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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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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 집에서 20년 이상 사는 사람 흔하지 않겠죠?

이사 | 조회수 : 6,141
작성일 : 2020-02-18 18:16:52
리모델링도 한번도 하지 않고
한 집에서 그렇게 변화없이 오래 살면
정서적으로 안좋지 않을까요?
IP : 223.62.xxx.2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8 6:17 PM (175.119.xxx.209)

    22년째...

    좋아요.

  • 2. ...
    '20.2.18 6:19 PM (175.113.xxx.252)

    흔할것 같은데요.. 저희 친척들만 해도 몇명은 그렇게 사는것같은데요.. 집 고장나면 고쳐가면서 살더라도... 60대 이상 어르신들 중에서는 그런 사람들 많지 않나요..??? 나이 들어서 이사 자주 다니는 경우는 잘 없을것 같아요...그리고 전 젊지만 이사 자주 다니는걸 싫어해서 ... 한곳에서 10년이상은 사는것 같네요

  • 3. 왜요
    '20.2.18 6:19 PM (180.68.xxx.100)

    20년 이상 살게 되면 씽크대 후에 욕실 정도는 하고 살게 됩니다.
    깨끗이 쓸고 닦는 사람은 정갈하게 살아요.

  • 4. ....
    '20.2.18 6:20 PM (222.109.xxx.238)

    바쁘게 살다보면 20년 그리 긴 시간 아닙니다.
    깨끗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래도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다른거 신경쓰느라~

  • 5. 울아파트
    '20.2.18 6:21 PM (116.120.xxx.27)

    20년째 살면서
    딱 한번 큰 결심하고 수리했는데

    아직 수리안하는집 많아요

    살면서 수리하는게 쉽질 않더라고요

  • 6. 많아요
    '20.2.18 6:22 PM (119.198.xxx.59)

    변화를 싫어하고
    부동산에도 관심없고
    집이 내집이면 됐지,
    삶의 질따위 전혀 중요하지도 않고. .
    같은집에 30년째 아~~~무런 리모델링조차 않하고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살겠다는 저희 아버지도 있어요 ㅜ

    날림으로 지은 빌라 꼭대기층
    에어컨도 없이 살아요.

    삶의 질같은건 전혀 안중요하대요...

  • 7. .....
    '20.2.18 6:23 PM (124.216.xxx.232)

    어느 방송인이 결혼해서 자기 부인이랑 애들 데리고 자기 부모집엘 갔는데.
    그 주택에 그 방송인 어릴적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모았던 카메라며 우표며 만화책이며 다 있고.
    그 어릴적 소품보면서 손자도 아빠때는 이런거 모았냐며 어린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대화가 술술되는거 본적 있는데.
    저렇게 부모가 어린시절 자녀가 꿈꾸던 방을 그대로 간직해서 세월이 흘러 손주가 그 방에 있는 장면 보니까 저는 뭔가 되게 부럽고 신기하던데요.

  • 8. ㅇㅇ
    '20.2.18 6:29 PM (183.96.xxx.113)

    24년 살고 이사왔어요.

  • 9. 궁금해요
    '20.2.18 6:33 PM (223.38.xxx.184)

    입주힐때 인테리어하고 입주해서 13년넘어서 거의그대로에요. 조금씩 고장난거 지저분한거 손보면서 살면 깨끗해요.

  • 10. 솔직히
    '20.2.18 6:40 PM (112.169.xxx.189)

    십년이상 살면 묵은짐과 묵은먼지
    장난 아니죠

  • 11. 음..
    '20.2.18 6:40 PM (1.252.xxx.104)

    사람나름인걸요.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죠.

    나하고 다른사람을 이해하는 사람이있고,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원글님은 후자겠지요.

