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조무사가 주사도 놓나요?

성형외과 조회수 : 12,039
작성일 : 2020-02-15 12:08:46
간호조무사가 주사도 놓을 수 있나봐요
간호조무사가 접수하고 드레싱하고 이런것만 가능한줄알았네요
IP : 121.168.xxx.2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5 12:09 PM (220.116.xxx.156)

    3차 병원은 못하지만, 1차 병원은 대부분 조무사가 주사 놓습니다

  • 2. d..
    '20.2.15 12:10 PM (125.177.xxx.43)

    조무사도 다 배워요

  • 3. 성형외과
    '20.2.15 12:14 PM (121.168.xxx.22)

    배우는거랑 할 수 있는건 다르잖아요 암암리에 한다는건가요 아님 할 수 있다는건가요

  • 4. ....
    '20.2.15 12:1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채혈하고 헷갈리시는거 같은데 주사는 놓죠.

  • 5. 해요
    '20.2.15 12:17 PM (180.66.xxx.74)

    제 옛 지인이 조무사였는데
    개인병원에 간호사없고 조무사만 있던데요

  • 6. 나마야
    '20.2.15 12:18 PM (122.35.xxx.71)

    개인병원은 다 조무사예요

  • 7. 성형외과
    '20.2.15 12:18 PM (121.168.xxx.22)

    영역은 아니지만 하기도 한다가 정답이군요

  • 8. Hj
    '20.2.15 12:19 PM (119.201.xxx.189)

    불법인데 시켜요
    1,2차병원은 조무사뽑을때 주사가능한 사람위주로 뽑아요

  • 9.
    '20.2.15 12:24 PM (211.224.xxx.157)

    동네 개인병원들 다 조무사 둬명 데리고 일하는데 허구헌날 병원서 하는게 주산데 법이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 10. 합법적입니다
    '20.2.15 12:28 PM (112.154.xxx.44)

    1차병원 의사감독지시하에 주사 놓을 수 있어요

  • 11. ...
    '20.2.15 12:28 PM (59.28.xxx.92)

    간호사는 컴퓨터 들여다보고
    조무사가 거의 주사 놨던데요

  • 12.
    '20.2.15 12:28 PM (122.36.xxx.14)

    잘되는 개인병원 주사 놓는 곳은 간호사 한둘 있어요
    성형외과는 수술도 있고 간호사도 있었을 것 같아요
    적은 수의 간호사가 다 할 수 없으니 조무사도 같이 주사놨겠지요

  • 13. 간호조무사
    '20.2.15 12:31 PM (1.242.xxx.70)

    의사 간호사의 지시하에
    주사놓을수있습니다
    불법아닙니다
    동네병원들 입원실없고 의원이라 쓰여진곳은
    거의 다 간호조무사가 주사놓습니다

  • 14. 제가
    '20.2.15 12:34 PM (218.152.xxx.64)

    자격증 공부해보니..이런거 진짜 법적으로 고쳤으면 좋겠어요.
    일반 의원급에서도 아예 주사를 못놓게 하거나..
    아니면 아예 주사를 허용하던가..
    이러니 같은 조무사도 어떤사람은 간호사 못지않게 일 많이하고 더 실력좋은데 간호사대우 못받고 무시당하고..
    어떤 사람은 정말 조수같은 단순한 일밖에 못하는데 간호사 대우해달라고 목소리높이고..
    너무 극과 극입니다.

  • 15.
    '20.2.15 12:41 PM (221.143.xxx.111)

    윗님,자격증의 차이죠.
    간호사,간호 조무사.

  • 16. 그러니까요
    '20.2.15 12:44 PM (218.152.xxx.64)

    자격증차이인거 아는데 간호조무사는 하는일이 너무 하늘과 땅 차이라서
    좀 더 자격증 취득요건을 높이든가 아니면 지금같으면 괜히 실습기간만 너무 길어요.
    진짜 단순한일들을 실습이라는 이름으로...

  • 17. ㅇㅇ
    '20.2.15 12:44 PM (49.142.xxx.116)

    누가 그런 거짓말을 해요????? 간호조무사가 의사 간호사의 지시하에 주사를 놓을수 있다고?
    지시를 하면 그 의사 간호사가 미친거죠.
    의료법에 의료행위를 할수 있는 권한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간호조무사는 의료인도 아니에요,
    의사 간호사의 지시하에 주사를 놓을수 있는건 거짓말입니다.

