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많은 집 솔직히 부러움

외동딸 조회수 : 7,487
작성일 : 2020-02-25 20:29:09

밑에 처가살이에 지쳐서 이혼한다고 하는 남자 솔직히 바보같아 보여요.

남자들 결혼하고 육아 가사 나몰라라 하는데 옆에서 딸 많은 집 보면  엄마 자매들이 다 도와주더라고요.

자매중 직장맘도 있을 거고 전업맘도 있을거고 서로 서로 직장 다니면 언니나 친정엄마한테 반찬 애들 부탁 다 하고

그러니까 미안해서 자주 모이고 (따로 돈 챙겨줘도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긴다는게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전 제가 외동딸이고 친정 시댁 다 지방이라 정말 지옥을 통과하는 기분으로 보냈거든요.

직장 다닐때 친정 옆에 있는 사람들은 그래서 여유가 있어보이는데 전 언제나 승진 포기하고 종종거리고 살았어요.

남자들은 학을 뗀다고 하는데 서로 서로 자매들끼리 도우니까 모이게 되는

거거든요. 애들 옷 물려 입고 윗 언니한테 학원정보 빵빵하게 노하우 얻고 윗 언니도 진짜 사심 없이

정보 주고 정보 얻고 애들 같이 어울리면 또 사회성도 좋아지고  그러니 사위들도 그 잇점을 아니까 피곤해도

모였던 거 같은데 그냥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거나 아님 육아 가사 다 스스로 자신 있거나 아내에게

다 떠넘기거나 그런 사람 같아 보여요.

그냥 저 애봐줄 사람 없어 종종 거릴때 언니한테 자기 애 장조림 있어야 밥 먹는다고 부탁하고 언니한테 주말에 언니 먹고 싶은 거 말하면 같이 가자고 하던 직장 동료 생각이 나서 한자 적었네요.


IP : 222.118.xxx.13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25 8:34 PM (49.142.xxx.116)

    언니 입장 생각해보셨어요?
    뭐 자매면 아까울게 없겠죠만은, 대부분 베푸는건 언니죠.
    그리고 자매든 형제든 남매든 사이가 좋고 서로 사는사정이 비슷하고 크게 짐 안지워야 사이가 좋지, 재산 싸움 하고 뭐 한집이 쳐지거나 너무 잘살거나 하면 다 소용없어요.

  • 2. 글쎄요.
    '20.2.25 8:35 PM (1.233.xxx.68)

    이건 그 사위들 따로 모아놓고 물어봐야 정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을까요?
    여자 형제들끼리 만나도 남편들이 뭐라고 안하지만
    82에서 글을 읽어보면 남편이 여동생이나 누나를 만나는 것도 싫어하는 부인 많아요.

  • 3. ...
    '20.2.25 8:38 PM (122.32.xxx.66)

    하나만 보면 님처럼 생각할 수 있어요. 저도 부럽기도 하거든요.
    결혼하고 나면 뭐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좋은 거 같아요.
    모이는 것도 적당해야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까 그 글은 여자가 봐도 깝깝하던데요.
    김구라 전 와이프도 생각나고

  • 4. 여자
    '20.2.25 8:39 PM (211.179.xxx.129)

    입장에선 자매가 의지가 되지만
    남편입장에선 좀 번거러울 수도 있죠

  • 5. 동생
    '20.2.25 8:41 PM (211.248.xxx.147)

    언니입장에서 동생이 고생하면 안쓰럽죠 저희집도 그래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이차 나는 동생 직장생활하는거 안쓰러워서 조카도 봐주고 반찬도 주고...동생도 고마워서 챙기고...서로 힘이 되네요

  • 6. 전 별로
    '20.2.25 8:43 PM (1.244.xxx.183) - 삭제된댓글

    여동생들 있지만, 가족이래도 성향이 안맞아서 자주 만나는 건 싫어요. 나는 술 안 마시는데, 잘 마시는 동생들이랑 있는 것도 고역이에에요. 만나면 술 마시는데 눈치 빤하죠.
    뭔지 분위기 깬다는 식..
    아이들도 성격 안 맞는데 굳이 억지로 어울릴 필요없다고 생각하구요.

