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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을 여자로 보는 아버지

작성일 : 2020-03-03 00:46:00

저는 어릴때는 아버지가 좋은분인줄 알았어요

말을 다정다감하게 했거든요 머리도 좋고 평상시엔느 친절했어요 그런데

가끔 나쁜행동들을 했어요. 잘못했다고 권투선수 때리듯이 맞아봤고 그런데

다른때는 또 친절했어요. 직장생활 오래 잘하는 언변과 인간관계도 뛰어나고요

그런데 청바지 질질 끓리는것 입지말라고 말을 안듣는다고 가위로 무릎까지 잘랐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청바지를 보고 제가 섬뜩했죠

그리고 성인이 되서는 엄마 말고 단둘이 있을때 이런말을 한적 있어요

넌 내것이다. 널 너무 사랑한다.

그런데 남자를 못 사귀게 하더라고요 만나고 들어오면 몸이 아프다고 하던지 입에 개거품 물고

남자놈 전화번호 대라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좀 더 나이가 드니 날 너무 사랑한다고 한게 아 여자로써 사랑한다는거구나 라고  느꼈어요

사실 엄마가 못생기고 성적 매력이 없고 저는 아빠 닮아서 몸매가 대학다닐때 전교 1위였어요

다른과 남자들에게 소문이 많이 났죠.

저희 엄마는 천성이 맑은편인데 자꾸 아빠의 사탕발림에 속더라고요 주체적이지 못하고

의존해요 그리고 자식들을 사랑한다고 믿어요. 자식을 사랑한다면 왜 제가 원하는 일을 서포트

못해주고 공무원이나 경찰이 되라고 할까요? 그게 진정 자식을 사랑하고 행복을 위한 걸까요?

한번 부모 되신분들 부모 입장에서 한번 말해보세요

제 직감과 깊게 생각한후 내린 논리는 이것인데 조금 틀릴수도 있으니까요

참 저희아빠와 엄마는 선봐서 결혼했는데 엄마가 못생겨서 퇴짜놨다가 아빠가 시골에서 아주 가난해

엄마를 통해 서울로 나올 수단으로 결혼한걸로 압니다. 요새 산악회 회장을 하면서 아빠가 춤을 추고

대놓고 여자를 만나서 둘이 싸우고 그러는 중입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아빠가 하는 판단과 결정을 믿고

그것에 따르는 이유는 무엇일가요?한번 결혼하신분들 엄마 입장에서 한번 말해보세요

IP : 39.119.xxx.66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 12:4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헐 설마요...

  • 2.
    '20.3.3 12:48 A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그걸 누가 말해줄 수 있나요 당사자에게 물어보세요

  • 3. ......
    '20.3.3 12:49 AM (39.7.xxx.226)

    대학교때 몸매 전교 1위는 누가 시켜주는 건가요

  • 4. ...
    '20.3.3 12:50 AM (61.72.xxx.45)

    원글님 주무세요
    아닌 거 같아요

  • 5. 이성교제는
    '20.3.3 12:5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엄마인 저도 대학생 딸 키우는데 이성교제에는 민감해요.
    아무래도 딸 가진 부모는 보수적인 경우가 많죠.

  • 6. 지나다가
    '20.3.3 12:50 AM (211.202.xxx.36)

    원글님 읽기전인데 윗님 글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 7. 유끼노하나
    '20.3.3 12:50 AM (221.154.xxx.193)

    아버지가 남친전번 물어보고 너를 사랑한다고 했다고 딸을 여자로사랑 하는건가요?
    엄마가 못생기고 의존적이라서 아버지가 딸을 여자로 본다는건가요?
    하고싶은 얘기가 뭔지?

  • 8. 이성교제는
    '20.3.3 12:5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엄마인 저도 대학생 딸 키우는데 이성교제에는 민감해요.
    아무래도 딸 가진 부모는 보수적인 경우가 많죠.
    우리 부모님도 그랬어요.

