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행보는 여러모로 존경받을 만하다.

.......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0-03-02 11:12:17
몇 천억 재산 기부에 컴퓨터 백신 무료 배포도 그렇지만 
저 나이에 재력에 감염 무릅 쓰고  3d보다 더한 대구 의료봉사하러 간 것만 봐도
대단한 사람이죠.

정치 연관시켜서 정치하지말라느니 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더한 인간들도 정치하고 어허허만 할 줄아는 바보도 정치하니  정치 연관 시키지는 마세요.
귀감이 되고 존경받을 가치가 충분한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조롱하는 인간이 질 낮은 인간이라 보고요 
그러고 싶으면 대구 병원에 식판이라도 나르러 봉사갔다와서 하세요. 

IP : 39.113.xxx.64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 11:14 AM (203.229.xxx.87)

    그렇게 칭찬하기에 정치인의 기본이 안된 사람이라...그런 칭찬은 안철수 개인한테 해주세요. 여기에 이러지 마시고...

  • 2. ....
    '20.3.2 11:14 AM (180.230.xxx.119)

    몇천억 기부했었나요??

  • 3. 그게
    '20.3.2 11:14 AM (175.192.xxx.39)

    여러 모로는 아니고..

    이번 봉사는 칭찬해 줍니다

  • 4. 노답왜구천지
    '20.3.2 11:15 AM (121.125.xxx.71)

    저도 이건칭찬해요

  • 5. robles
    '20.3.2 11:15 AM (181.13.xxx.132)

    기부는 무슨. 선거로 안랩주가 올려서 먹튀하는데

  • 6. 정치인의 기본은
    '20.3.2 11:15 AM (203.219.xxx.210) - 삭제된댓글

    거짓말, 남탓으로 미루기, 행동보다 날이 앞서기 인가요?

  • 7. 눈치챙겨
    '20.3.2 11:16 AM (110.70.xxx.169)

    앞 찬양글하고 시간차 텀 좀 두고 써요
    님들은 그래서 티나고 망하는거야
    82댓글이 무슨 화수분이야? 재워놨다 써야지 이러니 사람들이 다 알지 갑툭튀 간잽이 찰스~

  • 8. 과유불급
    '20.3.2 11:16 AM (222.110.xxx.144)

    기레기 찰랑둥이들이 중간을 모르고 띄워주면 정치 하지 말고 의료봉사만 하라는 댓글 붙어 역효과 올듯 ㅎㅎㅎ

  • 9. 기부
    '20.3.2 11:16 AM (116.125.xxx.199)

    기부를 언제 했어요?
    가짜뉴스 그만 돌리세요
    지금 안철수만 대구가서 봉사해요
    어지간히 해야지
    많은 사람들이 봉사 하고 있는데
    조용히좀 하고 하라고 하세요

  • 10. ....
    '20.3.2 11:16 AM (220.93.xxx.127)

    3%....희귀템을 좋아하시는군요.

  • 11. 쇼든뭐든
    '20.3.2 11:17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위로가 되네요. 사과 한마디없이 입만 나불대는 누구들 보단 백배 나아요.
    소독하러 다니는 최전방까지 간 눅까지 야당들 기특해요.

    비례로 보답할게요.

  • 12. ㄷㄷ
    '20.3.2 11:17 AM (220.74.xxx.164)

    정치만 안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봉사한다는 기사 한번 났음 됐다고 생각해요
    자꾸 나오면 다른 봉사하는 분들께 민폐죠

  • 13.
    '20.3.2 11:17 AM (209.202.xxx.115)

    글쎄요.. 뭐가 그렇게 존경받을만한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안철수는 정치할만한 그릇은 못되는듯해요
    그동안의 그의 행보를 보며.. 저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건지..

