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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코로나 30번 환자분 뉴스댓글 보고 빵터졌어요..

.. | 조회수 : 24,876
작성일 : 2020-02-19 01:19:33
68세 여자환자.. 29번 환자의 부인인데 동선이 대단하세요


http://news.v.daum.net/v/20200218194350679


다음은 방역당국이 발표한 30번 환자의 이동 경로.



▲ 2월 5∼7일 = 도보로 서울시 중구 소재 회사 출근(오전 6시∼8시), 도보로 귀가.



▲ 2월 8일 =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서울대학교병원 외래) 방문(오전 9시 30분∼10시 30분).



▲ 2월 9일 =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 10일 = 오전 9시께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오전 10시께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3호선 종로3가역∼6호선 불광역∼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거쳐 인천시 중구 용유도 방문, 지인들과 함께 야외에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 오후 2시 30분께 용유에서 공항철도 타고 검암역까지 간 뒤 도보로 경인아라뱃길 이동, 이후 공항철도 계양역∼1호선 서울역 거쳐 동묘앞역 이동, 오후 6시 55분께 종로구 소재 약국(단골온누리약국, 지봉로 50) 방문.



▲ 2월 11∼12일 =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 13일 = 정오께 종로구 소재 식당(명륜진사갈비 서울동묘점) 방문(오전 11시 58분∼오후 1시 34분), 오후 1시 40분께 종로구 소재 카페(스타벅스 동묘앞역점) 방문(오후 1시 43분∼오후 3시 10분).



▲ 2월 14일 = 오전 9시 20분께 택시 이용해 중구 소재 회사 출근, 오전 10시 20분께 도보로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오전 10시 45분께 종로구 소재 약국(단골온누리약국) 방문.



▲ 2월 15일 = 29번째 환자 간호를 위해 성북구 소재 의료기관(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방문.



▲ 2월 16일 = 성북구 소재 의료기관(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방문 후 자택 귀가,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 진료를 거쳐 확진 판정받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





터진 댓글 : 코로나 감염 초기증상 : 오만데를 엄청 돌아다닌다


동선이 진짜 기운이 엄청나시네요... 하드코어 일정.
IP : 223.33.xxx.15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9 1:23 AM (2.58.xxx.134)

    ㅎㅎㅎ아까 어느 댓글에 코로나 증상이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거냐는 거냐고....ㅎㅎㅎ
    그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
    진짜 다들 왜 이리 돌아다니는지....
    호흡기증상있고 발열 있으면 기운 없지 않나요?
    저는 열은 거의 난 적 없는데
    작년엔가 우리 강아지가 지금껏 살면서 딱 한번 병난 적이 있어서
    열이 높아서 애가 식욕이 없어서 밥도 안 먹고 심지어 간식에도 반응 안하고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 하더군요.
    결국 병원 가서 고쳐오긴 했는데...
    열나면 그래서 기운 없구나 했는데
    31번도 그렇고 열나면서도 어쩜 이렇게 쏘다닐까요? 미스테리예요

  • 2. 옴마야
    '20.2.19 1:24 AM (218.38.xxx.158)

    코로나 감염 초기증상 : 오만데를 엄청 돌아다닌다
    -----------------------------------------------
    웃프다요...

  • 3. dd
    '20.2.19 1:24 AM (183.106.xxx.38)

    코로나 감염 초기증상 : 오만데를 엄청 돌아다닌다

    웃프네요 ..대구 31번 감염자도 그렇고

  • 4. ㅇㅇ
    '20.2.19 1:25 AM (121.138.xxx.41)

    진짜 열심히도 다녔네요 참내

  • 5. 병원순럐
    '20.2.19 1:26 AM (180.71.xxx.182)

    시모도 엄청 돌아댕겨요
    별별 병원 다 다니고
    스벅 교회 병원 경로당 백화점
    세끼 다 외식 ㅋㅋ 저분 뺨칠듯

  • 6. ㅇㅇㅇ
    '20.2.19 1:27 AM (219.254.xxx.109)

    저나이에 열까지 나는데 저리 돌아다디는거보면..그래서 지하철에 노인들이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집에 가만 못있나보네요.일할 나이도 아닐텐데 어쩜 저리 돌아다니는걸까요?

  • 7. 그런데
    '20.2.19 1:51 AM (85.255.xxx.123)

    병원이나 약국은 다 이름을 밝히면서 중구 소재 회사는 왜 이름을 안 밝히나요? 회사가 막으면 못 밝히는 건 가요?
    진짜 요즘같이 민감한때, 아프면 좀 자제하지 참 열심히도 돌아 다니네요.
    저렇게 돌아 다니니 지하철에 자리나면 사생결단하고 자리 잡아 가려고 하는 건 지...