    의사 간호사 한의사 뭐 그런분들은 다 의료인입니다.
    그래서 면허증이 있죠.
    간호조무사는 자격증이에요. 자격증이 뭐냐면 누구나 해도 불법이 아닌데, 그 일을 조금 더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게 자격증이에요.
    즉 간호조무사는 환자 몸에 의료적인 손을 댈수가 없다는겁니다.
    시트 가는것, 환자복 갈아입히기, 환자 물품 정리하기 정도만 할수 있습니다.

  • 18. ㅇㅇ
    '20.2.15 12:45 PM (49.142.xxx.116)

    아이브이는 당연히고, 피하주사, 근육주사등도 전부 조금마 잘못위치서정을 해도 부작용이 생깁니다.
    무슨 권한으로 의사 간호사가 지시를 합니까.. 환자몸에 의료행위하라고..
    의사간호사의 권한은 자기가 할수 있는 의료행위를 하는게 본인들의 권한이지 간호조무사 시키는 권한은 없습니다.

  • 19. ㅇㅇ
    '20.2.15 12:47 PM (49.142.xxx.116)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이는
    간호사는 면허증
    간호조무사는 자격증입니다
    면허증은 모든 사람들이 해서는 안되는데 면허증을 취득한 사람만 행위를 할수 있는거고(운전면허 생각하면 될듯)
    자격증은 모든사람들이 해도 되는건데 특별히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겁니다(컴활자격증 생각하면 됩니다)

  • 20. ㅇㅇ
    '20.2.15 12:50 PM (49.142.xxx.116)

    환자분들 중에서 간호조무사에게 주사 맞고 싶은 사람 손들어보세요!!
    본인이 간호조무사 빼고요.
    아마 심지어 간호조무사 당사자도 간호사에게 주사 맞고 싶을껄요?
    주사는 아무나 놓는게 아닙니다.주사 약의 종류가 많아서 놓는 방향이나 놓는 위치 주사약을 투입하는 시간 등등
    다 세밀하게 다릅니다.
    그거 간호조무사 학원에서 가르쳐줍니까????

  • 21. ㅇㅇ
    '20.2.15 12:54 PM (175.207.xxx.116)

    그러니까 간호조무사가 주사 놓는 건
    불법인 거네요?

  • 22. ㅇㅇ
    '20.2.15 1:03 PM (49.142.xxx.116)

    불법도 완전 불법이에요. 근데 왜 근절 안되는지 아세요?
    의협이 난리쳐서 근절이 안돼요.
    개업한 로컬병원 의사는 값싼인력인 간조 쓰고 싶지 비싼 간호사 안쓰고 싶거든요.
    그러니 그냥 저냥 목소리 큰 의협 의사들이 난리니 이익단체고 시끄럽게 굴면 의료행정에 문제가 생기니
    그냥 두는겁니다.
    의료법에는 의료인만 의료행위를 할수 있다고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의료인: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인가 뭐 암튼 그래요. 다섯직군이에요.)

  • 23. ㅇㅇ
    '20.2.15 1:06 PM (49.142.xxx.116)

    그래서 로컬 병원에 가도 좀 양심적이고 어떤 소신을 가지고 있고,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는
    자신이 주사놓습니다.
    그런 로컬 병원이 가끔 가다 있어요. 특히 소아과같은곳은 그런 의사분들이 많죠.
    간호조무사가 잘못 놨다가 애기 잘못되면 큰일나니까 ㅋ

  • 24. 성형외과
    '20.2.15 1:06 PM (121.168.xxx.22)

    글쿤요 저도 안된다고 알고있었는데 간호조무사에게 주사를 맞았다고해서요

  • 25. 이거
    '20.2.15 1:10 PM (223.38.xxx.39)

    의료서비스는 싸게 고급지게 하고 싶고
    돈은 조금 내고 싶고
    여기에서부터 문제에요
    일반의원에 간호사를 두려면
    간호대학을 더 많이 신설하고
    의료보험을 더 많이 내면
    고급진 서비스 받을 수 있어요

  • 26. ㅇㅇ
    '20.2.15 1:16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지금 간호대학이 너무 많고 신규간호사가 쏟아져나와요..
    근데 왜 로컬병원에선 안쓸까요?? 비싸니까...
    월급 조금 주고 싶어서..
    뭐 비싸다 해도 크게 비싸지도 않아요. 뭐 신규간호사를 빅5종합병원에서 고용할경우 연봉 한 4천 정도 됩니다.
    로컬에선 더 적게 줘야죠. 3교대도 아니고.. 그래도 한다는 간호사들 많을거에요.
    묵히고 있는 면허증이 수만장이거든요.
    간호사에게 월 한 250~270도 주기 싫은거에요.
    그니까 그보다 싼 간조 쓰는거죠..

