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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더 고생하고 위험한 건 질본보다 지역의료진이죠

ㅠㅠㅠ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20-02-25 16:05:26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34862

질본보다 더 격려받고 칭찬해야 할 사람들은 지역 의료진이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법니까.
질본 일잘하는 게 정부 잘 하는 거라고 묻어가고 싶나요.
지역 의료진들한테 감사해야죠.
저 밑에 한의사협회 어쩌구 글에 아직도 의사 의협 욕하는 사람들
좀 그렇네요.
친구 남편이 대구에 2차병원 외과의사이고 평범한 의협회원인데
지금 며칠 째 못들어오고 통화도 제대로 안되서 친구가 병원 가보고
싶은데 못가보고 있어요. 나이 55살에 며칠 잠 못자면 의사 건강도
장담못하죠. 지역 의료진들 다들 고생하고 있어요.
IP : 14.45.xxx.21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0.2.25 4:06 PM (218.148.xxx.189)

    질본 그래서 아무것도 안했다는건가요?
    질본에서 관리하고 정보 공개하고 하는거 아무것도 아닌거에요?

  • 2. ...
    '20.2.25 4:06 PM (128.134.xxx.44)

    누구보다 이런 거 따지지 말고
    그냥 어려운 고비 힘 합쳐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합시다.
    질본도 애쓰고 지역 의료진도 애쓰고 있습니다.

  • 3. 쓸개코
    '20.2.25 4:07 PM (218.148.xxx.189)

    그냥 같이 응원하면 됩니다. 모두 애쓰고 계세요.

  • 4.
    '20.2.25 4:07 PM (14.39.xxx.212)

    누구보다 이런 거 따지지 말고
    그냥 어려운 고비 힘 합쳐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합시다.
    질본도 애쓰고 지역 의료진도 애쓰고 있습니다.2222222222222222

  • 5. ㅇㅇ
    '20.2.25 4:07 PM (14.45.xxx.213)

    내가 아무것도 안했다고 했어요?

  • 6. ㅇㅇ
    '20.2.25 4:08 PM (49.142.xxx.116)

    질본은 작전지휘본부라면 의료진은 총알받이랄까...

  • 7. 위험한일하는데
    '20.2.25 4:08 PM (203.247.xxx.210)

    지휘자 없이 하실래요?

  • 8. 깡텅
    '20.2.25 4:08 PM (14.45.xxx.213)

    질본 질본 갑자기 도배되는 하는 말입니다. 질본이 일 하나도 안한다고 했어요????

  • 9. 88
    '20.2.25 4:08 PM (211.245.xxx.15)

    지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그냥 아무런 지침없이 일합니까.
    질본에서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벌써 달포이상 체력을 갈아 넣어가면서 일을 하니까 이만큼 되는겁니다.
    병상 마련하고, 역학조사하고, 약품수급과 조절하는것도 다 질본에서 하는거예요.
    나라가 있으니 이런 조직도 존재하는거구요.
    제발 힘빼기 하지 말고 같이 좀 응원합시다.

  • 10. 질본이
    '20.2.25 4:09 PM (182.227.xxx.212) - 삭제된댓글

    정부가 밀어주니까 잘하는거다 모지리야

    메르스때도 똑같이 일하던 질본인데
    그때 질본 질타맞고
    왜 지금정부에서는 질본 일 잘한다고 말나오니??

    너같은 사람들은 8시간 쳐자빠서 잘만 자고 쿨쿨자며 손가락 놀림이나 하는주제에
    1시간보다는 더 잡니다 하며 머리감을 시간도 모자라 숏컷하고 일하는 질본 폄하하지마라 진짜 욕나오네

  • 11. 쓸개코
    '20.2.25 4:09 PM (218.148.xxx.189) - 삭제된댓글

    관리하에 의료진도 움직이는거죠.
    굳이 분리해서 별 노력 안한것처럼 적으셔서 댓글달았습니다.

