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응원 댓글에 집착하는 분들 보세요

ㅇㅇ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20-02-29 08:38:15
이상하게 생각될 만큼 댓글 응원에 집착하는 분이 있는데 님이 댓글 응원하는 것 말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 마세요. 이곳 말고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했을 수도 있고 기도로 응원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현재 확진자가 몇 명인지 아세요?
어제는 자가격리 사망자도 있었네요
솔직한 말로 그분들이 지금 한가하게 82쿡 들어올 시간이 있을까요?

방구석에서 댓글 응원한다고 생색내지 마시고 현장 자봉이라도 하든가
​아님
'17일까지 닷새동안 확진자 0'
이런 잘못된 정보나 잡아주세요

그리고
'5일 동안 확진자 0'
닷새동안 확진자가 없었기 때문에
종식 발언 문제없다는 분 보세요.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적어도 1달 정도는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확진자가 없던 날은
11, 12, 13, 14, 15
닷새 유지한 거 맞습니다만
발언 시기를 확인하셔야죠
닷새가 끝나고 하신 게 아닙니다
12일 집단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할 필요가 없다고 대통령께서는 남대문 시장 상인들과 '식사'를 하며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관계 확인없이 함부로 의견을 내지 마세요. 그 자체로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발언은 13, 17일에도 이어졌고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18일 이후에도 계속 됐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는 분은 그냥 생각할 의지가 없는 분이에요

문재인 / 대통령 (13일)
"방역 관리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단계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13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도 뚜렷해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경제의 발목을.."

정세균 / 국무총리 (13일)
"공기가 탁한데 이런데 아니면 밖에서 이런데는 마스크 안껴도 돼요"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3일)
"이제 우리 모두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때"

문재인 / 대통령 (17일)
"소비 활동과 여가 활동까지 과도하게 부풀려진 공포와 불안 때문에 지나치게 위축.."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17일)
"세계보건기구가 우리 정부에 코로나19 관련 자료를 요청할 정도로 우리 방역과 의료체계, 시민의식은 세계 수준.."

추미애 / 법무장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19일)
"조용하면서도 아주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실효적인 차단을 하니까 (싱하이밍 대사가) 아주 감사해 했습니다."

조정식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20일)
"일본 등 해외 언론들도 우리 정부의 대처 방식을 높게 평가..."




IP : 68.183.xxx.15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9 8:41 AM (223.62.xxx.170)

    그래서요?
    .
    .
    .

  • 2. 그리고
    '20.2.29 8:42 AM (68.183.xxx.156)

    습관적으로 기레기 타령하는 분들 계신데 그렇게 못 미더우시면
    직접 취재하러 다니세요

    오마이뉴스는 시민기자들이 활동하니까 그쪽으로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 3. .....
    '20.2.29 8:43 AM (211.186.xxx.27)

    일상으로 돌아가래서 신천지 열심히 했구나..
    일상으로 돌아가래서 늘 하던 탄핵 청원 또 한 거구나..
    그게 일상이었어서 지금 억울하구나..

  • 4. ....
    '20.2.29 8:44 AM (125.141.xxx.11)

    읽다보니 화나네요. 정치색 없는 주변에서 다 15-16일 주말에 이젠 소강되어가나보다 그렇게 얘기했어요. 2월말 해외여행 잡힌거 갈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18일 31번 신천지 확진자로 인해 우후죽순 이렇게 된거죠. 맘 심란해서 82 잘 안오고 인터넷 안보고 그냥 애들이랑 일상생활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82 왔는데 이런 글 기분 나빠요. 이전 정부 때라면 다 은폐하고 이상없다 일본처럼 그러고 있겠죠!! 지금 정부 좋든 싫든 최악의 상황에서 잘하고 있으니 이런 글 퍼 나르는거 부끄럽게 생각하세요.

  • 5. ㅇㅇ
    '20.2.29 8:44 AM (68.183.xxx.156)

    '20.2.29 8:41 AM (223.62.xxx.170)
    그래서요?
    -----------
    본인이나 열심히 하시라구요
    남들 하네마네 참견하지 마시고

  • 6. ...
    '20.2.29 8:44 AM (211.186.xxx.27)

    신천지 아닌 일반 확진자들의 동선 보세요. 출근 퇴근 집 근처 식사 가끔 카페 마트 ..그게 다예요. 그런 게 우리 일상이라구요.

