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담근 열무김치가 유난히 맛있게 담궈졌는데

봄날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20-02-17 16:40:55
평소와 다르게 한건 추워서 따뜻한 물로 씻고 따뜻한 소금물에 절이고
또 따뜻한 물에 헹궜는데 이게 큰 맛 차이를 낼수 있는건가요?
홍고추 양파 마늘갈고 풀 쑤고 매실액좀 넣고 한건 전에 한것과
차이가 없거든요
암튼 입에 짝짝 붙어요
전 안익은 열무김치 좋아하거든요
IP : 118.235.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7 4:42 PM (61.72.xxx.45)

    열무가 잘 절여져서
    간이 잘 맞으니 맛있겠지요

  • 2. 의외로
    '20.2.17 4:43 PM (116.125.xxx.199)

    지금열무가 맛있어요
    제가 침이 고이네요

  • 3. 아이참..
    '20.2.17 4:45 PM (211.206.xxx.180)

    입에 짝짝 붙으신다니...
    밥솥에 밥 있나 보러 갑니다.

  • 4. 일단
    '20.2.17 4:57 PM (116.32.xxx.73)

    따뜻한 소금물에 절였으니 잘 절여졌겠네요
    김치는 절이는게 중요하잖아요
    갑자기 안익은 열무김치가 땡기는걸요
    저도 한번 해볼까봐요

  • 5.
    '20.2.17 4:57 PM (121.167.xxx.120)

    일하기 싫은데 이글 읽고 열무 김치 먹고 싶어서 갈등중이예요 옐무김지 담글까 말까 하고요
    글만 읽어도 침이 넘어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57 남편이 너무 꼴베기싫어요 12 09:59:21 1,555
1589156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1 .. 09:54:15 282
1589155 학교친구 없는 아이… 12 .. 09:48:55 1,321
1589154 EM효소 실수로마심ㅜ.(급질) 7 EM 09:45:04 783
1589153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양육비 전쟁의 끝 , 양육비를.. 1 같이봅시다 .. 09:44:47 312
1589152 꿈 해몽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09:42:32 226
1589151 가르치는 말투로 말하는 사람 싫어요 21 ........ 09:26:33 2,145
1589150 회사 간식.. 15 09:26:24 1,084
1589149 아침에 엘베 문이 막 열렸는데 5 ... 09:18:42 1,548
1589148 저 같은 엄마 있으세요? 15 응? 09:17:39 2,222
1589147 김현정 "손흥민이 용돈은 주지 않냐" 질문했다.. 21 개망신 09:12:10 2,885
1589146 조국혁신당, 개원 후 검찰캐비닛 국정조사 추진 14 ㅇㅇ 09:04:32 1,104
1589145 아일릿 하도 화제라 찾아봤는데 15 dd 09:00:40 2,041
1589144 혹시 남편 처음 만났을때 별로였던분? 8 호호 08:58:46 1,163
1589143 82에서 정치알바가 비수기엔 연예계 댓글알바 27 ㅎㅎ 08:55:15 646
1589142 82는 요리 사이트인데 12 ... 08:44:03 1,388
1589141 어제 남편한테 허허 08:29:13 742
1589140 나는 뭐가 문제인가 1 08:22:50 817
1589139 선재 업고 튀어, 지표가 말해주는 화제성 괴물 15 소신을갖자 08:20:24 1,761
1589138 장기 조심해라 5 댓글 08:17:34 2,148
1589137 토요일 오후 양재코스트코 엄청날까요? 11 08:14:34 1,066
1589136 노후대비 재테크 어떻게 하세요? 14 ... 08:13:24 2,324
1589135 이 와중에 아일릿이 뭔가 찾아보니 8 ........ 08:09:39 1,551
1589134 사업하는 사람들은 무속인 필수인가요? 16 궁금 08:07:30 1,566
1589133 일본인이 여권없이 독도간다? 14 뭘까 08:04:0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