    실제로 대구에 봉사를 하러 갔냐 안갔냐로 됨됨이를 판단할일은 아니라고 보구요

    이 와중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걸 보면 안철수가 대구가서 방어복 입고 땀좀 흘릴만했나보네요
    의대를 졸업했으나 임상경험은 없는이가 땀에 젖은 스크랩복입은 사진 한장이 꽤 효과있었네요
    그러나 그 사람이 그동안 보인게 너무 많아서, 그런 사진으로 넘어갈 원글같은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 14. ㅋㅋㅋ
    '20.3.2 11:17 AM (42.82.xxx.142)

    알바인가?
    요즘 꾸준글 많이 보이네요

  • 15. 이상하네
    '20.3.2 11:18 AM (110.11.xxx.240)

    이렇게 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오니
    작전세력인가 싶어요

    뭐지
    찰스 다시 시작하나요

  • 16. ......
    '20.3.2 11:18 AM (39.113.xxx.64)

    116.125.xxx.199
    대구 봉사가 그리 쉬우면 당신도 가세요.
    안철수만 봉사하냐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 당신은 어디 가나 진상일거 같네요

    입만 살아가지고 큰소리만 치는

  • 17. 분단위로
    '20.3.2 11:18 AM (121.154.xxx.40)

    올리시는가요

  • 18. 아무나
    '20.3.2 11:19 AM (203.219.xxx.210)

    하기 힘든 일이고 칭찬할 일이죠.
    다른 정치인들 이렇게나 해보고 얘기하시죠.

  • 19. ㅇㅇ
    '20.3.2 11:19 AM (116.35.xxx.3)

    저는 이번 행보가 위로가 되었어요.
    진심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다시 봤어요.

  • 20. robles
    '20.3.2 11:19 AM (181.13.xxx.132)

    전에 불 났을 때 소방서 가서 민폐 끼친거 생각 남

  • 21.
    '20.3.2 11:19 AM (209.202.xxx.115)

    비례당으로 하겠다고했으니 정당지지표가 필요하겠죠
    3%는 받아야 망신을 피하지않겠어요?

    새정치를 주장하지만 가장 헌정치를 구사는 안철수는 그냥 안스럽고 짠할뿐입니다.
    안맞는 옷 그만 포기하고, 주식투자나 하시길...

  • 22. ㅇㅇ
    '20.3.2 11:19 AM (117.111.xxx.129)

    의료봉사는 인정
    기부부분
    어디다 기부했나요.
    동그라미재단 만들었죠.
    재단에서 어떤일을 하고있나요
    이명박도 재단은 있습니다.

  • 23. 쇼일수
    '20.3.2 11:20 AM (121.162.xxx.10)

    있지만 이런 쇼는 인정합니다.
    스스로를 위험에 노출시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건데요.
    관심 없었는데 안철수 다음에 하는 얘기는 좀 들어보려고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짜파구리 숟가락얹기쇼와는 차원이 다르죠 ㅡㅡ

  • 24. 쓸개코
    '20.3.2 11:20 AM (175.194.xxx.118)

    대통령 무조건 까던 원글님이 안철수는 좋게 보시는군요.

    봉사활동은 좋다고 봅니다.

  • 25.
    '20.3.2 11:20 AM (58.123.xxx.74)

    순수한 자원 봉사를 위해 왔기 때문에 언론에 안 대표의 활동이 공개되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잘못 알려졌나보네요

  • 26. lsr60
    '20.3.2 11:20 AM (221.150.xxx.179)

    돈엔 엄청 무섭다던데요
    절대 손해 안보는.. 같이일해본 박지원옹이..
    천억기부도 아니래요~~
    안철수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 27. ..
    '20.3.2 11:21 AM (223.33.xxx.211)

    위로... 맞네요.
    지지자 아니었지만 울컥 하더라고요.
    대구와 전국 각지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감사합니다.
    늙고 병들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서 죄송합니다 ㅠ

  • 28. 안철수
    '20.3.2 11:21 AM (1.227.xxx.55)

    의료인으로서의 모습이
    그 사람 전부입니까?
    그게 전부이면 의사하시면 됩니다.
    기부가 그사람 전부입니까?
    기부라면,
    안철수보다 여건 어려운 사람들의 기부가
    더 감사할 일이지요.
    나이로 따지면,
    안철수의 선배들도 현장에 계실테고요.
    본인 병원 휴원하고 가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의료봉사자로 가셨으면 거기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안철수라
    보안팀 에스코트 받는건지.

