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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전 여행다녀와도 될까요?

..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20-02-29 02:53:53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같이 여행가볼까 하는데 어떠세요
항암중에는 힘들겠죠.. 어디가 좋을것 같으세요? 근교에 바람쐬는정도가 좋을까요?
IP : 124.54.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말고요
    '20.2.29 2:57 AM (124.54.xxx.131)

    좀 지난다음에 가야겠죠..

  • 2. 아이고.
    '20.2.29 3:00 AM (218.238.xxx.34)

    요즘같이 전염병 시기에는 건강한 사람도 조심히고 있으니
    항암 잘 견디시고 그뒤에 다녀오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꼭 쾌유되시길 기원합니다.

  • 3. ...
    '20.2.29 3:24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꼭 쾌유하실겁니다
    야얍!!!!!

  • 4. ㅇㅇ
    '20.2.29 3:29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차로 가실거니
    양수리 수종사 다녀오세요
    운길산 8부능선이라 남한강.북한강이 시원하게 들어와요.
    차로 입구까지 가능하구요
    사찰내 유명 찾집있어요.
    정약용 추사 김정희 초의선사가 다회를 연곳을 기념해 찻집을.

  • 5. 때인뜨
    '20.2.29 3:29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암인가요?

  • 6. 영동고속철도
    '20.2.29 3:32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타고 정동진 가서 부채길 걷는 것도 좋고.
    최근 ktx가 정동진 까지.

  • 7. ...
    '20.2.29 3:34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저희 할머니 허약한 체질이신데 항암 들어가기전에 죽기전 여행간다는 마음으로 부모님 삼촌 몇이랑 다녀오셨는데 완치되셔서 지금도 살아계세요
    항암전에 오히려 여행 좋은 것 같아요
    꼭 완치되실 거예요!! 할머니의 건강장수기운 보냅니다!

  • 8. ...
    '20.2.29 3:34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저희 할머니 항암 들어가기전에 죽기전 여행간다는 마음으로 부모님 삼촌 몇이랑 다녀오셨는데 완치되셔서 지금도 살아계세요
    항암전에 오히려 여행 좋은 것 같아요
    꼭 완치되실 거예요!! 할머니의 완치장수기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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