  • 7. ...
    '20.2.25 8:47 PM (218.147.xxx.79)

    징글징글해요.

    딸 많은 집 여자들은 친구로도 별로예요.

  • 8. 캠페인
    '20.2.25 8:49 PM (211.248.xxx.19)

    맞아요 자매들은 시간 갈수록 큰 힘이 되죠
    특히 결혼 출산 육아 하면서 빛을 발함
    저희 외가 5자매인데 이모부들도 처가모임 엄청
    좋아해요 잼있거든요 여행도 일부러 만드시고

    반면 남자형제들은 -.- 모이면
    부인들이 싫어라함

  • 9. 역지사지
    '20.2.25 8:53 PM (221.149.xxx.219)

    여자들 입장에서는 좋겠죠...입장바꾸면 당연히 싫을듯

  • 10. 마키에
    '20.2.25 8:56 PM (115.21.xxx.187)

    단점도 있겠지만 육아 부분에 있어서 남자들이 좀 편한 건 사실이죠 그렇게 종종거리며 안 살아봐서 모르는 거죠 대신 사위 사생활은 지켜줘야 할 듯

  • 11. ...
    '20.2.25 8:56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누군가는 희생

    받아먹는 쪽이나 좋겠죠.
    딸많은집 장녀 젊어서 무능력한데 애만 줄줄이 낳은 동생 뒷바라지 하더니 나이드니 부친,모친 병수발 뒷치닥 중. 40줄 50이 되어가는데 시집도 못가 직업도 없어져 자매들 돈 몇푼 인생 돌아올까요?

    또 다른 집은 차녀가 능력되니 나머지 들러붙어 빨대쪽쪽
    받는애들이나 신나고 좋지.누군가는 희생구조
    문제는 늙어서 외면

  • 12. 원글
    '20.2.25 8:56 PM (222.118.xxx.139)

    근데 그렇다고 남편이 육아 가사에 정말 50% 이상 도와주는 사람 없잖아요.

    전 내가 너무 힘이 들었기에 딸 아이든 아들 아이든 제가 가사도우미를 두고서라도 원하면

    직장 다니는 딸 아이나 며느리 돕고 싶거든요.

    울 나라에서 여자가 직장 계속 다니려면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힘든구조에요.

    제가 너무 좋은 쪽으로 본 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부러웠어요.

  • 13. ㅎㅎㅎ
    '20.2.25 8:56 PM (211.244.xxx.144)

    딸많은집 서로서로 도움 주고받고 육아에도 큰 도움되고 사위들끼리도 사이가 아주 돈독하답니다~~넘 조아요ㅎㅎ

  • 14. 공짜좋아하는
    '20.2.25 8:57 PM (175.112.xxx.243)

    누군가는 희생

    받아먹는 쪽이나 좋겠죠.
    딸많은집 장녀 젊어서 무능력한데 애만 줄줄이 낳은 동생 뒷바라지 하더니 나이드니 부친,모친 병수발 뒷치닥 중. 40줄 50이 되어가는데 시집도 못가 직업도 없어져 자매들 돈 몇푼 챙겨준걸로 인생 돌아올까요?

    또 다른 집은 차녀가 능력되니 나머지 들러붙어 빨대쪽쪽
    받는애들이나 신나고 좋지.누군가는 희생구조
    문제는 늙어서 외면

  • 15. 듣기만해도
    '20.2.25 9:01 PM (223.62.xxx.207)

    징글징글해요. 결혼하면 독립되게 살아야지.

  • 16. 부작용
    '20.2.25 9:04 PM (1.237.xxx.189)

    그렇게 한동네 자매가 모여살았는데 그집 딸은 가까이 지내던 사촌과의 비교 열등감으로 정신이 곪아가고 있는 경우도 여기 있었죠
    속 모르고 겉으로 보면야 다 아름다워보이죠

  • 17. 나는나
    '20.2.25 9:05 PM (39.118.xxx.220)

    결혼하면 독립해야죠. 도움 받다보면 남편들은 더 안해요. 도움에 고마워할 줄도 모르고..그냥 여자들끼리 지지고 볶는 거예요.