  • 7. ——
    '20.2.29 8:45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지금 신천지만 밖으로 안나오면 해결되요.
    좀 나대지좀 말고 집에 있어요 인터넷에서도 나대지 말고.
    콱 밟히기 싫으면 쫌!

  • 8. 님은
    '20.2.29 8:47 AM (175.192.xxx.39)

    방구석에서 정부 비판 글만 써대지 말고
    나가서 자봉이라도 하세요

  • 9. ㅇㅇ
    '20.2.29 8:47 AM (175.214.xxx.205)

    외신들은 일관되게 한국 대응방식 방역체계 칭찬했어요.

    아쉬운건 우한에 신천지들을 봉쇄되기전에 알아채고 그들을 우한에 봉쇄시키지 못한거에요.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았겠지만. 조선기자도 우한탈출기사까지 썼죠.

  • 10. ㅇㅇㅇ
    '20.2.29 8:48 AM (218.219.xxx.142)

    아,,감사합니다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지금 불 열심히 끄고 계시니 불끄는데 직접 동참은 못해도
    적어도 나 하나라도 외줄자제하고 위생철저 하는게 모두를 위하는 겁니다

  • 11. ㅇㅇ
    '20.2.29 8:48 AM (68.183.xxx.156)

    일상으로 돌아가래서 신천지 열심히 했구나..
    일상으로 돌아가래서 늘 하던 탄핵 청원 또 한 거구나..
    그게 일상이었어서 지금 억울하구나..
    ---------
    신천지무새들이 헛소문 퍼트리고 있던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위.
    '20.2.28 8:00 PM (49.167.xxx.126)
    223 자꾸 잊어버리는 것 같은데
    17일까지 확진자 증가 0명 닷새째였죠?
    신천지 31번 후 늘어났죠?
    근데 신천지는 왜 자꾸 돌아다녀요?
    말도 안듣고.


    제 목 : 속보 대구 69세 자가격리 여성 숨져
    작성일 : 2020-02-28 19:37:3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951890
    -------------
    '17일까지 확진자 증가 0명 닷새째?'

    이래서 팩트 체크하자는 거.

  • 12. 참고하세요
    '20.2.29 8:49 AM (68.183.xxx.156)

    깨문어 반복
    동문서답
    말꼬리잡기
    논리가 없음
    1 더하기 1은 2 수준의 뻔하고도 당연한 말만 함
    인성을 중시하나 쌍욕은 잘함

    대깨문 조선족설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 13. 49.167
    '20.2.29 8:52 AM (68.183.xxx.156)

    49.167.xxx.126

    17일까지 확진자 증가 0명 닷새째?'

    님은 무슨 근거로 현 시점에 이런 낭설을 퍼뜨리는지 해명하세요

    -----------
    답변 기다린다고 전해주세요

  • 14. ..
    '20.2.29 8:53 AM (1.227.xxx.55)

    신천지 출몰후에 양상이 바뀐 거 모르시나?
    신천지나 어찌 좀 해보셔
    어찌 한결같냐
    사이비 종교에 대해선 입도 뻥~긋 안하는 거!!!!!!!!

  • 15. ..
    '20.2.29 8:53 AM (124.50.xxx.42)

    그래서??

  • 16. 그래서
    '20.2.29 8:53 A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질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일..뭘 하고 있나요?

  • 17. 고등맘
    '20.2.29 8:53 AM (223.62.xxx.2)

    또다른 길벗님인가?
    원글도, 댓글도 구구절절 길어서 패스!