  • 27. ㅇㅇ
    '20.2.15 1:18 PM (49.142.xxx.116)

    지금 간호대학이 너무 많고 신규간호사가 쏟아져나와요..
    근데 왜 로컬병원에선 안쓸까요?? 비싸니까...
    월급 조금 주고 싶어서..
    뭐 비싸다 해도 크게 비싸지도 않아요. 뭐 신규간호사를 빅5종합병원에서 고용할경우 연봉 한 4천 정도 됩니다.
    로컬에선 더 적게 줘야죠. 3교대도 아니고.. 그래도 한다는 간호사들 많을거에요.
    묵히고 있는 면허증이 수만장이거든요.
    간호사에게 월 한 250~270도 주기 싫은거에요.
    그니까 그보다 싼 간조 쓰는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 의사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갈수 있도록 로컬 병원 의료수가를 현실화 해주면 됩니다.
    그럼 전국민 건강보험료가 오를거에요..
    뭐 건강보험료 올라도 괜찮다고 국민들이 오른 건보료 잘 내주고 의료수가도 올려주면
    의사들도 이왕이면 속편하게 정식 간호사 쓰겠죠..

  • 28. ㅇㅇ
    '20.2.15 1:21 PM (49.142.xxx.116)

    접수같은건 간호조무사가 해도 돼요, 그리고 드레싱 같은거 할때 간호조무사가 옆에서 서버 해도 되고요.
    근데 주사놓는거나 환자에게 직접 드레싱 하는것 같은 의료행위는
    솔직히 간조 쓰는 로컬 병원이라도 양심적으로 의사가 해야죠.
    의사가 가오(죄송)가 있지 내가 주사놓으리? 하는 셈..

  • 29.
    '20.2.15 1:42 PM (223.38.xxx.55)

    제 친구가 간호조무사 경력 20년차에요.
    동네병원에 근무하구요..본인직업에대해 애착도있고
    전 개인적으로 참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얼마전 만났는데..간호사가 신참으로왔데요.
    본인보다 주사도,그밖에 일도 잘못하는데
    군림하려고하고..나이도 어린데 중간중간 말을 놓는데요.
    의사는 안그러는데 그냥 너무 슬프다고..
    그 친구가 힘들어하더라구요..
    원글과 댓글보니..제 친구가 생각이 났어요..

  • 30. ㅇㅇ
    '20.2.15 1:59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그 간호사의 개인적 인격의 문제지 이 의료법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 31. ㅇㅇ
    '20.2.15 2:04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그 간호사의 개인적 인격의 문제지 이 의료법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상관없는말 하시니 저도 말씀드리자면..
    빅5 대학병원 3차상급병원에서도 간호사라고 간호조무사나 청소여사님 배식여사님 그 밖의 경호직원들과 절대 반말하지 않습니다.
    직군이 다른걸요. 간호사끼리는 반말해요.
    물론 간호사 간호조무사는 서로 하는 일의 동선이 겹치고 서로 도와주는 관계니 비슷한 직군이죠.
    그래도 절대 반말하지 않아요.
    30년차 간호사가 신규간호사에겐 반말해도 신규 간호조무사에겐 사원님이라고 부르고 존댓말 합니다.

  • 32. ㅇㅇ
    '20.2.15 2:08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그 간호사의 개인적 인격의 문제지 이 의료법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상관없는말 하시니 저도 말씀드리자면..
    빅5 대학병원 3차상급병원에서도 간호사라고 간호조무사나 청소여사님 배식여사님 그 밖의 경호직원들과 절대 반말하지 않습니다.
    직군이 다른걸요. 간호사끼리는 반말해요.
    물론 간호사 간호조무사는 서로 하는 일의 동선이 겹치고 서로 도와주는 관계니 비슷한 직군이죠.
    그래도 절대 반말하지 않아요.
    30년차 간호사가 신규간호사에겐 반말해도 신규 간호조무사에겐 사원님이라고 부르고 존댓말 합니다.

