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면요.
너무 맛있어서...
이걸 왜 이제 먹어봤지.
누가 너구리 짝퉁이라고 그러길래
비슷하려니 했는데 오히려 더 맛있네요.
그래서 또 사 옴.
제가 먹는 라면들 (개취임)
하이면 - 요즘 김맛나는거 있는데 괜찮아요.
꼬꼬면 - 구하기가 힘듬. 대형마트에도 없을때가 더 많음
참깨라면 - 굳이 설명이 필요없죠?
비빔면98 - 99년에 단종. 비빔면99로 나오더니 이젠없음
열무비빔면 - 그래서 이걸로바꿈
진짜쫄면 - 시판라면중 가장 쫄면에 가깝
틈새라면 - 후추랑 청양고추 추가해서 끓여요
나가사끼짬뽕 - 제법 향이 나옴
안성탕면 - 아무생각없을때 먹는 라면. 덜질려서.
저는 주로 낱개 가능한 쇼핑몰에서 여러종을 인터넷에서 골라 담아요.
짜파구리는 한번두 못먹어 봤구요.
앞으로도 먹을 기회가 없네요.
제가 뭔 성장기 청소년도 아니고 2개는 못 먹어요.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라면은 어렸을때 먹은 크로렐라면이에요.
그냥 녹색이라서.
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