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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적계층 낮은 사람 다굴하는 정신 아이들도 배웁니다..

ㅇㅇ 조회수 : 4,390
작성일 : 2020-02-13 16:50:32
베스트글보면서 느끼는데요


물론 선시장에서는 최소한 사회에서의 노력의 척도인 학벌,직업을 맞게 매칭시켜주는게 당연해요.막상 저도 저보다 낮은 학벌 직업 남자를 소개팅시켜준다고 하면 기분나쁘니까요. 그렇다고 낮은 학력과 직업이 그사람의 인격을 폄하할 전제조건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보는데요.





전문대 여자가 박사졸 남자랑 결혼했다는 저 글을 보면 디짜고짜 메세지를 거짓말이라고 하거나 원글의 인성이나 지성을 욕하는 댓글이 많이보이는데


본인의 머리속에 전문대졸 사람의 사회적 계층을 선그어놓았는데 글쓴이가


계층적 한계를 넘어서는 시도(박사남자와 결혼했다고 자랑하는글을


올렸다고 판단) 를 했기에 힐난하는것 그이상그이하로도 안보입니다.





저는 교사인데요 요즘 아이들 중에 악독한 아이들 많습니다.


저는 초등이라 순수한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이할법한 추악한 생각을


내보일때 깜짝깜짝 놀랍니다. 학생들의 연령대가 낮아 그런 생각을


가감없이 알수있기도 하구요.





임대아파트 아이들 차별은 흔한 일이구요


아이들은 부모가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는지 다압니다.


특히 서울 중산층지역은 전문직, 중소기업대기업 사무직, 자영업자 뒤섞이는 지역이라서요.... 고학년애들이 어머니 이마트 알바하는 애 그걸로 놀리고


다굴하는거 보고 깜짝놀랐어요.. 거기 중심된애는 아버지 상위대기업 다닌다고 얘기하고다니고 초딩때부터 스카이서성한 못가면


사회에서 낙오된다고 이야기하고다니던 애였어요.


다가정에서 배운다고 생각하구요. 비슷한 사례를 굉장히많이봤어요.


교사들끼리도 이 주제에 대해 많이얘기해요.


아이들이 사람들을 사회적 조건으로 차별하지않고


인간적인 관계를 맺도록 가르치기 위해서는


어른들부터 건강한 정신을가지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IP : 211.58.xxx.204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3 4:53 PM (106.102.xxx.27)

    그원글이, 어떤분 어머니가 속상해 전문대 올케네 재산 안준다니까
    그래봤자 님엄마 명줄만 짧아진다는 말하는 인성입니다.

    전문대, 4년제 그게 문제가 아니라요.

  • 2. 그분이
    '20.2.13 4:54 PM (211.215.xxx.107)

    부족해서 욕을 먹은 게 아니잖아요.
    그 분이야말로 학벌.컴플렉스 덩어리였는데
    마치 본인은 잘 나 서(예쁘고 늘씬 등등)
    그 계급에서 올라왔다는 식으로 자랑질하니까
    욕먹은 거 아닌가요?
    게다가 교육공무원 됐다는 루트가
    누가 봐도 이상하니까 거짓말이라고 의심받은 거죠.

  • 3. ㅇㅇ
    '20.2.13 4:55 PM (211.58.xxx.204)

    전문대 나오니 그따위로 글쓰지 수준이 낮지
    남편 유학원에서 만났다고 거짓말아냐?
    바락바락 답댓글 다네. 시어머니가 그래서 박사졸 남편보다
    똑똑하다고 했나보다.
    이런 댓글을 더많이봤습니다만..

  • 4. 맞아요
    '20.2.13 4:56 PM (1.253.xxx.54)

    아이는 방에서 잘 놀고 있겠거니~ 하면서 거실에서 어른들끼리 하는얘기들 사실 다 듣고있죠.

  • 5. ㅠㅠ
    '20.2.13 4:57 PM (175.223.xxx.223)

    교사분이 다굴이 뭡니까 ;;;
    글고 부족하다뇨. 그 분 보면 난리나겠네

  • 6.
    '20.2.13 4:58 PM (106.102.xxx.27)

    대학 졸업하고 입사해, 후진대 나와도
    나보다 일머리 뛰어나고 유능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분들 존경스러웠어요.
    그리고 모임에선 학벌 말안하면 서로 몰라요.
    학벌을 무기로 누굴 공격해선 안되지만 취집성공을
    다른이 공격하는 무기로 쓰는건 정당한가요?
    그분이 대학도 좋은데 나왔다면 더 가관이었을듯.

  • 7. 잡고가요
    '20.2.13 4:5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디짜고짜 메세지를 거짓말이라고 하거나 원글의 인성이나 지성을 욕하는 댓글이 많이보이는데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른의견은 공감 합니다만. 이부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학벌 차별이란 프레임에 넣고
    중간에 다른의견 덧글자들 모략하고 거짓말 비아냥으로 대응
    오히려 덧글로 분탕치며 본질 호도한건 그 원글입니다.

    심지어 본인에게 한말 아닌것도 끌고와 빈죽거리면 시비털고
    제가 바빠서 저녁에 거짓말 한부분 정리해서 게시한다니
    절대 안지운다더니 스스로 게폭했어요.

    학벌.학력보다 중요한게 인격,인성이라는데
    그 원글 대응은 비정상이였어요.
    혹시나해서 아카이브 떠놓았습니다.

  • 8. ㅇㅇ
    '20.2.13 4:59 PM (211.58.xxx.204)

    왕따라고 수정하죠.
    교사는 교실에서 벗어나도
    비속어가 아닌 일상에서 흔히쓸법한단어도
    못쓰나보군요.