  • 8. 지하철무료
    '20.2.19 1:55 AM (106.101.xxx.2)

    저노인들 인천공항 매주가는데 이를 어쩌나요

  • 9. 오늘
    '20.2.19 2:36 AM (121.172.xxx.244)

    어느 노인께 들었는데 기차가 공짜라서
    인천에서 강원도까지 쑥캐러 가고 충청도 대구 거의 매일
    전국을 다닌대요,저는 수도권만 무료인줄 알았는데 전국 철도가 무료네요
    그래서 노인들이 더 부지런히 다니나 봐요
    무료 승차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 10.
    '20.2.19 2:58 AM (180.230.xxx.22)

    철도는 무료가 아니라 할인이겠죠.

  • 11. ㅇㅇ
    '20.2.19 3:27 AM (223.62.xxx.105)

    공항철도 일반열차도 무료 맞을걸요?
    이번 기회에 지공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12. 어휴
    '20.2.19 4:36 AM (93.204.xxx.113)

    저렇게 많은 곳을 다녔으니
    일일이 기억해내기도 힘들겠어요.

  • 13. ......
    '20.2.19 4:38 AM (211.186.xxx.26)

    ...외출이나 모임 최대한 자제하는 이 시기에 오만 데 돌아다니니 걸리는가 싶기도 해요 ㅠㅠ 인과관계가.

    댓글은 웃프네요 .. 어르신 허루도 집에 안 계시고 ㅊㅊ외식에 병원 약국 스벅.

  • 14. 진짜
    '20.2.19 4:55 AM (211.206.xxx.180)

    핵인싸들만 걸리는 거 맞다니깐요.

  • 15. ㅋㅋㅋㅋㅋ
    '20.2.19 6:02 AM (120.50.xxx.47)

    코로나 증상이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거냐는 거냐고....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ㅋㅋ
    '20.2.19 6:14 AM (24.36.xxx.253)

    빨빨거리고 다니는게 증상이 아니고
    빨빨거리고 다녀서 옮은 거 아닐까요?

  • 17. ㄱㄴㅂ
    '20.2.19 6:19 AM (117.111.xxx.44)

    노인네들. 진짜 극악스럽게 돌아다니네요. 왜저러는 걸까요.

  • 18. 00
    '20.2.19 7:25 AM (223.62.xxx.249)

    신체건강한 저도 저렇게 못다닙니다
    피곤해서~
    아무리 교통비 공짜라지만 코로나 초기증세하면서!
    보통 초기에도 감기기운이 있으면 집에서 쉬지 않나요?
    혹시!
    어디서 사주받고 일부러 퍼뜨릴 작정으로
    싸돌아 다닌거 아녀요?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 19. 잉??
    '20.2.19 7:42 AM (39.7.xxx.185)

    이겨울에 웬~~야외도시락 아오~~~
    아라뱃길??별
    동선보니 몸이안좋은상태이고만
    저리돌아다녔다니 믿기지가않네요
    몸이안좋으면 저는 드러눕는데 ㅠ

  • 20. ㅇㅇㅇ
    '20.2.19 8:03 AM (222.233.xxx.137)

    열이 나고 아픈데 어떻게 무슨 체력으로 저리 돌아다닐수 있을까요

  • 21. 대단
    '20.2.19 8:22 AM (180.230.xxx.96)

    연세가 82세 라고 하지 않았나요
    대단한 체력이시네요
    부지런도 하시고 ㅎ

  • 22. 아니요
    '20.2.19 8:35 AM (110.70.xxx.108)

    ㄴ 30번째 확진자는 68세에요
    남편분이랑 무려 14살 차이 나더라고요
    아직 칠순 전이니까 직장도 다니고 그러셨겠죠

    근데 아라뱃길 유람 까지 다닐 정도면 별로 안아프신것 같은데
    병원은 거의 매일 가셨네요
    건강보험 재정 줄줄 새네요

  • 23. ...
    '20.2.19 8:54 AM (220.120.xxx.207)

    나이가 칠십다되어가는데 참 체력도 좋네요.
    코로나는 인싸들만 걸리는 바이러스라더니.

  • 24. ....
    '20.2.19 9:01 AM (58.238.xxx.221)

    글게요.. 진짜 100세시대에요. 저노인은 100세까지 거뜬하게 살듯.. 저나이에 저렇게....
    무료승차좀 그만 했으면.. 하지만 표땜에 절대 안하겠죠..
    투표 연령대를 낮추고 80세이상은 튜표못하게 햇으면... 판단능력 상실...
    연령대를 좀더 높이던가.. 어휴...

  • 25. Catherine
    '20.2.19 9:02 AM (211.189.xxx.223)

    38.5도 열나서 병원 가니 의사샘이 어떻게 걸어왔냐고 하던데
    아니나다를까 5분 거리 병원 도착해서 의자에 바로 쓰러졌는데ㅠㅠ
    또 한번도 걸어갔다가 쓰러져 링거 맞고ㅠㅠ
    저 동선은 이헤불가네요

  • 26. ..
    '20.2.19 10:31 AM (211.108.xxx.185)

    진짜 댓글 말대로 교통비 아쉬운 학생들이나
    청년들에게 교통비 혜택 줬으면 좋겠어요
    저 분 같은분 진짜 싫어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무개념 ㅠ

  • 27. 대단
    '20.2.19 10:52 AM (180.230.xxx.96)

    아~ 82이신분 아내 시군요ㅎ

  • 28. 쏘다니는 병
    '20.2.19 11:41 AM (59.29.xxx.153)

    정말 가까운 모씨는 집구석이랑 일터에선 맨날천날 아프다고 오만상 찌푸리고 나가면 세상 편한 얼굴로 열심히 쏘다닙니다. 웬만한 노인분들 체력 젊은이들 못따라가나 싶습니다.

