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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오래버틴 조회수 : 6,995
작성일 : 2020-02-20 14:33:42
상황설명하려니 좀 구체적이야기가 들어가야하고
비슷한 입장과 저보다 조굼은 더 눈치가 빠른분들이 계신것같아
몇자적었다가
내용은 접습니다.

양해해주시고
더 깊은 조언얻으러 또 올것같습니다.

답답한건 맞지만
단칼이 맞는지 또 멍청이짓하는지...
단순한 문제는 아니네요.

결혼해도 후회..안해도 후회라는 말도 있지만...
이혼도 해도 후회...안해도 후회...그또한 맞다싶습니다.
IP : 175.223.xxx.9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0 2:40 PM (175.223.xxx.246)

    변호사 상담 해보세요

  • 2. 그런거
    '20.2.20 2:40 PM (112.151.xxx.122)

    계산할필요 없이
    30년 이상 살았으면
    모든재산이 분할 대상입니다
    심지어 연금도 분할대상입니다

  • 3. ㅇㅇㅇ
    '20.2.20 2: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당장 재산가처분 금지 이런거부터 하세요
    남편벌써 돈빼돌렸을거지만

  • 4. ...
    '20.2.20 2:44 PM (203.242.xxx.1)

    결혼 10년이후로는 반반이라고 알고 있어요.

  • 5. 변호사
    '20.2.20 2:45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생각은 좀 해놓고 가서 상담할려고하고
    괜찮은 확실한 변호사 찾아볼 의향까지 염두둡니다.
    어느선으로 이야기해야 도장찍기전 애들앞에서
    제가 진흙탕아닌걸루 조용히 받고가야하는지를...

    그냥 이시점에서 변호사만나 진행해야하나
    약간 각도만 잡아주는 무료상담이나 상담사가 없을까요?

  • 6. 진짜
    '20.2.20 2:50 PM (125.177.xxx.106)

    남편이 너무 한 사람이네요.
    검색해보니 무료이혼상담은 법률구조공단을 방문하시면 받을 수 있다네요.
    공단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32.
    보통 이혼전문변호사 상담비용은 1시간 10만원 정도래요.
    일단 무료이혼상담부터 받아보세요.

  • 7. 어휴
    '20.2.20 2:51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은행원이었으면 돈에 대해 빠삭해서 벌써 다 빼돌려놨을것 같아요. 꼭 좋은 변호사 만나시길바래요.

  • 8. 0 ㅇ
    '20.2.20 2:51 PM (220.85.xxx.141)

    애들 다 키원준값이라고 하시는걸로봐서
    아이들은 전처 소생인가요?

  • 9. 가을여행
    '20.2.20 2:52 PM (122.36.xxx.75)

    은행원 출신이면 남편 이미 재산 다 손써놨을거 같은데,,ㅠㅠ

  • 10. 나쁜
    '20.2.20 2:53 PM (175.123.xxx.2)

    남편이 질이 아주 안좋네요.
    여자도 있을거 같고 어떻게 그돈으로 사셨는지요
    변호사랑 필히 상담하시고 이혼 하시길요.

  • 11.
    '20.2.20 2:54 P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

    진짜 짠돌이 ㅅㄲ네요 애들 아버지지만 욕나옵니다
    자비는 없어요 최대한 받아내세요

  • 12. ....
    '20.2.20 2:56 PM (110.10.xxx.74)

    재산가처분금지...제가 단독으로 할 수는 있나요?
    아니면 변호사에게 맡겨야하나요?

    월급이 전국민이 다 아는 월급쟁이 유리통장이라
    재산을 어디로 빼돌려도 못준다와 안준다 차이라고 제가 느슨하게 생각했네요.

  • 13. 남편은행원
    '20.2.20 2:57 PM (1.230.xxx.106)

    계좌 조회해도 안나오게 해놨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하는건지는 몰라요

  • 14. 세상에
    '20.2.20 2:57 PM (211.36.xxx.160)

    질나쁜 ㄴ이네요 돈 미리 빼돌려 놨을거같네요

  • 15. ㅁㅁㅁㅁ
    '20.2.20 2:58 PM (39.7.xxx.19)

    재산합의안되면 소송해야죠..

