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어장에 안들어가려면 어째야할까요?

어장 |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20-02-19 00:44:34

저는 제가좋아하는 남자를 꼬시는 능력이 전혀없고..
꼬셔본적있지만 연애하는 내내 질질끌려다니고 집착하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또 관심있는 사람이 제가 관심있는걸 알아서
저에게 여지를 남기네요..ㅜㅜ
마음이 홀라당 넘어가면 속앓이만 할텐데 맘이가요.
어차피 그쪽은 맘도없는데 제가 휘둘릴거같아요.
느껴지거든요 제가 하수라는게...
휴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ㅜㅜ
IP : 58.228.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9 12:47 AM (211.193.xxx.134)

    사랑이 뭔지 아세요?

    연애말고 사랑요 사랑

  • 2. 저도 그래요
    '20.2.19 12:49 AM (218.49.xxx.21)

    뭐 어차피 저희 같은 하수들은 그런 고수들의 게임(?)에서
    못 벗어납니다....ㅠㅠ 손 안에 있고 훤히 보인니 오히려 내맘가는데로 하니 고수입장에서는 밀당하지않는 모습이 신선하게(?) 순수하게(?)보이는지 가끔 지들이 빠지기도하더라구요...

  • 3. 들어가서 노세요
    '20.2.19 1:08 AM (115.143.xxx.140)

    어장에 기꺼이 들어가서 노세요. 그렇게 놀아봐야 나중에 진짜를 만났을때 배운 기술(?)을 활용해서 진짜와 헤어지지 않고 꼭 붙들죠.

  • 4. ...
    '20.2.19 1:27 AM (211.36.xxx.226)

    산으로 가야죠

  • 5. ...
    '20.2.19 1:38 AM (172.58.xxx.80)

    갑을이란 말 정말 싫지만 그렇다 치고, 연애에서 을이 되지 않는 방법은 단 하나에요. 너 없어도 나 잘 살아. 이 태도를 갖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내가 내 속을 알아야 한다는 거구요. 나는 왜 저것을 원하는가, 나는 무슨 결핍으로 저것을 갖고 싶어하는가. 이걸 아는 과정은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만, 비단 연애 뿐만이 아니라 사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를 알고 나서, 내 스스로 채우려고 노력하시다 보면 결국 나는 그 남자가 없어도 괜찮고, 언제든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면 되고, 이러한 마음은 곧 태도로 드러나기 마련이므로 남자들은 님의 그 미련없는 태도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끌릴겁니다. 물론 그러다 나가리 되는 관계도 종종 발생할겁니다만, 최소한 함부로 양식당하는 물고기는 되지 않아요. 설사 기꺼이 양식당한다고 하더라도, 들고 낢이 자유롭고 내 마음이 무겁지 않고요. 원글님은, 그 남자가 왜 갖고 싶으세요? 혹시 그게 없어도 괜찮거나, 샘이나 질투에서 비롯된 헛된 욕망이라거나 그런건 아닌가요? 그냥 단지 남자가 필요한 마음이라면, 지금 그 남자 정말 괜찮은 사람인 것은 맞는지요? 수많은 질문들을 답해보시길. 그러하고도 원하신다면 고, 하시되 너 아니어도 난 괜찮다 하는 마음 자꾸 되새겨 보세요.

  • 6. ㅇㅇ
    '20.2.19 2:34 AM (124.111.xxx.15)

    사랑이 뭔지 아세요?

    연애말고 사랑요 사랑

    이 댓글 동감요.

  • 7. 버릴것과 지킬것
    '20.2.19 2:54 AM (182.69.xxx.200)

    자존심은 버리고 자기자신은 지켜야 해요.
    내마음이 상대방보다 큰 것에 자존심 상하지 말고
    주고싶은대로 주세요 사랑.
    하지만 자기자신은 지켜야 해요.

  • 8. 밀당필수
    '20.2.19 4:37 AM (125.186.xxx.27)

    여지를 남기면 한번 받아주고
    더 다가오는듯하면 한번은 슬쩍 밀어내세요

    상대를 너무 진지하게 대하지 말고
    한발자국 떨어져서 님상황을 친구연애라 생각하고 바라보고
    그 친구에게 조언한다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어떤순간이 와도 님을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나의 진가를 몰라보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겠다 생각하면
    질질 끌려가지 않으실꺼에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아요 정말로요

  • 9. 오월의숲
    '20.2.19 9:03 AM (1.243.xxx.14)

    남에게 마음줬다 거두는게 힘든건
    누구나 겪으면서 나이 먹어가는 겁니다
    연습이 필요한거지 하수, 고수, 사랑등으로
    사람 나무랄 일이 아닌것같으네요

  • 10. .....
    '20.2.19 9:14 AM (58.238.xxx.221)

    위에 172님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살아가면서 저 고민,생각을 정말 자주 해봐야 해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잇어야 상대에게서도 끌려다니지 않는 거에요..
    비록 남자뿐아니라... 다른 관계에서도...

  • 11. 자존감
    '20.2.19 9:56 AM (203.254.xxx.226)

    높히세요.
    젤 좋은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7864 개인 레슨때 마스크.. 3 ㅇㅇ 13:13:14 293
1127863 코스트코에 머핀 추천해주세요. 2 오늘 가요 13:12:32 172
1127862 성남시 지역화폐 궁금증 .0.0.0.. 13:11:09 87
1127861 [패딩요정] 저는 오늘 패딩 돌립니다 내년에 만나요~ 8 패딩요정 13:10:52 687
1127860 회화 전공이신분들 파스텔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ㅇㅇ 13:05:24 116
1127859 노인들 엄청 투표해요 16 노인 13:04:22 1,500
1127858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2 정말 13:00:24 318
1127857 北 출신 태영호·지성호, 원내입성 다짐.."대북정책 바.. 17 나두 먹고싶.. 12:59:16 735
1127856 김엄마 페북/김남국도 안심할 수 없나봅니다 7 긴장해야 12:58:26 576
1127855 남의 글을 비슷하게 자기것처럼 쓰는 사람이 많네요 1 춥다오늘 12:55:30 343
1127854 딸이 재외국민 투표신청했다가 한국에서 투표합니다 5 777 12:53:56 607
1127853 넷플릭스 멤버이신 분들 봐주세요 8 넷플릭스 12:48:01 888
1127852 [한국갤럽]민주당 44% vs 통합당 23% 8 표로연결되길.. 12:47:47 780
1127851 빌 게이츠 "가을 개학 가능성 높아..한국 사례 주목해.. 7 뉴스 12:47:33 1,838
1127850 열린민주 황희석 “윤총장 자기식구에 관대하며 어디다 대고 법과 .. 18 윤짜장 12:43:59 1,008
1127849 사전투표 활용 4 하세요 12:42:44 334
1127848 에키나시아라는게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제로 효과있나요? 9 ㅇㅇ 12:41:43 509
1127847 n번방 구체적 소문 도는모양이네요. 29 .... 12:38:09 4,737
1127846 이해찬 대표는 왜 '정치 공작'을 언급했을까 6 초전박살 12:37:27 613
1127845 도장이 반만 찍혔는데 무효표 아니죠? 16 .. 12:35:53 1,107
1127844 잘못은 대구시가 욕받이된 정부 5 고담대구 12:35:00 471
1127843 코풀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요ㅠ 3 어질어질 12:34:24 277
1127842 n번방 폭풍전야.. 여권 개입설, 제보 있다 15 ..... 12:33:46 1,641
1127841 중년 의욕상실 22 회색 12:31:59 1,474
1127840 투표 용지 몇장? 6 도장 몇번 12:31:36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