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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놈의 마스크타령

...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20-03-03 16:59:04
다들 집에 한개도없고 여유분도 없어 이 난리인가요
진심 궁금하네요

아님 3700원주고 구입하기가 돈이아까워서
억울해서인가요

IP : 117.111.xxx.19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3.3 4:59 PM (123.143.xxx.44)

    집에 2개 남았어요

  • 2. 정답
    '20.3.3 4:59 PM (211.205.xxx.62)

    돈이 아까워서

  • 3. ㅡㅡㅡ
    '20.3.3 4:59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그놈의 마스크 타령한다는 타령. 그냥 찬양만 해

  • 4. ㅁㅁ
    '20.3.3 5:00 PM (218.51.xxx.239)

    오늘은 모든 사이트에 마스크로 공격 중 입니다.
    누가? 그 놈들이요.

  • 5. 신천지
    '20.3.3 5:00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가릴려고 마스크 들고 나옵니다.
    이젠 대꾸도 안하려고요.

    503 시계로 급한가 봅니다.

  • 6. 지겨워
    '20.3.3 5:00 PM (116.125.xxx.199)

    코로나 돌때부터 면마스크 썻는데
    그걸 왜 안하고 줄서 있는지?

  • 7. 비싸고
    '20.3.3 5:02 PM (203.236.xxx.229)

    불안 심리겠죠

    명동에서 3천원 주면 몇백개 지금도 살 수 있는 듯요
    요즘 마스크 선물 많이 하쟎아요.

    불안하니 더 사고 모으고, 그러니 계속 부족해서 가격이 올라가고 그런거죠.

    전 외출 안하고 면마스크 오늘 삶아서 준비했고.. 재고가 많은것은 아니지만 불안한 마음 하나도 없고 사고 싶은 마음도 없네요
    제 동생도 마스크 사러가서 정부 욕을 엄청 하던데.. 엄마 드린다고. 외출도 안하는 엄마가 가지고 있는 것만도 수십장인데 그냥 심심해서 나갔다고 하고 정부욕을 뭐같지 하더라구요.

    참 가난은 나랏님도 어쩌지 못한다 딱 그 생각 떠오르더라구요

  • 8.
    '20.3.3 5:03 PM (58.123.xxx.199)

    비싸게 주면 살 수 있어요.
    처음 가격을 알기 때문에 선뜻 못사서 그렇지.
    이 문제는 정부 문제가 아니라 유통업자의 탐욕이
    문제예요.
    그걸 정부가 다 욕을 먹고 있는거죠.

    보니까 이탈리아나 미국이나 등등 다른 나라도
    수요가 많으니 가격이 엄청 뛰었는데 정부탓 하는
    사람은 없다면서요.

    우리는 겨우 많아야 5-6배 이고
    정부차원에서 고루게 분포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탄핵이라니요.
    미친것들 갈대로 만든 섬에다 싹 올려가지고
    후쿠시마 앞 바다에 띄워놓아야 해요.

  • 9. kf94
    '20.3.3 5:03 PM (124.50.xxx.94)

    강남고속버스 지하상가에 4000원짜리 널렸어요,

  • 10. ....
    '20.3.3 5:03 PM (1.231.xxx.157)

    다이소 가서 면 마스크 두개 사서 빨아 쓰세요!

    약국에도 면 마스크는 있습디다

  • 11. 명동 3천원
    '20.3.3 5:04 PM (203.236.xxx.229)

    명동가면 3천원 KF94 널렸어요
    지하철 과자 파는 곳에서도 3500원에 다 팔던데요

  • 12. 룰루랄라
    '20.3.3 5:07 PM (211.216.xxx.57)

    그니까요. 무슨 공산주의국가도 아니고 정부가 마스크값을 왜 책임집니까. 확진자 없는 지역은 면마스크 하세요. 왜들 저러나 몰라

  • 13. 호수풍경
    '20.3.3 5:08 PM (183.109.xxx.109)

    인터넷 보니 비싼건 있던데...
    싼거 찾느라 없다고 난리난리...
    본인들이 준비 못했으면 비싸도 사는거지...
    아님 천 마스크 쓰거나...

    동생이 약국에 물건 납품하는데 대구 있는 부장님이 마스크 없다고 해서 물어보니까...
    뭐 싸진 않았고 100장씩만 판다고 해서 살거냐고 했더니 안산데요...
    그냥 있는거 돌려 쓴다고...

  • 14. ...
    '20.3.3 5:08 PM (121.190.xxx.42)

    우리동네 강동구....많이 있는데요. gs마트. 아파트 지하 슈퍼예요.

  • 15. ...
    '20.3.3 5:10 P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그놈의 마스크 타령한다는 타령222 돈 몇 백원, 몇 천원에 안달복달하며 사는 평범한 서민들 아직 많은데요. 82분들은 다들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으셔서 체감이 안되시나 봅니다.