  • 12. 깡텅
    '20.2.25 4:10 PM (14.45.xxx.213)

    일 안한다고 했어요?? 더 고생하고 더 위험한 상황인 거 맞잖아요.

  • 13. ㅁㅋ
    '20.2.25 4:10 PM (175.214.xxx.163)

    그러길래 쓸데없이 판을 깔아 이 사달입니까?
    모두 열심히 해주어 감사합니다하시면 될걸.
    모두 눈물나게 감사한 분들입니다.

  • 14. ..
    '20.2.25 4:10 PM (116.40.xxx.49)

    뭘 이런거까지따지는지..신천지때매 고생하는사람들 다같이 응원하면 됩니다..

  • 15. 쓸개코
    '20.2.25 4:10 PM (218.148.xxx.189)

    관리하에 의료진도 움직이는거죠.
    굳이 분리해서 별 노력 안한것처럼 적으셔서 댓글달았습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법니까. 라고 하시니 한마디 안할수가 있어야죠.

    다같이 고생들 하고 있잖아요.

  • 16. 아 증말
    '20.2.25 4:10 PM (182.227.xxx.212)

    정부가 밀어주니까 잘하는거다 모지리야

    메르스때도 똑같이 일하던 질본인데
    그때 질본 질타맞고
    왜 지금정부에서는 질본 일 잘한다고 말나오겠니??

    너같은 사람들은 8시간 쳐자빠서 잘만 자고 쿨쿨자며 손가락 놀림이나 하는주제에
    1시간보다는 더 잡니다 하며 머리감을 시간도 모자라 숏컷하고 일하는 질본 칭찬해도 모자라니까
    질본 일하는거 내려치기하며 폄하하지마라 진짜 욕나오네

  • 17. 원글님
    '20.2.25 4:11 PM (116.125.xxx.62)

    지금 코로나 때문에 수고하는 모든 분들 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누가 누가보다 잘하고 못하고가 어디있나요?
    의료진에게도 감사한 마음 다들 알고 있어요.

  • 18. ㅇㅇ
    '20.2.25 4:11 PM (49.142.xxx.116)

    후방에서 작전짜고 지휘하고 전투력 모으고 하는것과 전방에서 전투에 나가서 총쏘고 칼맞고 대포쏘고 하는 사람하고
    누가 더 힘들까요. 누가 더 중요할까요. 글쎄요.. 머리가 아프냐 몸이 아프냐의 차이일듯...
    몸이 아파서 남아나질 않으면 머리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머리가 없으면 몸이 더 힘들고 뭐 ....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 19. 모두다
    '20.2.25 4:11 PM (175.192.xxx.39)

    잘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국민 살리는 일 하시는 의료관계자들에게 모두 감사하고 있구요.
    의사들 힘드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질본이라 함은 거기에 의료진 포함 아닙니까

  • 20. ㅡㅡ
    '20.2.25 4:11 PM (14.45.xxx.213)

    그 칭찬 그러게 의료진한테도 좀 하라고요 질본 질본만 해대니 글 쓴거예요

  • 21. 에휴
    '20.2.25 4:12 PM (218.37.xxx.22)

    본인 글쓴 꼬라지나 한번 되새겨보시지요......ㅉㅉ

  • 22. 아이고
    '20.2.25 4:12 PM (211.177.xxx.34)

    의미 없어요. 뭐 하나마나한 소리를 하십니까? 누가 잘낫다 말할 것도 없어요. 다들 수고하고 있으니까요.

  • 23. ..
    '20.2.25 4:12 PM (128.134.xxx.44)

    지역 의료진도 애 많이 쓰니 응원합시다.
    이렇게 글을 쓰시면 좋겠어요.
    질본도 지역의료진도 지금 다 너무 힘들게 일하고 계실 거예요.