  • 18. 궁금
    '20.2.29 8:57 AM (180.67.xxx.207)

    아래
    신천지들 의사가 검진차 가도 문 안연다던데

    이만희가 기도로 이겨내라고 하는걸까요?
    이시각에도
    스스로 조심하고 정부권고대로 하잔소리는 없고
    자신들이 피해자라니 @@@@@

    그래서 문걸어잠그고 안나오다 죽으면 순교자라 불리우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제발 정부권고대로 좀 합시다

  • 19. 깨진분들 특징
    '20.2.29 8:57 AM (68.183.xxx.156)

    20.2.29 8:53 AM (223.62.xxx.2)
    또다른 길벗님인가?
    원글도, 댓글도 구구절절 길어서 패스!
    -----------
    원글 내용에 관심없음
    본인 하고싶은 말만 쏟아냄
    인신공격 없이는 문장을 완성하지 못함

  • 20. ㅇㅇ
    '20.2.29 9:04 AM (118.33.xxx.10)

    당신은 왜 응원하는 사람들 못마땅한 것에 집착하시나요?
    이상한데 모든 에너지를 쏟고 계시네? 마치 지령받은 것처럼..
    정부 공격하라고 지령받으 셨어요?
    남이사 응원을하든 격려를 하든 댁이 왜 못마땅할까?

  • 21. 고등맘
    '20.2.29 9:19 AM (223.62.xxx.2)

    나야 너님만 공격했지만
    너님은 지금 고생하는 모든이들을 공격하니까.
    됐어요?

  • 22. ...
    '20.2.29 9:39 AM (1.253.xxx.54)

    주장 제시할때는 공부좀 하세요. 님만 모르고 다 알아요. 하면서 되게 망신주듯 말하면서 틀린거 지적하면 그게그리중요하냐, 선의가중요하다, 그래서 뭐? 패스! 하면서 어영부영 넘어가는게 문정부지지자들 특성이죠.

    팩트는 체크해야죠.
    전염성 바이러스인데 3일째 확진자 없다고 종식 일상 표현한거면 짦은감 있는거 맞네요. 선거가 코앞이니 빨리 마무리하고싶은 맘도 없지않았겠죠.

  • 23. ..
    '20.2.29 9:43 AM (70.64.xxx.169)

    미세먼지도 중국보다 국내에서 발생하는게 많다고 하고
    우한폐렴은 한국인이 퍼뜨린다고 하는 정부가
    이런 사태에 유능하게 대처할 수 있을거란 믿음이 없다는 게
    대부분의 국민들 생각입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
    재빠르게 중국에 대한 입국금지
    ...
    이런 대처능력을 1도 보여주지 않고
    잘하고 있단 말로 서로 자화자찬 하고 있는 걸
    대가리가 안깨진 대부분의 국민들은 '선거로 심판' 하겠단 생각하고 있죠.

    정권바뀌면 조선족청소부터 해야 합니다.
    이런 댓글 중 몇개나 남는지 확인해보면 진실이 나오겠죠 :)

  • 24. 5일동안확진자0
    '20.2.29 10:39 AM (218.236.xxx.162)

    .

  • 25. 귀찮아서복붙
    '20.2.29 6:36 PM (68.183.xxx.156)

    신천지무새님들은

    원글, 댓글 안 읽어요?

    며칠 전부터 오늘까지 지속적으로
    17일까지 확진자 0명, 신천지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건 어떻게 생각되세요?

    16일 확진자 2명이에요 (29, 30번)
    17일까지 0명이라는데
    시작일을 말씀하셔야지..
    11, 12, 13, 14, 15
    닷새 유지했는데
    언제부터 17일까지 확진자 0명이라는 걸까요?

    그리고 낙관발언은 12일부터 시작됨.
    이게 뭘 의미하는지 이해가 안 될꺼야.. 그쵸?

    이쯤되면 당신들은 코로나고 뭐고 관심이 없는 거...
    이 시국에 댓글마다 총선, 지지율, 미통당 역풍 언급하는 거. 정상적으로 안 보임. 시간있음 대통령 취임사 영상이나 봐요. 대통령님이 뭐라고 하셨나..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http://m.youtube.com/watch?v=dOYaWLddRbU

    신천지 잘했다는 사람 없음.
    그런데 이런 식으로 낭설 퍼뜨리면서 신천지에 집착하면 대통령의 뜻과 관계없이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으려는 수작으로 보임.