  • 9. 원글님이
    '20.2.13 4:59 PM (211.215.xxx.107)

    언급하신 댓글은 확실히 무례하네요.
    제가 읽은 후에 달린 댓글인가봅니다.
    하지만 그런 악플이 달렸다고 해도
    가방줄녀가 쓴 글이 일으킨 소동이
    원글님이 말씀하신 사회적약자를 보호하자는 취지와는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10. ..
    '20.2.13 5:00 PM (72.136.xxx.48)

    부족한 사람ㅋㅋㅋㅋㅋㅋ 저는 님이 더 웃겨요ㅎㅎ 그분 부족한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댓글이 심하긴 하더라고요. 그냥 좋게 푼 글이 아니라 뭐랄까 학벌 별거 아니다, 딸들 공부 못해도 같은 수준 안만나도 된다 이렇게 글을 올리니.. 약간 주객전도된 글 같았고요. 학벌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 만나보니 별거 아니다.. 라고 쓴글이 아니라 좀 학벌높은 사람 폄하되고 그거랑 다르게 또 학벌은 치켜세우고.. 아무튼 모순이 많았던 글이었어요.

  • 11. ..
    '20.2.13 5:01 PM (114.203.xxx.163)

    교사신데 맥락 파악 참 못하시네여

    베스트 원글이나 그 뒤에 올라온 글이나 괜히 욕먹는게 아니에요.

    실생활에서 그런 결혼이야 많죠.

    제 가족 중에도 전문대 나와 전문직 배우자 가진 사람도 있고
    간호사 의사 커플도 실생활에서야 있죠.

    그런데 그렇다고 그런 매칭에 일반적이지도 않고 그런걸 따진다고 속물 취급 하는것도 웃겨요.

    역으로 전문직인 사람이 그러면 속물이야 하면 이해하지만
    본인이 전문대 나와서 니네 그럼 속물이야 이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그런 결혼 하면 전문직 부모가 속상한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런걸 다 부정하면서 배우자 후려치기 하니 욕먹는거죠.

    아니 그리고 자기가 결혼 잘했으면 한거지
    왜 댓글님들을 깍아내려요?

  • 12. 그게:
    '20.2.13 5:01 P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아직 겸손을 미덕으로 여겨서
    대놓고 하는 자랑은 또 그러려니 하지만
    은근히 하는 자랑은 무지 재수없어 하거든요

  • 13. ㅇㅇ
    '20.2.13 5:02 PM (152.99.xxx.38)

    전 그분글 읽기만 하고 답글은 안썼는데요 물론 자극받아 그러셨겠지만 사람들을 조롱하고 약을 올리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터넷 글은 반도 믿지 말아야 하는게 정말 거짓말 소설쓰는 사람이 너무 많거든요. 그분 말이 거짓말이라고 확신할 수 없지만 확률상 굉장히 많아요.

  • 14.
    '20.2.13 5:02 PM (211.219.xxx.193)

    교육의 양극화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수 없는 간극이라 쳐도 수평적 관계맺기는 제도권에서 꼭 고민해 봐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학교가 그 역할을 해주면 딱 좋은데 이도 현실적으로 부자와 가난한 계층이 섞여 살던 동네가 파괴되고 가난과 배고픔을 체험하러 캠프에 가야하니 걱정입니다.
    부자아니면 진입이 불가능한 로스쿨 판사가 일용직 노동자의 삶을 글로 읽고 판결을 내려야 하는 시대이니 AI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일 수 있다는 농담도 웃프고요.

  • 15. ㅇㅇ
    '20.2.13 5:03 PM (211.206.xxx.180)

    뭔 아이가 아이답지 않게 저리 영악하냐 생각들어 보면
    부모가 딱 그 경우거나 부모 기질 그대로 받았거나.
    교사뿐 아니라 아이들 많이 상대하다 보면 보입니다.

  • 16. ㅇㅇ
    '20.2.13 5:03 PM (211.58.xxx.204)

    부족한사람이라는건 좀 오해할수있게 썼네요
    그 원글님이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본인 사회적인 계층과 심리적인 기준 에서 사회적계층이 떨어지는 사람을
    편견을 가지고 재단하는걸 말한거였는데
    적절치않은 표현이네요.. ㅠㅠ

  • 17. 바로 잡고 갑니다
    '20.2.13 5:03 PM (175.112.xxx.243)

    디짜고짜 메세지를 거짓말이라고 하거나 원글의 인성이나 지성을 욕하는 댓글이 많이보이는데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른의견은 공감 합니다만. 이부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학벌 차별이란 프레임에 넣고
    중간에 다른의견 덧글자들 모략하고 거짓말 비아냥으로 대응
    오히려 덧글로 분탕치며 본질 호도한건 그 원글입니다.

    심지어 본인에게 한말 아닌것도 끌고와 빈죽거리면 시비털고
    제가 바빠서 저녁에 거짓말 한부분 정리해서 새게시한다고하니
    절대 안지운다더니 스스로 게폭했어요.
    스스로 매장각이라고 말한지 5분만에

    학벌.학력보다 중요한게 인격,인성이라는데

    그 원글 대응은 비정상이였어요.배째라는식 그런 자기가 당당하다고
    역프레임 으로 다른분들 모함한글 저도 아카이브 떠놓았습니다.
    저말고도 딴분이 45분전에 아카이브 저장도 했던데요

  • 18. ...
    '20.2.13 5:04 PM (180.67.xxx.26)

    다굴..은 어느나라 말이예요????

    안지운다더니 아카이브 박제되었다니 지우네요.
    어느분이 글 오류 정리해준다고 지우지 말랬는데 아깝네...

  • 19. 가방줄녀
    '20.2.13 5:04 PM (106.102.xxx.27)

    나쁜 댓글도 있었어요.