  • 9. ㅇㅇ
    '20.3.3 12:51 AM (49.142.xxx.116)

    헐... 뭐 제일 이상한건 아버지지만, 원글님도 딸을 여자로 보는걸 알면서(최소 아버지 행동이나 말이 좀 정상은 아님)
    지금 엄마가 아빠 하라는대로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시다는건가요?
    자식이 원하는 일 서포트 못해주는 부모는 두가지 이유죠. 돈이 없거나, 자식이 하려는게 전혀 자식인생에 도움이 안되고, 안정적인 직장 구하길 원하니까..

  • 10. ...
    '20.3.3 12:51 AM (175.223.xxx.230)

    몸매가 전교 1등?

    이 소설이 현재진행형?

  • 11.
    '20.3.3 12:52 AM (223.38.xxx.254)

    이상해요.
    근친상간 이야기 했다가
    엄마 비하 했다가
    엄마가 자식 학대하듯 불만 이야기 했다가
    남편바람 참고 사는 엄마 이야기하고..

    닉네임은 엄마와의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님..술 드셨어요?

  • 12. 일본버전..
    '20.3.3 12:53 AM (121.190.xxx.9)

    이거는 일본야동 버젼~
    그렇게 살지마라~
    보세요~
    이게 일본의 정신입니다..

  • 13. ..
    '20.3.3 12:53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고지식하고 자식을 사랑하는걸로 느껴지는데요?
    과잉보호도 느껴지고 좀 욱하기도 하시고

    성폭행 부모는 아닌듯 합니다

  • 14. ...
    '20.3.3 12:54 AM (175.193.xxx.126)

    몸매를 등수매기는 클라쓰~!!

  • 15. ...
    '20.3.3 12:54 AM (112.150.xxx.84)

    말해보세요. 라니 ㅋㅋ
    우리가 왜 말해야 하죠

    궁금한거면 결혼하신 분들 저희 엄마 마음은 어떤걸까요?
    뭐 이렇게 쓰던가...

    무엇보다도 전교 1위 ㅋㅋㅋ
    누가주셨죠 ㅋㅋㅋ 총장님이 주셨나요ㅋㅋㅋㅋ

  • 16.
    '20.3.3 12:54 AM (210.99.xxx.244)

    글이 이상 엄마는 못생기고 자긴 몸매이뻐 아빠가 여자로 뵜다고오? 망상이 중증이네요.
    세상에 못생긴엄마는 없어요 자식한테 엄마가 못생겨 보이는건 철이없어그런거죠. 부모가 자식이 모두 다이쁘듯이

  • 17. 저기요
    '20.3.3 12:54 AM (125.185.xxx.24)

    원글님 이상해요.

  • 18.
    '20.3.3 12:54 AM (123.215.xxx.184)

    자라 자
    자고 나서 맑은 정신으로 제대로 써

  • 19. ???????
    '20.3.3 12:55 AM (121.165.xxx.112)

    님 몸매가 대학 다닐때 전교 1위요?
    그걸 누가 평가하는데 전교1위라는 표현을 써요?
    님 엄마가 못생겼고 성적 매력이 없다 하는데
    그게 딸이 할 말입니까? 님 사고가 진짜 이상해요.
    딸이 엄마에게 성적매력 운운을 하시다니...

  • 20. 으이그
    '20.3.3 12:55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이런 작문실력으로 어디다 디미나 대미를
    퀄리티가 늠 떨어지네

  • 21. ..
    '20.3.3 12:55 AM (112.150.xxx.84)

    자기 가족도 자기 아빠, 엄마 마음을 모르는데
    제 3자가 어찌 알수 있으리오...

  • 22. 음...
    '20.3.3 12:56 A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엄마를 질투의 대상으로 보는것 같은...
    으으으... 이상해요.

  • 23. ..
    '20.3.3 12:56 AM (1.229.xxx.132)

    왜 자꾸 주작물 같은 생각이 들까요?