    새겨들어요

  • 26. 해괴한논리
    '20.2.29 6:50 PM (68.183.xxx.156)

    자게에 응원댓글 안 쓰면 의료진 응원 안 하는 게 되는 거임?
    원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 쓰세요
    '다른 채널' 무슨 뜻인지 모르나?
    아니 자게가 뭐라고?
    82가 세상의 전부임?




    ㅇㅇ
    '20.2.29 9:04 AM (118.33.xxx.10)
    당신은 왜 응원하는 사람들 못마땅한 것에 집착하시나요?
    이상한데 모든 에너지를 쏟고 계시네? 마치 지령받은 것처럼..
    정부 공격하라고 지령받으 셨어요?
    남이사 응원을하든 격려를 하든 댁이 왜 못마땅할까?

    고등맘
    '20.2.29 9:19 AM (223.62.xxx.2)
    나야 너님만 공격했지만
    너님은 지금 고생하는 모든이들을 공격하니까.
    됐어요?

  • 27. ..
    '20.2.29 7:07 PM (68.183.xxx.156)

    '20.2.29 8:44 AM (211.186.xxx.27)
    신천지 아닌 일반 확진자들의 동선 보세요. 출근 퇴근 집 근처 식사 가끔 카페 마트 ..그게 다예요. 그런 게 우리 일상이라구요.

    ——
    '20.2.29 8:45 AM (39.7.xxx.112)
    지금 신천지만 밖으로 안나오면 해결되요.
    좀 나대지좀 말고 집에 있어요 인터넷에서도 나대지 말고.
    콱 밟히기 싫으면 쫌!

    님은
    '20.2.29 8:47 AM (175.192.xxx.39)
    방구석에서 정부 비판 글만 써대지 말고
    나가서 자봉이라도 하세요
    ------------
    신천지 잘했다는 사람 없음

    정부 비판하면 신천지라고 생각하는 건 정상적이에요?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함부로 매도하지 마세요..

    당신들처럼 진영논리에 빠져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운 사람들을 두고 대깨문이라고 하는 겁니다

    대통령. 일반적인 지지자들은 별개니 착각하지 마시죠?

    그리고 대통령은 선출직 공무원이에요. 상전이 아닙니다. 잘못했으면 비판할 수 있는 거라구요


    신피연이라고 알아요?

    2017년 5월 8일 기사 검색해 보세요

    정부는 왜 사회암적인 신천지를 이날까지 방치했나 따지면 뭐라고 답하실래요?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천지일보 광고 논란 아시죠?

    2017년 중앙일보 해명기사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세요
    당에서 뭐라고 했나

    민주당인사들도 신천지 행사에 축전,
    축사 많이 했어요. 타의 모범이 된다고 표창도 많이 했고...


    중심 좀 잡고 살아요
    이러저리 휩쓸리지 말고 ㅉ

  • 28. ㅇㅇ
    '20.3.1 12:52 AM (68.183.xxx.59)

    '20.2.29 8:44 AM (125.141.xxx.11)
    읽다보니 화나네요. 정치색 없는 주변에서 다 15-16일 주말에 이젠 소강되어가나보다 그렇게 얘기했어요. 2월말 해외여행 잡힌거 갈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18일 31번 신천지 확진자로 인해 우후죽순 이렇게 된거죠. 맘 심란해서 82 잘 안오고 인터넷 안보고 그냥 애들이랑 일상생활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82 왔는데 이런 글 기분 나빠요. 이전 정부 때라면 다 은폐하고 이상없다 일본처럼 그러고 있겠죠!! 지금 정부 좋든 싫든 최악의 상황에서 잘하고 있으니 이런 글 퍼 나르는거 부끄럽게 생각하세요.
    ---------
    이해를 잘못하고 계시네요

    확진은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날입니다. 감염일과 다르고 31번이 확진판정을 받은 18일 확진자는 31명 포함 9명이에요.