  • 16. 어휴
    '20.2.20 2:58 PM (125.178.xxx.37)

    남편 기본 인간미도 없네요.
    지 새끼들 키우는건데
    어이없는 그 돈 가지고 생색은

  • 17. 너무나 정상가정
    '20.2.20 2:58 PM (110.10.xxx.74)

    저 유일한 와이프고 아이들도 남편출근해서 저혼자 출산했습니다.

  • 18. 미친놈처럼
    '20.2.20 2:59 PM (221.149.xxx.183)

    은행 차장이면 연봉 1억 넘는데 명퇴 지점장급인데 생활비를 월 220 줬다고요? 미친놈이네. 왜 이혼하자는 거예요? 돈 아니면 여자니 증거 잡으세요. 지 가족 생활비도 아까운 놈이 결혼은 왜 하고 자식은 왜 낳았는지? 치졸하고 비겁한 놈

  • 19.
    '20.2.20 3:02 PM (211.219.xxx.193)

    월 220가지고 4인이 생활을 했다는게 사실은 믿기지가 않아요. 아이둘이 아무리 터울이 있다해도 분명 학령이 겹칠건데 두명을 교육시키고..

  • 20. 여기
    '20.2.20 3:02 PM (223.62.xxx.31)

    내용 댓글도 다 참고로 뽑아 놓으세요

    비열한 ㄴ이라 돈 다 빼돌려놨을테니 변호사랑 빨리 상담해 뭘 해야할지 빨리 실행하세요
    근저당 설정이라도 걸어놔야죠
    변호사 필요해요

  • 21. 더 욕해주세요
    '20.2.20 3:02 PM (110.10.xxx.74)

    이렇게 살아주면 업어줄줄 알았습니다.
    애들과자값 던져주고 여태 살아온게 장하다소린 못듣고...
    호의호식했다고....

  • 22. 지금 당장
    '20.2.20 3:04 PM (175.208.xxx.235)

    이혼 전문변호사에게 전화하시고 상담 약속 잡으세요.
    재산 분할 가능하니 최대한 나눠야죠.
    제발 남편말은 1도 듣지 마시고, 변호사와 상의하세요.

  • 23. 여기서
    '20.2.20 3:06 PM (122.35.xxx.152)

    하소연하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당장 무료 상담을 받든지 변호사부터 구하세요.

  • 24. 월220
    '20.2.20 3:09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남편도 월 220이면 됐었지라고 해서...
    제가 따져보니...그또한 순수생활비가 아니였고
    빠듯한것 맞지않았냐고...인정못한답니다.

    말만 220..
    저축보험까지 그돈으로 냈고 애 기숙재숙학원도 보냈더라구요.

  • 25. 돈들여서
    '20.2.20 3:10 PM (210.218.xxx.128)

    변호사 상담하세요.
    여기서 도움 안돼요
    이혼 하기로 맘 먹었으면 변호사 상담하시고 야무지게 챙기세요.

  • 26. dd
    '20.2.20 3:10 PM (125.134.xxx.204)

    어떻게 지금까지 그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밖에서 그 시간만큼 돈을 벌어도 더 벌겠네요.
    지금이라도 독기품고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남편놈은 진짜 쓰레기중쓰레기다.

  • 27. 의미되어요.
    '20.2.20 3:13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제가 이혼하게 될꺼러곤 생각도 안했고...
    변호사(법원앞에 많더군요) 찾아가서 뭐라해야할지도 몰라서..
    그 변호사도 어찌 가려야할지 모르겠어요..

    5주후 돈주기 싫어서 없는일로 슬쩍 넘어갈려고하면
    소송할려고 여기 글적은겁니다.

  • 28. 최근엔
    '20.2.20 3:20 PM (110.10.xxx.74)

    명퇴했다고 150줍니다.
    여전히 그걸로 생활고지납부하고
    싱크대 빌트인식세 보일러 교체했습니다.
    교체하든가말든가 집에 관심이 없어요.
    달라 소리도 안했구요.

  • 29. 서초구에
    '20.2.20 3:31 PM (211.201.xxx.28)

    이혼전문 변호사 많아요.
    가셔서 상담비좀 내시고 상담 받으세요.
    협의가 안되면 소송인데
    이혼할거면 몸만 나가라는 남편 희망사항 이고요.
    삼십년 사셨으면 가진 재산 거의 절반 입니다.
    변호사 만나기전 하실 말을 잘 정리 하셔서 가세요.
    부족한 생활비, 일방적인 섹스리스등..
    혹시 외도는 없나요. 이상하네요.