  • 24. 님 좀 모자
    '20.3.3 12:58 AM (222.110.xxx.248)

    모자라는 사람 같이 느껴져요.
    익명이니 솔직하게 말하면 글로만 봐서는 제 정신인 대학교육을 받은
    젊은 여자 같지가 않아요.
    어디서 뭘 보고 그러냐고요?

    자식을 사랑한다면 왜 제가 원하는 일을 서포트

    못해주고 공무원이나 경찰이 되라고 할까요? 그게 진정 자식을 사랑하고 행복을 위한 걸까요?

    한번 부모 되신분들 부모 입장에서 한번 말해보세요

    아니 이걸 남한테 물어보고 들어봐야 알겠어요?
    경제적인 수준이 좋지 못하면
    자식이 이거합네 저거합네 시간 날리지 말고 공무원같은 안정된 직장 잡기를 원하죠.
    진정 어쩌고..
    님이 몇 살인데 아직도 그런거 찾고 있어요? 세상에 진정 어쩌고 하면서
    자기 살고 싶은대로 사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이재용이 봐요. 걔는 한국에서 돈은 제일 많이 가졌어도 지가 사록 싶은대로
    못 살고 침대 누워 있는 자기 아버지 아들로 살아요.

    그런데도 엄마는 아빠가 하는 판단과 결정을 믿고
    그것에 따르는 이유는 무엇일가요? 한번 결혼하신분들 엄마 입장에서 한번 말해보세요

    엄마의 지적수준이 아버지의 수준을 못 따라 가나보죠 뭐.

  • 25. ㅡㅡㅡ
    '20.3.3 12:58 AM (100.46.xxx.175) - 삭제된댓글

    우리한테 말해보세요 하지말고

    아부지 귀에대고...말해보라고 하세요
    몸매 전교1등 나를 여자로본거냐고
    아부지가 그러실거애요
    나보다 니가 치매먼저 온거냐고

  • 26.
    '20.3.3 12:58 AM (223.38.xxx.210)

    낚시글 같아요

  • 27. ㄴㄴ
    '20.3.3 12:58 AM (211.252.xxx.215)

    망상이 진짜 소름 돋네
    아버지가 딸 사랑한다고 했다고 여자로 본다니 몸매가 일등이라니.
    이걸 우리한테 물어보면 어쩔.
    무슨 성적인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생각도 참..

  • 28. ..
    '20.3.3 12:59 AM (211.36.xxx.245)

    주작 좀 작작

  • 29. ......
    '20.3.3 12:59 AM (211.187.xxx.196)

    진실성없는 주작

  • 30.
    '20.3.3 1:00 AM (210.99.xxx.244)

    몸매만 이뻐 다행이네 전교1등인데 얼굴얘긴없는게 얼굴은 아닌듯 아빠한테 물어보시지 못생긴엄마때문에 몸매1등인 내가 여자로보이냐고 , 병원가보세요 사실이면 부녀가 같이 손잡고 가시고

  • 31. 소설
    '20.3.3 1:02 AM (175.116.xxx.176)

    수준이 낮네.
    물론 그런 짐승들도 있지만
    이글은 주작이다에 한 표!!!

  • 32. ..
    '20.3.3 1:03 AM (116.39.xxx.162)

    혼자 망상을...

    딸 가진 아버지들 남자들 아무나 못 만나게
    하는 거 당연하고요.
    그시절 어른들은 공무원, 경찰이라는 직업
    좋아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 33. ㅜㅡ
    '20.3.3 1:03 AM (211.215.xxx.107)

    남자인 아빠를 닮아 몸매가 전교 1위??
    아빠가 콜라병 몸매??