    1번부터 순번대로 전염된 게 아닙니다

    전문가는 1달 정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확진자가 없던 날은
    11, 12, 13, 14, 15일
    16일 29, 30번 2명의 확진자가 있었어요. 정부는 12일부터 낙관적인 발언을 해왔습니다. 18일 9명, 19일 26명. 19일 법무부 장관, 20일 민주당 인사의 발언을 확인해 보세요.
    시기상 적절하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감염경로 확인이 안 되는 환자가 많습니다. 29번 환자도 현재까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압니다 25일 29번 가족 2명이 확진 받았어요
    확진자가 없다고 감염자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셨다시피 15, 16일 날씨가 좋고 정부의 낙관론에 여행객이 많았을 거예요.
    실제 청주 1번 확진자 부부가 15일 매제와 동반여행을 하고 18일부터 발열증세를 보였는데 매제가 확진을 받은 20일 이튿날 바로 보건소를 찾아 검사 후 확진받은 것으로 알아요.
    발열 증상 후 이틀동안 택시영업을 했는데 근무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빠른 검사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부끄럽게 생각하라니, 님도 남을 비난하기 전에 사실관계부터 확인하시죠.

    그리고 22일 총리가 담화를 했습니다. 중요한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하겠다고 취임식에서 약속하고 지키지 않은 것은 대통령 본인도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던 거예요.

    종식 논란이 일자 희망을 나누자는 의미였다니..

    분명 12일 정부는 단체 집회를 연기하거나 취소하지 않았도 된다고 발표했고 대통령은 남대문 상인들과 식사를 하며 일상을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12일이면 고작 닷새 중 하루 지난 시점입니다 저런 발언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맞습니까?

    님처럼 정확한 이해없이 정부를 비판한다고 무작정 비난하는 분들 보면 박사모와 뭐가 다른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09 너무 큰 깻잎 ㅜㅜ 1 어쩐다 2024/04/18 931
1586708 장승수 변호사랑 예전 나는솔로 영호 변호사랑 닮았죠? 1 .. 2024/04/18 1,179
1586707 요즘 장염이 유행인가요? 4 주부 2024/04/18 1,207
1586706 시터일 하고싶은데 남편이 반대하네요. 24 ㅜㅜ 2024/04/18 5,079
1586705 딸은 평범한데 남자친구가 비주얼이 좋아요 18 .. 2024/04/18 4,517
1586704 암이라고 본인이 떠들고 다니는 지인 9 .... 2024/04/18 3,032
1586703 심장병 노견 강심제를 몇 시간이나 빨리 먹였어요. 2 .. 2024/04/18 303
1586702 한동훈조각같다..이런류의 기사 쓴기자를 주진우가 취재하네요 ㅎㅎ.. 19 ㅇㅇ 2024/04/18 3,356
1586701 멋있는 남자를 알게 됐어요… 11 ㅇㅇ 2024/04/18 2,825
1586700 본인이 T인것이 자랑?? 13 ... 2024/04/18 2,340
1586699 샤워도 힐링이네요. 8 흠.. 2024/04/18 2,378
1586698 82 오픈톡 들어오실분 2 우유 2024/04/18 760
1586697 속초나 강릉등 강원도여행 5 여행 2024/04/18 1,094
1586696 수영 오래 하신분들께 여쭙습니다. 11 나옹 2024/04/18 1,726
1586695 돈이 많아야 해여. 9 l 2024/04/18 4,570
1586694 시부모님모시는 집들이 메뉴 16 ㄹㅇ 2024/04/18 2,533
1586693 성심당 영업이익이 파바, 뚜레주르보다 높다고 ㅎㅎ 30 ㅇㅇ 2024/04/18 4,355
1586692 만나자고 톡하더니 5분뒤 2 이건 2024/04/18 2,841
1586691 이제 막 출산한 부부입니다. 19금 상담+ 17 엄마라는이름.. 2024/04/18 4,474
1586690 오늘 병원온 할아버지 2 ... 2024/04/18 1,582
1586689 노후에 혼자살까. 이혼할까 ㅡ 책 소개 하나 6 그냥 2024/04/18 2,379
1586688 교회봉사를 하는데 방해만 된다면요(교회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8 자기 만족?.. 2024/04/18 1,209
1586687 수영 강습 마칠때 손잡고 화이팅 하시나요? 52 동글 2024/04/18 2,847
1586686 고모가 유방암인데 너무 답답해요 60 phss12.. 2024/04/18 10,931
1586685 지금 환기하세요~ 4 2024/04/18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