  • 29. 참~잘했어요
    '20.3.2 11:21 AM (24.36.xxx.253)

    그러니까 잘할 수 있는 걸 하라고요!
    못하는 정치에 얼쩡거리지 말고!!!!

  • 30. ....
    '20.3.2 11:22 A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실질적으로 안철수가 도움이 됐죠
    대구 의료진들, 대구 시민들 힘내세요

  • 31. ..
    '20.3.2 11:22 AM (39.7.xxx.214)

    동그라미 재단에서 하고 있는 일.

    http://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191001/97677100/2

  • 32. .....
    '20.3.2 11:22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세상에... 난 사람들이 이렇게 악독하고 못된인간이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본인들은 그냥 밖에 나갈때도 마스크하고 난리면서 일선에서 환자랑 접촉하고 일하는 사람을 이렇게 빈정대다니... ㅠ 얼마나 마음속에 꼬인게 많으면...ㅠㅠ

  • 33. ...
    '20.3.2 11:23 AM (61.72.xxx.45)

    정치는 안 했으면 해요
    그냥 의사 사회사업가 하시길

  • 34. 해피
    '20.3.2 11:23 AM (220.88.xxx.226)

    의사 가운 잘 어울리던데 그길로 쭈욱 가시길~~~
    어울리지도 않는 정치한답시고 기웃거리지말고

  • 35. 맞습니다
    '20.3.2 11:24 AM (210.178.xxx.50)

    의사 사업가가 어울립니다. 자기 자리 찾아가길

  • 36. ㅇㅇ
    '20.3.2 11:24 AM (117.111.xxx.129)

    어제 6시에 코로나브리핑 하시겠다고 예고했다가 한시간 미뤘다가 취소했죠.
    그래도 주변에 머리있는 사람이 하나붙었나봅니다.
    했으면 볼만했을텐데
    지금처럼 입만 안열고 할 일하면 잘될수도 있어요.

  • 37. ...
    '20.3.2 11:24 AM (1.237.xxx.19)

    지역구 안내고 비례만 집중한다더니... 결국은 미통당과 연대인 것 같네요.
    정치 욕심 내지 말고 본업에만 충실하셨다면 좋았을걸...
    한때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본적이 있었지만...ㅠ.ㅠ
    이미 어떤 사람인지 다 알아버렸어요ㅠ.ㅠ

  • 38. 진실한 사람
    '20.3.2 11:25 AM (14.52.xxx.180)

    저도 이번에 안철수로 돌아섰어요. 이래저래 이번 정부에 너무 실망입니다. 분열과 갈등이 더 심해졌어요. 최소한 안철수는 정권유지를 위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묵묵하게 왜 자신이 정치에 입문했는지 몸으로 보여주는 거 같아 믿음이 갑니다.

  • 39. ㅡㅡㅡ
    '20.3.2 11:25 AM (220.95.xxx.85)

    쇼맨쉽 할 거면 저정도 행동력은 보여야 하는 것 같아요. 참 능력있다 싶어요.

  • 40. ...
    '20.3.2 11:25 AM (211.182.xxx.125)

    요며칠 안찴글에 누가 붙었는지 참 표나네요.

  • 41. 안철수는
    '20.3.2 11:26 AM (180.68.xxx.109)

    정치만 안하면 좋겠어요.
    지금 저 자리가 어울려요!
    기자보고 도망도 안가고 얼마나 보기좋아요?

    안철수 화이팅!

  • 42. 점점
    '20.3.2 11:26 AM (1.237.xxx.233)

    저도 안티인데 의사안철수의 행보는 칭찬합니다
    근데요 이런글들 (안철수를 존경한다느니...)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거든요 그냥 그의 행보를 보며 각자가 판단하거 생각하는게 중요해요 한표 얻다가 두표 잃기 쉽상입니다

  • 43. ㅇㅇ
    '20.3.2 11:26 AM (218.148.xxx.164)

    위 댓글 읽을 때까지 전혀 몰랐어요. 동그라미 재단에서 인공 지능(AI) 개발과 학생들 교육을 하고 있었군요.