  • 30.
    '20.2.20 3:36 PM (223.39.xxx.215)

    죄송한데...
    나쁜새끼네요.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어요.
    때리고 욕하고 바람펴야 나쁜게 아니네요

  • 31. 본인말로는
    '20.2.20 3:41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내가 나가서 자람을 피웠나..
    나도 이렇게 산다고 욕본 사람이랍니다.
    남편..차사는것도 아까워서 차 안몰아요.
    점장와이프정도면 남편위신상 다들 외제차 한두대 모는거 맞죠?

    저도 이렇게 산거면 애들도 엄청 궁핍하게 산거네요.

  • 32. 본인말로는
    '20.2.20 3:45 PM (110.10.xxx.74)

    내가 나가서 바람을 피웠나..
    나도 여태 처자식먹려살리노라 욕존 사람이랍니다.
    남편성향..차사는것도 아까워 차안몹니다.

    가정환경조사하면서 차없는집 혼자 손들었다고 애가 울어서
    차만 샀습니다.
    두차장에 5년된 새차...2014키로 뛰었네요.
    제가 4년차 점검겸장롱면허타파한다고 2000킬로 달려줬습니다.

  • 33. 오타..
    '20.2.20 3:46 PM (110.10.xxx.74)

    이해해주세요.노안이고 오십견인지 팔 손가락 헛돕니다.

  • 34. 개쓰레기
    '20.2.20 3:53 PM (39.7.xxx.226)

    은행 지점장 은퇴면 연봉 꽤 아주 많이 높을텐데 야비한 넘이네요.
    평생 어떻게 그돈으로 살림 꾸리셨대요.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고딩이상 아들 둘 키우는데도 2주만에 집에서 해먹여도 식비만 100이 들고있어 한숨나오는데 정말 알뜰히 잘 사셨네요.
    그놈 보아하니 어떤년 있는것 같네요. 남자가 그리 오래 그렇게는 못살듯해요.
    고생은 님이하고 어떤년 호강하게 할순 없죠.
    꼭 변호사 의뢰해서 최대한 받아내세요. 그럴 권리 충분하고 오히려 님 희생하신 보상에는 택도 없지만요.
    원글님 화이팅 하시고 응원할게요.
    꼭 이겨서 후기 남겨주시고 이혼후 멋지게 님만위한 인생사셔야해요.

  • 35. 너무
    '20.2.20 3:53 PM (175.223.xxx.223)

    하네요
    은행원은 평균 억이상 연봉이였을테테

  • 36. 법률서비스
    '20.2.20 3:54 PM (219.251.xxx.213)

    받으세요.도대체 왜 여기다 물어보세요. 이혼 히시려면 변호사 도움 받으셔야죠.

  • 37. 거참
    '20.2.20 3:56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이미 빼돌리고 모른척하고 앉았네
    그동안 급여명세서 발급 받아 어디다 썼는지 따져봅시다
    친인척으로 자금이 흘러 갔으면 싹 다 뒤져서 증여세 때려 맞게 하고요
    국세청에 년도별 소득증빙 가능하니까 수입내역 투명합니다
    명퇴시 목돈 받았을거 아니에요?
    흥분할 것도 없이
    냉정하게 싹 걷어 옵시다

  • 38. ....
    '20.2.20 3:59 PM (118.176.xxx.140)

    합의이혼 하시는거예요

    기숙학원비가 백은 나올텐데
    실수령에 110~120 이면
    맞벌이 하신거예요?????

  • 39. ㅁㅁ
    '20.2.20 4:18 PM (113.131.xxx.101)

    원글님 남편분 진짜 나쁜 아저씨네요.

  • 40. 나쁜놈이네요
    '20.2.20 4:28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은 상황으로 돈을 못받은 분이네요.
    전 그와중에 시댁까지 왜그리 챙겼는지 몰라요.
    없는돈에 서비스 받아서 돈준적도 많으니깐요
    어리석고 착해빠졌으니 그리 당하고 산것같아요.