  • 24. 쓸개코
    '20.2.25 4:12 PM (218.148.xxx.189) - 삭제된댓글

    모두들 의료진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메르스때는 전정부가 자기들이 잘못하고 정은경 본부장에게 징계를 내렸죠.
    지금은 전적으로 일임하고 믿고 맡기니 속도감있게 진두지휘할 수 있는거겠죠.

  • 25. 원글이
    '20.2.25 4:12 PM (182.227.xxx.212)

    비교하며 누가 더 잘했니 하며 따지고드는
    당신 모습이나 평가질해
    질본덕에 동선파악하며 피해다니는 주제에
    으휴 퉤퉤

  • 26. 올리브
    '20.2.25 4:13 PM (59.3.xxx.174)

    누가 지역의료진은 논다고 했나요?
    이 분 왜 혼자 셰도우복싱 하는지 아시는 분?

  • 27. 쓸개코
    '20.2.25 4:13 PM (218.148.xxx.189)

    모두들 의료진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메르스때는 전정부가 자기들이 잘못하고 정은경 본부장에게 징계를 내렸죠.
    지금은 전적으로 일임하고 믿고 맡기니 속도감있게 진두지휘할 수 있는거겠죠.
    발끈해서 원글님 죄송합니다.

  • 28. ......
    '20.2.25 4:13 PM (222.106.xxx.12)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법니까.
    라니요...???
    지역 의료진도 애 많이 쓰니 응원합시다.
    이렇게 글을 쓰시면 좋겠어요.222

  • 29. 근데
    '20.2.25 4:13 PM (175.192.xxx.39)

    재주는 누가 부리고 돈은 누가 벌다니요?

    질본이 잘하는 건 정부가 잘하는거 맞구요 .
    이 시기에 질본 보다 친구 남편이 더 고생한다, 재주는 의사가 부리고 질본이 돈을 번다는 말씀을 해야 될 때인가요?

  • 30. ㅇㅇ
    '20.2.25 4:14 PM (183.96.xxx.113)

    원글님 말씀도 맞고 질본도 고생많이 합니다.
    힘겹게 생사를 걸고 일하는 분들도 계신데
    다투지 말자구요.

  • 31. 깡텅
    '20.2.25 4:15 PM (14.45.xxx.213)

    아니 질본보다 의료진들이 더 위험하고 고생한다는 말이 지금 이상한 말입니까?? 칭찬이 온통 질본질본한테나 가니 하는 말입니다. 의료진들 지금 쓰러지고 있어요

  • 32. 친구 남편인데
    '20.2.25 4:16 PM (218.101.xxx.31)

    엄청 챙겨주시네요.
    누가보면 가족이 욕 먹는 줄....

    그리고 의협회원은 한국 의사들의 40프로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의협이란 이름으로 정치질하는 대표를 뽑았으니 할 말 없어요.
    다른 60프로 의사들이 왜 회원가입을 안하는데요.
    의협에 불만이 많아서 일부러 회비 안내고 저절로 고사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대표가 엉뚱한 언행 하고 다니는 걸 놔두는 건 동조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밖에요.

  • 33. 쓸개코
    '20.2.25 4:16 PM (218.148.xxx.189)

    질본 글이지만 의료진도 응원하는 글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48682&reple=22477347

  • 34. 그칭찬
    '20.2.25 4:17 PM (182.227.xxx.212)

    의료진에게도 하라며 가르치려드는게 어이가없음
    누가 의료진 칭찬 안한사람??
    그냥 질본 잘한다고 올라오는 글이 못마땅해보이는
    한낱 정부까기인형이겠지

  • 35. ㅠㅠㅠ
    '20.2.25 4:18 PM (14.45.xxx.213)

    의협회원은 대구에 저 병원들에서 목숨걸고 일 안합니까???????

  • 36. 아아고
    '20.2.25 4:18 PM (211.36.xxx.197)

    원글님
    차라리 이글 쓸시간에 일선의 의료진 여러분들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쓰시지....