  • 18. 으아
    '20.2.25 9:06 PM (115.41.xxx.39)

    언니한테 애 떠넘길 궁리하는 여동생이라니..
    생각만 해도 진저리쳐지네요.

    너무 싫다. 진상

  • 19. 원글
    '20.2.25 9:09 PM (222.118.xxx.139)

    글쎼요. 제가 너무 좋은 케이스만 봤는지 아님 제가 외동딸이라서 좋은 쪽으로만 보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전업인 자매에게 베이비시터 금액만큼 챙겨주고 수시로 영화나 맛있는 거 사주더라고요.

    근데 223님은 직장 생활 하면 얼마나 이런게 부러운지 모르실거예요.

    전업이었다면 저도 다른 생각할 수도 있는데 믿을 수 있는 베이비 시터와 가사도우미가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안심되던 시절이 있었어요. 이젠 다 커서 오히려 불쌍한 후배보고 곧 지나갈테니 그냥 견뎌라

    라고 하는 입장이고요.

  • 20. ...
    '20.2.25 9:10 PM (223.38.xxx.154)

    하나만 보면 님처럼 생각할 수 있어요2222
    오로지 님이 육아하며 힘들었던 것과 외동딸이라 평소에 외롭던 것만 투영해서 생각하시는듯..

  • 21. 원글
    '20.2.25 9:11 PM (222.118.xxx.139)

    어쩌면 다른 분들 말처럼 제 동료처럼 정확하게 자매에게 챙겨주는 사람이 없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더 환상으로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정말 직장맘으로서 육아는 지옥을 통과하는 기분이었어요.

  • 22. 결혼하면
    '20.2.25 9:12 PM (115.140.xxx.180)

    알아서 좀 하세요 반대로 시댁에서 그런다고 생각해 보세요 님 입장에서는 미치지 않겠어요??
    남자는 안그럴까요?? 왜 남자들은 친정식구들한테 낑겨서 감정적으로 힘들수 있다는 걸 간과하는거죠??
    남자도 사람입니다

  • 23. 그니까
    '20.2.25 9:14 PM (223.62.xxx.38)

    전업 자매의 노동력을 마음껏 쓸 수 있어서 자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잖아요.
    틀림없이 대충 장 봐주는 거나 선물 외식 등등으로 떼우려고 하겠죠.
    많이 봤어요. 내 돈은 소중하고 남의 노동력은 자매니까 무상 내지는 적은 돈으로 누려야 하는 거고 그렇게 안 해 주면 심지어 삐질 수 있는 거구요.

    그러니 자매 많은 집이 별로죠. 독박 쓰고 조카 봐주는 집 남편은 엄청 짜증날 듯.

  • 24. .....
    '20.2.25 9:15 PM (58.238.xxx.221)

    남편.사위입장에선 평생 저러고 살아야하는건데.. 그닥...
    애는 금방 크는데 ...
    외동이라 평소 혼자 지낸것만 생각하고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부작용은 못보시는듯...
    각자 독립적인게 최고에요..
    어느 한쪽으로든 치우면 언젠간 분란나게 되있어요..
    안그럼 한쪽이 죽어라 참는거죠..

  • 25.
    '20.2.25 9:16 PM (211.36.xxx.35)

    육아만 (잠깐 )생각하면 그럴수도~
    그런데 애들 금방 중고등되지요
    저는 1남 3녀중 차녀
    다들 직장다녀 서로 연락할 시간이 없고 자주 모일수도 없는 구조
    제 친구도 1남3녀중 차녀
    다들 전업
    매일 연락하고 자주 모이고 하다보니 트러블이 자주 생기더군요
    싸우고 연락하고 또 싸우고 연락하고
    듣기만해도 정신없고 스트레스
    머리검은 짐승은 성인되면 독립이 답
    각자 가정 챙기고 가끔 보는게 길게 보면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것

  • 26. wisdomH
    '20.2.25 9:16 PM (106.101.xxx.155)

    나는 내 아들 ..자매 많은 집에 장가 안 보내고 싶어요.
    아들 1 딸 1인 집이 좋지..자매인 집에도 보내고 싶지 않네요.

