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교리고 뭐고 이전에
존중받고 보호받고 지켜져야 할
가정을 개박살 내면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들았습니다.
알던 아주머니 하나 남편 자식 다 팽개치고 본인이름
명의로 된 재산 헌납하고
그 집 아저씨 미치기 시작할만큼 난리도 아니었어요
살던 동네 과천이었구요
듣기엔 결국 몇년전 이혼으로 파국을 맞았죠.
박살난 가정이야기 들으면서 참 무서운
종교구나 집안을 풍비박산내는 ...
왜 그럴까요? 멀쩡한 가정을 깨가면서까지
그들이 현혹당하는 이유가 뭘까요?
적잖은 이들이 집에서 식구들과 사는게 아닌
단체 합숙소 생활을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작금의 코로나바이러스의 가장 심려된ㄴ 문제는 숱한
점조직들 구조안에 함구된 감춰진 사실이 너무나 많다는것인데 현재로선 그것이야말로 소름끼치게 무섭다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될지 또한 두렵구요.
국민의 안녕과 미래의 안위를 위한 신실한 이들의 내부고발이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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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아주머니....
Weird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20-02-23 18:13:31
IP : 121.160.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아는분은
'20.2.23 6:19 PM (58.239.xxx.115)초딩 아들 둘 버리고 집나갔어요
남편이 신천지 못나가게 한다고.2. 모든 사이비들
'20.2.23 6:29 PM (49.169.xxx.175)가족 관계도 끊는게 사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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