    그중 몇개는 스킵해도 될텐데
    정성들여 조롱하고
    일부러 즐기며
    판을 더키웠어요.

    농담이긴하지만
    그욕을 먹으면서도 계속 외친게
    베스트글에서 내려가면 안돼요 예요.

    관종.

  • 20. 그런데
    '20.2.13 5:06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그분 거짓말이라고 어떤분이 그분글 올린다고 하면서 삭제하고 있는것같다며 아카이브해서 올린다고하니까 급히 삭제했어요
    완전 보기힘든 왕싸가지던데 뭘 두둔까지해요?

  • 21.
    '20.2.13 5:08 PM (106.102.xxx.27)

    명줄 짧아진다,
    쓰는 글마다 가방줄
    줄을 유독 좋아하는 듯.

  • 22.
    '20.2.13 5:09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근데 어떤 회원이 아이피 구글링해서 본인이 쓴 글 아니냐고 하니까 바로 그 ㅎ원 아이피 구글링해서 찾아오고 패기가 엄청나던데 어떤분이 반박글(?)올린다고 하니 무섭다고 하면서 바로 삭제하셔서 좀 의아...
    진짜 그분 아이피랑 같은 글 (어째서인지 “가방줄”이 그 글에도 있음...) 읽어봤는데 진짜 낚시인가 싶은 생각이;;

  • 23. ??
    '20.2.13 5:10 PM (121.132.xxx.204)

    가방줄이란 말도 쓰나요?
    가방끈이 길다는 들어봤어도 가방줄은 처음이네요.

  • 24.
    '20.2.13 5:10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그가방줄녀가 아이를 낳으면 원글님반의 문제아이같은아이가 될거에요
    그만큼 못됐더라고요 비아냥대는게 넘 어이없었어요

  • 25. 무섭다
    '20.2.13 5:11 PM (211.192.xxx.148)

    엄마 명줄만 짧아진대요?

    어떤 인성이면 그런 말을...

  • 26. 그러게
    '20.2.13 5:13 PM (175.223.xxx.223)

    절대 안 지우신다고 하더니 왜 지우셨데요?
    거짓말 하신건 절대 대답 안하시고 맘에 안 드는 댓글들만 긁어서 엄청 깐죽거리시던데
    왜 익명이라고 거짓말하고 부풀리고 하시는지
    젤 황당한건
    본인이 영미권 유학파 출신인데 어학원은 감 떨어질봐 재미삼아 다닌다고도 쓰셨던데 전문대 야간이 당당하다고요??? -;;

    남편이 명문대에 업계에서 최고의 위치라고 (본인 주장)자부심이 대단하시던데 이제 40초던데 무슨;;;
    글마다 엄한 영어 쓰는것도 전부 다 컴플렉스인데
    게다가 시댁은 연 끊고 싶다는 글도 썻더만
    원글엔 학력따위 안 중요하다. 그런 며느리도 환영한다. 시어머님도 인품있는 것처럼 아예 딴 사람처럼 써넣고 댓글마다 따지고 드니
    82님들이 바본 줄 아나봐요

  • 27. ..
    '20.2.13 5:1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아니 100대1정도로 공격들 해놓고 여기서도 뒷담화질인가요

  • 28. ...
    '20.2.13 5:14 PM (218.238.xxx.178)

    부족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원글님한테 혼나셔유 ㅠㅜㅠ

  • 29. 급삭?
    '20.2.13 5:14 PM (58.236.xxx.195)

    그럼 주작글이었던 건가요?

  • 30. ..
    '20.2.13 5:14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아니 100대1정도로 저열하게 공격들 해놓고 여기서도 뒷담화질인가요 참한심들해요 이러니 애들이 배우죠

  • 31. 가방줄녀
    '20.2.13 5:15 PM (106.102.xxx.27)

    신상 노출 싫어서
    저도 미세하게 조금씩 변형하긴 해요.
    맞짱뜨며 패기부리다가
    줄행랑이 웃기지만.그분글 완전 거짓은 아닌 거 같아요.
    근데 82를 멸시하는게 싫었어요.
    멸시는 하지만 관심과 박수는 받고싶고
    멍청한 아줌마들로 여기는 우월감이 웃기죠.
    숭은 대단한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 32. ...
    '20.2.13 5:15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덧글이 고작 400개 원글이 최소 50개는 넘었는데
    무슨 100대1 공격. 원원글이 한 말 그대로 믿고
    간단한 숫자계산도 안되세요?

  • 33. ...
    '20.2.13 5:16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덧글이 고작 400개 원글이 최소 50개는 넘었는데
    무슨 100대1 공격. 원원글이 한 말 그대로 옮기는 분
    간단한 숫자계산도 안되세요?

    간단한 이런것만봐도 그분이 얼마나 거짓부렁이 심한지
    안보이십니까?

  • 34. ...
    '20.2.13 5:20 PM (223.38.xxx.138)

    덧글이 고작 400개 원글이 최소 50개는 넘었는데
    무슨 100대1 공격. 원원글이 한 말 그대로 옮기는 분
    간단한 숫자계산도 안되세요?

    간단한 이런것만봐도 그분이 얼마나 거짓부렁이 심한지
    안보이십니까?

    저열하게는 원원글이 저열하게 대댓글질 했어요

  • 35. ..
    '20.2.13 5:2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러냐고 웃으며 받아들이면 되지 그글이 공격에 비난에 아이피 추적까지 할일인가요
    참 쓸데없는데 열성적인 사람 많네요
    신상털릴까봐 지웠겠죠

  • 36.
    '20.2.13 5:22 PM (218.155.xxx.211)

    원글님 공감.
    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여기가 82맞는지.
    물론
    그 글의 원글님이 공감하게 쓴건 아니라 불펀감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조리돌림 하듯 몰아 붙일 일은
    아니라고 봐요.