    그리고 본인보다 주사도 못놓고 그 밖의 일도 잘못하는데...라고 하셨는데
    간호조무사가 어떻게 주사를 잘놓는지 전 잘 모르겠고요. 뭐 라인은 기술이니 아이브이 라인이나 혈관찾는건
    잘할수도 있겠지만 전문적 지식은 없겠죠. (주사약의 성분이나 놓는 위치나 주입속도 등등)
    그리고 로컬 병원에서 그 밖의 일은 도대체 어떤 일일까요? 그 밖의 일이라고 해봤자 접수하고 처방전 내주고, 환자분들 차례대로 들여보내드리고, 서류 해드리고 이정도 일일텐데..
    이정도 일은 20년 그 병원에서 살림한 사람하고 신규하고 비교하면 안돼죠. 그건 간호사 영역이 아니니..

  • 33. ㅇㅇ
    '20.2.15 2:10 PM (49.142.xxx.116)

    윗님 그건 그 간호사의 개인적 인격의 문제지 이 의료법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상관없는말 하시니 저도 말씀드리자면..
    빅5 대학병원 3차상급병원에서도 간호사라고 간호조무사나 청소여사님 배식여사님 그 밖의 경호직원들과 절대 반말하지 않습니다.
    직군이 다른걸요. 간호사끼리는 반말해요.
    물론 간호사 간호조무사는 서로 하는 일의 동선이 겹치고 서로 도와주는 관계니 비슷한 직군이죠.
    그래도 절대 반말하지 않아요.
    30년차 간호사가 신규간호사에겐 반말해도 신규 간호조무사에겐 사원님이라고 부르고 존댓말 합니다.

    그리고 본인보다 주사도 못놓고 그 밖의 일도 잘못하는데...라고 하셨는데
    간호조무사가 어떻게 주사를 잘놓는지 전 잘 모르겠고요. 뭐 라인은 기술이니 아이브이 라인이나 혈관찾는건
    잘할수도 있겠지만 전문적 지식은 없겠죠. (주사약의 성분이나 놓는 위치나 주입속도 등등)
    그리고 로컬 병원에서 그 밖의 일은 도대체 어떤 일일까요? 그 밖의 일이라고 해봤자 접수하고 처방전 내주고, 환자분들 차례대로 들여보내드리고, 서류 해드리고 수납하고 이정도 일일텐데..
    이정도 일은 20년 그 병원에서 살림한 사람하고 신규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그건 간호사 영역이 아니니..

  • 34. 간호법규책
    '20.2.15 2:14 PM (223.39.xxx.186)

    보고 댓글달아요
    의사의 지시에 의해 놓을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댓글 다는거 82에 너무 많아요

  • 35. 우리아파트
    '20.2.15 2:20 PM (219.251.xxx.213)

    상가 병원도 의사가 주사놓던데.. 조무사는 혈액샘플 채취는 하던데 이건 가능한가요?

  • 36. ㅇㅇ
    '20.2.15 2:37 PM (1.234.xxx.91)

    대법원 판례를 해석해 보면 의료보조의 범위를 의료인의 지도 감독하에 주사놓는 행위도 포힘될 수 있으므로 간호조무사도 의사나 간호사의 지도 감독이 있는 상황에서는 주사 놓을수 있을듯. 의료법상으로는 명확한 규정은 없네요.

  • 37. ..
    '20.2.15 3:2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아직도 불법이라고 우기는 무식한 인간들이 많던데,
    의사의 지도 아래에서는 뭐든 할 수 있어요.
    PA 간호조무사도 있더라고요.
    의사가 조무사의 행위를 일일이 쳐다보고 있어야 지도, 감독인지, 그냥 지시만 해도 되는건지에 대해선 약간 논란이 있죠.

  • 38. ..
    '20.2.15 3:3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아직도 불법이라고 우기는 무식한 인간들이 많던데,
    1차 의원에서는 의사의 지도 아래에서는 뭐든 할 수 있어요.
    PA 간호조무사도 있더라고요.
    의사가 조무사의 행위를 일일이 쳐다보고 있어야 지도, 감독인지, 그냥 지시만 해도 되는건지에 대해선 약간 논란이 있죠.

  • 39.
    '20.2.15 3:41 PM (122.36.xxx.14)

    간호대학 늘리는 건 좋을 수 없어요
    질을 높여야죠
    쏟아질 수록 질적으로 낮아져요
    있는 간호사 잘 활용해야죠
    간호조무사들은 간호사들보다 주사를 잘 놓으면 굉장히 의기양양한데 정말 우스운 행동이에요
    주사는 시간이 가면 다 잘 놓을 수 있거든요
    어떤 지식이나 마인드로 그 사람을 내려다볼 수는 있어도(사실 이것도 안되죠) 스킬 갖고 의기양양한 건 우물안 개구리

  • 40. 88
    '20.2.15 3:54 PM (211.245.xxx.15)

    간호 조무사는 일체의 의료행위를 할 수 가 없어요.=>불법
    하지만
    현실은 왠만한거 다 하죠.
    드레싱도 하고, 주사도 놓고, iv도 잡고, 심지어 실밥도 뽑던데요.