  • 29. 부지런한 자가
    '20.2.19 12:03 PM (112.167.xxx.92)

    온데 부지런히 돌아다니니 전염병 걸리기도 더 걸리고 퍼트리기도 부지런히 돌아댕기메 퍼트리네요

    코로나 전염병은 게으른자가 이기는 듯ㅎ 게을러 집구석에 쳐막히는데 걸리기도 쉽지 않고 걸려도 집에만 박혀 있으니 퍼트릴 일도 없는

    게으른 사람에게 감사해얄듯

  • 30. ..
    '20.2.19 12:13 PM (121.178.xxx.200)

    68세에 무슨 회사 다닐까요?

    힘도 좋네요.
    엄청 돌아 댕겼네요.ㅎ

  • 31. 88
    '20.2.19 1:13 PM (211.245.xxx.15)

    청소일 다닌다고 들었어요. ㅠㅠ
    그 회사는 또 뭔 죄라고..

  • 32. 요새
    '20.2.19 1:14 PM (73.182.xxx.146)

    노인분들은 집에서 밥을 안해드시더라구요. 삼시세끼 밖에서 해결...그러니 바깥에 못돌아다니면 오히려 밥을 굶는거란...

  • 33. 29번 환자
    '20.2.19 1:59 PM (121.178.xxx.200)

    태극기 집회 갔다 왔다던데
    사실인가요?

  • 34. ..
    '20.2.19 2:37 PM (211.224.xxx.157)

    열차 무료아네요. 노약자는 20프로 정도 할인해주는정도. 지하철만 65세이상 무료죠. 천안인가 어디까지 그 지하철이 있으니 그거 타고 온양온천가고 춘천도 그래서 그렇고. 인천도 지하철 타고.

  • 35. ㅇㅇㅇ
    '20.2.19 3:42 PM (203.251.xxx.119)

    보통 사람들은 조금 기침하고 아프면
    밖에 안돌아다니고 약먹고 집에 있는데
    많이도 돌아다녔네요

  • 36. ...
    '20.2.19 3:50 PM (175.223.xxx.77)

    철도 무료 아니고요.
    65세 이상 반액 정도 할인되는거 같아요.


    면역 약한 사람이 전염병 걸리는 줄 알았는데
    많이 싸돌아다니는 사람이 걸리나봐요.

  • 37. 웃으면
    '20.2.19 3:57 PM (1.237.xxx.200)

    안되는데...
    코로나 증상중에 하나가 싸돌아다나는거 라는데...

    라는 댓글에 뿜고 말았네요..

  • 38. 진짜
    '20.2.19 5:22 PM (121.172.xxx.244)

    요즘 병원은 노인들 놀이터에요 특히 한의원은 사랑방
    발을 접찔려서 오후 늦게 한의원 갔더니 남녀 노인들이 열 댓분 계셔요
    다들 서로 알아서 집안 숟가락 얘기할 정도고 오래 기다린후 진료 받고
    간호사에게 아침 일찍 오면 안 기다리나 물어보니 오픈 9시 반이면 8시부터 줄 대기하고 있대요
    병원비가 천원이라 그냥 마실겸 매일 와서 물리치료 받고 핫팩에 지지고 한대요
    어쩐지 전신 맛사지기에 별별 안마기들이 있어서 노인들이 매일 올만 하더군요

  • 39. ㅇㅇ
    '20.2.19 5:28 PM (121.172.xxx.244)

    제게 말한 어른은 75세 정도인데 전국이 공짜라고 하던데 잘못 알고 있나봐요
    쑥 캐러 인천에서 홍천이나 강원도로 자주 가고 매일 기차타고
    전국 여기저기 놀러 다닌다던데 무료가 아니지만 거의 무료처럼 싸다는 뚯인가봅니다

  • 40. 진짜
    '20.2.19 6:22 PM (112.152.xxx.33)

    다들 저보다 더 건강하고 기운차고 활발한거 같아요

  • 41. .....
    '20.2.19 7:30 PM (175.123.xxx.77)

    왜 이렇게 연세 높으신 분들이 건강하신지...

  • 42. 놀라운
    '20.2.19 8:52 PM (117.111.xxx.109)

    체력들이시네요
    옛날엔 김장을 백포기씩 하고
    하루 삼세끼를 차려 밥해서 자식 남편 챙기던
    분들이라 생각하면
    이런 에너지 동선이 이해가 가기도 해요
    이제 저도 주부지만
    옛날 엄마들의 가사 노동력이 가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거든요

  • 43.
    '20.2.20 12:55 AM (121.148.xxx.177)

    진짜 많이도 돌아댕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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