  • 34. 대학도
    '20.3.3 1:03 AM (175.116.xxx.176)

    못가봤으니 대학에서 전교1등소리나 하지..ㅋㅋ
    시장조사하고 소설도 쓰삼

  • 35. ㅉㅉ
    '20.3.3 1:04 AM (211.104.xxx.198)

    임성한 작가 드라마 보는듯

  • 36. 원글이
    '20.3.3 1:04 AM (39.119.xxx.66)

    49.142.xxx.116, 124.5.xxx.148) 두분 댓글만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다 자기남편한테 스트레스 받은걸 나한테 인식공격하며 푸는 악마들이네요
    그냥 인간의 탈을 쓴 동물들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들에게 뭘 기대하나요? 참고로 죽기전에
    고통스럽게 죽으며 나한테 미안핟고 해도 용서안합니다. 잘가세요 고통스럽게 잘 죽으세요 ㅎㅎ
    자러갑니다

  • 37. ...
    '20.3.3 1:05 AM (116.126.xxx.42)

    상황도 논리도 뭐가 글이 좀 어수선하고,,, 애가 적은거 같은 느낌.. 어쩔..

  • 38. 증세가
    '20.3.3 1:10 A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병원치료 요망 아녀요?
    상태가 심각해보여요

  • 39. ㅡㅡㅡ
    '20.3.3 1:10 AM (100.46.xxx.175) - 삭제된댓글

    갑자기 고통스럽게 잘죽으라며 가버리네
    몸매전교일등님이....

  • 40. ???
    '20.3.3 1:11 AM (219.255.xxx.149)

    넌 내 것이다.....엄마가 넘 못생기고 성적 매력이 없고....오..이 분 몸매가 전교 1위.
    글이 뒤죽박죽...

  • 41. ..
    '20.3.3 1:13 AM (211.196.xxx.86)

    몸매 전교1등운 누가 시켜주나요에 빵터짐....ㅋㅋㅋㅋㅋ


    야밤에.ㅎㅎㅎㅎ

  • 42. 영화 비밀
    '20.3.3 1:15 AM (121.190.xxx.9)

    그러고 보니 영화 비밀도 이런 내용이죠~
    이렇게 또 하나 알게 해주고..
    히로스에 료코 나온 영화 비밀.. 맞죠??
    ㅋㅋㅋ
    빙점을 재밌게 읽었는데 빙점 같은 소설을 영화로 하지..
    또 땡!!!!!
    보세요..
    일본 문화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 43. 아하
    '20.3.3 1:16 AM (221.140.xxx.230)

    오셨군요
    감이 옵니다

  • 44. 낚시
    '20.3.3 1:17 AM (223.39.xxx.206)

    댓글수집가

  • 45. 뭐야
    '20.3.3 1:19 A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대학을 나온 사람이 대학교대 전교 1위라니..

    차라리 고졸이라고 하셨음 낚였을 텐데~

  • 46. 죽고싶었는데
    '20.3.3 1:21 AM (211.246.xxx.146)

    살자.
    이런사람도 사는데
    나도 살자.

  • 47. 주작이
    '20.3.3 1:26 AM (1.228.xxx.177)

    학실하네요 !! 소설 씁니다??

  • 48.
    '20.3.3 1:27 AM (39.7.xxx.72)

    새벽에 주작질 그만하고 주무세요

  • 49. ...
    '20.3.3 1:43 AM (218.152.xxx.154)

    제목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이해할 수 없는 우리엄마.

  • 50.
    '20.3.3 1:47 AM (121.179.xxx.205)

    풉;;;;몸매가 전교 1등이요?

  • 51. 대학교때
    '20.3.3 1:47 AM (116.39.xxx.162)

    전교1위...ㅋㅋㅋ

  • 52. 본인 감이
    '20.3.3 1:49 AM (118.235.xxx.247)

    매우 맞을수 있습니다.
    참, 82 악마들 떼거리로 물어 뜯는 현장.
    자식을 성폭력하는 짐승도 있는데 원글님 느낌이 그랬다면 그런 아버지일수 있는거죠.
    저도 비슷한 상횡을 알아서 백번 이해하는데 그 아버지란분 절대 부모로서 백을 다 주는 사랑 아닙니다.
    본인 바램에 어긋나거나 남자를 만나게 되면 증오와 민낯의 바닥을 보여 줄겁니다.
    이미 부모가 아닌거지요.