  • 41. 의료법
    '20.2.15 3:5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의료법상 1차 병원(의원)에서는 조무사가 의사의 감독 하에 진료보조행위를 할 수 있어요.
    링거도 진료보조행위인거죠.
    의사 중에 혈관주사 못 놓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병원에서 근무해봐서 아는데 조무사들 진짜 무식합니다.
    주사용액 겉면에 iv, im 다 가능하다고 인쇄되어 있는데도 im하면 환자 죽는다고 우기는 찐따도 있고요,
    병원에서 최고 중요한 게 감염 방지인데, 환자 혈관에 넣을 주사바늘을 막 만지는 빙구도 봤어요.
    가장 심각한 건 의사가 귀찮은 일 안할라고 제대로 교육도 안 시킨 조무사에게 무작정 시키는 거죠.
    실제로 의원에서는 뭐든 조무사가 다 한다고 보면 돼요.
    그거 싫으면 비싼 2차 병원 가야 되고요.
    왜냐면 간호사 씩이나 돼서 최저임금 받으며 의원에서 일할 사람은 없잖아요.

  • 42. ???
    '20.2.15 4:04 PM (203.142.xxx.11)

    1차건 3차건
    어떤 경우에도 조무사가 주사놓는건 불법이라고 하던데요
    불법인지 아닌지 직접 물어보거나 신고해 보면 알게되겠네요

  • 43. 친척
    '20.2.15 4:27 PM (203.81.xxx.57)

    조카아이보니 조무사 학원에서 정맥주사 놓는법도
    가르친다던데 불법이면 학원에서는 왜 가르칠까요?
    학원이 불법을 자행하는건가요?

    어차피 불법이라 시술할 일도 없는데 왜 수업과정에는
    있는건지....

  • 44. ㅇㅇ
    '20.2.15 4:49 PM (49.142.xxx.116)

    저 간호학원 수업도 해봤습니다.(강사로)
    그런거 가르쳐주긴 하겠죠. 알긴 해야 뭐뭐뭐뭐 준비해달라 하면 준비해와야하잖아요.
    가르치는게 왜 불법이에요? 가르쳐봤자 강사가 뭘 얼마나 가르치겠어요?
    그냥 하는 방법이나 보여주겠죠. 그 강사가 의료법 위반하면서 다른 사람몸에 아이브이 잡으라고 하던가요??
    간호조무사 가르치는 간호학원에서 가르치는건 가르치는거고 해서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 45. ㅇㅇ
    '20.2.15 4:51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이세상에 간호법규책이 어딨나요.
    의료법은 있어도.
    의료법규에 어디 있나요 의사지시하에 조무사가 주사하라고?????
    몇조 몇항에???
    진짜 개뿔도 모르면서 어떻게 저렇게 아는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46. ㅇㅇ
    '20.2.15 4:52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이세상에 간호법규가 어딨나요. 당연히 간호법규책도 없음.
    의료법은 있어요.
    의료법을 간호법규라고 잘못쓰신거에요? ㅎㅎ
    의료법규에 어디 있나요 의사지시하에 조무사가 주사하라고?????
    몇조 몇항에???
    진짜 개뿔도 모르면서 어떻게 저렇게 아는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47. ㅇㅇ
    '20.2.15 4:53 PM (49.142.xxx.116)

    이세상에 간호법규가 어딨나요. 당연히 간호법규책도 없음.
    의료법은 있어요.
    의료법을 간호법규라고 잘못쓰신거에요? ㅎㅎ
    의료법규에 어디 있나요 의사지시하에 조무사가 주사하라고?????
    몇조 몇항에???
    누가 누구한테 할 소린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댓글 달지 맙시다.

  • 48. ㅇㅇ
    '20.2.15 4:54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223 39님은 반드시 의사지시하에 하는 간호조무사한테 주사맞으세요..
    대학병원에선 있을수도 없는일..

  • 49. ㅇㅇ
    '20.2.15 4:58 PM (49.142.xxx.116)

    그리고 223 39님은 반드시 의사지시하에 하는 간호조무사한테 주사맞으세요..
    간호조무사가 주사하는걸 주의감독하는것도 아니고 주사를 지시하는 의사는 솔직히 의사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가장 쉽다고 하는 근육주사조차도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있는데.. 간호조무사 시킵니까???
    자기가 해야죠. 의료행위인데..
    대학병원에선 있을수도 없는일..