  • 44. ㄴㄴ
    '20.3.2 11:27 AM (211.251.xxx.42)

    봉사하시고
    잘 하는 일에 죽 매진하시길
    다만 정치에서는 좀 빠져주세요.

  • 45. 어우
    '20.3.2 11:27 A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근데 체력이 너무 약하네요
    잠깐 봉사하고 괴로워 죽는 표정이던데
    저렇게 체력이 약해서 무슨 대통령을 하겠어요?
    초딩보다 더 약한 체력인데 대통령은 못하겠네요

  • 46. 하하
    '20.3.2 11:28 AM (222.111.xxx.180)

    의사로 남은 세월 지내신다고 하면 존경할께요.

  • 47. ..
    '20.3.2 11:28 AM (39.7.xxx.214)

    얼마 전 마라톤 완주 했다는 건 모르시나. 뜬금 체력 타령은.

  • 48. 행복한새댁
    '20.3.2 11:31 AM (218.147.xxx.21)

    저어기.. 짜파구리 어쩌고 하시는 분..
    코로나 급 물살 타기도 전이었구요. 그럼 기생충으로 전 세계가 흥분의 도가니 인데 청와대가 짜파구리도 못 먹여요? 진짜.. 너무하네.. 다른 대통령이었으면 전염병 확산엔 자기 면연력 높인다고 산해 진미 차려 놓고 배 두들겼을 거예요.

    그리고 봉감독은 그런 대접 받을 만큼 국위선양했구요. 코로나 땜에 맘 아픈건 아픈거지만 기쁨도 축하해 줘야죠. 그 정도 생활 분리도 안되니 마스크 타령 중국 입국 금지 타령 하며 징징 거릴 테지만..


    안철수의 경우, 행위는 좋지만 의도까지 좋을지.. 좀 아리송 해요. 이미 그런 낙인이 찍혔기에 정치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사나 사업가로 다시 승승장구 하길 바래요. 왕년 안철수 지지자 였습니다ㅜ

  • 49. 잘어울려요.
    '20.3.2 11:31 AM (47.136.xxx.236)

    계속 봉사하시길.

  • 50. 이상하쥬
    '20.3.2 11:33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봐 하면되지 기를 쓰고 여기 비난하는 자들요.

    쫄리는 사람들이 말이 많쥬.

  • 51. robles
    '20.3.2 11:33 AM (181.13.xxx.132)

    봉사하되 조용히... 빈 수레 생각 남

  • 52. ...
    '20.3.2 11:33 AM (112.173.xxx.11)

    3년이상 의료계에 떠나있었던 사람은
    최소20시간 이상의 연수를 받아야
    진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확인필요해요

  • 53. 올리브
    '20.3.2 11:33 AM (59.3.xxx.174)

    기부는 무슨 기부요.
    재단 만들어서 기부하는건 돈 있음 나도 하겠네요.
    저도 정치 안한다고 하면 더 이상 비웃지 않고 관심 끊어드릴께요.
    무서워서가 아니고 우스워서요.

  • 54. 글쎄요
    '20.3.2 11:34 AM (14.52.xxx.180)

    안철수가 체력이 약했다면 벌써 나가떨어졌겠죠. 어제 땀에 젖은 안철수 모습은 전쟁터에서 싸우다 나온 전사의 모습이던데요. 말로만 나불거리는 인간들 보다 천배는 더 멋있어 보였음.

  • 55. ㅇㅇ
    '20.3.2 11:35 AM (211.186.xxx.120)

    다른 의료진도 대구 와서
    봉사 합니다
    안철수만 하냐구요
    유별나기는
    하지만
    안철수 고맙습니다
    하지만 정치는 아니되옵니다

  • 56. ㅡㅡㅡ
    '20.3.2 11:35 AM (220.95.xxx.85)

    아니 그럼 세월호 때 박근혜 머리 하고 있었네마네 했던 건 뭐죠 ? 전원 구조 됐단 기사도 떴었거든요 ? 도통 .. 얼굴에 주사 맞네 안 맞네로 욕은 왜 한 건가요 ? 정말 ... ㅉㅉ .. 코로나 전문가들이 위험하네 하고 일반인들 다 외출 자제 하고 있는데 저 혼자 이제 괜찮네 하며 껄껄대더니 연예인 초청해서 신난게 잘한 건가요 ? 전혀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보는데요 ? 대통령 자질 1 도 없어요

