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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목욕탕이 너무 가고싶은데 ..참아야하나요?

이와중에 조회수 : 4,985
작성일 : 2020-02-23 17:06:23
몸이 찌뿌둥해서 뜨거운물에 담그고싶고 세신받고싶어요ㅠㅠ
IP : 59.6.xxx.20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23 5:07 PM (223.62.xxx.170)

    저라면 안 갑니다

  • 2.
    '20.2.23 5:08 PM (211.204.xxx.195)

    집에서 폼롤러로 스트레칭이나 하세요
    시원합니다

  • 3. ..
    '20.2.23 5:08 PM (110.13.xxx.140)

    저두요..ㅜㅜ
    다 끝나가던 코로나 저 신천지것들 때문에.. 정말 화나네요..
    내 일상을 돌려봐라 이 사이비것들아.

  • 4. ㅇㅇㅇ
    '20.2.23 5:08 PM (218.219.xxx.142)

    참으심이,,,

  • 5. 샤워로
    '20.2.23 5:09 PM (211.227.xxx.118)

    대신하세요

  • 6. 잘될거야
    '20.2.23 5:09 PM (123.212.xxx.59)

    이 와중에 가고 싶은 맘이 생기는 게 놀랍네요 목욕탕이야말로 바이러스 옮길 최적지 같은데요

  • 7. ㅇㅇ
    '20.2.23 5:10 PM (220.120.xxx.158)

    좀 세게 얘기할게요
    왜이렇게 철없는 소리를 하시나요?
    다른 사람 체액이 직접 닿는 목욕탕을 왜?
    나를 위해 타인을 위해 참아주소서

  • 8. 원글
    '20.2.23 5:10 PM (59.6.xxx.203)

    제 삶의 낙이 사우나가는건데ㅠㅠ 삼주도 넘게 안갔어요..한계에 다다른듯 해요..

  • 9. ...
    '20.2.23 5:12 PM (120.136.xxx.187)

    울아부지 지난주에 사우나가서
    저랑 엄마한테 하루종일 혼나심.

    지금 부산에 찜질방,청도 찜질방 난리난거 모르세요?

  • 10. . .
    '20.2.23 5:12 PM (119.69.xxx.115)

    말려도 가고프면 가시고 혹시 모르니 14일간 자가격리하세요.

  • 11. ㅇㅇ
    '20.2.23 5:12 PM (219.254.xxx.109)

    울엄마 금요일에 멋도 모르고 갔다고..아 진짜 엄청 뭐라고 했어요.엄마랑 대화하는데 마사크 끼고 했어요..근데 목욕탕에 엄마포함 세사람있었다고 해요

  • 12. 참으세요
    '20.2.23 5:12 PM (218.153.xxx.49)

    참는게 남는겁니다

  • 13. 저도
    '20.2.23 5:13 PM (59.15.xxx.34)

    비슷한 처지인데 안갔어요.
    근데 우리동네 목욕탕 당분간쉰데됴. 사람 없어서....

  • 14. hap
    '20.2.23 5:14 PM (115.161.xxx.24)

    에혀 철이 없으신건지
    지금 코로나가 무섭지
    찌뿌등한 게 우선인가요
    따듯한 물로 집에서 하면 되죠
    욕조 없음 인터넷서 간이 욕조 싸니까 사보세요

  • 15. ...
    '20.2.23 5:19 PM (220.75.xxx.108)

    지금 저희 아파트는 주민센터 폐쇄한다고 설문조사 해요.
    카페 헬스 수영장 사우나 다요...
    심각한 상황인데 생계관련도 아니고 겨우 목욕갔다 옮으면 남한테도 민폐에요.

