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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남친과 여행 다녀오는걸 당연시 여기나요?

조회수 : 17,959
작성일 : 2020-03-01 19:46:02

남친과 1박2일이나 해외여행 함께 다녀 오는거.

공개적으로  자신의 sns에 올리는거

흔히 봅니다.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그건 안된다 .. 생각하는 제가.

정말 옛날 사고방식인건지

바뀐세상에 적응이 어렵습니다.


다 큰 저희 아이들도  남친과 혹은 여친과 여행 다녀 오겠다 하면

........... 전 당황 할것 같아요.


다른분들의 생각도 들어 보고 싶습니다.

IP : 122.36.xxx.2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20.3.1 7:47 PM (223.62.xxx.167)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인데
    요즘은
    사귀면 무조건이던데요

  • 2. ..
    '20.3.1 7:47 PM (58.231.xxx.192)

    옛날 사고방식맞고 엄마가 안된다 하면 몰래가고 그런거죠
    20년전에도 같이 여행가고 그랬습니다

  • 3. ...
    '20.3.1 7:48 PM (180.70.xxx.144)

    요즘은 그래요 숨길 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 4. 50대
    '20.3.1 7:49 PM (223.62.xxx.167)

    직장에서 27세 여직원
    서울서 자취하는데
    주말 뭐햇냐 아무생각없이 물엇더니
    일요일 계속 집에서 잤어요.
    남친이랑 밥먹고 자고 먹고자고했다고
    하는데 제가 더 민망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젊은이 당연시 하는듯요.

  • 5.
    '20.3.1 7:49 PM (125.142.xxx.167)

    저 나이 51인데...
    요즘이 아니라, 예전에도 그랬는데요?
    저 21살때 남친과 여행 다녔는데 ㅎㅎ
    그때 더 많이 못 갔던 게 한일뿐.
    저는 자녀들의 연애, 여행 다~ 괜찮습니다. 성인인데요.
    오히려 숫처녀, 동정남으로 젊은 시절을 보내면 가엾다고 생각해요.

  • 6. .....
    '20.3.1 7:51 PM (125.129.xxx.246)

    자연스럽게 같이 여행다니고
    부모한테도 안숨기던데요.
    애인이랑 같이 여행간다고 노발대발하는 부모도 못봤고요.

  • 7. T
    '20.3.1 7:5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45세입니다.
    미성년자만 아니라면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해요.

  • 8. 저도
    '20.3.1 7:52 PM (110.8.xxx.185)

    아들둘 중년인데
    내 브레지어 사려고 속옷 사이트 후기 들어가보고
    깜놀했어요 ㅜ
    남친이 좋아한다느니 남친이랑 커플로 샀다느니 남친이 사줬다느니 남친과 휴가가서 입는다느니 ㅜ

    에효 시대가 바뀌는구나 편견을 접게되더라구요 ㅜ

  • 9.
    '20.3.1 7:52 PM (180.66.xxx.92)

    결혼할사이라도
    여차해서 파혼하면 어차피 그만이고
    옛날같이 19세 고녀 졸업하면 바로 선보고 결혼하던시절도 아니고ㅋㅋ
    초혼연령 서른에 육박하는 21세기...
    옛날같음 젊은 시어머니될수도 있는나이에
    순결타령이면 조선사람도 웃을거예요.
    전 요즘은 혼후순결만해도 도덕적이라 생각합니다.

  • 10. 아니요
    '20.3.1 7:52 PM (14.40.xxx.172)

    당연시 안여겨요
    어디든 헤픈여자란 소리는 여자만 듣게 되어있어요
    여자는 임신의 위험이 항상 있고 자궁경부암도 조심해야하고
    자기몸은 자기가 잘 챙겨야하는데 걔중에 머리가 좀 빈 여자들은
    몸막굴려요 그런애들이 모텔도 예사로 드나들더군요
    나중에 백퍼 후회하고 결국엔 몸으로 남자 잡으려고하는애들도 많아요
    막 안사는게 가장 중요한겁니다
    더러운 모텔도 그만 다니구요

  • 11. 아니요님은
    '20.3.1 7:55 PM (180.66.xxx.92) - 삭제된댓글

    어디서 그렇게 많고많은 케이스를 접하였는지...
    유흥녀아니고서야
    남친 서너명정도가 그리 타락한것도 아닌데
    직업여성이 주변에 많나요?...

  • 12. 20대
    '20.3.1 7:59 PM (211.63.xxx.206)

    20대 중후반까지는 그게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얘기하고 다니다가

    정작 남친이 자기 버리고 더 어린여자애랑 사귀고
    결혼하면

    그제서야 30 넘어서 남자 못믿네
    착한남자가 좋다는 이상한 소리하면서
    조신한척 입다물고 있어요.