  • 57. 단순한건가요
    '20.3.2 11:36 AM (119.70.xxx.4)

    저는 90년대 초반 학번인데 피씨가 처음 보급되던 때 밤낮없이 알바 뛰어서 제가 모은 돈으로 처음 노트북을 장만했어요. 워낙 컴퓨터를 잘 모르기도 했지만 한 육개월인가 쓰고 노트북이 병이 났어요. 유학 준비중이라 써야 하는 문서가 많았는데 암담했던 그 때, 백신을 받아서 컴퓨터를 고쳤어요. 너무 고마워서 돈을 얼마라도 내고 싶었는데 공짜로 나눠준다고 하더라고요. 누가 왜, 돈을 벌려고 하면 큰 돈이 될텐데,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지금 대구에 가서 봉사하신다니 그 때 그 사람, 아직 살아있네. 암울한 시기에 기쁜 마음이 드네요. 그렇다고 저의 소중한 한 표가 흔들린다는 차원의 얘기가 아니고요. 그런 사람들이 같이 있는 세상에 살아서 좋다, 잠시 안심이 되었어요.

  • 58. ...
    '20.3.2 11:36 AM (39.7.xxx.204)

    언제 기부한 적 있냐는 답글에 웃음이 터져서 ㅋㅋ
    전재산 1500억 환원한것도 모르고 안철수 까는 알바하시나요?그것도 아주 옛날이요
    미안한데차원이 틀려요.
    그리고 알바들 하시려면 수준 좀 높이세요.
    까는 댓글 수준이 무슨 초딩은 커녕 유치원생이야. 알바생도 잘 고용해야지 ㅉㅉ
    잠깐하고 괴로워한다고?
    방호복 입고 2시간 진료/ 간호하면 2시간은 쉬어줘야할 정도로
    숨막히고 땀차고 그래서 지금 간호사들도 집단으로 사직하네마네 하는 판에 당신의 그 무지함을 무기로한 가벼운 손가락 그만 놀리길..

  • 59. 네 존경합니다
    '20.3.2 11:38 AM (59.6.xxx.151)

    존경한다는 것과
    지지한다는 차이 모르쇼?
    나 진심 울 시어머니 존경하지만
    정치 하신다 하면 표는 못드리는데 ㅎㅎㅎㅎ

  • 60. 돈먹은 기레기와
    '20.3.2 11:40 AM (218.101.xxx.31)

    찰랑찰랑의 총궐기인가요?

  • 61. 한여름밤의꿈
    '20.3.2 11:41 AM (210.218.xxx.65)

    그냥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일 잘하면 좋을것 같아요. 정치인이면...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뭔지 대안이 뭔지.. 그런거 판단해서.. 해주고.... 의사면... 의사 역할.... 잘하면 되지...

    지금 안철수는 정치인인가요? 의사인가요? 아이티 기업가? 그냥 지금 자기 역할을 잘하면 좋겠어요...
    뭐..지금 자봉하는거.. 나쁘다고 말은 못하겠는데... 좀 쌩뚱맞게 느껴져요...

    지금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사 분들도 많으시고....

    지금은 본인은 정치를 한다고 국민들 앞에 나선 사람 아닌가요? 지금 자기가 정치인으로서... 현실적이고... 필요한 대안을 내놓으면 좋겠어요...

  • 62. ㅎㅎ
    '20.3.2 11:42 AM (14.5.xxx.38)

    정치판에는 그만 기웃거리시고,
    지금처럼 쭉 봉사활동하면서 지내시면
    욕도 안먹고 좋을것 같네요.

  • 63. ..
    '20.3.2 11:44 AM (110.35.xxx.38)

    이제 새로운 지령이 철수띄우기인가봐요.
    게시판에 철수찬양이 급증
    차라리 기부를 하지..

