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 넘 놀랐네요..
포교하려고 수녀인척 한다고 하는글도 있고..
수십년 성당다녀도,,성당에서 신천지한테 걸린적은 없는데,,,
주보에 신천지조심하라는 글은 봤지만..
신천지비슷한 사람 본적있나요?
미사에도 참석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다니시는분..신천지가 진짜미사에 참석하나요?
ㅇㅇ 조회수 : 3,527
작성일 : 2020-02-27 13:33:22
IP : 175.214.xxx.20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27 1:33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어제 신부님이 유투브 올린거 봤는데 있다고 하던데요.
2. 얼마전
'20.2.27 1:34 PM (116.125.xxx.199)젊은 신부님이 신천지로 갔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3. ᆢ
'20.2.27 1:34 PM (211.215.xxx.168)뭔들 없을까요
4. 올리브
'20.2.27 1:35 PM (59.3.xxx.174)신입교리반에 많이 침투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수녀 행세는 못할거 같은데요.
수녀님들도 신부님들처럼 발령받아서 이동하시는 분들이라
난데없는 뜨내기가 수녀 행세 할 수가 없죠.5. 네..
'20.2.27 1:35 PM (203.228.xxx.72)미사전후 기도문 코팅해서 자그마하게 존재를 알려서 잡혔어요.
6. 신천지
'20.2.27 1:35 PM (112.164.xxx.19) - 삭제된댓글성경 공부한다고 하는 사람들 조심하라고 했어요
아시다시피 성당은 영성체를 하는데 신천지는 할수 없잖아요7. ////
'20.2.27 1:36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13364
어제 본 영상 못찾겠네요 근데 신부님이 신천지의 30퍼센트 정도는 신천지로 추정된다고 했고 자기 성당 교인중에 신천지들 몇 명 있었다고 하셨어요8. ㅡ
'20.2.27 1:36 PM (112.154.xxx.225)그걸 알면
신고했겠죠.
전에 강론때 레지오마리에 단장이 신천지인적이 있다고 들었어요.
단장이니 미사드렷겠죵
추수꾼은 바쁠듯요.
신천지예배? 추수할교회 예배 드려야지. ㅋㅋ
병신천지들..ㅋ9. ////
'20.2.27 1:36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10. ////
'20.2.27 1:37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11. 가톨릭에서
'20.2.27 1:3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성경모임을 사사로이 하는것을 막는 이유가 이런 원인중의 하나예요
성경의 자유해석을 금하고 성경공부 모임은 교회에서 허가된 사람만 할 수 있죠
이상한곳에 가서 성경 공부하면 안됩니다
이런곳이 이단 잡것들이 하는것이어요12. 프린
'20.2.27 1:38 PM (210.97.xxx.128)그런 얘기는 종종듣지만 미사때 알아볼수는 없지요
같은 구역 아님 미사보러가서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요주의하라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종교라는게 무슨 이권 사업은 아니잖아요
이단이 아니라도 목사,교주는 돈이 넘치는 자리지만 일개 신자들이 돈이 되는것도 아닌데 왜 저러고 다닐까요
첩보요원도 아니고 숨기고 침투하고.13. 있어요.
'20.2.27 1:38 PM (1.240.xxx.14)심지어 신부가 넘어가기도 .. 성당 주차장 빌려서 행사하다 걸려서 난리난적도 있어요.
14. 가톨릭에서
'20.2.27 1:3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성경모임을 사사로이 하는것을 막는 이유가 이런 원인중의 하나예요
성경의 자유해석을 금하고 성경공부 모임은 가톨릭교회에서 허가된 사람만 할 수 있죠
이상한곳에 가서 성경 공부하면 안됩니다
이런곳이 이단 잡것들이 하는것이어요15. 부산에서는
'20.2.27 1:38 PM (58.239.xxx.115)신부도 빼갔어요!
16. 주님 자비를
'20.2.27 1:39 PM (112.154.xxx.225)신천지로 미혹된 천주교 신자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다시 주님께 이끌어주소서...17. ////
'20.2.27 1:3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아 신천지의 30 퍼센트가 가톨릭 죄송.
