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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세뱃돈 제돈이라 생각못했는데...

ㅎㅎ 조회수 : 4,256
작성일 : 2020-02-16 10:11:48
제나이 50을 바라보는데..
어릴적 친척들에게 받은용돈,세뱃돈 제 수중에 들어온적 없어요.
다 엄마가 받아가셨죠~
그리고 그돈 목돈으로 받은 기억도 없는데요?
그리고 그돈 제돈이라 생각해본적도......
요즘은 세태가 많이 바뀌었나봐요.
IP : 1.248.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fd
    '20.2.16 10:14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애들 한테 얘기 해줘요
    엄마가 어르신들이나 조카들에게 그만큼 줘서 오는 것이다
    뭐든 기브 앤 테이크 아니냐?

  • 2. ㅇㅇ
    '20.2.16 10:18 AM (1.227.xxx.73)

    어릴적 세벳돈 워낙 미비해서(ㅋ)
    그날 사촌들이랑 동네 오락실, 슈퍼. 문방구에서 탕진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새는 액수도 크고해서 아이 통장에 넣어줍니다.
    나중에 의미있게 쓰라고요.
    큰애는 자기가 일부 떼어서 저금하고 나머지로 장기간 나눠 쓰더라구요.

  • 3. ㅡ.ㅡ
    '20.2.16 10:20 AM (223.38.xxx.151)

    아이 통장에 계속 넣어서 목돈 만들어줬는데
    아이는 그냥 받아서 다 쓰고싶어하더군요.
    그래서 고등때부터는 그냥 쓰게 합니다.
    낭비도 해 봐야 저축 안하는 무모함도 깨닫겠죠.

  • 4. ...
    '20.2.16 10:23 AM (220.75.xxx.108)

    예전에는 다들 살기 힘들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요즘은 본인이 저축해달라면 해주고 쓰겠다고 하면 쓰라고 하죠.

  • 5. 강제
    '20.2.16 10:34 AM (101.127.xxx.213)

    저희집은 60프로이상 강제 저축 합니다.
    싱글 일때는 최소 60프로는 저축해야 한다고 말해줘요. 가족이 늘어나면 못한다고요.

  • 6. 50인데도
    '20.2.16 10:34 AM (118.222.xxx.105)

    저51 인데 어릴적 세뱃돈은 다 각자 가졌어요.
    목돈이라 할만큼 많은 돈도 아니었으니까요.
    세뱃돈 받으면 나가서 마론인형 사고 군것질하던 기억이 나요.
    딱 그 정도 돈이었어요.

  • 7. 솔직히
    '20.2.16 10:36 AM (223.62.xxx.170)

    그게 어떻게 자식돈입니까.ㅎㅎ
    부모얼굴 보고 주는돈이지.
    결국 다 갚아야하는 돈.
    그리고 어지간한 부모는 그돈 자식위해 쓰지
    맛난거 사먹지 않아요.
    게다가 요새처럼 오만원을 우습게 보는 아이들은
    경제관념 길러주는 차원에서라도 더더욱
    부모가 관리해주는게 낫다고봅니다

  • 8.
    '20.2.16 10:37 AM (115.93.xxx.110)

    전 제돈이었어요 사십초반
    부모님이 뿌린돈 내가 거둬들이는거다 란 생각은 있었죠

    근데 지금 생각하면 그거 일부 쓰고 나머지는 강제 저축해서 목돈 만드는게 나을거 같아요

  • 9. 저도
    '20.2.16 10:43 AM (116.120.xxx.224)

    50 가까운 나인데 세배돈, 친척,손님들에게 받은 돈은 다 제 돈이었어요 제 이름으로 된 통장에 넣었고 대학 때 통장 주셨어요.

  • 10. 카라멜
    '20.2.16 10:52 AM (118.32.xxx.239)

    전 아이한테 다 주기엔 큰돈이고 안주기엔 너무 매정해서 받은돈중에 20퍼센트는 제가 따로 주고 용돈생긴건 고대로 통장에 넣어줬어요

  • 11. ..
    '20.2.16 10:56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40후반인 저는 어릴 때 그냥 썼어요. 저금하는데 재능이 없었죠. 그 당시 새마을금고 통장을 만들어 저축 잘 하는 친구들은 돈을 꽤 모았는데 전 거의 못모았거든요. 아이들은 강제저축하게 합니다. 저학년일 때는 용돈, 세배돈 받으면 제가 그 10프로를 용돈으로 다시 주고, 받은 돈은 몽땅 저축시켰구요. 중,고등때는 일부를 쓸 수 있게 주고, 일부는 저축시켰어요. 고등졸업하면서 통장을 보여줬죠. 아이가 그동안 불만도 있었지만 부모님이 그렇게 안했으면 다 쓰고 없어졌을 거라고, 고맙다는 소리 들었네요.

  • 12. 0O
    '20.2.16 11:0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썼던것 같아요.
    지금도 아이들 꺼 따로 통장에 모아 고등 졸업하면 줘요. 5만원 받으면 물어봐요 얼마 저금할래. 나머진 자기가 쓰고 제게 주면 통장에 넣어줘요

  • 13. 저는
    '20.2.16 11:04 AM (124.54.xxx.37)

    제가 꼭 쥐고 엄마 안줬어요 다른 형제들은 엄마줬다하더라구요 그거 꼬박 다 모아서 몇백만원됐는데 그게 그리 뿌듯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애들 세뱃돈 생일 입학 졸업 축하금 다 차곡차곡 저금해놨어요 중학교부터는 큰애는 받으면 그냥 자기가 가져가 쓰고 싶어하길래 그냥 뒀는데 작은애는 다 저금하라해서 했더니 작은애 돈이 훨씬 많네요 ㅎ

  • 14. 엄마드림
    '20.2.16 11:11 AM (110.9.xxx.145)

    엄마가 저축해서 초등학교 갈때 책상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외에는 내가 쓰고싶다하면 따로 주기도 하시고 ^^

  • 15. ....
    '20.2.16 11:30 AM (221.157.xxx.127)

    저는 어릴때 세뱃돈 다 제돈이었는데요 나이 오십

  • 16. ㄱㄴ
    '20.2.16 11:38 AM (222.118.xxx.179)

    전 받은게 워낙 적어서 그냥 제가썼는데 제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그만큼 주니까 너도 받는거라하고 몇만원빼고 통장에 다 저축해줬어요. 꽤 목돈이 되니까 아이들도 뿌듯해해요.

  • 17. ...
    '20.2.16 11:46 AM (125.178.xxx.184)

    돈이 누구꺼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돈을 통해 어릴때부터 돈관리하는걸 체험해주는거 같은데 ㅎ

  • 18. ...
    '20.2.16 12:13 PM (27.164.xxx.77) - 삭제된댓글

    45세인데 당연히 제 돈이었습니다.

  • 19. 우린
    '20.2.16 12:34 PM (223.62.xxx.222)

    전부 엄마돈이었어요.
    한번도 우리돈이었던적이 없었던.
    그런 엄마가 지금 제 아이에게 돈 주면서 저 몰래 줍니다.
    내가 엄마같은 줄 아나.
    끝까지 여우같은 사람이에요. 여우가 사실 더 나아요.
    음흉하고 얄미워서 형제가 앉으면 사실 엄마가 아니면 상종을 안했을 사람인데 저런 사람이 새엄마가 아니라 엄마여서 그나마 다행이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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