  • 64. ㅋㅋㅋㅋㅋ
    '20.3.2 11:45 AM (175.117.xxx.166)

    각설이세요???~ㅋㅋ 외국서 살다 선거철만 되면 기어나오는 안찰스학생과 죽지도않고 스물스물기어나오는 찰랑둥이들 ㅋㅋㅋㅋ

  • 65. 박그네 살려야한다
    '20.3.2 11:50 AM (218.101.xxx.31)

    이 기시감은 뭘까요.

    메르스 터졌을 때 박그네 옆에 붙여놓은 A4용지에 쓰인 “살려야한다”가 떠오르는데 혹시 원글님이 그 문구 써준신 분은 아니겠죠?
    그저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ㅎㅎ

  • 66. ...
    '20.3.2 11:57 A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각성하라

    왜 짜파구리를 안 먹느냐!

  • 67. 또 시작이구나
    '20.3.2 12:10 PM (116.41.xxx.18)

    안철수의 환상 ㅋ
    그렇게 당하고도 계속 이런는건
    사이비 종교 생각나게 한다

  • 68. 안철수정도면
    '20.3.2 12:20 PM (175.209.xxx.73)

    우리나라 정치인보다 낫지요
    솔직이 자한당 혐오하지만
    그동안 드루킹 지령받고 안철수에게 찰스니 초딩이니 아바타니 조작질 한 것은 반성해야 함

  • 69. ㅡㅡㅡ
    '20.3.2 12:48 PM (59.10.xxx.26) - 삭제된댓글

    의사가운 한번 걸친걸로
    엄청 도배를 하네요

  • 70. 59님
    '20.3.2 12:56 PM (203.219.xxx.210)

    의사가운 한번 걸친걸로
    엄청 도배를 하네요

    위에 쓰신 글 책임지실 수 있으세요?

  • 71. 아니
    '20.3.2 12:58 PM (117.111.xxx.130)

    다른 의사들은 며칠을 해도 죽상이 아닌데
    안철수는 두어시간 하고 죽상이니
    체력이 약한거지

  • 72. 아니님은
    '20.3.2 1:25 PM (203.219.xxx.210)

    두어시간이라도 해 보셨어요?
    며칠을 일해도 죽상이 아닌지 긴지 보셨어요?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지금 웃음이 나오겠나요?
    남의 얼굴 놓고 죽상이니 아니니 하는 말도 참 우습지만요, 혹여 안철수씨가 죽상이 아니였으면 신났다고 까셨으려나요?
    열심히 목숨걸고 일해주시는 의료진들, 봉사자들 힘빠질 소리하는 아니님이 말씀하시는 죽상이 뭘지, 그렇다면 아니님은 이시국에 어떤 얼굴을 하고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참고로 저는 봉사는 커녕 대구 내려갈 용기조차 없는 소시민 인지라 누구라도 이 시점에 목숨걸고 일하시는 모든 의료진들, 구급차 기사님들 모두모두 마냥 감사할 뿐입니다.

  • 73. 벌레들
    '20.3.2 1:27 PM (39.7.xxx.204)

    두어시간하고 죽상? 다른 의사들 며칠해도 죽상 아니라고
    뇌가 있는건지 무식한건지.
    젊은 의료진들도 방호복 입은채로 2시간이면 체력 고갈되는게 정상적인거고 저 날 안철수가 두어시간만 한게 아니라 오전부터 쭉해서 오후 5시 30분에 병원에서 나왔는데.
    그리고 다른 의사들도 내려가서 다 봉사하는데 유난떤다고?
    현직 의사들도 섣불리 못내려가요. 자원 의사 수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아요. 자발적 지원이 쉬운지 아나요?
    안철수의 저 모습은 의사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저 현장에 자원하고 싶어하게 만드는 모습이라구요 .
    이래서 영향력이 무섭고, 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똑바르고 정직하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선한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 74. 정말
    '20.3.2 1:39 PM (59.7.xxx.211) - 삭제된댓글

    안철수님은 보살이에요.
    2번씩이나 양보하고 문통에게 그 꼴 당하고도..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 75. 정말
    '20.3.2 1:40 PM (59.7.xxx.211)

    귀감이 되고 존경받을 가치가 충분한 사람입니다.