그리고 신천지 교리가 뭐냐면요
신천지를 방해하는것 = 마귀
마귀를 물리치려면 거짓말도 불사해야함
이게 기본 교리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들 목적 달성을 위해서 어떤 거짓말 기반 사기침도 다 용인이 된단 소리래요
그래서 뭐 영성체 하고 뭐하고 다 가능해요18. ////
'20.2.27 1:39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신부님 빼가는것에 돈 엄청 준다고 해요 신천지에서
19. ////
'20.2.27 1:4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신학대학에도 어린 신천지들 입학시키고 목사 권사로 키워서 기존 교회 잠입시키고 먹어버린다는데 뭘 못하겠어요
요즘은 오히려 성당추수에 몰입한다고 글 본것같아요20. ㅡ
'20.2.27 1:41 PM (112.154.xxx.225)부산에선 신부님까지 ㅡㅇㅡ
신부님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ㅜㅜㅜㅜㅜㅜㅜ
그분 어머니는 가슴이 찢어질듯.
진짜 용서못할 죄인들..21. 수녀는 불가능
'20.2.27 1:41 PM (116.45.xxx.45)수도자 되려명 10년은 걸려서 어렵고요.
본당 주임신부까지 한 신부님이 한 명 넘어갔어요.
지난 주일 저희 교구 성당에 신천지들이 몰려와서 본당신자들과 몸싸움 했고요.
성모회장이 성모회 모두 데리고 신천지 갔고요.22. 헐헐
'20.2.27 1:41 PM (175.214.xxx.205)신부님이 신천지로 갔다고요??????
23. 두당
'20.2.27 1:42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신부 하나 1억이라잖아요.
24. 헐헐
'20.2.27 1:43 PM (175.214.xxx.205)그렇군요...우리 새로오신 신부님이 성경모임을 다 없애셔서 신자분들 불만이 가득하거든요..
그런이유군요.25. ////
'20.2.27 1:43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그리고 신천지들이 좀 조용히 가만히 있는 신자들이 아니라
유독 믿음 강해보이고 레지오 청년회 뭐 모임 나서서 하고 활동 활발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어요26. 헐헐
'20.2.27 1:44 PM (175.214.xxx.205)저 완전 제대단장에 레지오 반장...다 해도신천지에 걸린적 한번도없어요...
헐 대박..27. /////
'20.2.27 1:45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그 커뮤니티내에서 솔선수범하고 믿음 깊고 리더쉽있고 필요한 사람이 된다음에
주변 신자들과 사람들 내 사람 만들어서 포섭하는데
진짜 한 10년 20년 공을 들이기도 한데요.
저렇게 추수하면 상금 엄청 주고.
근데 매년 저것도 순위 매겨 상금 주는데 1등 상금 받는 사람 항상 이만희라고 ㅋㅋ
완전 다단계죠
신자들 헌금 받고 불법사업하고 돈 불리고
상을 본인에게 줘 ㅋㅋㅋ28. 가을여행
'20.2.27 1:54 PM (122.36.xxx.75) - 삭제된댓글요즘은 덜한데 몇년전 바짝 신천지 경계하던 적 있었어요,,
한참 전도에 박차를 가하던 때였나봐요,,
신부님 한명이 신천지 갔다는 소문도 그때였고,,29. 88
'20.2.27 1:54 PM (211.245.xxx.15)신부가 돈이 필요하다고 신천지를 간다구요? 아이구 맙소사....ㅠㅠ
진짜 무언가 혹할 만한게 있는걸까요?
왜 멀쩡히 보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다 돈때문인건가요?30. 무서운세상
'20.2.27 1:54 PM (14.52.xxx.16)이제는 종교도 비즈니스네요
종교를 가장한 돈벌이가 제일 짭잘하다더니 ㅠ31. 대구
'20.2.27 1:5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친정엄마의 대녀의 친한 친구가 신천지에 넘어간지 5년째래요.