  • 16. 아..
    '20.3.3 5:11 PM (1.245.xxx.212)

    공산주의 될까봐 겁나서 새벽기도 가는 할머니들
    마스크는 왜 안주냐고 난리임.
    여튼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 너무 많아

  • 17. 외국처럼
    '20.3.3 5:12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한개에 6,7만원정도 해야 정신차리죠.
    자본주의. 시장분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시장주의가 그래요.

    MB가 잘나가는 인천공항 민영화하려고 했던 것처럼.

  • 18. Ss
    '20.3.3 5:12 PM (116.37.xxx.3)

    하나도 없어요. 면마스크 두개 산걸로 매일 소독해서 쓰고 다녀요. 더 살 생각도 없어요. 자기만 안전하겠다고 인당 수백개씩 쟁여놓는 사람들도 현재 마스크 부족 및 가격인상 사태에 한몫 한거라 봅니다.

  • 19. ..
    '20.3.3 5:12 PM (223.39.xxx.87)

    진짜 마스크타령 지겨워요
    여기 코스트코에 마스크 줄을 밤11시부터 서서 새벽5시에 번호표 받는데서 집에 당장 쓸 마스크가 없어서 그러는거냐 했더니
    있는데 쟁여놓지않으면 불안해서 매일 입고만 된다고하면 밤새 줄선대요
    속으로 ㅁㅊㄴ 이라고 생각이 절로...

  • 20. 내말이~
    '20.3.3 5:12 PM (117.111.xxx.153)

    어떤 사람은
    주민센터나 통장이 집으로
    배부해달라더군요
    줄 설 수 없다고 ㅜㅜ
    아예 밥도 먹여달라지 싶어요

    정말 지독하게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앉아서 욕만 디립다 하고~

  • 21. 그냥
    '20.3.3 5:15 PM (39.7.xxx.29)

    정부 까고싶어 그런거죠

  • 22. .....
    '20.3.3 5:17 PM (110.70.xxx.178)

    아무리 비싸도 커피 한 잔 값.
    마스크갖고 엄청나게들 .. 까요.

  • 23. ...
    '20.3.3 5:19 PM (117.111.xxx.190)

    이건 여유의문제가 아니라

    절실함의 문제죠

    수요가많고 분명 사재기가 있는데 그래서 가격이 이만큼 오른것이고 돈 몇백원으로 못산다라는거 그런분들 있겠죠

    빨갱이싫다면서 이런때는 자본주의를 욕하고

  • 24. union
    '20.3.3 5:23 PM (115.143.xxx.188)

    산책하면서 마스크 안써두 돼요

    사람도 없는 야외에서

    죄다 마스크 쓰고 산책 마스크가 코로나 치료제라도 듸는 양

    언론에서 부추기면서 언론이 정부탓

    언론은 정부 힘들게 하는게 임무인 양

  • 25. 기분좋은밤
    '20.3.3 5:23 PM (116.36.xxx.57)

    진짜 공감해요. 마스크마스크마스크 지겹네요. 마스크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맞겠죠. 저희 남편 종합병원내과인데 일회용 쓰고 진료하고저희가족도 모두 일회용으로 재사용합니다. 그래도 충분하다고. 굳이 kf 안써도 된다고. 비말감염이라 감염자랑 얘기해도 서로 마스크만 쓰면 충분히 막을수있다고 하고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은 감기처럼 지나갈수있다고 해요. 맘카페에도 마스크 얘기 지겹네요. 공포심조장하는 언론과 무조건 정부까대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 26. 지금도
    '20.3.3 5:25 PM (58.123.xxx.199)

    4천원이면 살 수 있어요.
    수요 많으니 비싸지는거 당연한거죠.
    인터넷에 많던데요

  • 27. 저도
    '20.3.3 5:26 PM (59.15.xxx.34)

    너무너무 이해가 안되구요. 당장 죽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 산소공급 마스크도 아닌데 없어서 당장 죽는거처럼 난리인거 이해가 안되요.
    약국이 그리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아요. 이많은 약국에서 하루 100개씩 파는데 늘 매진...
    솔직히 지금 급한 사람부터 사라고 안사는 사람도 많은데 사는 사람은 여기저기 줄서가며 사쟎아요. 욕심이 너무 앞서서 그런거 같아요.
    집에 쌀때 그야말로 쟁여놔야 하는데 못할까봐...
    저도 마스크 몇개 없어요. 그래도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집에 노인도 있고, 아이도 있어요. 급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장 죽고 사는 문제 아니니까 기다리는거예요.
    뉴스마다 프로그램마다 마스크를 쓰냐 마냐, 면마스큰 효과가 있다 없다 매일 난리를 쳐대니 다들 마스크가 없어 죽을거처럼 여겨지나봐요.