    남편이 이혼을 원할때는 이미 돈 다 빼돌리고 여자도 분명 있습니다.
    차부터 몰래 가보세요.
    뒤지면 다 나오더라구요.
    비아그라부터~
    네비에 그년이랑 놀러다닌 주소부터
    블랙박스에서 녹음된 그년 목소리와 자동차앞에서 차타는 모습
    호텔간판까지...다 나와요.

  • 41. 두집살림?
    '20.2.20 4:31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은 상황으로 돈을 못받은 분이네요.
    전 그와중에 시댁까지 왜그리 챙겼는지 몰라요.
    없는돈에 서비스 받아서 돈준적도 많으니깐요
    어리석고 착해빠졌으니 그리 당하고 산것같아요.

    남편이 이혼을 원할때는 이미 돈 다 빼돌리고 여자도 분명 있습니다.
    차가 없었다니 ...그돈 다 어디있을까요????

  • 42. 힘들듯..
    '20.2.20 4:44 PM (49.1.xxx.190)

    지금 이러고 있는 시간에
    빨리 이혼전문변호사(싸움 )잘하는 찾으심이.
    남편성향을 보니
    합의이혼은 님이 몸만 나가는게 아니면 불가능할거 같고
    꼭 소송으로 가야 할듯 한데..
    님은 전업주부로 지금까지 220 으로 생활하느라
    쌈짓돈도 없신가보네요.

    남편이 은행원이였으니 재산은 이미 빼돌렸을거고
    집이라도 건지세요. 꼭!

    솔직히 가처분 금지 신청을 혼자 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데서
    한숨 나옵니다.

    남편은 고수. 님은 최하수...
    변호사끼고 승소해서 재산 분할판결이 난다고
    그 담날로 남편이 순수히 주질 않습니다.
    님이 집행해서 갖고와야 끝나는데...(그러니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제 확실한데...이것도 그 사이 남편이 저당잡히고 대출 만땅받으면...끌)

    지금 온갖 곳에 알아보고 전의를 불태워도 모자랄판에
    욕 더해 주세요....하며
    여기서 위로받고 있는 님도 참.....

  • 43. 여자
    '20.2.20 4:50 PM (175.123.xxx.2)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진짜로 쓰레기 개차반 싸이코놈이네ㅇ요.애들 다 키우고 나니 헤어지자고 하는듯..두집살림 한게,분명하고 님 인생이 넘 불쌍해요.
    도둑맞은 님 인생 꼭 보상 받아야 합니다.
    상간녀 고소도 하고..위자료 받으시고..어떤 년인지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버리세요.곱게 헤어지시기엔 넘 억울하시네요.ㅠㅠ

  • 44. 나쁜!
    '20.2.20 4:56 PM (117.111.xxx.23)

    은행 통장 3년꺼 열람해서 찾아냅니다 판사에따라 더이상도가능하다고 알고있어요
    만약 통장에서 거액이 빠져나갔으면 재산분할에서 그만큼 못받아요 주거래은행 위주로 돈 오간거부터요
    변호사 선임하셔서 재산분할 받으세요 꼭!

  • 45. 나쁜!
    '20.2.20 4:58 PM (117.111.xxx.23)

    웃기네요 돈 포기하고 나가라니
    얼마나 부인을 얕잡아 봤으면 그런말을 할까요

  • 46. 집명의가
    '20.2.20 5:14 PM (110.10.xxx.74)

    남편앞으로 되어있고요.
    아무리 남편앞이지만 집사람몰래 대출받을 수없다고 알고있어요.

    근저당은 알아서 해놓았을꺼예요.아마..

  • 47. 와~~~
    '20.2.20 6:06 PM (49.166.xxx.136)

    18, ㄱㅆㄲ
    여자는 뭔죄......
    저런 인간은 혼자살아야...
    와~~~
    내가 천불 나네

  • 48. 이보세요
    '20.2.20 6:07 PM (114.204.xxx.15)

    참 답답한 양반이시네요.
    남편 명의의 집인데 아내 몰래 대출을 못받아요?
    여기서 미적거리는 동안
    남편은 한푼도 안줄 방법 총동원중일텐데
    제가 다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남편은 나쁜놈이고
    댁은 넘 허술하고 맹하십니다.
    그간 열심히 사신건 인정!

  • 49. 혹시
    '20.2.20 6:11 PM (114.204.xxx.15)

    집사람 몰래 대출 못받는다고
    남편이 그러던가요?

