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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어장에 안들어가려면 어째야할까요?

어장 |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20-02-19 00:44:34

저는 제가좋아하는 남자를 꼬시는 능력이 전혀없고..
꼬셔본적있지만 연애하는 내내 질질끌려다니고 집착하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또 관심있는 사람이 제가 관심있는걸 알아서
저에게 여지를 남기네요..ㅜㅜ
마음이 홀라당 넘어가면 속앓이만 할텐데 맘이가요.
어차피 그쪽은 맘도없는데 제가 휘둘릴거같아요.
느껴지거든요 제가 하수라는게...
휴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ㅜㅜ
IP : 58.228.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9 12:47 AM (211.193.xxx.134)

    사랑이 뭔지 아세요?

    연애말고 사랑요 사랑

  • 2. 저도 그래요
    '20.2.19 12:49 AM (218.49.xxx.21)

    뭐 어차피 저희 같은 하수들은 그런 고수들의 게임(?)에서
    못 벗어납니다....ㅠㅠ 손 안에 있고 훤히 보인니 오히려 내맘가는데로 하니 고수입장에서는 밀당하지않는 모습이 신선하게(?) 순수하게(?)보이는지 가끔 지들이 빠지기도하더라구요...

  • 3. 들어가서 노세요
    '20.2.19 1:08 AM (115.143.xxx.140)

    어장에 기꺼이 들어가서 노세요. 그렇게 놀아봐야 나중에 진짜를 만났을때 배운 기술(?)을 활용해서 진짜와 헤어지지 않고 꼭 붙들죠.

  • 4. ...
    '20.2.19 1:27 AM (211.36.xxx.226)

    산으로 가야죠

  • 5. ...
    '20.2.19 1:38 AM (172.58.xxx.80)

    갑을이란 말 정말 싫지만 그렇다 치고, 연애에서 을이 되지 않는 방법은 단 하나에요. 너 없어도 나 잘 살아. 이 태도를 갖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내가 내 속을 알아야 한다는 거구요. 나는 왜 저것을 원하는가, 나는 무슨 결핍으로 저것을 갖고 싶어하는가. 이걸 아는 과정은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만, 비단 연애 뿐만이 아니라 사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이를 알고 나서, 내 스스로 채우려고 노력하시다 보면 결국 나는 그 남자가 없어도 괜찮고, 언제든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면 되고, 이러한 마음은 곧 태도로 드러나기 마련이므로 남자들은 님의 그 미련없는 태도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끌릴겁니다. 물론 그러다 나가리 되는 관계도 종종 발생할겁니다만, 최소한 함부로 양식당하는 물고기는 되지 않아요. 설사 기꺼이 양식당한다고 하더라도, 들고 낢이 자유롭고 내 마음이 무겁지 않고요. 원글님은, 그 남자가 왜 갖고 싶으세요? 혹시 그게 없어도 괜찮거나, 샘이나 질투에서 비롯된 헛된 욕망이라거나 그런건 아닌가요? 그냥 단지 남자가 필요한 마음이라면, 지금 그 남자 정말 괜찮은 사람인 것은 맞는지요? 수많은 질문들을 답해보시길. 그러하고도 원하신다면 고, 하시되 너 아니어도 난 괜찮다 하는 마음 자꾸 되새겨 보세요.

  • 6. ㅇㅇ
    '20.2.19 2:34 AM (124.111.xxx.15)

    사랑이 뭔지 아세요?

    연애말고 사랑요 사랑

    이 댓글 동감요.

  • 7. 버릴것과 지킬것
    '20.2.19 2:54 AM (182.69.xxx.200)

    자존심은 버리고 자기자신은 지켜야 해요.
    내마음이 상대방보다 큰 것에 자존심 상하지 말고
    주고싶은대로 주세요 사랑.
    하지만 자기자신은 지켜야 해요.

  • 8. 밀당필수
    '20.2.19 4:37 AM (125.186.xxx.27)

    여지를 남기면 한번 받아주고
    더 다가오는듯하면 한번은 슬쩍 밀어내세요

    상대를 너무 진지하게 대하지 말고
    한발자국 떨어져서 님상황을 친구연애라 생각하고 바라보고
    그 친구에게 조언한다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어떤순간이 와도 님을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나의 진가를 몰라보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겠다 생각하면
    질질 끌려가지 않으실꺼에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아요 정말로요

  • 9. 오월의숲
    '20.2.19 9:03 AM (1.243.xxx.14)

    남에게 마음줬다 거두는게 힘든건
    누구나 겪으면서 나이 먹어가는 겁니다
    연습이 필요한거지 하수, 고수, 사랑등으로
    사람 나무랄 일이 아닌것같으네요

  • 10. .....
    '20.2.19 9:14 AM (58.238.xxx.221)

    위에 172님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살아가면서 저 고민,생각을 정말 자주 해봐야 해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잇어야 상대에게서도 끌려다니지 않는 거에요..
    비록 남자뿐아니라... 다른 관계에서도...

  • 11. 자존감
    '20.2.19 9:56 AM (203.254.xxx.226)

    높히세요.
    젤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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