  • 37.
    '20.2.25 4:19 PM (14.39.xxx.212)

    원글님이 말씀 하시려는 것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법니까.라고 쓰시고, 우익에 가까운 행동과 발언을 일삼는 의협을 두둔 하시니 덧글들이 까칠 한 것입니다.

    지역의료진이 애쓰고 쓰러지기 직전이라는 것을 저도 주변 지인들에게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의협 회장 선거에는 전체 의료인들이 좀 더 신경을 써 주면 좋겠습니다.

  • 38. 질본하고
    '20.2.25 4:20 PM (47.136.xxx.236)

    의료진하고 한팀인데요?
    우리가 질본 수고한다 하면
    전 관련자 분들 수고하신다는 얘기 아닌가요?

    전 질본 생각하면 현장 일선에서 뛰시는 분들도
    같이 연상합니다. 질본이 지금 현장은 전혀 안나가겠어요?
    그분들도 같이 발로 뜁니다.

  • 39. 모르는사람많다
    '20.2.25 4:22 PM (118.35.xxx.2)

    의사 자격시험 보면서 100프로 의무가입이 의협입니다
    질본 근무하는 의사들도 의협 회원이에요
    지역에서 선별진료소 근무하시는 분들은 질본 소속 아니고 의협소속입니다
    질본이 콘트롤 타워는 맞지만 정부 방침대로 하는 거죠
    질본에서 환자들 검채 채취하고 진찰하고 입원시키고 직접 보는건 아니에요
    의협 회장 욕좀 그만 하세요
    최대집 모든 행보를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어디서 우리 회장 욕하면 기분 나쁩니다
    문정부 지지자는 아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어디가서 무시받으면 기분 나쁜것 처럼요
    의협이 의사들 대표 아니라고 질본이 더 전문가 아니냐고 난리신데
    그만하세요
    질본은 컨트롤 타워하고 있고 지역 의사들은 안그래도 말 잘듣고 차출되면 군소리 없이 선별진료소 나가서 밤새우고 있습니다

  • 40. ..
    '20.2.25 4:22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아니 지금 누가누가 더 잘하나 꼭 이런식으로 순위 메기고 싶어요
    의료진들 수고하고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 있어요?
    감사한 마음 안갖는 사람 있나요?
    아 있겠네요
    신천지랑 미래통합당 일베찌끄러기들

  • 41. 원글님
    '20.2.25 4:22 PM (49.197.xxx.149)

    맞아요. 뭐니뭐니해도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께 젤 감사합니다.
    그분들 조심한다 해도 걸릴 확률 있는거 알면서도 열심히 일 해주시는 분들이죠.
    평소 의사에 대해 막연히 직업으로만 여겨왔는데 이런 일 터지고 나니 역시 소명감 없이는 못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힌분한분 감사하고 부디 무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42. ..
    '20.2.25 4:23 PM (211.224.xxx.157)

    위에서 계획세우고 지휘하고 통제하고 그러는게 더 어려운겁니다. 머리써야될곳이 얼마나 많은데. 이 무슨 병신같은 소릴. 질본관계자들 집에도 못가고 잠도 못자고 일할겁니다. 밑에서는 그냥 맡은 업무만 하면 되지만.

  • 43. ㅡㅡ
    '20.2.25 4:25 PM (14.45.xxx.213)

    위에 저 봐요. 밑에서는 그냥 맡은 업무만 라면 되지.. 라뇨.. 그러니까 제가 이런 글 쓰는거예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여기는 많은 거 같아서요.

