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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배우 책 참 인상적이었는데 사실이라면 왕실망이네요

걷기예찬 조회수 : 8,079
작성일 : 2020-02-18 18:12:52
그 책을 직접 썼다는 전제하에 ... 읽으면서 깜짝 놀라는 부분들이 있어 나름 통찰력이 있는 배우구나 싶었는데
프로폴인지 뭔지 사실이라면... 털썩... 믿을 인간 하나 없네요
IP : 211.107.xxx.1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
    '20.2.18 6:14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살 대고 사는 남편도 못 믿는데 연예인을 어떻게 믿어요.
    실망스럽지도 않네요.

  • 2. ..
    '20.2.18 6:15 PM (175.213.xxx.2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법조인들이 절 못믿겠고 실망이에요

  • 3. 근데요
    '20.2.18 6:15 PM (119.198.xxx.59)

    그렇게 많이 걸으면 피곤해서라도
    잠이 잘 올거 같은데. .
    그것도 아닌가봐요?

    몸이 노곤해질때까지 걷고
    폭식까지하면
    잠이 쏟아질것 같은데 ;

  • 4. ㅡㅡ
    '20.2.18 6:18 PM (117.111.xxx.63)

    는 참 남자를 골라도 맨날

  • 5. ..
    '20.2.18 6:22 PM (211.229.xxx.160)

    책읽었어요 읽으면서 넘 내용이 좋아서 정말 본인이 쓴게 맞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 6. ㅎㅎ
    '20.2.18 6:23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생각했어요
    그렇게 돌아댕기면 잠이 절로 올텐데

  • 7. 저도
    '20.2.18 6:24 PM (175.119.xxx.209)

    그렇게 걸으면 졸릴텐데요...

    맨날 촬영하고...

    피곤할텐데...

  • 8.
    '20.2.18 6:28 PM (211.192.xxx.183)

    재벌들을 만난 게 잘못일까요?
    재벌은 어떻게 만났을까요?
    애경그룹이하던데.
    한 순간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 했나봐요.

  • 9.
    '20.2.18 6:30 PM (211.192.xxx.183)

    하정우라고 쓰세요.
    다 밝혀졌는데요.

  • 10. 어째
    '20.2.18 6:45 PM (157.45.xxx.145)

    멀쩡한 사람이 없어요.

  • 11. ...
    '20.2.18 6:49 PM (14.1.xxx.153)

    그러게요... 자고 싶어서 걸었나?

  • 12. ..
    '20.2.18 6:56 PM (116.34.xxx.26)

    하정우 좋아했는데...재벌 관련 루머도 진짜인가봐요

  • 13. 휘우
    '20.2.18 7:00 PM (49.181.xxx.139)

    그러게요, 많이 걸으면 잠 잘 올 것 같은데...

  • 14. 루비
    '20.2.18 7:07 PM (180.71.xxx.182)

    책 전부 대필 이자나요

  • 15. ..
    '20.2.18 7:13 PM (183.98.xxx.107) - 삭제된댓글

    글로는 뭔들 못하겠어요

  • 16. ㅇㅇ
    '20.2.18 7:17 PM (121.134.xxx.249)

    저도 책 기대이상으로 좋았어요. 특히. 좋은 연기는 좋은 삶에서 나온다. 이말 때문에 그를 믿었어요

  • 17. ,..
    '20.2.18 7:30 PM (116.39.xxx.162)

    책은 다 프리랜서 작가가
    써 줍니다.
    근데 무슨 책도 냈어요???

  • 18. 힘들어서
    '20.2.18 8:54 PM (71.191.xxx.176)

    걷기 시작했나라고도 한 번 생각해봐요.
    책은 안 읽었지만.

    그렇더라도 잘못은 책임져야겠지만

  • 19. 아공
    '20.2.18 9:02 PM (39.7.xxx.185)

    이알이어디서 나왔나했더니
    가세연이네요
    또~~또 시작이네

  • 20. ㅇㅇ
    '20.2.18 9:09 PM (121.134.xxx.249)

    프리랜서 작가는 대필하는거지 100퍼센트 모든것을 창작하는것은 아니죠. 그럼 그건 사기고, 책 안낼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대필작가 비용 별로 높지도 않은데. 교보문고 올해의책으로까지 뽑혔는데. 교보문고가 바보도 아니고.

  • 21. 우직
    '20.2.18 9:48 PM (112.154.xxx.192)

    하고 담백한 성격이 좋아보여 나름 좋아보였는데
    어느 싯점부터 빌딩을 사들이는, 누구보다
    더 악착같이 돈을 좇는 모습에 실망한지 오래됨
    오늘 해명도 구차하고 비겁하고 역시나 했음

  • 22. lol
    '20.2.18 10:34 PM (180.66.xxx.132)

    믿보 배우였는데 뭔가 어느 시점부터 탁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터널까지는 좋았는데 어느 쯤일까...? 딱 생각이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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