  • 53. ㅊㅊ
    '20.3.3 1:52 A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어으
    몸매라도 1등이라 다행이다

  • 54. 뭘까
    '20.3.3 2:14 AM (180.231.xxx.18)

    몸매 전교 1등이라니

    다 좋아요~그렇다 칩시다

    엄마 비하는 왜해요?

  • 55. ㅡㅡ
    '20.3.3 2:17 AM (14.0.xxx.57)

    무식한 루저 아재가 소주한병 먹고 야동 빙의되서 쓴 느낌
    창의력과 상상력 부족으로 재미마저 없다...

  • 56. ..
    '20.3.3 2:2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전교1등은 보통 고딩때나 쓰는 표현 아닌가요?
    대학때 전교1등이란 데서 신뢰도가 떨어져요.
    이번주 궁금y 보신거죠?

  • 57. ..
    '20.3.3 2:55 AM (175.223.xxx.43)

    고딩이나 중딩 일베인가 싶네요..

    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 행복해서 정신이 돌아오던데
    너는 어떠니?? 요즘말고 예전에 진짜 좋아하던 거
    그거 지금 다시 해 봐. 그걸 중단하면 행복감도 사라지고 우울해지고
    세상을 헤쳐갈 힘이 없어져. 영양제도 먹고, 하면 행복해지는 것도 하고
    너의 내면에 있는 아이를 잘 돌보면 웬지 안심이 된단다
    그걸로도 부족하면 하늘에 계신 분에게 말도 걸어보고
    뭔가 중요한 거, 근본적인 것을 생각하고 물어보고 답을 찾아보는 거야

  • 58. ..
    '20.3.3 3:18 AM (70.53.xxx.230)

    아버지란 작자가 뭔 헛짓을 했나 욕해줄라고 숨죽이고 읽었는데..우이씨!

  • 59. ...
    '20.3.3 3:46 AM (98.31.xxx.148)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 글이 뒤죽박죽에 개연성도 없고 ㅠ ㅠ 내가 난독증인가 하면서 찬찬히 다시 읽었는데 댓글을 보니, 내가 난독증이 아니라 글이 엉망이었네요 ... 다행입니다... 몸매 전교 1위에서 빵터지고갑니다 ... ㅎㅎㅎㅎㅎ

  • 60. wisdomH
    '20.3.3 5:34 AM (116.40.xxx.43)

    소설 느낌. 글이 영혼이 없음.

  • 61. ㅎㅎㅎ
    '20.3.3 5:47 AM (1.252.xxx.104)

    첫댓글 빵. ㅎㅎㅎ
    뭐 몸매가 그정도 좋겠죠. ㅎㅎㅎ 저도 읽으면서 그냥 좋다하면될것을 그러긴했는데 ㅎㅎ 예리하셔요 ㅎㅎㅎ

  • 62. 머라노
    '20.3.3 6:21 AM (114.203.xxx.5) - 삭제된댓글

    몸매전교 1등 ㅋㅋㅋ
    근친상간에 대한 환타지와 엄마에 대한 분노가 있는건지 원~
    야설작가가 되기위해 끄적거리는건지....
    저번주Y생각나서
    후유증이 온건지 얼른 약 드세요

  • 63. ...
    '20.3.3 6:23 AM (116.34.xxx.114)

    첫댓글 강렬합니다.

  • 64. ...
    '20.3.3 6:48 AM (222.104.xxx.175)

    아빠 몸매 닮고
    전교 1등 몸매라면
    미스타코리아감이네요

  • 65. 남자
    '20.3.3 7:09 AM (110.15.xxx.71)

    미스타코리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82님들 재치 보러 왔어요
    댓글만 읽고 갑니다
    제목부터가 실패

  • 66. ....
    '20.3.3 7:42 AM (175.117.xxx.166)

    이거 아버지가 쓴 글 아닌가요?소름돋네요....원글. 원글이쓴댓글..