  • 37. 여기서만 봐도
    '20.2.13 5:22 PM (211.197.xxx.19) - 삭제된댓글

    지금 그 원글을 무슨 악녀로 몰아가고 있네요, 벌써.
    엄마 명줄 짧아진다느니 하면서요.
    그거 그 원글을 공격하는 댓글에 대해서 자신을 변호하는건데 시종일관 원글을 코너에 몰고 공격하더군요.
    글쎄 몇 명이나 그렇게 붙어서 공격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뜻에서 지금 이 교사 원글은 다굴이라고 표현했나봐요.
    그런데 괴롭힘으로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다굴이 뭔가 해서 방금 구글해봤어요.
    혹시 순수 우리말인가 해서요.
    그냥 비속어라면 바꿔주셔도 될 거 같은데.
    지금도 엄마 명줄 어쩌고 하면서 그런 부분만 집어내잖아요.
    앞뒤 잘라내고요.

  • 38. ...
    '20.2.13 5:23 PM (223.38.xxx.138)

    웃고 넘겼더니 도가 지나쳤어요.

    여기분들보고 쿵쾅거리는 언니
    시모명줄 이혼주범 등등 주옥같은 상스런 비아냥
    거짓말한거 지적은 스킵하며
    스스로 전문대야간에게 스킵 당한기분 어떠냐 ㅋㅋ 거림

    엄청나죠

  • 39.
    '20.2.13 5:24 PM (218.155.xxx.211)

    넘 고상들 하셔요. 다굴이란 단어도 못견뎌 하시는..

  • 40. 모순투성이
    '20.2.13 5:24 PM (106.102.xxx.27)

    자긴 아들이 자기처럼 차이나는 그런 며느리 데려와도
    대환영이라고 교육관 양육 주관 언급 해서,
    그래도 이중적이진 않네 했는데.

    다른 글에는 나이 40에 이젠
    딩크 청산할까 피토하는 진지한 고민글. 댓글 150개.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그분은 애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건지.

  • 41. 저기요
    '20.2.13 5:25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221님
    제가 아카이브 떳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바빠서 곧 정리해서 올린다구요
    앞줄 다 짜르고 두둔은 님이 하고 계십니다

  • 42. 언어유희
    '20.2.13 5:27 P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흐미 이 글도 편견으로 다굴하는 거 만만치 않은데요

  • 43. hhhh
    '20.2.13 5:27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그분 전문대 아니에요 검정고시도 아니구요
    학벌로 난리들을 치니까 픽션 올려놓고 간 본거 같은데
    그거 다른 용도로 계획적으로 쓴거 아닐까요
    학벌체제의 민낯 이런거??
    처음에 악플 엄청 많았던거 저 기억해요
    원글이 아무 말도 없을때였구요
    창녀랑 재벌도 결혼하는데 그딴게ㅡ대수냐 하며 비웃는게
    젤 기억에 남구요 막판에 쓰레기 난장판 됐지만
    초반에 악플러들이 대거 글남긴거 진짜 소름 이엿어요
    저장 된거 한번 보고 싶네요

  • 44. 저기요
    '20.2.13 5:27 PM (175.112.xxx.243)

    221님
    제가 아카이브 떳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바빠서 곧 정리해서 올린다구요
    앞줄 다 짜르고 두둔은 님이 하고 계십니다

    변호할려고 한다면 따져야 할 내용은 무시하고
    다른분 짤린덧글로 물고 늘어진겁니다 .
    오히려 다른분을 님이 호도하시네요

  • 45. 제가 보기엔
    '20.2.13 5:27 PM (89.187.xxx.155) - 삭제된댓글

    그 원글한테 질투심 느끼지만 그게 질투라는 걸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해도 무시하고 무조건 헐뜯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아니면 자기가 잘나서 자기보다 못한 학벌을 가진 사람 무시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두 부류가 양쪽에서 물고 뜯는 거 같았어요.
    오늘 그 원글은 글 한번 올렸다가 왕재수 없었던 날인거죠.

  • 46.
    '20.2.13 5:29 PM (223.38.xxx.68)

    또또 질투타령
    그건 원글과 비슷한 수준이나 하는거지
    취집녀에게 무슨 질투를
    자기 남편만 미국공대박사인줄아세요?

    질투 만능 퉁치네요

  • 47. 가방줄녀
    '20.2.13 5:30 PM (180.67.xxx.26)

    여기 댓글에도 숨어있다에 한 표ㅎ

  • 48.
    '20.2.13 5:31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똑같은글을보고 반응이 이렇게 다르다니
    사람들이 질투심에 물고뜯는것럼 보인다고요?
    원글이가 전문대 나왔으니 약자라도 되는건가요?
    그싸가지없는 빈정거리는 태도는요?

  • 49.
    '20.2.13 5:32 PM (106.102.xxx.27)

    그 댓글이 그원글을 공격한게 아니었어요.

    엄마가 속상해서 올케에게 재산 안준다했다(이것도 어르신들 늙을수록 마음 약해져서 바뀝니다)
    올케는 재산 바랄 사람도 아니지만
    혹시라도 내가 재산받는다면 오빠의 태도가 두렵다.
    이게 원글 공격입니까?

    제가 사는 나라에서는 니엄마 명줄 짧아진다는
    저정도에 나올 말은 아닌 극도의 저주인데.

  • 50. ㅇㅇ
    '20.2.13 5:32 PM (211.58.xxx.204)

    89.187 저도 비슷한걸 느꼈어요.
    감히 니가?하는 심정인거죠
    윗분이 쓰신것처럼 글이 좀 공감이안되고 불편한 부분은있어도
    그렇게 원색적인 비난을 글로 남기는건 제기준에서이해가안됐어요...