  • 50. 판례는
    '20.2.15 5:52 PM (58.231.xxx.192)

    의사 간호사의 지시하에 간호조무사가 주사하는거 합법이라네요

  • 51. 로베르타
    '20.2.15 7:10 PM (118.223.xxx.116)

    http://naver.me/FKsfIKg4

  • 52. 의료법
    '20.2.15 11:14 PM (218.51.xxx.112) - 삭제된댓글

    의료법 제89조의 2
    나 항. 간호조무사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한하여 의사,치과의사,한의사의 지도하에 환자의 요양을 위한 간호 및 진료의 보조를 수행할 수 있다.

  • 53. 나참.
    '20.2.17 4:08 AM (58.148.xxx.69)

    간호사들도 돈많이줘도 개인병원에선
    일안하려고 합니다.
    왜냐구요? 잡일이 넘치거든요.
    청소도 해야하고 접수,수납,액팅등등
    게다가 5인미만은 연차도 업고
    근무시간은 길고 할꺼 같으세요?
    그리고 간호조무사한테 주사 맞기 싫으면
    돈.시간 더 쓰시면서 대학병원 가시면 안전하게
    간호사가 놔드립니다.
    그런데 간호사,의사도 아프면 동네병원와서
    조무사한테 주사맞고 체혈도 하던데
    그분들은 무슨생각일까요?
    조무사들도 의료행위 안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걸할수 있는 사람을 뽑으려고
    하고 우대해주니 어쩝니까..

  • 54. 간호사들...
    '20.3.4 1:54 PM (211.251.xxx.250)

    왜 목소리도 크게 안 내시고 앞으로 나서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의사보다 간호분야는더 전문직인데, 항상 의사의 보조로만 서 있는지 그 틀을 깼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232 요즘 누가 마스크쓰냐고 나한테 잔소리해요 냅두라고 23:31:17 48
1586231 파낙스약국 아시는 분계시나요? ... 23:30:42 18
1586230 진짜 조선족들.. 2 ㄷㄷ 23:29:51 83
1586229 잘못된 당명표기 바로잡는 조국대표. 1 .. 23:26:04 298
1586228 여교사·여학생 딥페이크 만들고 돌려본 중학생 2명 수사 1 ... 23:24:24 258
1586227 110볼트 가전 220볼트 사용문의 2 가전 23:23:34 47
1586226 백일된 아기 잠투정 1 아기 23:21:56 125
1586225 60세 지인의 두번째 뇌졸중 1 23:20:11 574
1586224 일주일. 설사 빨리나을려면요 3 ㅇㅊ 23:19:22 145
1586223 워싱턴 DC에서도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식 열려 light7.. 23:13:30 78
1586222 금 판매처 문의 1 .. 23:10:58 190
1586221 이재명도 상속증여세는 현실화한다 그랬었죠? 4 ㅇㅇ 23:08:25 523
1586220 선재업고 튀어 제 말이 맞네요 3 ㅇㅇ 23:02:33 1,193
1586219 눈물의 여왕에서 수철이랑 그레이스한테 충격. 3 ㅎㅎ 23:02:16 1,084
1586218 제 나이 48.. 아래가 반백이 되었네요. 8 슬프다 23:02:10 1,532
1586217 혈뇨와 다리에 힘이 없는 8 23:01:16 490
1586216 양육비로 벤츠 산 친모, 어린 아들 시켜 “아빠에게 돈 받아와”.. .. 22:50:10 1,068
1586215 조선일보, 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 /펌 8 조선폐간 22:48:38 1,245
1586214 부모님께서 계신 곳, 부모님이 계신 곳, 뭐가 맞나요? 4 ㅇㅇ 22:46:12 716
1586213 창문 못열어 미치겠어요 7 ... 22:40:36 1,737
1586212 아이 학원 괸둬야할까봐요. 7 .. 22:37:38 1,281
1586211 kㅡ국민 2 엠병 ㅠㅠ 22:36:27 460
1586210 북유럽이랑 동유럽은 어떤거 보러 주로 가나요? 9 ㅡㅡ 22:30:35 783
1586209 눈물의 여왕 회장님 살아있는건 아닌지?ㅜ 6 동그라미 22:25:57 2,548
1586208 Kbs 박종훈 기자님, 유투브 다시 시작하셨어요~ 2 믿고보는 유.. 22:20:18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