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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에 타서 인사도 안했는데 감염..?

거참 조회수 : 5,360
작성일 : 2020-02-29 00:23:25

교회 부목사와 같이 예배 본 사람은 무탈하고
엘베를 같이 탄 사람은 감염..?
이게 진짜 가능한 상황인가요?
뭔가 갸웃하게 하네요.
같이 사는 식구도 아무리 조심해도
저 정도 이상 접촉할 수 밖에 없잖아요.
역학 추적이 정확하게 되는 게 맞는지.

엘베에서 심하게 기침이라도 한 건지..
IP : 221.140.xxx.13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9 12:24 AM (220.75.xxx.108)

    침튀기면서 숨쉬지 않는 이상 공기감염인가요?
    도대체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2. ..
    '20.2.29 12:26 AM (182.209.xxx.190) - 삭제된댓글

    닫힘 버튼 눌러서 아닐까요

  • 3. 희안한점들
    '20.2.29 12:26 AM (122.37.xxx.124)

    천지애들은 가족은 노우
    일반시민들은 다 감염시킴.............
    능력자들임

  • 4. ㅇㅇ
    '20.2.29 12:28 AM (112.222.xxx.180)

    정확히 안 밝히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 5. 인사했겠지요
    '20.2.29 12:29 AM (211.177.xxx.54)

    목사들은 잘몰라도 이웃사람 만나면, 그것도 좁은 공간에서, 안녕하세요 정도 해도 비말이 튀지요

  • 6. 원글
    '20.2.29 12:29 AM (221.140.xxx.139)

    진짜 공기 중 감염이라는 폐결핵도
    저 정도는 감염시키기 어렵지 않나요?
    지금까지 알던 혹은 믿던 상식이 몽창 헷갈리네요.

    하도 못해 인사라도 했다면 모를까.

    이 정도면 가족 중 확진자 비율은
    거의 100 에 육박해야 말이 될텐데요.

    아무리 개인 면역력 차이가 있다고 쳐도
    같이 예배를 본 시간하고는 비교 불가일텐데요

  • 7. ...
    '20.2.29 12:29 AM (220.75.xxx.108)

    엘베 씨씨티비 확인했는데 말 안 했다고 했는데요...

  • 8. 보니까
    '20.2.29 12:32 AM (124.5.xxx.148)

    이럴 땐 캐보면 나오지 않을까요?
    성지순례단도 결국 원인이 나왔잖아요.

  • 9. 원글
    '20.2.29 12:33 AM (221.140.xxx.139)

    비말 이야기는 사실 기침 재채기 등이 동반되어야지
    그냥 안녕하세요~ 정도로 저렇게요??
    난 이게 제일 이해 안가네요.

    너무 섣부르게 엘베 접촉이라고 단정한 거 아닌가 걱정이네요.
    cctv 보고 판단한 거겠죠..?

    부목사가 손에 기침을 하고
    그 손으로 버튼을 누르고
    접촉자가 그 버튼을 만지고 손으로 뭘 집어먹은
    이정도는 되어야 좀 말이 되지 않나...

    아 혼란스럽네요 ㅡㅡ

  • 10. 그럼
    '20.2.29 12:35 AM (120.142.xxx.209)

    그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 모두 걸려야했는데 아니죠
    아마 확진자 균이 손에 묻었는데 안 씻고 입으로 손을 가져간 모양
    시간이 흐름 균이 소멸 되는지도...

  • 11.
    '20.2.29 12:35 AM (175.223.xxx.59)

    엘제 버튼으로 눌르고 그뒤, 코를 만졌다거나 그럴수도 ..
    무의식중에 사람들은 수십번 수백번 얼굴 부위를 만진다고 합니다

  • 12. oo
    '20.2.29 12:40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다른 곳에서 옮았을 확률을
    제로로 본다는 게
    더 의아해요.