  • 51. ㅇㅇ
    '20.2.13 5:33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다시 그 글 소환하면 실례 일까요
    아카이브 ?? 그건 어떻게 보나요
    다시 한번 보면 뭔가 보일 거 같은데

  • 52. 아무튼...
    '20.2.13 5:36 PM (89.187.xxx.155) - 삭제된댓글

    그 원글 오늘 그렇게 괴롭힘 당할 이유 없었다고 봐요.
    정말 어찌나 물어뜯던지.
    이건 뭔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공격하더군요.
    원글이 뭐라고 해도 이미 공격자세로 나오니까요.
    그 원글은 지나친 댓글에 화가 나니까 자기 방어를 한거고요.
    그럴수록 성난 개들처럼 물어뜯던 댓글들.
    봉감독이 이런 심리 바탕으로 영화 하나 만들어보면 좋겠구만.

  • 53. 위에 재산
    '20.2.13 5:40 PM (89.187.xxx.155) - 삭제된댓글

    어쩌고 명줄 어쩌고는 지금 그 부분이 요점이 아닌거라고 보이는데요.
    어디서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왜냐면 그 원글을 지나치게 공격하면서 자기들은 아무 짓도 안했는데 저 원글이 저렇게 못되게 나오고... 이런 식으로 가는 흐름이 보여서 별로 신경 안 썼고 얼핏 봐서 원글이 자기방어하는거로 느껴졌어요. 지금 엄마 명줄 어쩌고 이런것도 본론과는 다른 걸로 그 원글을 아주 나쁜 ㄴ으로 몰아가고 싶은 거라고 생각해요.

  • 54. ㅎㅎ
    '20.2.13 5:42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봉감독 살인의 추억 대사도 읊었던데 ㅋㅋㅋ 그 빨간 내복 용의자 였나 ㅋㅋ여튼 그분 다른 건 몰라도 위트 잇었어요
    저는 나름 의미 있게 읽은 부분도 있어서
    악플러 부분이나 쉽게 오픈하기 함든 부분 쿨하게 다루면서
    스스로 동네북 된건 안타깝네요 그게 자작이든 진실이든

  • 55. 고상해서가
    '20.2.13 5:43 PM (89.187.xxx.155) - 삭제된댓글

    아니라, 그 뜻을 몰라서 아마 다른 사람도 잘 모르지 않을까 싶어서 바꿔줄 수 없을까 한 거였어요.
    다들 알고 있는 뜻이었다면 당연히 그대로 두는거고요.
    이런거 하나부터 벌써 뭔가 은근히 비꼬는 댓글 아닌가요?

    "넘 고상들 하셔요. 다굴이란 단어도 못견뎌 하시는.".

  • 56. 에효
    '20.2.13 5:4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그 훨씬 앞에도 원글과 반대입장의 다른분 사연에
    원글은 이혼의 원흉이다하며 그 댓글자분 모욕했어요.
    그러다 제대로 반박하니

    뜬금없이 창녀 운운한 전혀 다른 쓰레기 댓글 소환해서 변명하고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고하고 등등
    한두개가 아닙니다. 스스로
    분란 일으키고 남탓하는 부류였어요.

  • 57. 이것도
    '20.2.13 5:49 PM (89.187.xxx.155) - 삭제된댓글

    "농담이긴하지만
    그욕을 먹으면서도 계속 외친게
    베스트글에서 내려가면 안돼요 예요.

    관종."

    이런 식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는 그냥 그대로 느껴졌어요.
    자기가 너무 당하니까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보자. 그래 베스트에서 저절로 내려갈때까지 안 지울거니까 내려가면 안돼. 뭐 이런식으로 농담반 진담 반 한거라고 보이거든요.
    그게 무슨 관종이라는건지...

    하여간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그 원글이 한마디라도 말하면 그걸 삐딱하게 보고 또 덧붙여서 삐딱하게 댓글달고 그거의 연속이었어요.

  • 58.
    '20.2.13 5:50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안타깝긴요.
    그분은 흥행 성공을 즐기던데요.
    그리고 하잖은 부분 오픈은 소토리텔링의 기술이죠.
    결과가 자기성취가 아니고
    취집이라 좀 그렇지만, 제일 하잖은 곳에서
    상층부에 도달한 얘기가 드라마틱하고 흥행이 되잖아요.

  • 59. 에효
    '20.2.13 5:5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그 훨씬 앞에도 원글과 반대입장의 다른분 사연에
    원글은 이혼의 원흉이다하며 그 댓글자분 모욕했어요.
    그러다 제대로 반박하니

    뜬금없이 창녀 운운한 전혀 다른 쓰레기 댓글 소환해서 변명하고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고하고 등등

    시모명줄 말고도 몇사연이나 헛소리를한건지
    한두개가 아닙니다.
    스스로 분란 일으키고 남탓하는 부류였어요.

  • 60. ㅇㅇ
    '20.2.13 5:51 PM (211.58.xxx.204)

    학교에서 보면 안타까운 아이들이많아요..특히
    사회적계층이낮은데 자기객관화가 잘되는 똑똑한아이들이요..
    자신이 사회에서 어떻게 보일까 너무잘알아서
    위축된상태로 있어요 ..분명히 말도많고 활발한아이인데요.
    저한테 상담한아이두있구요
    선생님저희부모님 비인서울대학출신이고 흙수저인데
    자기이번인생 망한거냐구요..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있는 이런 커뮤니티에서
    가끔 사회적 계층과 인격을 연결짓는 글들을
    볼때면 그아이들이 생각나 마음이아파 글을 올렸습니다..이댓글까지는
    좀 오글거리는것같지만 한번 쓰고싶었던 글이에요. .

