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잘 챙겨주고 선물도 자주 하고 중요한 날에 안부 연락이 와요.
이것만 보면 좋은 사람인것 같은데
제가 만약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얘기하면 나는 안그런데 ㅎㅎ..하면서 자기 자랑을 한달지 장난인듯 툭툭 깍아내리는 장난을 쳐요.
뭐라 표현은 못하겠는데 어딘가 모르게 사람 자체가 불편하고 좀 안맞다 싶은데 매번 연락오고 챙기니 뭐라 할수도 없고..
악의는 없는걸까요ㅠㅠ 이런 사람도 멀리 하는게 좋을까요?
괜한 사람 오해하는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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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548
작성일 : 2020-02-21 15:56:56
IP : 223.39.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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