  • 27. ....
    '20.2.25 9: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 착각하는게 베이비시터 금액 줘도 애 떠맡는거 싫어요
    내 애가 어린데 자매 아이까지 더해지면 더 힘들고
    그게 아니라도 학교 가고 학원가면 편한시기 자유부인되는데
    딱 그시기에 애 떠맡는 자매라니요
    차라리 푼돈 알바가 낫겠음
    맡아준다해도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베이비 시터 금액 주면 룰루랄라인줄 아세요

  • 28. ....
    '20.2.25 9:24 PM (1.237.xxx.189)

    님 착각하는게 베이비시터 금액 줘도 애 떠맡는거 싫어요
    내 애가 어린데 자매 아이까지 더해지면 더 힘들고
    그게 아니라도 학교 가고 학원가면 편한시기 자유부인되는데
    딱 그시기에 애 떠맡는 자매라니요
    차라리 푼돈 알바가 낫겠음
    맡아준다해도 어쩔수 없이 하는거지 베이비 시터 금액 주면 룰루랄라인줄 아세요
    우리 동네 가까이 동생네 집 알아본다고 했을때 은근 걱정됐네요
    가까이 누나 사니 필요할때 애 맡기는거 아냐 이런 생각이요
    자매면 뭐 힘이 불끈 난답니까

  • 29. 세상에
    '20.2.25 9:24 PM (211.177.xxx.34)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30. 딸끼리 우애
    '20.2.25 9:41 PM (59.8.xxx.220)

    좋은집 많나봐요
    친정에 딸만 다섯인데 일년에 몇번 보나마나 하고 다 뿔뿔이 흩어져 살아서 뭉쳐 지내는집 보면 부러워요
    우리 딸 둘도 그렇게 지내주면 좋겠는데 우리 애들도 그저 싸워요
    결혼하면 확 달라지나?

  • 31. 저도
    '20.2.25 10:00 PM (106.102.xxx.93)

    딸 많은 집 딸래미들하곤 친구로도 안 지냅니다.
    정말 징글징글함.....

  • 32. ㅂㅁㅋ
    '20.2.25 10:05 PM (175.214.xxx.163)

    여자고 남자고 성장마치면 독립이 최선입니다~
    3남매 중 장녀입니다

  • 33. 친구로는
    '20.2.25 10:30 PM (58.236.xxx.195)

    최악222222222

  • 34.
    '20.2.25 10:32 PM (211.246.xxx.70)

    딸많은 집 딸 ㅡ친구로 어떤점에서 최악인가요?
    요즘 다가오는 지인중에 딸5인 분이 있어서요
    궁금하네요
    전 외동딸

  • 35.
    '20.2.25 10:33 PM (211.246.xxx.70)

    딸5ㅡ아니고 자매5

  • 36.
    '20.2.25 10:36 PM (211.246.xxx.70)

    너무너무 부러워요
    자매들끼리 의지하고
    돕는거 보면ᆢ
    시누이가 둘인데
    딱 붙어다니더라고요ㅠ
    시어머니까지 3명이 쇼핑하고
    시끌벅쩍ㅡ전 넘 피곤하고 외로울때가
    가끔 있어요
    내편이 없으니까

  • 37. 저도
    '20.2.25 10:37 PM (211.187.xxx.77)

    남자가 좀 이기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 본인이 누리는 이점이 있을텐데 누릴것은 누리고 아무것도 돌려주기 싫어하는 것 같던데요.
    처가에서 처가부모님이 더 도와주시고, 자매들끼리 도와주고 하면서 자연스레 서로 들락날락 거리는데 당연히 처가부모님한테 그만큼 더 감사한 마음 갖는게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위가 하는 행동이죠.
    그 남자는 그냥 사위들끼리 경쟁 생긴다고 혼자 스트레스 받는 혼자 잘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서로 어우러지려고 하는 남자, 받은만큼 감사한 걸 돌려줘야 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 안하죠.
    대부분 이혼이 남자의 철없음과 생각의 깊이없음에서 일어납니다. 이 또한 그 케이스 중 하나로 보이네요. 이런걸로 이혼을 생각하다니 책임감도 없고.