    2222222222222222222

  • 76. ....
    '20.3.2 1:42 PM (59.7.xxx.211)

    누구 좋으라고 정치를 안해요?
    지금도 혹시 밀릴까봐 물어뜯지 못해 안달인 민주당 좋으라고?

    안철수님은 보살이에요.
    2번씩이나 양보하고도 문통에게 그 수모를 당했으니..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 77. 응원합니다.
    '20.3.2 1:54 PM (183.103.xxx.114)

    저도 안철수님 비웃었지만 그의 업적은 훌륭한 분은 맞지요.

    지금도 다른 정치인들 저런 쇼라도 하지도 않지 않나요?

    정치인은 태어날 때 타고 나나요?
    이분 능력 많지만 정치 소양은 좀 부족했지요.
    특히 토론에서요.

    하지만 여러 시련 겪으면 단련 되어 졌을 것 같아요.

    정치인들의 뻔뻔함과 교활함 기타등등을 머리좋은 분이니 빨리 배워서 잘해나갈것 같아요.

  • 78. ...
    '20.3.2 2:08 PM (211.219.xxx.241)

    안랩 사회 재산으로 기부하지 않았었나요?

  • 79. ㅇㅇ
    '20.3.2 2:34 PM (121.236.xxx.17)

    감동받고 위로받았어요
    행동으로 보여준 안철수님
    감사합니다

  • 80. thdnjs
    '20.3.2 10:17 PM (222.104.xxx.244)

    하기 쉽지 않은 일인데
    존경스럽네요

  • 81. thdnjs
    '20.3.2 10:19 PM (222.104.xxx.244)

    이럴때 사람이 제대로 보이는 듯
    유승민 대구에 코빼기도 안보이잖아요

    참 대비 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43 스스로 곡기를 끊는 게 가능할까요 ? 3 안락사는 아.. 08:42:38 194
1591142 직장때문에 천안가야한다면 2 .. 08:36:22 205
1591141 표백제? 대신 과탄산 3 ... 08:35:46 142
1591140 부모님 돌아가신뒤 자식들이 연끊긴 분 계신가요? 5 ........ 08:34:48 495
1591139 선재 업고 튀어 재미있네요 1 빤짝 08:30:08 216
1591138 저희 친정은 쿨한것 같아요. 3 .... 08:20:23 807
1591137 에일리 - 헤븐 DJ 08:16:59 165
1591136 여행가야하는데 장대비ㅠ 14 ㅇㅇ 08:02:58 1,875
1591135 막내 때는 왜 그렇게 늘 졸렸을까요? t010 07:53:59 406
1591134 변우석은 노래도 어쩜 이리 잘하나요 3 ... 07:50:55 555
1591133 비가와서 집앞 파라솔에서 비오는 소리듣고있어요 2 ㄱㄴㄷ 07:37:20 848
1591132 영재고 준비한 과정 14 07:31:07 1,452
1591131 늙을수록 부부싸움이 살벌해진다는데 11 07:19:56 2,099
1591130 아들이 강남애서 사립초 ㅡ 중학교 ㅡ 자사고 츨신인데 12 ㅎㅎ 07:16:26 2,312
1591129 댄스 강사가 박치예요... 6 대환장 07:16:10 1,542
1591128 도서관책 6 유스 07:13:48 517
1591127 노인분들 이사하면 치매 9 나이나 07:02:55 2,020
1591126 케이팝의 아성을 하이브가 다 망치고 있어요 13 ㅡㅡㅡㅡ 06:45:53 1,998
1591125 비트코인 처음 사보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06:35:32 378
1591124 snl 기안. ㅋㅋ 환장하것네요. 06:35:03 3,039
1591123 30후반이상 노총각들 이유가 있어보이나요? 11 새벽반 06:34:11 1,494
1591122 아들 여자보는눈이 너무 낮은거같아 걱정이에요 16 ㅇㅇ 06:25:17 4,072
1591121 요즘 자녀 결혼비용 10 ㆍㆍ 06:24:40 1,966
1591120 강아지를 키우면서 제일 신기하고 좋을 때 11 …. 06:11:49 1,774
1591119 새벽시간의 고요함 2 고요 06:03:06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