  • 67. ..
    '20.3.3 8:20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이정상이아닌듯.
    아버지가 님생각대로그런사람이라면 진즉 성적인행동했겠죠 근데아니잖아요?
    글구 남친만나는데 예민하고 옷입는데 보수적인거
    딸가진아빠들다그래요
    이성교제에 보수적인아빠들은 원글아빠보다 더한사람도많습니다.
    남자란족속을 뻔히아니까 내딸지키고싶어 그러는거에요

  • 68. ㅇㅇ
    '20.3.3 9:00 AM (59.11.xxx.8) - 삭제된댓글

    원래하고싶은 일이 뭔데 공무원을 권하는지 알아야
    뭐라말을하죠. 몸매 대학교 전교1등님~

    글을 쓴걸로만 보면
    글 내용이 앞뒤없고 논리 조리 없는것이
    이런 글 실력이면 회사라도 가려면 자소서 이런거에서
    다 떨어질텐데

    부모가 이런 작문실력을 안다면 걱정되서
    공무원 하는게 제일 낫겠다 생각할 수 있겠구요

    글쓴이가 쓴 엄마아빠의 부정적인면 영향 탓인지
    글쓴님도 상담을 받는게 정신적으 건강에 좋을듯 하네요
    주작글이 아니라면

  • 69. ㅇㅇ
    '20.3.3 9:09 AM (59.11.xxx.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때리고 바지자르고 남친만나고오면 하는 행동이 과하고 유치하긴하지만 여자로서 사랑한다는 증거가 되긴 모자란듯

    끌리는 바지는 부모들은 거의 싫어해서 느구나 한소리 듣기는 했겠고
    딸가진 아빠는 딸이 남친 첨생기면 충격받는 경우가 많겠죠
    애지중지 키운딸이니까

    그리고 엄마 20대때 사진은 보고 말하는거에요?
    님이 엄마나이되면 님딸이 님과 똑같이 생각할수도

  • 70. ㅇㅇㅇ
    '20.3.3 9:10 AM (211.246.xxx.179)

    글과 내용이 일치하지않고 횡설수설..
    뭘말하려는건지도 몰겠구요.
    글쓴이 이름은 암마와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골치 아프네요

  • 71. 냐55
    '20.3.3 9:32 AM (1.239.xxx.55)

    성적표에 몸매 등수도 나오나요?ㅋㅋ

  • 72. 말하는게
    '20.3.3 9:37 AM (125.182.xxx.27)

    너무 문장력이없네요
    들쑥날쑥‥전교1등이라고표현하니 사오십대아줌마나아저씨같은데

  • 73. 아버지
    '20.3.3 9:39 AM (112.151.xxx.122)

    아버지가 아니라
    원글님이 못생긴 엄마를 상대로
    아빠의 사랑경쟁을 하는듯
    근데
    아빠의 바람기를 닮았나?
    사랑다툼이 지나쳐 아빠를 남자로 인식하고 있는듯하네요
    원글님 상담 받아보세요

  • 74. 딸을
    '20.3.3 9:40 AM (39.7.xxx.150)

    여자로 보는 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를 남자로 보는 딸인것 같네요.
    딸을 여자로 보는 아버지라면
    엄마와 연합을 해야지
    엄마와 왜 싸움을 시작해요?