  • 13. 사귀면
    '20.3.1 8:00 PM (14.40.xxx.172)

    무조건 자야해는 남자들이 심어놓은 프레임이라는거 기억하세요
    한국여자들 주체성없고 바보같아서 잘 따라가고 농락 많이 당하고 있어요
    남자가 간이라도 빼줄듯이 자기전에 온갖 꼬드김과 잘해주는걸 자길 좋아하는줄 착각해서
    어쩔수없이 분위기에 기타등등 이유로 자고나서 남자한테 팽당하고 울고
    다음부턴 남자 만날때 안그래야지 이를 갈면서 혹은 또 못고치고 또 쉽게 자고
    임신도 갑자기 되버리고 남잔 도망가고 낳아서 버리든가 미혼모가 되든가 이런 경우가 넘쳐나고
    알고보면 모든것이 전부다 초반의 단도리를 못해서 생겨난 일들이죠

    여자들 생각짧고 못난애들 널렸어요
    남자들 꼬임에 얼마나 잘 넘어가는데요
    그런 여자들중에 일부는 남자마다 실컷 자고다니며 날티내는 애도 많아요
    세상이 다 그런것처럼 말하고 말이죠
    피임약 달고 다니며 생활하고 나이 좀 들어선 질병에 시달리죠

    이 모든것들이 다 도미노처럼 맞물려있다고요
    세상이 사귀면 쉽게 자야한다는 그런 정해놓은 말따위는
    적어도 생각 바로 잡힌 여자라면 아니라고 해야 정상인겁니다

  • 14. ...
    '20.3.1 8:00 PM (112.170.xxx.237)

    어차피 다 다녀요. 알고 모르고. 말하고 안하고의 차이죠. 차라리 피임잘하고 위생 잘 챙기라 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 15. ...
    '20.3.1 8:02 P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 사랑을 해야죠...
    sns 올리거나 말거나
    결혼하거나 말거나
    사랑할때 입니다

  • 16.
    '20.3.1 8:08 PM (1.231.xxx.157)

    다 한때 아닌가요?
    성경험 없는 게 더 이상해보일 정돈데요

    저희애도 남친과 여행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오랜시간 잘 만나고 있으니 가지 말라고 하는 것도 우습고
    이젠 해외여행 갈때면 외려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 17. ...
    '20.3.1 8:12 PM (175.123.xxx.211)

    전 간섭안해요. 당연하다 생각하고요.
    자기애 모쏠이라 생각하는 분 자녀들도 다 여행다니던설요?
    서른이 훌쩍 넘어 결혼 하는 시대에 그때까지 모쏠로 하는 애가 얼마나 될까요?

  • 18.
    '20.3.1 8:12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그게 남자들이 먼저 여자에게 그런(?)다는 것은 옛말인듯
    여자들도 한 두번 만나고 스스럼 없이 잠자리 얘기하는 경우 있는걸 실제로 많이 들었어요.
    제 생각이 고루해서 인지 몰라도 아루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둘 다 곱게 보이지는 않아요ㅠ

  • 19. 한때면
    '20.3.1 8:13 PM (14.40.xxx.172)

    그리 해야하는겁니까? 한때란 어휘쓰는 사람이 젤 이해안되네요
    한때니까 도박도 하고 음주도 하고 다 합시다 어차피 나중엔 못하는것
    젊은 시절에 하는거지 언제하냐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대부분 결혼전에 일찍 모텔이며 여행이며 다니며 다 드러내놓고 생활하고 그런경우
    결혼생활이 오래 지속되지 않고 이혼으로 많이 깨져요

  • 20. ..
    '20.3.1 8:14 PM (175.223.xxx.43)

    연애 그따구로 하니
    정작 혼인율은 사정없이 내리막길입니다.
    결혼 안 해요. 특히나 84년 이후 생들은 아예 결혼 생각 없답니다.
    지금도 민족 하나 없어지는 출산율인데 더 안 한대요.
    결혼 안해도 성관계할 수 있다면
    왜 결혼을 하겠냐고 양키들이 오래전 농담했는데
    그 농담이 우리나라에서 실제가 됐어요.

  • 21. 한국남자들
    '20.3.1 8:16 PM (14.40.xxx.172)

    아직 많이 보수적이예요
    자기가 밖에서 놀땐 온갖 더럽고 추잡한 세계 직업여성하고 잠자리 가지는것도 다 불사하지만
    자기 부인 될 사람은 참하고 깨끗하기를 바라는 이중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이에요
    그것은 앞으로도 안변해요 한국남자들이 대부분 그래요

  • 22. 좋아하는
    '20.3.1 8:17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연인이랑 잠자리 하는게 음주 도박 마약이랑 비교될일인가요? ㅋ
    요즘 애들 엄마 세대들모다 훨씬 더 똑뿌러져요 무른 몸으로 남자를 잡아요? 나참

  • 23. 난 꼰대
    '20.3.1 8:18 PM (222.98.xxx.91)

    올해 대학가는 조카도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3박4일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알고도 보낸 시누이도 충격이고
    당당한 조카도 충격이였어요..........

