같아요.

    자기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간섭할때 서운한거지
    진짜 사랑을 믿는 아이들은 챙겨줌으로 느낄것 같아요.

    미성년에게 자율로 해야 할것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봐요.
    세상이 달라졌으니 위험요소들도 많아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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