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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엉덩이가 다 보였어요 으악..

.. 조회수 : 17,173
작성일 : 2020-02-21 07:51:16
모닝세트 먹으러 던킨왔는데 옆자리에 이쁘장한 아가씨들 둘이 앉아있더라고요.








키도 크고 늘씬하고 속으로 예뻐서 좋구나 하고 있었어요.








그 중 한분이 무릎까지 오는 반스타킹에 맨다리더라고요 미니스커트 입었는데..








근데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왜 미니스커트 입고 앉으면 살짝 올라가잖아요.








그 상태로 치마 안추스리고 그냥 일어난거에요.








근데... 엉덩이가.. 맨 엉덩이가 1/3 가량 보였어요.








팬티가 아니가 맨살 엉덩이... 제가 지금 뭘 본거죠??

















나는 순간 놀래서 벙쪘는데 저 아가씨는 모르는건지 옷 추스릴 생각도없이 한참을 그대로 서서 친구랑 수다떠네요.








아침부터 별 꼴을 다 봤네요....



IP : 223.62.xxx.2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을
    '20.2.21 7:52 AM (116.125.xxx.199)

    말을 해주시죠
    ㅜㅜ

  • 2.
    '20.2.21 8:01 AM (121.141.xxx.138)

    이아침에 그런말 해준다고 씅질낼수도...
    원래 그런걸 신경안쓸수도 있구요.
    근데 춥겠다....

  • 3. 아이고~~
    '20.2.21 8:12 AM (135.23.xxx.38)

    미니스커트는 그렇타치고 뭔 이런글을 올리나요 ?..
    그렇게도 할일이 없으세요 ?..

  • 4. 저는
    '20.2.21 8:17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작년 여름에 아주 짧은 반바지-데님이면 차라리 그런가보다 할텐데..얇은 울이나 폴리소재 블랙 반바지에 짧은 검정 자켓입고 있는데 정말 바지가 짧아도 너~무 짧아서 걸으면 엉덩이가 그냥 대놓고 보이더라고요
    깜짝놀라서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고딩딸이 일부러 그런거라고 말려서 참았어요 ㅜ
    다 보이는거 빼고는 굉장히 늘씬했구요 이제 다리노출정도가 아니라 힙까지 노출하기 시작했구나로 억지로 이해했어요

  • 5. .
    '20.2.21 8:29 A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

    어우 더러워ㅠㅠ 아무리 엉덩이라지만 배설하는곳인걸. ㅜㅜ 보는사람은 더러워요..
    유흥쪽 여자일듯

  • 6. 나도
    '20.2.21 8:34 AM (39.7.xxx.222)

    너무나 짧은 핫팬츠입고
    계단올라가는데 뒤에서 올라가다
    보니 엉덩이뿐만아니라 다보였어요
    남자들이 사진 찍을 까 얼렁 둘러봤네요

  • 7. 이뻐요
    '20.2.21 8:36 AM (218.52.xxx.191)

    티팬티 입었나봐요.
    20년 전에 외국 여자 보고 저도 놀랐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세상 참 빨리 변하네요.

  • 8. 환자
    '20.2.21 8:36 AM (223.33.xxx.50)

    냅둬요
    노출증 환자들
    여름 되면 많이 보죠
    엉덩이살 보이는 핫팬츠
    옷을 입은 건 지 벗은 건 지
    바닷가 백사장도 아니고
    앞은 짧은 상의 인 데
    뒤에 큰 리본으로만 되어 있는 등판 다 보이는 옷
    환자로 밖에 안 보여요

  • 9. ..
    '20.2.21 8:56 AM (175.119.xxx.68)

    일부러 입고 다니겠죠
    남자들 침 흘리라고 두세요

  • 10. ........
    '20.2.21 9:04 AM (211.192.xxx.148)

    일부러 그런거죠.
    짧은 치마, 가슴골파진 윗도리 입고 손으로 가리고 끌어내리고 하는게 더 웃겨요.
    앞뒤가 안맞는 행동을 하면서 조신한척하기는, 남들을 상도착범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런 사람은 열심히 봐 줘요. 드럽다고 욕하면서.

  • 11.
    '20.2.21 10:06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냥 보라고 입는 사람아닌가요ᆢ모르고 입진 않죠 그짧은걸 업소녀라 노출이 일상이라 무딘건지 ᆢ

  • 12. ....
    '20.2.21 10:13 AM (125.187.xxx.40)

    본인은 보라고 입겠지만 보는 사람은 짜증나죠 ..내가 저런거까지 강제로 봐야하나...

  • 13. ....
    '20.2.21 11:26 AM (1.233.xxx.68)

    순수한 원글님 ...

    그 여자 자기 라인, 섹스어필하려고 그렇게 입은거예요.

  • 14.
    '20.2.21 1:54 PM (202.30.xxx.24)

    ㅠㅠ 저같아도 달려가서 얼른 가리면서 말해줬을 거 같은데......
    그러면 이상한 사람 되는 거군요 ㅠㅠ

  • 15. ...
    '20.2.21 11:40 PM (122.38.xxx.110)

    여름, 대형쇼핑몰이였어요.
    에스컬레이터 경사가 급했었구요
    고개를 들었더니 윗쪽에 린넨 스커트를 입은 여자애 맨엉덩이가 그대로 보이는거예요.
    스커트가 붕떠있으니 그대로 다보임
    웃긴건 저희 바로 뒤에 남자중학생애들이 타고 있었는데 걔들도 본거예요.
    나이가 좀 더 들었으면 음험하게 봤으려나 아직 아기들이여서 그랬는지
    오마이아이즈 눈썩었어 아 내눈 막 이래서 엄청 웃었었어요.
    그렇게 보이게 입는 애들은 생각이 달라요.
    전에 후배가 미니스커트를 잘 입고 다녔는데 하도 찰랑거려서 너 팬티보일까 신경안쓰이니 했더니
    보일것 같으면 안입어야죠 라고 하더군요.

  • 16.
    '20.2.21 11:41 PM (39.117.xxx.231)

    이 겨울에요?

  • 17. ㅋㅋㅋ
    '20.2.22 12:05 AM (49.168.xxx.249)

    눈썩 테러

  • 18. ㅋㅋ
    '20.2.22 7:10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진짜 연예인들 가슴 파진 거 입고
    손으로 부여잡고 인사하는 것도 웃기고
    짧은 거 입고는 앉을 때 담요달라 하는 것도 웃기는 짬뽕이죠
    옷이 옷 구실을 못하는 걸 굳이 찾아입고 만인 앞에 나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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