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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생활의 달인 정말..매번 왜 저래요?

참놔 조회수 : 17,629
작성일 : 2020-02-17 21:03:47
아무리 달인이라 비법있다지만 채널 돌리다 잠깐 볼때마다 너무해서 시청자 기만 같애요.
세상없는 재료로 떡볶이를 만들지를 않나..

지금 꽈배기 찹쌀도넛 장인 나오는데
올방개묵에 야콘에 사과에..누릉지.. 뭐 이름도 모르겠는 나물까지.
정말 이정도면 꽈배기 얼마나 받아야 하나요? 
또 뭐가 나오려는지.
좀 왠만해야 신뢰가 가지 저런 사기 컨셉은 누구 아이디어인가요.. 담당피디인가 달인인가..
나래이션하는 양**님 목소리도 듣기 싫네요. 
IP : 14.37.xxx.21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저도궁금
    '20.2.17 9:05 PM (112.187.xxx.213)

    저도 볼때마다 궁금해요
    정말 저러는지 ᆢ

  • 2. 공감
    '20.2.17 9:06 PM (211.243.xxx.98)

    맞아요 날마다 뭘하는지 찌고 삶고 덮어서 뭘하고 진짜 보기 싫어요 뭐 대단한 비법인양 ㅠㅠ
    그 시식하는 남자 그사람도 별루예요
    안보면 된다지만 채널돌릴때 마다 꼴보기 싫네요

  • 3. 엄마
    '20.2.17 9:07 PM (183.103.xxx.157)

    생활의 달인 이 하는 초밥집 갔다가 바가지 옴팡 쓰고 마트에서 파는 초밥 먹고 나옴 그정도로 형편 없었음

  • 4. hap
    '20.2.17 9:07 PM (115.161.xxx.24)

    쇼라고 들은 기억이 ㅎ
    뭐 다 그렇진 않을지 몰라도요

  • 5. ..
    '20.2.17 9:08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보시곤
    맛있겠다 저리 정성이 들어가니
    ㅋㅋㅋ
    괜히 저런 쌩쇼하는건 아닌가봅니더

  • 6. Asd
    '20.2.17 9:1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믿을만할 만큼만 해야지..
    거짓말이 뻔한데..
    시청자를 바보천치로 아는지..

  • 7. 제빵
    '20.2.17 9:15 PM (211.227.xxx.172)

    제빵으로 찹쌀도넛. 꽈배기 배웠는데도 저거 보고 신기하네..보고 있었어요.
    님 글 보고 정신 번쩍 드네요. ㅎㅎ
    이것저것 저렇게 많이 넣는데 발효가 되려나요?

  • 8. 양지운
    '20.2.17 9: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성우는 은퇴했는데요

  • 9.
    '20.2.17 9:30 PM (223.38.xxx.118)

    탑골 노인같은 사대문파도 지겨워요. 믿음도 안가고.

  • 10. ..
    '20.2.17 9:31 PM (114.205.xxx.142)

    시청자가 고소 안되나요?
    어이없어서... 국수집 어이없습니다!

  • 11. ..
    '20.2.17 9:39 PM (61.72.xxx.45)

    다 사기에요

  • 12. .....
    '20.2.17 9:4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저거 수사 좀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정말 저렇게 하는건지

  • 13. @ @
    '20.2.17 9:49 PM (180.230.xxx.90)

    저도 초반엔 진짜 정성이 가득하구나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진짜 저렇게 할까 의심이 더 많아요.
    미쳤지 그 가격에 본전도 안 나오겠구만은.

  • 14. ㅇㅎ
    '20.2.17 9:51 PM (180.69.xxx.156)

    25년 단골 즉석떡볶이집 나왔는데요ㅎㅎㅎ
    거기 아줌마 급할땐 가게옆 하나로마트에서 장봐다가 장사하세요. 근데 달인에서는 장사준비하는데 밤새겠더만요ㅎ그냥 조미료 넣은 오뎅국물인데ㅎㅎ
    다 뻥입니나요,

  • 15. ㅎㅎ그러니까요
    '20.2.17 9:52 PM (175.114.xxx.232)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수 있게
    단순하게 조리해야한다는 주의라서
    달인. 너무 어이가 없어요.