  • 24.
    '20.3.1 8:18 PM (1.230.xxx.9)

    사랑하는 사람이랑 뽀뽀하고 같이 자고 싶고 여행 가고 싶은건 당연하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분은 피임은 잘하라고 하신다는대요
    자연스러운건데 이상하게 보면 숨기겠죠

  • 25. 좋아한다고
    '20.3.1 8:20 PM (14.40.xxx.172)

    하는 사탕발린 말에 어느 한쪽은 당하거나 농락당하고 있다는 현실을 알면
    좋아하면 자는게 어때란 말 쉽게 못하죠
    요즘애들이 뭐가 똑부러지긴 똑부러집니까 혼전 임신해놓고 맘이 급하니까 저놈은 아닌걸 알면서도
    울면서 결혼하는 여자도 많은 세상이에요
    남친이랑 여행다니며 잠자리하는 애들은 끝까지 갈 확률이 높지도 않으니 그 단속부터 열심히 해야할겁니다

  • 26.
    '20.3.1 8:24 PM (119.67.xxx.236)

    해외여행 같이 가도 방 따로 쓰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젊은 직원들은 여친 혹은 남친과 해외여행 많이 가긴 하더라고요.

  • 27. ........
    '20.3.1 8:24 PM (219.255.xxx.28)

    15년전에도 남친이랑 유럽가든데
    뭐 어때요
    피임 잘하라고 하세요

  • 28.
    '20.3.1 8:30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저아래 짝사랑했던 남자랑 잠자리만 했다가 남자한테 차였다는글도 있던데 남자에게는 배설욕구 처리대상이었던거죠
    남자들도 요즘 결혼을 안하는이유가 성적욕구를 쉽게처리할수 있기때문이라는 보고도 있더라고요 여자들이 쉽게 잠자리하니까요
    남자들에게는 좋은세상이죠~

  • 29. ㅠㅠ
    '20.3.1 8:35 PM (219.250.xxx.4)

    SNS에 올리지만 말라고 했어요
    유럽 여행을 2번이나 같이 다녀왔고요
    천만다행으로 결혼 했네요

    말리지도 못히고 캐묻지도 못하고
    너무 가시방석이었었어요

  • 30. 윗님 ㅎㅎ
    '20.3.1 8:36 PM (125.142.xxx.167)

    윗님 나이가 몇 이세요? ㅎㅎㅎ
    사귀던 남자와 섹스하고 헤어지면 여자가 억울해야 하나요???
    서로 같이 즐긴 건데 왜죠??
    여자도 내 욕구를 배설한 거예요!!
    윗님은 내 소중한 몸을 남자를 위해 제물로 바친 걸로 보시는 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분들 디게 많으시네요.
    저 나이 51인데 놀랍습니다~~~

  • 31. 참 모르시네
    '20.3.1 8:56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

    여자들중엔 나도 즐겼다! 이렇게 대놓고 내논 마인드로 살아가는 여자가 별로 없어요
    한번의 잠자리로도 오래오래 아프고 상처받는게 대부분 여자들인데
    어디서 원나잇만 전문으로 하는 여자도 아니고 대놓고 즐겼는데 왜?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여자들이 많지 않단겁니다
    사귀는 과정에서도 여자가 머뭇거리다 마지못해 잠자리 응하는 경우가 많고
    이후에 달라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무조건 같이 즐긴건? 이렇게 즐겼다는 것만으로 받아들이는건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질펀한 중년 여자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 32. 참 모르시네
    '20.3.1 8:57 PM (14.40.xxx.172)

    여자들중엔 나도 즐겼다! 이렇게 대놓고 내논 마인드로 살아가는 여자가 별로 없어요
    한번의 잠자리로도 오래오래 아프고 상처받는게 대부분 여자들인데
    어디서 원나잇만 전문으로 하는 여자도 아니고 대놓고 즐겼는데 왜?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여자들이 많지 않단겁니다
    사귀는 과정에서도 여자가 머뭇거리다 마지못해 잠자리 응하는 경우가 많고
    이후에 달라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무조건 같이 즐긴건대 이렇게 즐겼다는 것만으로 받아들이는건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질펀한 중년 여자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 33. 위에
    '20.3.1 9:00 PM (14.40.xxx.172)

    125.142님은 김형경의 세월이란 소설을 한번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 34. ..
    '20.3.1 9:15 PM (175.223.xxx.43)

    같이 즐겼다고 하는 여자들도
    알고 보면 성적 학대를 극복 못해 문란해진 경우가 거의 다일 텐데요.
    여자의 성은 남자의 성과 달라요.
    진짜 윗님 말마따나 남자들 세뇌에 걸려들면 인생 망하는 겁니다.

