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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태사자 김형준씨요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20-02-29 00:42:43
그시절 외대 전장으로 들어갔다는데
가수되고 이차저차~
부모님이 한번도 결혼을 해라,직업가져라 이런말
하지 않으셨대요.
택배 알바해서 돈모을때마다 부모님과 여행가고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죠
IP : 175.223.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9 12:45 AM (218.146.xxx.195)

    자유로운 영혼~~
    저도 좋아보였어요

  • 2. ㅇㅇㅇ
    '20.2.29 12:46 AM (219.254.xxx.109)

    근데 저도 사십대후반부터는 애한테 잔소리 잘안해요.저는 잔소리 하는 그 나쁜에너지가 너무 싫어서요.걍 자기인생 사는거고 나는 내 인생 사는거고..애가 힘들다고 할때만 이야기 들어주고 조언해줘요.잔소리 안하는게 뭐 대단한건 아니예요..내인생에 집중하면 잔소리를 안하게 되고 아이 자율권에 대한 인정도 해줘야 하고.단 애가 이번 신천지 같은 그런데 빠져서 허우적 대면 공권력을 이용해서라도 빼내야 합니다. 이건 예외조항.

  • 3. 김형준
    '20.2.29 12:46 AM (39.7.xxx.115)

    오늘 나혼산 좋네요
    김형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듯

  • 4. ㅇㅇ
    '20.2.29 12:48 A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

    전장이 전액장학금?
    아효 왜이렇게 줄임말이 많은지...

  • 5. ....
    '20.2.29 12:53 AM (110.12.xxx.88)

    근데 결혼 안하는 이유가 있네요 완전 자유로운 영혼
    그낭 삘대로.. 하고싶은거 꼭 하면서 살아야하는 사람
    생활 패턴도 완전 불규칙하고

  • 6. 정신이 건강
    '20.2.29 12:54 AM (175.197.xxx.98)

    눈빛도 맑고 선해 보이고, 그 무엇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모습에 자극 받았습니다.

  • 7.
    '20.2.29 1:26 AM (112.154.xxx.39)

    정신이 건강한건가요? 택배일 하는것도 시간조절 가능
    아무때나 하고 싶을때 할수 있어 하는거고
    밤늦게 식사후 낮과밤 뒤바뀐 생활

    대학도 장학생으로 나왔음 좀더 반듯한 직장이나 일 하면서
    살수 있었을텐데 결혼생활은 힘들겠다 싶었어요
    젊은 나이도 아니고 저리살다 나이들어 몸쓰는일 못하게 된다면? 연예계로 컴백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내자식이 40넘어 저러고 산다면 정신이 건강하다 할수 있나요?

  • 8. ㅇㅇ
    '20.2.29 1:42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허황된 생각에 사업하네 뭐하네 하면서 주변 사람 돈 가져다가 말아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죠. 일한만큼 벌고 쓰고 사는건데요.

  • 9. ....
    '20.2.29 1:57 AM (61.77.xxx.189)

    고학력 집안이 오히려 그런부분에 자유로운것 같아요
    공부는 다 해볼만큼 해봤기에...

    어려서 7살까지 영국살았고 어머니가 일본분이래요

    부모님이 다 엘리트에 해외경험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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