  • 38. ㅡㅡ
    '20.2.25 10:39 PM (14.45.xxx.213)

    딸 많은 집, 자매 말고 진짜 형제 4명 5명씩 되는 집 딸들이 성격도 좋던데요. 자라면서 서로 치이고 눈치도 보고해서 그런가 둥글하니 시원한 성격이 많던데..

  • 39.
    '20.2.25 10:49 PM (14.32.xxx.139)

    딸많은 집 ㅡ친구는 약간 다르긴 한거 같아요.
    친구에게 큰 의미를 안두는 느낌?
    손해안보려하고 그런거?

  • 40. dddd
    '20.2.25 11:18 PM (218.235.xxx.111)

    시댁에서 암 것도 안 받아도 좋으니 안 섞여 살고 싶다는 마음을
    남자가 생각하면 안돼나요?
    아님 시가 부모님한테 그만큼 더 감사한 마음 갖는게 합리적인 사고라는 걸 며느리들이
    모르는 거거나.
    대부분 모르는 거 같은데?

  • 41. 멋져
    '20.5.9 1:23 AM (1.229.xxx.149)

    딸 많은 집 보면 징글징글 하죠.

    자기네끼리 똘똘 뭉치니까 좋죠.

    그냥 자매들끼리 결혼 안하고 뭉쳐서 엄마랑 사는게 남자한테도 도움이 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302 손절 준비중 7 ~~ 2024/04/17 3,523
1586301 듀오링고 도움되세요? 9 ㅇㅇ 2024/04/17 1,738
1586300 주식.....저보고 위안삼고 힘내세요 17 돈복없는인간.. 2024/04/17 5,983
1586299 박영선 총리 수락하는걸까요 21 ㅇㅇ 2024/04/17 6,809
1586298 네이버 배당금 6 ... 2024/04/17 1,855
1586297 여름샌들... 8 봄비 2024/04/17 1,799
1586296 시골병원 안내문 넘 웃기면서 공감합니다 14 ... 2024/04/17 5,671
1586295 티몬 첵스초코 쌉니다 1 ㅇㅇ 2024/04/17 716
1586294 구안와사가 왔네요. 14 .. 2024/04/17 3,373
1586293 박종철 열사 어머니 소천 17 이너피스 2024/04/17 2,858
1586292 쓰레기 배출 과태료 문자 조심하세요 보이스피싱 3 2024/04/17 1,418
1586291 최근 지하철 옷 상황이래요 ㅎㅎ 20 ㅇㅇ 2024/04/17 24,943
1586290 아이입시후 자립 가능할까요? 16 나중 2024/04/17 1,911
1586289 카레에 하이라이스 4 카레 2024/04/17 1,034
1586288 자급폰사려고 하는데요... 4 핸폰교체 2024/04/17 1,107
1586287 아이의 인정욕구는 어떻게 제가 채워줘야 할까요...너무 지칩니다.. 8 D 2024/04/17 1,903
1586286 프로이드 항문기 20 ... 2024/04/17 4,447
1586285 나이 드니 생리가 너무 힘들어요 11 ... 2024/04/17 2,837
1586284 요즘 숄카라 가디건 좀 촌스럽나요? 5 우물쭈물 2024/04/17 1,726
1586283 생일을 조용히 혼자보내고싶어요 15 생일 2024/04/17 2,137
1586282 법사위 권한 약화시키려는 민주당 의원명단 8 ... 2024/04/17 1,403
1586281 아휴...그 때 팔 걸. 3 ... 2024/04/17 3,278
1586280 올해 대저 토마토는 왜 비싼가요? 13 그래서 2024/04/17 2,531
1586279 부모님이랑 같이 갈 평일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동덕인 2024/04/17 714
1586278 음주운전 김새론, 2년 자숙 끝...연극 무대 선다 3 ㅇㅇ 2024/04/17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