  • 35. 상처가
    '20.3.1 9:20 PM (13.124.xxx.169)

    많은 분이 댓글 다네요
    모든 남녀관계가 상처만 받는 관계로 생각하는 걸 보니 정신적 문제일수도
    요즘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여성들이. 누가 남자때문에 두고두고 상처받고 울고 불고 하나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스킨십은 자연스러운 거고 그걸 부정하는게 자연스럽지 못한 거랍니다,
    설사 해어지고 상처받았다고 하더라고 여성이 문란해서 함부로 몸을 굴려서가 아니구요.

  • 36. ㅡㅡㅡ
    '20.3.1 9:44 PM (220.95.xxx.85)

    요즘 결혼도 많이 안 하려 하는데 여행이라도 많이 가면서 젊음을 즐겨야 한다 보네요. 다시 돌아가면 열심히 즐겁게 놀고 싶답니다.

  • 37. ...
    '20.3.1 9:49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사랑이란 무엇일까?
    맛있는 케익이 남녀 앞에 있다.
    1.달콤한 케익을 맛있게 행복하게 먹는 커플이 있다.

    2. 그 케익을 앞에 두고 바라만 보는 커플도 있을 수 있다.
    먹으면 살이 찔 수도 있고 몸에 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

    각자 나름이 아닐 까요?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을 수도 있고..
    먹어서 즐거운 쪽을 택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그런데.. 그걸 남이 “먹지 마! 먹어! ”라고 할 수 있는 문제인지..

  • 38. 여자에겐
    '20.3.1 10:30 PM (73.182.xxx.146)

    백퍼 손해인데...’요즘 트렌드’ 때문에 눈감아주는 부모가 있다면 부모가 미친거죠. 그런걸 트렌드 따라 하용해주나...딸 평생 건강상태가 달린 일인데..

  • 39. ㅇㅇ
    '20.3.1 10:35 PM (59.7.xxx.155)

    여자에게 손해인게 임신, 성병때문이죠.
    진짜 재수없으면 그 여파가 평생 따라 붙는데
    성인이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요새 애들이 성인 맞긴한건지..

  • 40. oo
    '20.3.1 10:50 PM (39.7.xxx.30)

    임신과 성병의 위험을 안다면 그러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여행가서 각 방 쓰면 몰라도.
    낼 모레 결혼 약속했다면 몰라도.

    제 딸도 아들도 평생 한 사람에게 서로 충실하길 바랍니다.

    남들이야 어찌 살던지 간에.

  • 41. 유유상종
    '20.3.1 11:28 PM (125.176.xxx.131)

    당연시 안여겨요
    어디든 헤픈여자란 소리는 여자만 듣게 되어있어요22222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윤리의식도 없는.
    가정교육 못받은 애들이 그렇겠죠

  • 42. 에효
    '20.3.1 11:41 PM (222.101.xxx.174) - 삭제된댓글

    사귀던 남자와 섹스하고 헤어지면 여자가 억울해야 하나요???
    서로 같이 즐긴 건데 왜죠??
    여자도 내 욕구를 배설한 거예요!!
    윗님은 내 소중한 몸을 남자를 위해 제물로 바친 걸로 보시는 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분들 디게 많으시네요.
    2222222222

    전 56세입니다.

  • 43. ㅎㅎㅎ
    '20.3.2 9:23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잘받은
    제대로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저러지 않아요. 저 30초반인데요 제주변에는 대놓고 저런 친구 없네요
    다 끼리끼리더라고요
    그래서 자라온환경 보는거고요
    막자란 여자애들이 쓴 덧글들이 많이보이네요

  • 44. ...............
    '20.3.2 12:29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남자들이 잠자리를 하면 더 소중하게 생각해줬던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같이 즐긴거로 생각하니 여자입장에는 건강등의 문제로 심사숙고해야 한다고봐요
    주변에 아들과 여행 잘다녔던 여자애를 두고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는 엄마를 봤어요
    손뼉을 마주쳤는데 말이죠
    아직은 미국 같은 나라도 상류층은 동거를 했는가
    같은 학교에서 씨씨를 했는가로 여자를 보수적으로 보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가 남자들이 분위기를 몰고간것도 있고 여자들도 신중하지 못한것도 있으니
    자신이 잘 판단하고 주관을 갖는게 좋다고 봐요

  • 45. 감사합니다
    '20.3.4 6:22 AM (122.36.xxx.20)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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