  • 16. 사대
    '20.2.17 9:53 PM (125.184.xxx.10)

    문파 ㅋㅋ
    연기의 달인
    오바연기 보는 재미에..
    하도 어이가 없어서리..

  • 17. .
    '20.2.17 9:55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첨엔 속았는데 이제는 어이없어서 안봐요ㅎㅎ

  • 18. 사기
    '20.2.17 9:56 PM (180.71.xxx.182)

    저기 나온 집 주방장이
    지인인데 코웃음 쳤어요
    방송사서 시킨건지 이상한 비법으로 나왔는데
    그 사람 말이 사기라고 개욕 하더라구요

  • 19.
    '20.2.17 10:00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정말이예요?
    저도 방송보면서 저렇게해서 남는게
    있을깨 싶었는데

  • 20. ...
    '20.2.17 10:25 PM (180.230.xxx.161)

    성우분이 아니라 양희은씨겠죠

  • 21. 마른여자
    '20.2.17 10:40 PM (124.5.xxx.18)

    주작이죠
    아예안봐요
    티비돌려요

  • 22. 이건 정말
    '20.2.17 10:55 PM (175.209.xxx.73)

    세상이 꺼꾸로 가는 듯
    뻥을 쳐도 통한다고 생각하는지
    방송국에 처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역겨워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만만하니????????
    거짓을 너무 뻔뻔하게 포장하다보니
    거의 미친 것 같아요

  • 23. ?
    '20.2.17 11:5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부담스러워서 못 먹겠어요.

  • 24. 정말
    '20.2.17 11:59 PM (110.14.xxx.13)

    말도 안되는 레시피보면 시청자를 우롱하나 싶어서
    열받아요 얼마전 탕수육은 웃기고 있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옴

  • 25. ㅋㅋ 반대로
    '20.2.18 12:47 AM (1.241.xxx.7)

    어이없어 하면서 욕하면서 보게돼요ㆍ ㅎ 그걸 노린건지
    오늘은 또 뭘 넣어서 찌려나‥ 하면서 봅니다ㆍ

  • 26.
    '20.2.18 3:29 AM (121.148.xxx.177)

    진짜 웃기지도않아요ㅋ

  • 27. ,,,
    '20.2.18 3:26 PM (121.167.xxx.120)

    언젠가 떡볶이 몇십년 된 노포 나오는데 건홍삼 한박스를 물에 넣고 몇시간 다려서
    그물과 홍삼 넣고 믹서에 갈아서 기본 베이스로 하는걸 보고 떡볶이 원가가 궁금 하더군요.
    얼마에 팔까? 이익은 날까? 걱정이 되더군요.

  • 28. 사기극
    '20.2.18 5:07 PM (1.234.xxx.45)

    그 방송 다 돈내고 나오는겁니다.
    전 직장 대표가 그러는거 보고 알았어요.
    일종의 광고 방송이죠.

  • 29. 00
    '20.2.18 5:14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제일웃긴게 분식집인듯
    그냥 오래된 노포면 뭔가 특별한 비법이 있는듯거짓말하는데,
    조미료넣고 끝임
    특히 우리동네 떡볶이집에 무슨 해산물 넣는 쇼하던데
    진짜 것짓말이라서 다신 안감

  • 30. Tu
    '20.2.18 5:16 PM (180.228.xxx.7)

    ㅎㅎ 어느날부터 또지랄한다 하며.봐요ㅎ
    다들 똑같구나?ㅎ
    음식가지고 장난침

  • 31. ㅇㅇ
    '20.2.18 5:37 PM (59.12.xxx.48)

    제 지인도 종편방송국관계자에게 부탁해 음식점 방송타서 크게 확대해 식당구석구석 홍보용으로 붙여놓더라구요.
    그때 식당손님으로와서 좀 앉아 달라고해서 모임에서 가서 촬영한기억이 ㅎ
    그래서 식당마다 방송촬영사진 붙여놓은거 그다지 신뢰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달인은 음식준비가 넘 과하긴하더라구요.