  • 50. ㅡㅡ
    '20.2.20 8:29 PM (69.181.xxx.127)

    저기요.
    여기서 하소연 그만하고 빨리 변호사 만나라구요.
    자기연민에 빠지면 돈이 나오나요.

  • 51. ..
    '20.2.21 12:12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자기도 열심히 살았다고
    헛눈길 안돌리고 살았다 소리도 하고
    저를 너무 방치하고 가정무관심인정하네요.

    다들 이렇게 사는걸루 알았고 위자료줄돈도 없다고 배째라식으로 나옵니다.

    굳이 이혼을 원한다면 더 생각해보자 의미로
    굳이 한집 얼굴쳐다보기 싫다면 조그미한 장 하나 얻어주겠다 하네요.
    그때문에 저 열받아서..
    방 하나 사주는것도 아니고 달세 월세인지 얻어주고
    먹고 떨어져라 소릴로 들린다하니 안보면 끝인데
    뭘더 생각하고자시고냐 그럼 어쩌자는거냐 돈없답니다.

    없는이유를 대라니 그냥 없더라고..
    집에 몇푼집어주고 더 내논게 없구먼 나머지월급으로 아무런 계획도 없이 생활비내놓으면 자기숙제 다한것처럼 산거네?하니 그런가보다합니다.

    공식적 더 나온게 없는지출이라 없다는게 전 믿을 수없고
    다들 의심가는 여자쪽으로 샌거라면 더 믿을 수 밖에요.
    끝까지 그쪽은 아니다하는데...
    이혼하는 마당에 지금까지 드러나지않는 사람없어도
    당장 오늘부터 이혼시작 외도?새출발1일해도 전 할말없는거라 또 속아야하는 부분입니다.

    열심히 살아주면 같이 두발뻗고 아들딸 잘되어나가는 노후생활 보상이 당연한걸루 알았는데..
    돌아오는것은 모래성만 쌓은 느낌...

    더큰 숙제를 만났네요.

  • 52. ...
    '20.2.21 12:23 AM (175.223.xxx.94)

    자신도 열심히 살았다고
    헛눈길 안돌리고 살았다 소리도 하고
    저를 너무 방치하고 가정무관심 인정하네요.

    다들 이렇게 사는걸루 알았고 위자료줄돈도 없다고 배째라식으로 나옵니다.

    굳이 이혼을 원한다면 더 생각해보자 의미로
    한집 얼굴쳐다보기 싫다면 조그마한 방 하나 얻어주겠다 하네요.
    그때문에 저 열받아서..
    방 하나 사주는것도 아니고 달세 월세인지 얻어주고
    먹고 떨어져라 소릴로 들린다하니 안보면 끝인데 
    뭘더 생각하고자시고냐 그럼 어쩌자는거냐 돈없답니다.

    없는이유를 대라니 그냥 없더라고..
    집에 몇푼집어주고 더 내논게 없구먼 나머지월급으로 아무런 계획도 없이 생활비내놓으면 자기숙제 다한것처럼 산거네?하니 그런가보다합니다.

    공식적 더 나온게 없는지출이라 없다는게 전 믿을 수없고
    다들 의심가는 여자쪽으로 샌거라면 그걸 더 믿을 수 밖에요.
    끝까지 그쪽은 아니다하는데...
    이혼하는 마당에 지금까지 드러나지않는 사람없어도 
    당장 오늘부터 이혼시작 외도?새출발1일해도 전 할말없는거라 또 속아야하는 부분입니다.

    열심히 살아주면 같이 두발뻗고 아들딸 잘되어나가는 노후생활 보상이 당연한걸루 알았는데..
    돌아오는것은 모래성만 쌓은 느낌...

    더큰 숙제를 만났네요.

  • 53. ...
    '20.2.21 12:32 AM (175.223.xxx.94)

    남편명의 아파트라도 부부가 허락해야 하기에 대출 쉽게 안내어준다고 알고있고
    남편도 은행원입장으로 그런거 맞다고하고
    집있다고 대출도 아무나 못받는다고 까다로운거라 설명해대네요.

    이미 대출잡혔는지(부부동의여서 아닌걸루 아는데) 알아봐야할 부분입니다.
    주위에 널린게 금융지인이니 대출.. 부부몰래 불가능은 아닐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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