성당은 개신교에서 보면 쿨병,나이롱이고
어찌보면 개인주의 성향들이 많잖아요.
신부님을 보고 성당 다니는게 아니고 친목을 위해 다니는것도 아닌 사람들이 많잖아요.
넘어간 사람이 남편을 잃고 너무 힘들때 성당을 다니며 사람에게서 위안을 받고 싶었는데
마음의 위안을 못받았대요.
다들 너무 각자 인생 살고 쿨하고 성당에 오라말라 강요하지도 않아서
개신교는 잘해주는데 너무 대놓고 극성이라 싫고
천주교는 온화해서 좋은데 뭔가 사람들이 성당에 다니게끔 챙겨주지 않으니
겉도는 기분이였는데 누군가가 따뜻하게 대해주며 사람들 소개 시켜주고
왜 마음이 힘든지도 알아주고 극성 맞지도 않고 온화하게
자기 마음 속을 들여다본것처럼 잘해줘서...
그리하여 본인의 친정 식구들에 애들까지 신천지가 되어 잘 다니고 있다네요
지금도 자기 친구들도 신천지로 데리고 갈려고 하는데
나머지 성당 친구들은 그리 꼬박꼬박 설당 다닐정도로 부지런하지는 뭇해도
심지는 굳은 반은 냉담자이자 개인주의 성격들이라서
넘어가지는 않고 친구라서 모임은 계속 갖고 있다네요.
객관적으로 듣기에는 여기저기 떠도는 전형적인 신천지 포섭 방식이였더라구요.
습자지처럼 스며들고 이미 정보를 알고 다 파악해서 손을 내밀구 덫을 놓는 방식.32. 00
'20.2.27 1:56 PM (58.234.xxx.21)저도 성당에서 미사 앞부분에 외부에서 오신 신부님이 신천지 강의해주셔서 그때 알았어요.
교회나 성당 밖에서 성경공부하자고 하는 사람은 일단 신천지라고 의심하라고 하셨는데,
많은 신도수에 깜짝 놀랐어요.33. ////
'20.2.27 2:06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신부님이 돈이 필요해서 일억 받고 가는게 아니라요
신부를 추수하면 추수한 추수꾼 신천지가 신천지 본부에서 돈을 받는거에요.34. ᆢ
'20.2.27 2:06 PM (210.94.xxx.156)우리 본당에서는 제가 본것만 해도
개신교에서도 와서 신부님한테 덤벼서
신부님이 호통쳐서 내쫓긴 적 있었고요.
이번 미사중단 직전에는
신천지에서 들어오려던 걸 입구에서 막느라
소란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신천지들의 특색은
혼자는 안다닌다는 거에요.
꼭 2명씩 다녀요.
그들을 감시?하는 이들은 근처에 있고요.
산책가는 수녀님한테
성경을 핑계로 수작부렸다가 혼쭐난 경우도 있었어요.35. 음
'20.2.27 2:06 PM (180.224.xxx.210)얼마전 올라온 글이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45439&page=1&searchType=sear...36. ㅡ
'20.2.27 2:24 PM (112.154.xxx.225)진짜 바퀴벌레같은 족속들.
37. ㅡㅡ
'20.2.27 3:01 PM (27.179.xxx.152) - 삭제된댓글동네 성당 여성신도회장이 신천지.
4~5년동안 성당다니며 주위 신망 받고
회장까지 됐는데,
성경모임마다 신천지교리 가르쳤답니다.
그 와중에 넘어간 신자도 몇 있고요.
기가 차서.38. ㅜㅜㅜ
'20.2.27 3:34 PM (1.226.xxx.16)악마가 따로 없네요.
어떻게 세뇌되면 인간이 이렇게까지 될까요?39. 에고
'20.2.27 5:00 PM (180.230.xxx.96)신부님이 어찌 넘어가셨을까요
교리 공부하다보면 허접한게 막 보일텐데 말이죠
안믿겨요 다른이유로 넘어가셨을까나요40. 아마
'20.2.27 10:57 PM (124.5.xxx.148)몸 던졌겠죠.
이쁘고 어린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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