  • 32. ㄴㄴ
    '20.2.18 5:42 PM (122.35.xxx.109)

    아무리 컨셉이지만 시청자를 그렇게 기만해도 되는건지..
    처음엔 정말 밤새도록 고우고 쪄서 만드는줄 알았는데
    갈수록 가관이더군요
    저런 프로는 다 없어져야돼요

  • 33. ..
    '20.2.18 5:42 PM (116.126.xxx.196)

    생생정보통도 궁금해요
    맨날 별거없다면서 카메라 없을때? 몰래 비밀가루 넣는척하다가 화들짝 놀라주면서 알려주는게 표고버섯 가루등등 인데ㅎ

  • 34. ㅋㅋㅋㅋ
    '20.2.18 5:51 PM (175.223.xxx.25)

    세상 없는 재료로 쥐어짜서 넣는거 작가가 다 써주는 거라던데요?
    전 과정 따라가다 보면 저까지 너무 피로해져서 안봐요.
    원가도 그렇지만 그렇게 만들면 대체 사람이 언제 쉬어요? 말도 안되죠 ㅋㅋㅋ
    예전엔 정말 좋아하는 프로였는데...

  • 35. 맞네
    '20.2.18 5:5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또 지랄한다 ㅋ

  • 36. 그쵸
    '20.2.18 6:05 PM (220.79.xxx.102)

    첨엔 우와 대단하다~했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너무 뻥같아서 비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냥 원재료와 큰 상관없는 뜸금없는 재료를 다 이용하더군요.

    이젠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 37.
    '20.2.18 6:08 PM (39.7.xxx.194)

    이글이 베스트라니요 ㅎㅎ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제가 화나는 포인트는 위에 몇분도 말씀해주셨는데
    뻔한 사기를 너무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매주 시청자들에게 내보낸다는 거죠.
    드라마도 아니고...종편도 안하는 짓을요
    국민 수준을 뭘로 보는건지.

  • 38. 하하하
    '20.2.18 6:26 PM (116.32.xxx.53)

    또 지랄한다 333

    속이 뻥 뚫리는 듯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얼마전에 어디 쇠고기 깁밥 나오는거 채널 돌리다 봤는데
    욕 진성으로 나옴

    무슨 쇠고기 깁밥 만드는데 고기를 숙성을 하고
    무슨 국물을 우려가지고...

    그래봤자 김밥..
    무슨 깊은 맛이 있는 음식이 아닌데 ..

    지랄하고 있네 욕이 나왔음

  • 39. 작가가
    '20.2.18 7:01 PM (114.203.xxx.61)

    써준다고 하던데
    그럼 작가는
    저명한 셰프라도 되나?;;;;
    볼때마다 어찌나 과 하던지

  • 40. .....
    '20.2.18 7:13 PM (116.238.xxx.125)

    전에 나도 달인 글 썼었어요.
    하도 어이 없어서리..
    ㅋㅋㅋㅋ
    무슨 전설의 고향 보는것 같았다고 썼었는데.
    니 애미를 구하려면 산넘고 바다건너 천개의 골짜기를 지나 우물을 파서 천 일 동안 공양을 한 후에 만나게 되는 사람을 따라가서 십 년 동안 같이 살다 죽여서 다리 한짝을 가져다 니 애미한테 고아주면 된다.

  • 41. ....
    '20.2.18 7:29 PM (221.166.xxx.175)

    전파낭비 방송이죠
    시청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방송 관계자들은 그 레시피대로 만들어보고 방송하는지
    궁금하네요

  • 42. 쿠키
    '20.2.18 7:55 PM (118.40.xxx.115)

    아직도 저런가요? 시청자들을 우롱해도 유분수지

  • 43. 눈치챘음
    '20.2.18 9:08 PM (1.244.xxx.49)

    보다가 어이없어서 어느순간부터 안봅니다.
    기본 재료에 충실하는게 훌륭한 음식인데 너무 멀리 나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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