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만난 중국인들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중국인3명이였는데 다들 마스크 안하고있더라구요
왠지 불안해지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중국인들도 잠실에서 같이 내렸는데.
이 시국에 왜 마스크를 안하고 시끄럽게 떠들면서 얘기하는지
정말 싫어요!
괜히 찝찝해지네요
1. 아으
'20.2.18 6:33 PM (116.32.xxx.73)진짜 싫네요
요즘 상황에 더군다나 중국인들이면서 ..2. ㅇㅇ
'20.2.18 6:33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눈치도 없나봐요
지들 나라에서 무슨 난리가 났는데
중국어로 떠들면서 쏘다니고 싶은지,원.3. ...
'20.2.18 6:34 PM (122.38.xxx.110)중국사람 싫어요.
편협하네 마네 뭐라하든 저는 중국사람이 대놓고 싫습니다.
마스크쓰라고 중국말로 프린트해서 붙이고 싶어요.4. 5186
'20.2.18 6:36 PM (218.145.xxx.250)저도봤어요 신사역에서 중국인 중년남자 두명 마스크도 안하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가는데 ... 어후 ..
5. ..
'20.2.18 6:47 PM (223.33.xxx.79)드런 종자들...
6. ....
'20.2.18 6:58 PM (125.186.xxx.159)세계의 민폐국
7. ..
'20.2.18 6:58 PM (183.101.xxx.115)진짜 드럽네요.
본인들이 위축될 필요까진 없어도
지금 시국에도 중국인들 마스크도 없이
휘젓고 다니는것만봐도 한국인을 어찌 생개하는지
알수있죠.
식당에서 시끄럽게 침튀기며 지나가고.
중국인들끼리 침뱉으며 싸우는꼴만 봐도..
타인에 대한 배려는 없는사람들이에요.8. 어후
'20.2.18 6:59 PM (211.244.xxx.149)안씻고 별 거 다 처먹어
사스에 코로나에 옮기는 것들이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아는 그 꼴이 더 아니꼬움
중국몽 꿈깨라
감기인데 코로난가 겁나고
마스크도 갑갑해 죽겠고
이웃을 잘 만나야지
일본에 중국에 구덩이를 파서 다 파묻고싶드아9. ....
'20.2.18 7:22 PM (119.149.xxx.248)식당도 제대로 못가겠어요. 종업원들이 죄다 조선족이라...ㅠㅠ
10. ㅎㅎ
'20.2.18 7:28 PM (39.7.xxx.229)프랑스에서 한국인이 중국인으로 오해받아서 당하는거랑 똑같네요
원효대사 해골물이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중국인들은 눈에 보이면 피하면 되는데...
일본쪽은 어찌하나요 그쪽은 아예 관리 안되는것 같은데....
사실 일본쪽이 더 무섭네요.11. ...
'20.2.18 7:33 PM (1.233.xxx.182)중국인 싸잡아 혐오하면 유럽에서 싸잡아 아시아인 혐오 당해요.
에혀 이렇게 쓰면 또 조선족이라고 하려나12. ...
'20.2.18 7:42 PM (220.75.xxx.108)중국인이라고 혐오하나요?
마스크 좀 쓰라는 거 아녀요. 왜 못 알아듣는 척 하고 인종차별로 몰고가지?13. ..
'20.2.18 7:43 PM (183.101.xxx.115)중국인들 하는 행태를보면 혐오를 안할수 없으나
지금하는 혐오는 바이러스옮길까 하는 혐오죠..
공공장소 마스크는 안하며 큰소리로 떠드니
그 침 어디로 갈까요.14. ....
'20.2.18 7:43 PM (116.238.xxx.125)저 중국 사는데 마스크 안쓴 사람 단 한 명도 못봤는데
한국 가있는 중국인들은 왜 저런걸까요. 참 이상하네.15. 원글
'20.2.18 7:43 PM (175.117.xxx.99)기분탓일까요? 지금 목도 아프고 머리도 띵한게 몸상태가
별로에요.
예전같으면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을 컨디션문제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고..
마스크도 없고.. 또 사러 나가야하고.
정말 이게 뭔가요16. 호수풍경
'20.2.18 7:46 PM (182.231.xxx.168)설 연휴때 신촌가고 지난주에 홍대쪽 갔는데...
그전엔 관심없었으니 몰랐는데...
중국말이 들리고 돌아보면 다 마스크는 안하고...17. 유투브에서
'20.2.18 8:18 PM (116.125.xxx.90)중국인들 엘리베이터에서 버튼에 침 뱉는 영상들
엄청 많아요.
심지어 병원에 찾아가서 의사한테도 침을 뱉던데요
중국에서 유독 왜 코로나가 더 급속히 퍼졌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시진핑은 싫어도 중국인들은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그 영상들 보고 불쌍하던 감정이 뚝...18. 진짜
'20.2.18 8:18 PM (39.7.xxx.185)제발~~소리치고싶을때가있어요
중국인들 전철에서 넘시끄러워요
어쩜 자리가 따로 앉아있는데도
그대각선 에있는사람하고 대화를하나요?
이건 인종차별이고 뭐고
따로앉았으면 조용히있어야지
먹을거전달해주고 낄낄대고웃고
너무하더라고요19. 마스크는
'20.2.18 8:23 PM (175.193.xxx.206)한국사람들이 잘 쓰긴 해요. 그래도 중국인이라고 욕하고 싶진 않네요.
20. 웃기네
'20.2.18 8:26 PM (211.244.xxx.149)중국인 욕하면 왜 안돼요?
저렇게 민폐를 끼치는데
윗집에서 뛴다고 우퍼도 달라면서...
미세먼지에 이젠 전염병까지
우리가 뭘 잘못했길래
일본 등살에 중국까지 저 지랄인지
중국 욕 안하면 지성인이고 이성적인 사람인가21. 에휴
'20.2.18 8:30 PM (93.204.xxx.113)요즘같은 상황에선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사람 많이 모인 곳에서 마스크도 안쓰고 침튀기고 이야기하고 기침하면 욕 먹을만하죠.
잘못된 행동을 인종차별하지 말자며 감싸주면 안되지요.22. rr
'20.2.18 9:07 PM (27.35.xxx.79)오늘 모임했는데 어떤 어머니가 지하철에서 만난중국인얘기를하더군요
마스크안하고떠들고있더라해서 다들 찡그리고 화내고있는데
어떤 현자님이 말씀하시길.ㅋㅋ얼마나 고맙냐 중국말고 떠들면서 우리에게 피해라 알려주니
얼른 피하면되잖아 하더군요
웃프지만 생각바꾸고 살기로했지요 ㅎ23. ..
'20.2.18 9:12 PM (183.101.xxx.115)중국인들 많은곳은 손잡이 엘베 버튼등 조심하세요..
유투브보니 진짜 미친것들이네요.24. 그러니까요
'20.2.18 9:36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남자둘이 길에서 시끄럽게 중국말로 떠들어대는데 마스크 안 꼈더라구요.
마스크 안겼음 조용히 다니던지...대놓고 째려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착해요. 다들 슬슬 피하기나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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