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운영 일주일 피곤하네요.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20-02-18 16:11:30
그동안 모아놓은 정보글 위주로 올리는데 무슨 싸이월드 친구 추가 처럼..
내가 억지 친구라도 안만들면 아무도 글 1도 관심없고
안눌러줌.
답글도 없음.
제 딴엔 정보글이라고 꽉꽉 10페이지 (불신의 아이콘 빼고) 가까이 올렸는데
네이버 검색어에는 검색조차 안됨..
유명 블로거 가서 굽신굽신 친한척하는 이유를 알듯.
결혼식 정보글 준다고 하고 비밀글로 남겨 달라는곳은 엄청나네요.
예전에는 그냥 블로그인가 했는데 직접해보니 남의 블로그가 이제 광고글인가 홍보목적으로 운영하는가 아닌가 딱보여요.

하지만, 인터넷 사이버 세계조차 억지로 답글 달아줄 사람 만드는게 나가서 돈버는게 맘편하겠어요.
약육 강식 처절한 인터넷 세상이더라구요.
IP : 223.38.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0.2.18 4:14 PM (122.35.xxx.170)

    수익을 원하시면 네이버블로그 별 소용없다는

  • 2. 노출
    '20.2.18 4:24 PM (39.7.xxx.142)

    관련 검색어로 노출되기에 일주일은 넘넘넘넘넘 짧아요.몇 달 더 작성하면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 3. 15년차블로거
    '20.2.18 5:16 PM (125.177.xxx.100)

    그래도 특화되면 알아서 찾아오더라고요
    안와도 그만이지만요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말 자체가 힘드는 일 같이 느껴져요

  • 4. 블로그는 기록
    '20.2.18 11:11 PM (124.56.xxx.51) - 삭제된댓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왜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그냥 일상의 기록으로 블로그를 하는거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한다면 좀 더 다른 스킬을 가지고 해야할거예요. 네이버만해도 블로그가 얼마나 많은데요...저는 블로그 15년정도 되었는데 다 비밀글이예요. 걍 애들 크는 일상의 기록으로 쓰니까요. 소통이나 관계맺기를 원하신다면 요샌 인스타가 핫하니까 거기가 낫지 않을까요? 블로그는 인스타에서 공구하는 사람들이 물건의 자세한 설명글 올리는 용도로 많이 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70 화장실 변기뚜껑요 20 아드러 11:56:40 2,051
1580169 테니스도 골프처럼 스트레스 받을까요? 10 운동해야하는.. 11:54:48 957
1580168 바람피운남편? 6 ㅡㅡ 11:54:41 1,770
1580167 혜리가 재밌네 쓰고 나서 54 .. 11:45:16 12,428
1580166 "김건희 문제는 지나간 일 마피아도 부인은 안 건들여 .. 36 .. 11:45:00 2,260
1580165 이번 투표는 주변을 설득하셔야 11 iuyt 11:44:57 552
1580164 명언 *** 11:43:21 392
1580163 3월이 지나가네요 (여자아이 학급 교우관계) 2 ..... 11:41:34 840
1580162 맛없는 바질페스토 어떻게 처리할까요? 12 ㅇㅇ 11:40:41 863
1580161 조국혁신당 공약 R&D 4 들어봅시다 11:40:37 789
1580160 혜리가 쓴 재밌네 - 꼭 환승이어야만 쓸 수 있는 말인가요? 36 Dd 11:39:16 3,626
1580159 민주 양문석,사기대출 정황,자영업한다 속여 집값 냈다 39 공천취소각 11:39:02 1,033
1580158 블로그가 생각보다 빨리 안 죽는것 같아요 19 블로그 11:38:22 2,428
1580157 윤미향 의원, 22대 총선 냉전조장‧색깔론 방지 기자회견 개최 .. 11:37:53 279
1580156 입틀막 당한 의협회장 선포~ 15 ㅇㅇㅇㅇ 11:37:26 1,384
1580155 직업적 성공 후 지인에 대한 묘한 마음 15 ㅇㅇ 11:34:47 2,418
1580154 바나나 어떤게 맛있나요 9 ... 11:32:35 1,360
1580153 정치 잘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22 푸른낮 11:30:21 798
1580152 우리집 한살림합니다. 3 ㅇㅇ 11:29:49 1,771
1580151 금이 가거나 찢어진 손톱 셀프 보수 9 아픈손톱 11:27:53 522
1580150 청와대 개방이 일제 창경궁 동물원 같아요 18 청와대 11:27:46 1,177
1580149 여러분 밀키트나 냉동식품 추천좀 해주세요 9 쟁여놓게 11:25:29 789
1580148 나이들수록 입맛이 바뀌네요 5 .. 11:24:41 1,433
1580147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의 세월과 삶, 영상으로 오롯이 담다 4 가져옵니다 11:18:42 430
1580146 의사에 모욕준 정당궤멸 발언 7 11:16:46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