  • 61. 에효
    '20.2.13 5:52 PM (175.112.xxx.243)

    그 훨씬 앞에도 원글과 반대입장의 다른분 사연에
    원글은 이혼의 원흉이다하며 그 댓글자분 모욕했어요.
    그러다 제대로 반박하니
    뜬금없이 창녀 운운한 전혀 다른 쓰레기 댓글 소환해서 변명하고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고하고 등등

    시모명줄 말고도 몇사연이나 헛소리를한건지
    한두개가 아닙니다.
    스스로 분란 일으키고 남탓하는 부류였어요. 절대 안지우고
    화력동원해서 베스트 유지 몇번을 외쳤는데

    그래서 지우지말라고 덧글 길어 거짓말한거 정리 새 게시물로
    올려준다니 어머 자기 매장각이라고 지운다고
    아시겠어요?

  • 62. 참 희한하네요
    '20.2.13 5:54 PM (89.187.xxx.155)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이 흥행성공을 즐긴다고 생각한다니.
    저는 그 원글 굉장히 속상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별 생각없이 자기는 연애결혼 그렇게 좋아서 했는데 자기 얘기 올렸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댓글들한테 당하고 결국 글 내렸잖아요? 여기만 봐도 얼마나 그 원글이 고깝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금 댓글 달고 있는 지 보이잖아요.
    그리고 그 원글이 앞뒤로 누구를 모욕했느니 하는 글 있는데 제가 읽을때는 그런 글 못 본거 같아요.
    모욕이 아니라 댓글이 원글을 모욕하면 그거에 대한 방어를 하는걸로 보이던 글이 대부분이었던 거 같거든요.

  • 63. ...
    '20.2.13 5:54 PM (61.72.xxx.45)

    위에 아카이브 뜨신 분

    정리해서 반박글 올리신다니
    궁금합니다

  • 64. 참 희한하네요
    '20.2.13 5:56 PM (89.187.xxx.155)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이 흥행성공을 즐긴다고 생각한다니.
    저는 그 원글 굉장히 속상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별 생각없이 자기는 학력이 부족해도 연애결혼으로 학벌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자기 얘기 올린건데 니 학벌에 그런 남자 어떻게 잡았냐, 뭐 과거 술집에서 일하지 않았냐등등 득달같이 달려드는 댓글들한테 당하고 결국 글 내렸잖아요? 여기만 봐도 얼마나 그 원글을 고깝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금 댓글 달고 있는 지 보이잖아요.
    그리고 그 원글이 앞뒤로 누구를 모욕했느니 하는 글 있는데 제가 읽을때는 그런 글 못 본거 같아요.
    모욕이 아니라 어떤 댓글이 원글을 모욕하거나 비방하면 그거에 대한 방어를 하는걸로 보이던 글이 대부분이었던 거 같거든요.

  • 65. ...
    '20.2.13 5:5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댓글에게 당해서 글 내린거 아닙니다
    끝까지 자기는 이런 반박하고 댓글과 싸우는거
    장하다했다 5시 이후올거니 더하자 까지 몇번이나 남기다

    팩트정리한다니 10분만에 태세바꿔
    빛게폭한겁니다

  • 66. ...
    '20.2.13 5:5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댓글에게 당해서 글 내린거 아닙니다
    끝까지 자기는 이런 반박하고 댓글과 싸우는거
    장하다했고, 스스로 5시 이후 올거니 더하자 까지 몇번이나 남기다

    거짓말한거 팩트정리한다니 10분만에 태세바꿔
    빛게폭한겁니다.

  • 67. 제 위 댓글
    '20.2.13 5:58 PM (89.187.xxx.155) - 삭제된댓글

    흥행성공이라 한 글이 지워졌군요...

  • 68. ....
    '20.2.13 5:5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댓글에게 당해서 글 내린거 아닙니다
    끝까지 자기는 이런 반박하고 댓글과 싸우는거
    장하다했고, 스스로 5시 이후 올거니 더하자 까지 몇번이나 남기다

    거짓말한거 팩트정리한다니 10분만에 태세바꿔
    빛게폭한겁니다.

    본인이 못봤다고 없다? 하다하다 그분께 원글
    비아냥거리며 사과도 했습니다만

  • 69. ..
    '20.2.13 6:00 PM (124.50.xxx.42)

    부모 보고 배우는거죠
    어린애들이 몇평인지 임대인지 자가인지의 개념을 어찌알겠어요

  • 70. 그 원글
    '20.2.13 6:02 PM (14.42.xxx.101)

    구글링해보니까 진짜 볼만하던데요. 백프로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 71. ...
    '20.2.13 6:03 PM (175.112.xxx.243)

    댓글에게 당해서 글 내린거 아닙니다
    끝까지 자기는 이런 반박하고 댓글과 싸우는거
    장하다했고, 스스로 5시 이후 올거니 더하자 까지 몇번이나 남기다

    거짓말한거 팩트정리한다니 10분만에 태세바꿔
    빛게폭한겁니다.

    본인이 못봤다고 없다? 하다하다 그분께 원글
    비아냥거리며 사과도 했습니다만

    자꾸 제가 이 글에서 그 원글 잘못은 덮고 두둔하시는분들계셔서
    덧글추가로 다는데요. 팩트만가지고 이야기 하시죠
    본인이 뻔뻔할정도로 당당하더니 급 빛삭 이것부터 이상한겁니다

  • 72. ..
    '20.2.13 6:03 PM (183.101.xxx.115)

    선생님 쓰신글 외로 부탁 드려도 될까요.
    아이들 차별 말아주세요.
    공부못하고 머리나쁜아이 챙겨주세요.
    항상 좋은말만 해주세요.