  • 44. 모르는사람많다
    '20.2.25 4:25 PM (118.35.xxx.2)

    지휘통제도 어렵죠
    그런데 감염되서 죽는 사람은 직접 환자보는 지역 의료진들이겠죠
    지금 마스크도 우선 지급 안해주고 방역복도 형편 없고
    질본 고생하는건 알겠는데 우리가 죽어나갈것 같아서 무섭다구요

  • 45. 진짜
    '20.2.25 4:27 PM (210.125.xxx.20)

    차출된 공보의들 밥도 제대로 못먹고
    출퇴근시 사용할 마스크는 공급받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지역 의료진들 너무 고생많고
    맨날 이런 사태 터질 때 마다 욕만 먹는 의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질본은 콘트롤 타워일 뿐
    실제로 손 더럽히는 일들은 의협회원인 의사들이죠

  • 46.
    '20.2.25 4:27 PM (49.165.xxx.219)

    간호사들 의사들 그만두고싶어해요
    911때 소방관들 그만든거처럼

    의사들이 사지로 가고싶겠어요?
    진짜 일하기싫죠

  • 47. 특히
    '20.2.25 4:29 PM (49.165.xxx.219)

    간호사들은 그만두고싶어해요

    공산주의사회가아니라
    대구에 의료진 강제로 투입안돼요

    군병원만갈수 있죠

  • 48.
    '20.2.25 4:29 PM (175.223.xxx.248)

    이 원글 왜이래?

  • 49. 모르는사람많다
    '20.2.25 4:30 PM (118.35.xxx.2)

    전화 진료 하라구요? 그거 발표하기 전에 의협이랑 상의도 안했어요
    환자 직접 안봐서 부작용 합병증 오진 발생하면 책임 소재는 어떻게 할건지
    환자 본인 확인은 어떻게 할건지
    차명진료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막을거지
    진료비 결재는 어떻게 할건지 하나도 상의 안하고 발표했다구요
    이거 가만히 있는게 의사 대표입니까?
    정부 비겁해요
    의협욕하도록 여론 조성하고 막상 현장엔 그 의사들이 감염위험에 벌벌 떨면서 질본 말 얌전히 잘 듣고 있죠

  • 50. 공보의
    '20.2.25 4:30 PM (210.125.xxx.20)

    공보의들 강제로 투입하고 있는데요 지금?

  • 51. ...
    '20.2.25 4:33 PM (222.236.xxx.135)

    당연히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의료진들과 도움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죠.
    그러나 콘트롩타워 부재시 그 어마무시한 결과를 이미 경험했기에 새삼 질병본부가 신기하고 대단해서 곱씹게 되네요.
    또 의료진만 대단한가요.
    고생하는 대구경북민들도 서로 격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럴때일수록 서로 다독이고 따뜻하게 표현하는건 우리몫입니다.

  • 52. 질병관리본부
    '20.2.25 4:34 PM (116.126.xxx.128)

    12월부터 잠도 못 자고 일했다던데요

  • 53. ...
    '20.2.25 4:37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말을 예쁘게 하고 아니고의 차이는 참 크구나 새삼 느끼고 갑니다.

  • 54. 모르는사람많다
    '20.2.25 4:39 PM (118.35.xxx.2)

    질본은 과로로 죽고
    지역 일선 의사들은 과로 전염병 의협일베태극기부대 여론몰이로 죽겠네요
    와 진짜 잠도 못자고 겁에 질려 일하는데 욕만 처먹고
    질본만 최고다 네 맞습니다 그러세요
    우리 다 죽고 나면 질본도 의산데 그땐 방역복 입고 직접 오겠죠

  • 55. 모르는사람많다/
    '20.2.25 5:06 PM (218.101.xxx.31)

    대한의협에서 대표를 뽑는 선거에 참여하려면 협회 회비 (개원의 37만원, 봉직의 29만원)를 내야한데요.
    13만여명 의사면허소지자중 회비낸 유권자는 보통 4만2천명(회비를 내는 회원이 저리 적은것은 의협에 대한 불만으로 돈을 안내서 고사시키려는 의사들이 많다네요 ㅎㅎ) 그중 2만여명이 투표해서 약 6200표로 당선되었답니다.
    즉, 13만중 6300명이 최대집을 찬성, 한국 의사들 중 4%의 대표.