  • 75. 문제가정에
    '20.3.3 9:51 AM (175.208.xxx.235)

    항상 문제 가정에 문제아가 나오고 성인이 되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죠.
    부모님 타령 그만 하시고 그분들이 지금에서랴 뭔들 바뀌겠어요?
    원글님이라도 정상적으로 노망하게 사세요

  • 76. .....
    '20.3.3 9:53 AM (117.111.xxx.118)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했는데 ㅋㅋ

    전교 몸매 1위 생기부에서 봐야 하나 ㅌㅋ

  • 77. 이상
    '20.3.3 10:14 AM (14.47.xxx.244)

    저는 왜 원글님이 아빠를 남자로 보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 78. ㅋㅋㅋ
    '20.3.3 10:19 AM (42.82.xxx.142)

    독립하세요
    아버지가 이상하든지 말든지 독립해서 살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 79. ...
    '20.3.3 10:25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주작이 아니라면(주작이라기엔 글이 좀 이상해요)
    아버지가 성격장애 같아요
    그럼 가족도 전염되는데 부부 관계는 아주 밀접해서 길들여지기 쉽죠
    그런 환경에서 나고 자란 원글님도 그런 부분이 있을 거예요
    이성이 주관하는 부분과 성격장애가 컨트롤 하는 부분은 달라서 정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운 가족에겐 이상한데 가족은 또 익숙해져서 잘 모를 수 있어요
    상담센터라도 찾아 본인 먼저 아버지의 성격장애가 스며든 부분을 바로 잡아야 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포기하세요

  • 80. ㅎㅎ
    '20.3.3 10:28 AM (14.33.xxx.52)

    댓글들에 웃음이 빵 터졌어요.
    글쓴이 참인지 의심스러워요. 내용만 봐서는 원글님 착인인듯해요....

  • 81. ㅇㅇ
    '20.3.3 10:37 AM (175.207.xxx.116)

    대학때 전교1등이란 데서 신뢰도가 떨어져요. ..222
    주작이 아니라면
    부모 단점만 쏙쏙 빼닮은 듯.

  • 82. 뭔가
    '20.3.3 10:54 AM (180.65.xxx.94)

    사고방식이 신천지스럽네요

    성추행이라도 한줄 알았네.. 별..

  • 83. 그냥
    '20.3.3 11:15 AM (163.152.xxx.57)

    잠과 생각이 부족하신 분인듯.
    소설 읽지 마시고 좀 딱딱한 책들이나 신문기사(아, 이건 소설보다 더하겠구나 취소) 읽으세요.

  • 84. ...
    '20.3.3 11:32 AM (61.79.xxx.132)

    한번 부모 되신분들 부모 입장에서 한번 말해보세요

    제 직감과 깊게 생각한후 내린 논리는 이것인데 조금 틀릴수도 있으니까요
    ---> 네 틀렸어요. 저도 부모님이 약사나 선생님 되라고 했는데, 그런 정적인 직업(?) 싫다고하고 그래도 대기업 다니지만... 아 부모님말 들을걸 후회해요 ㅋㅋㅋㅋ 왜 그런 말씀하셨는지 이제야 알 것 같음.

  • 85. 첫댓글 짱
    '20.3.3 11:33 AM (211.107.xxx.182)

    원글님의 이야기가 사실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전교 몸매에서 뭥미? 어쨌든 부모도 각양각색이라... 원글님 힘을 기르셔서 독립적으로 살아요

  • 86. ...
    '20.3.3 11:44 AM (112.220.xxx.102)

    글 참 싸가지없다
    말.해.보.세.요.
    말.해.보.세.요.

  • 87. 아니
    '20.3.3 11:49 AM (157.49.xxx.63)

    경원이냐?

  • 88. 병원 가보세요
    '20.3.3 12:27 PM (223.62.xxx.53)

    망상장애 같아요.
    아빠가 이상하고 말고를 떠나서 님 자체가 이상해요

  • 89. 어떡해요
    '20.3.3 12:42 PM (119.70.xxx.4)

    몸매 전교 일등이라니..
    원글님 삶이 퍽퍽해도 정신줄을 단단히 붙들어 매세요

  • 90. 글도이상하고
    '20.3.3 1:30 PM (58.120.xxx.80)

    글도 어눌하도 허술하고
    좀 이상해요.

