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레기들 이제 슬슬 사재기 기사로
라면 사재기 기사 뜸
나라 망하기 고사 지내는 귀신들
1. 대구에서
'20.2.25 4:19 PM (222.104.xxx.175)이마트에 라면 쌓여있어요
2. 사재기
'20.2.25 4:20 PM (211.177.xxx.34)확실히 사재기 기사 뜨면 사람들 불안한 마음에 너도나도 몰리게 되는 건 있죠.
3. ..
'20.2.25 4:20 PM (218.148.xxx.195)편의점에 널렸던데..기레기야 니들이 할일은
대남병원 가서 뒤져봐4. ㆍㆍㆍ
'20.2.25 4:22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평상시보다 우유 같은게 없기는 하더라구요 사재기라기 보다 어지간하면 안나오려고 장 볼때 평상시보다 좀 더보는건 있는거 같아요. 집에 있으니 음식 소비도 많구요
그걸 사재기라. ㅂㅅ들이. 마스크 하고 다니는 거 말고 사재기 분위기 없구만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거 같아요5. 어제
'20.2.25 4:26 PM (1.238.xxx.192)마트갔는데 평소보다 사람들 좀 많더군요
근데 짜파게티만 없고 다른 라면은 많았어요6. ㅇㅇ
'20.2.25 4:26 PM (61.72.xxx.229)동네마트엔 재고가 넘쳐나더라구요
7. 어제 이마트
'20.2.25 4:30 PM (218.101.xxx.31)걸어서 갔다왔는데 사람 많았어요.
다들 마스크 하고....
라면이나 다른 물건들은 여전해요.
다들 엄청 쌓여있고 사람들이 특별히 사재기하는 남씨며 전혀 없었어요.
그냥 장바구니 한두개 정도.
경기 남부예요8. ㅡ.ㅡ
'20.2.25 4:30 PM (125.191.xxx.231)맘카페 며칠전부터 마트에 쌀이 없다는 둥.
생수가 없다는 둥.
분위기 모는게 보이는데.
다들 어느동네길래~쌀도 없냐~우리동네 마트는 많든데 ~9. 우리동네
'20.2.25 4:35 PM (110.70.xxx.197)뭐든 다 있던데요
10. oi
'20.2.25 5:25 PM (223.62.xxx.228)마스크도 코로나 초반에는
구하기 힘들다고 하면
동네 마트,편의점 가면 있다 했었죠.
그러더니 결국 대란...
다른 사람들이 식료품 사재기하는 것 보니
초반에 안이하게 생각하고 마스크 구입 안하다가
피 본 생각 나서 심히 불안해집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