    이런글 쓰신거보면 좋은 선생님 이신거 같아요.
    지금의 성인들중 선생님과의 좋은 추억보다
    나쁜추억이 더 많다는거 아시나요.
    그 영향이 사회에서 처음 받는 아픔이라
    가정에서 받는 상처보다 더 큰거 같아요.

  • 73. ....
    '20.2.13 6: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런 성격이 현실에서 나와요
    잘 산다는 말도 진짤까 싶은
    본인 혼자만에 착각일수도 있고
    세상에나 자기 시어머니는 아무 생각이 없데
    주변은 많이 참겠다 싶던데요

  • 74. ....
    '20.2.13 6:10 PM (1.237.xxx.189)

    그런 성격은 현실에서 나와요
    잘 산다는 말도 진짤까 싶은
    본인 혼자만에 착각일수도 있고
    세상에나 자기 시어머니는 아무 생각이 없데
    주변은 많이 참겠다 싶던데요
    님이 걱정할 정도에 사회적 계층이 낮은 여자도 아니고요

  • 75.
    '20.2.13 6:15 PM (106.102.xxx.27)

    그분이 글빨은 좋은지,
    전업인데 요리안하고 외식한다,
    딩크 유지 여부 같은
    평범한 글에도 댓글 100개는 기본.

  • 76. 아카이브 고고
    '20.2.13 6:16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궁금하긴 합니다 어떻게 보는건가요
    그리고 말은 바로 합시다
    저 기억나요
    원글 무시하면서 그 원글이랑 비슷한 올케 들어왔는데 가방끈 긴 자기 오빠랑 결혼해놓고 자기가 잘나서 그런 집 시집온줄알고 거만하다고 근데 이혼한다니 통쾌 하다 했구요
    그래서 원글왈
    남편쪽에서 중재는 못할망정
    한 편 먹고 올케를 얼마나 무시 햇을지 안봐도 보인다고
    올케 이혼한거에 영향을 끼쳤다고 햇구요
    전 그 원글 말이 맞다고 보는데요
    왜 다 짜르고 나쁜말만 키포인트로 잡아 모함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글이 전부 주작은 아닐거에요 진심이 들어가 있었어요
    그렇게 물고 뜯는데 그정도 견딘것도 용자 라고 봄
    근데 아카이브는 어떻게 보나요

  • 77. ㅇㅇ
    '20.2.13 6:21 PM (106.102.xxx.27)

    이혼하는 그 올케의 시누는
    12년간 올케 못 봤다고 했어요.
    그 원글이 가방줄 짧은 며느리 이혼얘기에는
    이성 잃고 글 제대로 못읽고
    시누가 이혼의 원흉이라고 공격한거예요.

  • 78. ....
    '20.2.13 6: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정확히 그 시누쪽에서 12년간 안봤다고 했죠
    근데 무슨 이혼에 원흉?

  • 79. ....
    '20.2.13 6:28 PM (1.237.xxx.189)

    정확히 그 시누쪽에서 12년간 안봤다고 했죠
    얼굴도 안봤는데 시누가 뭘 무시했다는건지

  • 80. ㅇㅇ
    '20.2.13 6:28 PM (121.137.xxx.253) - 삭제된댓글

    픽션 올려놓고 간봤다 한들,
    열폭하는 사람들 이 원글님이 지적하는 딱 그모습이었어요.
    그 글이 주작이든 아니든
    전 정말 댓글들 보고 영화에서나 보던
    넌 우리랑 달라 하면 선긋고 다굴하는 저렴한 인성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고 놀랐네요.

  • 81. 댓글 수집가
    '20.2.13 6:33 PM (106.102.xxx.27)

    네, 글 흐리는 짜증 나는 못된 댓글도 많았어요.
    근데 그 원글이도 그에 못지 않은, 더 잘드는 칼로
    원글 공격 아닌 댓글에도
    분노 포인트가 여기겠다,
    그것만 연구한 사람같이
    신랄하고 저열하게 공격하긴 했어요.

    82의 비슷한 자랑 글에는 보통
    시부모 속상하셨겠다 정도의 댓글이 달리죠.
    이분은 댓글을 진두지휘하며 막 증폭시키는스타일.
    그렇다고 나쁜 댓글이 다 잘했다는게 아니예요.

  • 82. ㅡㅡ
    '20.2.13 6:35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아카이브 고고님

    그분 12년을 안봤다고 했고, 올케보고 거만이란 단어 자제가 없어요.
    그분은 답답해서 반대사연 올렸는데

    그 원글이 되려 모함하며 이상한 사람취급
    것도 두번씩이나 그랬어요
    그러다 그분 열 받아서 사실오픈하니
    쌩까고 모른척 몇번을 했는지

    사람들이 거짓말 한다니 그제서야 사과도 제대로
    아닌 비아냥

    지금 저도 하도 희안한 논란이리 캡쳐한거 있어 읽어봤는데
    그 원글 덧글은 순화시키고
    본 댓글은 없는말 지어내고 있어요

  • 83. ㅡㅡ
    '20.2.13 6:36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아카이브 고고님

    그분 12년을 안봤다고 했고, 올케보고 거만이란 단어 자제가 없어요.
    그분은 답답해서 반대사연 올렸는데

    그 원글이 되려 모함하며 이상한 사람취급
    난독이냐 비아냥
    것도 두번씩이나 그랬어요
    그러다 그분 열 받아서 사실오픈하니
    쌩까고 모른척 몇번을 했는지

    사람들이 거짓말 한다니 그제서야 사과도 제대로
    아닌 비아냥거리고

    지금 저도 하도 희안한 논란이리 캡쳐한거 있어 읽어봤는데
    그 원글 덧글은 순화시키고
    본 댓글은 안한말 없는말 원글처럼 지어내고 있네요