  • 28. 맞아요
    '20.3.3 5:27 PM (182.228.xxx.251)

    마스크때문에 정부에서 대국민 사과하고 마스크때문에 대통령 탄핵하겠다하고. 대단한 약점하나 잡은거처럼 마스크로 떠들어대네요

  • 29. 대통령말씀
    '20.3.3 5:27 PM (218.153.xxx.223)

    외부에서는 꼭 마스크 안써도 돼요.

  • 30. ..
    '20.3.3 5:28 PM (183.101.xxx.115)

    마스크가 없는게 아니라 돈이없어 라는말을 하고싶으신건가요?
    그러지 마세요..2인식구라도 한달 15만원돈이에요.
    그돈 얼마안한다 하는분도 계시지만
    한달수입에 비해 벅찬분들도 계시니까요.
    저만해도 4인이면..어휴..내 돈이아깝고 없는거 인정할께요.
    그래서 다들 화가 더 났을겁니다.
    650원하던 마스크 1500원이라니
    없는분들은 그것도 큰돈이니 난리인거죠.
    그마저도 줄을 못서면 3500넘는 마스크 사야하고..
    아휴 이난리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 31. ..
    '20.3.3 5:32 P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사회입니다

    수요가 많으면 오를수밖에없어요
    이게 정부탓인가요

    형편이 아주 힘든분들도 계시겠죠
    그외분들 그렇게 절실하면 커피값줄이고 치킨시켜먹지 마세요

    본인들 형편어려운거 어쩌라구요

  • 32. ..
    '20.3.3 5:35 PM (117.111.xxx.190)

    제글어디에 돈이없어서라는 비아냥의 뉘앙스가 있나요?

    분명 몇백원차이가 큽니다

    하지만 절실하면 구입해야죠

    그리고 시장원리가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면 그렇다라는 얘기입니다

    여기저기 사재기나오는데 그것도 못잡냐고 난리난리

    화날수도 있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하게 마스크타령이에요

    커피값을줄이던가
    치킨값을 줄이던강

  • 33. 여러번사용가능
    '20.3.3 5:35 PM (121.162.xxx.54)

    사람 대면하고 일하는 직업이라 10시간씩 마스크 착용하는거 아니고 잠깐 잠깐 외출할때 쓰는거면 그냥 계속 쓰셔도 상관없는데...저는 참고로 바이러스 전공한 대학교수입니다. 연구실에 혼자 있을때 안쓰고 밖에 외출할때 잠깐잠깐 쓰는거라서 저는 일주일 넘게 그냥 사용해요. 불특정 다수에 의한 보호용으로 쓰는건데 뭘 그리 다들 예민하게 구시는지 이해가 한가요. 물론 한번 사용하고나면 습기도 차기때문에 햇볕에 말려놓고 재사용해요.

  • 34. 그니까요
    '20.3.3 5:54 PM (211.214.xxx.62)

    누가보면 마스크가 금덩어리인줄.

  • 35. 뭐 이런?
    '20.3.3 5:55 PM (124.50.xxx.65)

    지금까지 집안사고 뭐 했냐 소리하고 똑같이 들리네요.

  • 36. 어김없이~
    '20.3.3 6:05 PM (117.111.xxx.153)

    난독증 등장하네요ㅜㅜ
    하긴 아무리 똑같이 설명해도
    못알아 듣는 사람이 있긴 하니까~

  • 37. 이 난리를
    '20.3.3 6:08 PM (117.123.xxx.41)

    누가 만든건 가요? 알면서!
    분노가 치밉니다!!

  • 38. 그래
    '20.3.3 7:04 PM (223.62.xxx.214)

    한개도 없다 근처 악국에도 다 5천원 넘고
    원글이 마스크 많니?

  • 39. ...
    '20.3.3 7:04 PM (125.181.xxx.103)

    하여튼 문빠들 맨날 하는 소리죠
    마스크타령 그만하라고..
    직장 다니는 사람들 마스크 없이 출근가능 합니까?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야 뭐가 문제겠어요 마스크없으면 안나가면 그만인데...

  • 40. 그래
    '20.3.3 7:05 PM (223.62.xxx.214)

    중국 다 퍼주고 자국민은 천마스크 쓰면서
    아닥하란 거냐?
    말도 못하냐?
    입을 아주 틀어막고 싶냐?

  • 41.
    '20.3.3 7:36 PM (211.243.xxx.238)

    민주당 안티인가
    출퇴근에 사람 하루종일 상대하는데
    마스크 꼭 필요한데
    마스크 타령이라니
    반감 가지게해서 문통 안티 만들자는 계획인가요?

  • 42. ㅇㅇ
    '20.3.3 8:39 PM (112.150.xxx.151)

    네네..
    지지자님들아
    개당 5천원짜리 사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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