  • 12. ㅁㅁㅁㅁ
    '20.2.18 6:41 PM (119.70.xxx.213)

    리모델링이 그리 쉽나요..살면서 하는게 더 어렵고
    이사같은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도 꽤 될거고요
    더구나 노인들은 이사와 적응도 쉽지 않아서요

  • 13. 이집에서
    '20.2.18 6:42 PM (223.38.xxx.67)

    이집에서 18년째.
    중간에 수리 한번 했네요. 그것도 벌써 십년 넘었어요.
    고양이들때문에ㅜ벽지가 망가져서 그렇지 십년정도 가지고는 아직 깨끗해요. 청소잘하면 새집은 아니라도 정서적으로 안좋을정도로 지저분하지 않습니다.

  • 14. 뭐가문제요?
    '20.2.18 6:46 PM (175.211.xxx.106)

    부럽기만 하네요.
    삶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집...!
    물론 리모델링이 필요하긴 하겠지요만.
    유럽에선 아주 아주 보통일인데..

  • 15. ...
    '20.2.18 6:47 PM (14.1.xxx.153)

    전에 집에서 21년, 이번 집도 벌써 21년째네요.
    분양받아서 입주, 십년주기로 인테리어하면서 살아요. 아이들 학군문제, 회사근처라서 그리되었어요.
    집 팔자고 내놨을때 집 보러오는 사람마다 집에 어쩜 이렇게 깨끗하냐고 했어요.
    시간 금방가요.

  • 16. 리모델링은
    '20.2.18 6:51 PM (223.38.xxx.29)

    안해도 도배는 정기적으로 하지요

  • 17. 내집20년째
    '20.2.18 7:24 PM (222.96.xxx.237)

    입주상태 그대로임.
    넘들이 새집같다고 함
    셀프로 거실만 도배2번함.

  • 18.
    '20.2.18 7:46 PM (121.167.xxx.120)

    17년 살고 집 팔았는데요
    매수자가 싱크대는 깨끗하지만 새로 갈고 화장실은 깨끗하게 써서 그냥 이사 왔어요
    도배 새로 하고요
    깨끗히 사용하면 깔끔해요

  • 19. 결코
    '20.2.18 8:03 PM (218.233.xxx.193)

    흔하지 않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한 집에서 오래 사신 분들도 많네요

  • 20. 친정이
    '20.2.18 8:52 PM (71.191.xxx.176)

    아파트 분양받아 30년정도 살았나봐요.
    초기 고층 아파트라서 그당시 획기적?인
    아치형 문에 아이보리 몰딩이었죠.
    벽지랑 거실마루, 작은방 붙박이장 외에는
    따로 고친게 없는데 쓸데없는 짐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도 집이 말끔해요. 그러고보니 화장실도 그만하면
    양반이네요.
    44살된 제가 국민학교6학년때 이사간 집인데..
    가구도 거실만 바꼈구요.
    깔끔하신 성격탓에 응답하라 느낌이 전혀 없어서
    그건 좀 아쉬워요.

  • 21. 단독주택
    '20.2.19 7:29 AM (218.101.xxx.31)

    아빠가 설계하신 집에서 20대에 결혼해서 독립할 때까지 살았고 부모님은 그 이후로도 10년을 더 사시고 이사하셨어요.
    연로하신 두분이 사시기엔 너무 크고 관리도 힘들어서
    마당 과일나무에서 해마다 열리는 갖가지 과일 따먹으며 자랐고, 올라가면 동네가 다 보이던 3층 옥상은 나만의 세상이었죠.
    집은 아빠가 설계하시고 집 집을 때도 직접 관리 감독하신터라 너무나 튼튼했어요.
    그 집을 떠올리면 저의 모든 역사 -친구들, 친척들, 학창생활의 모든 것 -이 그대로 다 떠오르죠.

    저 역시 해외에 살면서 한 집에서 18년째 살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 역시 그 집에서 다 커서 대학도 가고 지금은 직장인들이 되서 독립한지라 나갔지만 그 아이들의 모든 추억이 남아있는 집이죠.
    제가 사는 곳에선 자식들이 부모님을 물려받아 대대로 사는 일도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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