    —————-
    이런데 무슨 의협 회장을 그리 옹호하나요?
    관심도 없고 투표 안한 사람이 85프로인데 의협이 한번씩 내는 성명이나 선언을 어찌 곱게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일하는 의사들은 믿고 응원하지만 소수 의사들이 뽑은 사람이 의사 전체를 대표하는 양 정치적으로 나대는 건 봐줄 수가 없네요.
    의협 욕한다고 그걸 의사 전체를 욕하는 것으로 과잉해석하는 사람이 더 이상합니다.

  • 56. 모르는사람많다
    '20.2.25 5:08 PM (118.35.xxx.2)

    진짜 정부사람인가? 질본?
    협회 회원인 나도 모르는걸 6200표까지 알고 있고
    참 정성이다 정성이야

  • 57. 그만큼 관심없는
    '20.2.25 5:35 PM (218.101.xxx.31)

    의사가 최대집 욕하면 기분이 나쁘다고요?
    바쁘신 분이 회장님은 무지 챙기네요?
    구글님이 다 알려주는 정보 써놨다고 정부 아님 질본이냐고 의심하는 의사라니...
    의사들 바쁘게 일한다면서 게시판에서 일일이 댓글들 시간도 있군요.

  • 58. 너님만
    '20.2.25 5:36 PM (45.112.xxx.137)

    지역 의료인 걱정하는 거 아니거든요?
    다들 염려하고 있고 수고 많다는 거 알아요.
    오지랍은 그만 넣어두시죠.

  • 59. 원글 동감
    '20.2.25 5:50 PM (59.7.xxx.211)

    옳습니다.
    82는 이제 민주당 알바들로 도배돼서 말이 통하지 않는 곳이 되었어요.

    그래도 이런 글 올려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맞는 말을 해도 무조건 정치적으로 몰아대니 정말 역겨워요.

    정말 민주당 알바 없는 세상에서 맘 편히 살고싶네요.
    왜 당연한 발언을 하고 욕을 먹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을 뿐이고 .. 정말 싫다. 대깨문들

  • 60.
    '20.2.25 6:56 PM (123.111.xxx.118)

    정부에서 초기 대처 부실하게 하고 대통령께서 친히 방송으로 외부활동 해도 된다고 면죄부 내려주셔서 신천지고 뭐고 야외활동 누리다가 확진자 대폭 늘어나서 질본이고 지역의료진이고 낮밤없이 고생하고 있다는 게 팩트죠..

  • 61. 이렇게 일베들이
    '20.2.25 7:18 PM (218.101.xxx.31) - 삭제된댓글

    친히 오셔서 의협 편들어 주셔서 원글님은 든든하시겠습니다.
    그것도 원글님의 친구 남편을 위해서 말이죠.
    저같으면 일베의 지지를 받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길듯.

  • 62. 그시간에
    '20.2.25 7:32 PM (222.100.xxx.125) - 삭제된댓글

    친구남편말고 자기남편 걱정하고챙겨주지...

  • 63. 친구남편
    '20.2.25 7:33 PM (222.100.xxx.125)

    친구남편보다 자신의남편을더 챙겨주세요.

  • 64. ...
    '20.2.25 8:58 PM (211.36.xxx.232)

    첫댓이 박복하여 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 듯 하네요
    원글님 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 왠 싸이코같은 반응인지

  • 65. 이렇게 일베들이
    '20.2.25 9:40 PM (218.101.xxx.31)

    친히 오셔서 의협 편들어 주셔서 원글님은 든든하시겠습니다.
    그것도 원글님의 친구 남편을 위해서 말이죠.
    저같으면 일베의 지지를 받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길듯.

  • 66. ㅡㅡ
    '20.2.25 10:3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본인은 하는거 하나도 없으먼서
    손가락만 놀려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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