  • 91. 정신이
    '20.3.3 1:32 PM (112.169.xxx.189)

    많이 아픈 사람인듯

  • 92. ㅋㅋㅋ
    '20.3.3 2:45 PM (119.69.xxx.216)

    몸매가 대학교 전교 1등만 아니었어도 진지할뻔 했음ㅋㅋㅋ 고등학교도 아니고 대학교 전교 1등ㅋㅋ

  • 93. ㅇㅇ
    '20.3.3 2:47 PM (1.231.xxx.2)

    대학 나온 사람이면 대학에서 전교1등이란 표현 안 하죠. 원글 읽을 때는 으응? 그랬는데 댓글 보니 아하, 싶네요. 이상한 사람 맞음.

  • 94. 전교 1위란
    '20.3.3 3:34 P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표현에서 이질감 느끼네요.
    대학에 안 가봤거나 남자거나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니던가...
    스파이들이 의외로 단순한데서 꼬리가 잡힌다는데 그런 기분이 드네요.

  • 95. 버터
    '20.3.3 3:47 PM (119.237.xxx.154)

    대학에서 전교일등이란 표현 안하죠.ㅎㅎㅎ

  • 96. ..
    '20.3.3 4:15 PM (39.119.xxx.136)

    말을 해보라고 하셔서..
    개차반 남편만나 그 남편 유전자 쏙 빼닮은
    싸가지 장착한 딸사이에 고생하는
    평소무기력하고 의존적인 아주머님이 보이네요.

  • 97. ...
    '20.3.3 4:42 P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에이씨...다 읽은것도 억울하고 댓글도 다 읽어서 억울하고 하필 작성자 이름을 뒤늦게 읽은것도 억울하고...

  • 98. 혹시
    '20.3.3 4:53 PM (104.200.xxx.219) - 삭제된댓글

    남자 ㅇ ㅅ ㅎ 아니세요?

  • 99. 전교1등
    '20.3.3 6:05 PM (49.169.xxx.112)

    에서 답나왔어요 초딩글이잖아요

  • 100. 남자
    '20.3.3 6:26 PM (172.83.xxx.218) - 삭제된댓글

    ㅇ ㅅ ㅎ?

  • 101.
    '20.3.3 8:11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스스로 그리 느낀다면 아버지가 혹시 부당한 요구
    하거든 강경대응 해서 막아내세요. 잘못하면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모든 아버지가 존경스러울만한건 아니에요. 님이 본게 맞을수도
    있으니 그리 느껴진다면 충분히 거리두시고 믿지마세요.
    징그럽지만 가족간 성추행 많아요. 스스로 지키는거에요.

  • 102.
    '20.3.3 8:16 PM (110.70.xxx.47)

    상담치료받으세요
    글이 상당히 흔들리고 있고 분열적이에요
    댓글로 보이는 면면에도 지나친 분노 발작적인 면이 보이고요 비웃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님은 꼭 그러셔야 할 것 같아요

  • 103. ㅇㅇ
    '20.3.3 8:31 PM (125.186.xxx.16)

    치료 받으세요.
    심각해 보이네요.

  • 104.
    '20.3.3 8:57 PM (119.71.xxx.242)

    아재가 쓴 주작글

  • 105. 정신이
    '20.3.3 10:02 PM (222.238.xxx.71)

    정신이 좀 아픈분인것 같아요..
    병원 가보시는것도 괜찮아요.

  • 106. 대남병원
    '20.3.3 11:08 PM (1.237.xxx.156)

    정신병동 격리중 끄적거려 봄?

  • 107. 어머
    '20.3.3 11:15 PM (124.56.xxx.118)

    뭔 말씀을 내가 몸매로 전교1등이었는디ㅎㅎ

  • 108. 삼천원
    '20.3.3 11: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몸매 전교1위 증명 좀 갖고 오세요.
    학교를 그리 오래 다녔는데 몸매 1위가 누군지 기억도 안나고..

    재밌는 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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