  • 16. ㅜㅜ
    '20.2.23 5:19 PM (1.252.xxx.104)

    대중탕이 온갖 세균의 온상지라는것도 잘 알겠는데
    저처럼 대중탕을 외면 못하는사람들이ㅜ있군요
    저도 3주되었는데 한계가 ㅠㅠ 미칠거같아요.
    한때는 열탕에 안들어가보기도 사우나만 가있는걸로도했는데
    부족부족 열탕안에있는 그기분 ㅜㅜ 잊지못할듯요.
    그래도 조금만참아봅시다.
    메르스때도 한 공무원 아저씨 열나는데도 대중탕가서 몸풀었다잖아요 ㅠㅠ 솔직히 저도 모를땐 열나면 대중탕갔었다는 ㅠㅠ

  • 17. 돈을써요
    '20.2.23 5:21 PM (122.34.xxx.114)

    거주지역에. 호탤 검색해서. 욕조있는 호텔을 가새요.
    몸 담그기 전에 소독약으로 세척 한번 하시고.

  • 18. ...
    '20.2.23 5:22 PM (122.37.xxx.166)

    대중탕 안가서 죽을병 아니면
    좀 참으십시다...
    집에 욕실이 없는건 아니시겠죠...

  • 19. 가지마세요
    '20.2.23 5:24 PM (211.224.xxx.157)

    대중탕 일년내내 안가다 발각질 없애려고 목욜 그냥 갔다왔는데 괜히 찜찜하고 약간 감기기운 올려해서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옷 든든하게 입고 잘때도 전기장파까지 틀고 잤어요. 이틀간 쫄았네요.

  • 20.
    '20.2.23 5:25 PM (175.223.xxx.174)

    대중탕에 절대 안가요.
    넘넘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떤 사람이랑 같은 물에 들어가는지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이용해요.

    참으시고 습관을 바꿔보세요.

  • 21. 도대체
    '20.2.23 5:27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간간히 왜 그럴까요? 가고싶으면 조용히 가던가.
    여기에 묻는 이유는 뭔가요? 여기에 물으면 좀 나아지나요. 이와중에 제목만 봐도 피로도가

  • 22. 오웅
    '20.2.23 5:28 PM (221.157.xxx.129)

    제가 사는 지역에
    확진자가 1명 나왔는데요,
    그 동선에 대중탕이 있었어요
    결국 오늘 지역 목욕탕은 모두 문닫는다고
    안전문자 받았어요

  • 23. 왜...
    '20.2.23 5:29 PM (211.177.xxx.34)

    이런 난리가 나는지 알 것 같네요. 10명이 말려도 말 안듣는 사람 있다니까.

  • 24. ㅁㅁㅁㅁ
    '20.2.23 5:33 PM (119.70.xxx.213)

    전쟁났다고 생각하세요..
    먹을거 걱정없는것만해도 감사죠

  • 25. .....
    '20.2.23 5:35 PM (122.37.xxx.166)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846932

  • 26. 원글
    '20.2.23 5:41 PM (59.6.xxx.203)

    말려달라고 올린거예요. 안가겠습니다!

  • 27. 왜요~~
    '20.2.23 5:42 PM (223.62.xxx.56)

    얼른 가세요^^.한 달은 자가격리 하시구요

  • 28. 매주
    '20.2.23 6:00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목욕탕가서 때밀어야 시원한 사람인데
    요즘 목욕탕 안간지 한달도 넘었네요.
    집에서 샤워해도 개운하지 않지만
    어쩌겠어요? 앞으로 두세달은 집에서
    물이라도 받아놓고 해야죠.

  • 29. ..
    '20.2.23 6:21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안가고 있어요. 치과도 미용실도

  • 30. ㅇㅇ
    '20.2.23 6:24 PM (180.228.xxx.13)

    저도 낙이 운동하고 사우나가고 마사지받는건데요 아 미치겠어요

  • 31. 아줌마
    '20.2.23 7:17 PM (221.147.xxx.118)

    부산 찜질방 동영상 한번 보세요 ㅎㅎ
    방진복입은 사람이 사람들 다 드러누워잇는 찜질방에 들어와서
    여기 지금 계신 모든 분들 의심환자일수 잇고
    이곳은 폐쇄예정이다.
    줄줄 읊는데 정말 정신이 멍할거같더라구요

  • 32. ......
    '20.2.23 10:21 PM (125.136.xxx.121)

    목욕탕 너무 더러워서 ㅠ.ㅠ 탕속에있다 나왔는데 질염걸렸어요. 산부인과선생님한테 목욕탕 가는거 아니라고 일장연설을 듣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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