  • 13. 반경
    '20.2.29 12:40 AM (73.182.xxx.146)

    2미터내 폐쇄공간은 보균자 있을경우 비말감염은 물론 공기감염도 위험하다고 했어요. 엘리베이터가 가장 대표적이라고..ㅠ
    어쩌면 고층아파트와 빌딩 밀집되어서 매일 엘리베이터 이용을 할수밖에 없는 한국 주거형태가 지역확산의 주범일지모르죠..병원도 엘리베이터 미어터지니...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병균이 항상 그안에 떠다닐지...

  • 14. 혹시
    '20.2.29 12:42 A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엘베 버튼에 전염된 건 아닐까요

  • 15. 누구냐
    '20.2.29 12:45 AM (221.140.xxx.139) - 삭제된댓글

    oo

    '20.2.29 12:40 AM (61.254.xxx.91)

    다른 곳에서 옮았을 확률을
    제로로 본다는 게 
    더 의아해요.

    제 말이 그말이에요.
    아니 저게 정말 사실이면 이건 홍역 폐결핵 흑사병 급인데?
    진짜 동선 조사 제대로 된 건지

  • 16. 지나가리라
    '20.2.29 12:49 AM (180.69.xxx.126)

    아래층 대변이 윗층 화장실로 올라가서 감염시킨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중국에서 조사한바에의하면 그렇다구요..

  • 17.
    '20.2.29 12:52 AM (14.58.xxx.139)

    엘레베이터 버튼 있자나요
    열림 닫기 혹은 밖에서 누르는 버튼
    눌렀던 버튼을 눌러서 손 안씻은 채로 얼굴 코 입 만지면
    바이러스 폐로 들어가는건 시간 문제 아닐까요

  • 18. 글쎄요..
    '20.2.29 12:54 AM (198.30.xxx.21)

    확진자 가족도 전염안되는 경우도 많은데 신천지랑 교회인들은 왜이리 전염 속도가 이렇게 무시무시한가요?

  • 19. 원글
    '20.2.29 12:58 AM (221.140.xxx.139)

    아니 집에서 아무리 조심해도 저 수준 접촉이 안나오냐구요. 진짜 이해불가

  • 20. ....
    '20.2.29 12:59 AM (221.157.xxx.127)

    밀폐된 좁은공간 숨쉬다보면 그런가봐요

  • 21. 민간인사찰
    '20.2.29 1:18 AM (219.254.xxx.109)

    오늘 신천지 파헤치는 방송보니 좁은공간에서 딱 붙어서 설교하고 설명하고 성경공부하고 이게 어마어마한 전파라고 하더라구요.

  • 22. ...
    '20.2.29 1:21 AM (175.223.xxx.60)

    1분간 엘레베이터 같이 탔는데 감염이라는 건 납득이 안 돼요. 그 감염자가 다른 데서 감염됐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3. ....
    '20.2.29 2:01 AM (61.77.xxx.189)

    저도 엘베 버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목사가 만진 버튼 이웃이 그후에 누른거죠
    그리고는 손을 안씻고 얼굴을 만진듯

  • 24.
    '20.2.29 2:15 AM (124.56.xxx.144)

    개인의 면역력과 개인위생인거져

  • 25. 다른곳에서
    '20.2.29 2:17 AM (175.193.xxx.206)

    이미 바이러스가 여기저기 있을것 같은데 다른경로로 옮았을것 같아요.

  • 26. 보니까
    '20.2.29 7:47 AM (124.5.xxx.148)

    주변에 신천지 찾는게 빠르겠어요.

  • 27. __
    '20.2.29 9:44 AM (112.150.xxx.194)

    부목사 주변에 아무도 걸린 사람이 없어요.
    밀접 접촉자 200명 넘게 다 음성.

  • 28. ,,,
    '20.2.29 10:48 AM (121.167.xxx.120)

    두 사람다 엘베 속에서 마스크 안 했대요.
    목사는 교회에서는 마스크 하고요.
    엘베 타고 같이 있는 시간은 1분 이었대요.
    집밖에 나갈때는 무조건 마스크 해야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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