  • 84. ㅡㅡ
    '20.2.13 6:37 PM (223.38.xxx.218)

    아카이브 고고님

    그분 12년을 안봤다고 했고, 올케보고 거만이란 단어 자제가 없어요.
    그분은 답답해서 반대사연 올렸는데

    그 원글이 되려 모함하며 이상한 사람취급
    난독이냐 비아냥
    것도 두번씩이나 그랬어요
    그러다 그분 열 받아서 사실 오픈하니
    쌩까고 모른척 몇번을 했는지

    사람들이 거짓말 한다니 그제서야
    문맥상 그러하다는 이상한 자기논리 사과도 제대로
    아닌 비아냥거리고

    지금 저도 하도 희안한 논란이리 캡쳐한거 있어 읽어봤는데
    그 원글 덧글은 순화시키고
    본 댓글은 안한말 없는말 원글처럼 지어내고 있네요

  • 85. ㅡㅡ
    '20.2.13 6:39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게시물 지우는 과정도 끝까지 우기며 심지어
    자기 바쁘니 5시 컴백도 알렸어요. 그러다 한분이 거짓말 하는거
    싫어서 정리해주겠다니 말 떨어지기 무섭게 지운거네요

    아니 도대체 똑바로 안 읽고 왜 자꾸 그런 이상한 사람을 두둔하는건가요? 전 이게 더 말이 안된다봐요

  • 86. ㅡㅡ
    '20.2.13 6:42 PM (223.38.xxx.218)

    그집 올케 이혼사유는 결혼전 거짓 동거,유산 이라하셨어요
    그거 무시하고 것도 시댁,남편탓 맞다구요?

    게시물 지우는 과정도 끝까지 우기며 심지어
    자기 바쁘니 5시 컴백도 알렸어요. 그러다 한분이 거짓말 하는거
    싫어서 정리해주겠다니 말 떨어지기 무섭게 지운거네요

    아니 도대체 똑바로 안 읽고 왜 자꾸 그런 이상한 사람을 두둔하는건가요? 전 이게 더 말이 안된다봐요

  • 87. ㅇㅇ
    '20.2.13 6:51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잀었나봐요
    지워져서 알수도 없고
    그 댓글 쓰신 분이세요? 잘못잀은거면 죄송한데
    원글이라도 잇음 좋겟어요 다시 읽어보개요
    글고 원글도 이상하지만 그냥 전 그 댓글러들 같은 아이피로 계속 와서
    물어뜯는것도 이상했어요 원글이랑 마치 즐기는거 같은?
    한 통속인가 싶기도 하고
    원글이나 악플러나 두둔하고 싶지 않지만
    가만히 냅뒀으면 다섯시에
    또 판 깔렸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 88. 도데체
    '20.2.13 6:53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글을 어떻게 읽으면 그원글이를 두둔하는건지?
    그원글과 같은 왕싸가지부류?
    말하는게 보통사람들이 하는언어가 아니던데요?
    그래서 소설쓰는사람이 소재만들려고 사람들을 자극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본인은 그걸 즐기고요

  • 89. 도대체
    '20.2.14 4:19 AM (196.245.xxx.22) - 삭제된댓글

    도데체 아니고...
    글을 어떻게 읽으면 그 악플들을 두둔하는건지?
    그 댓글과 같은 왕다굴 부류?
    진실을 말하고 말도 안되는 공격을 당하니까 억울해하는 사람을 보고 그걸 즐긴다고 보는 왕싸가지들은 대체 뭐지?
    그 원글같은 사람이 잘 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그런 걸 보고 그건 저 사람 인생이다라고 부럽기는 하지만 별 질투심은 들지 않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국 사회 변할 수 있는데 여기 악플이나 원 원글 악플을 보니 인간의 치졸한 질투심만 드러날 뿐. 자기들이 시작해놓고 원글 공격. 원글 반격하면 저질이니 어쩌니 또 공격. 이걸보고 다굴이라고 하는거라는 거 이 원글 보고 알았네. 다굴 뜻이 뭔가 궁금했는데. 82에서 다굴 짓 하는 사람들...오프에서도 뻔할거고 뒷담화에 남 잘 되는거 죽어도 못 보는 사람들. 이 원글이 다굴 짓도 부모 하는 거 보고 자식이 배운다고 하는 말 아닌가?
    당신들 부모를 들여다보고 자신을 들여다 보길 그리고 당신 자식에게도 다굴 짓이 전해지겠지.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쯧쯔...

  • 90. ㄷㄷ
    '20.2.14 7:31 AM (221.154.xxx.186) - 삭제된댓글

    야간대 나온 약자는 아니고.
    몇 마디 들은걸로 미국박사 남편과 본인 동일시.
    부정적인 댓글들에 우월감 갖고 빙그레 썅년급의 조롱을 하다가,
    본인이나 남편이 그 이상 학력 가진 분들이 나타나
    글의 모순점 지적하자 그 댓글에게는 급공손해짐.

  • 91. ㄴ윗님은
    '20.2.14 9:3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을 질투한다는 발상 좀 어디 할게없어
    못된지은 홍두깨든 쿵쾅쿵쾅 언니들이 몰려온다 ㅋㅋ
    저 솥에다 삶을까봐 등등
    그 원글도 만만치 않은 악플러인데

    댁은 자식 저주나 하고 내로남불이네요

  • 92. ㄴ윗님은
    '20.2.14 9:3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을 질투한다는 발상 좀 넣어두세요. 어디 할게없어
    홍두깨든 쿵쾅쿵쾅 언니들이 몰려온다 ㅋㅋ
    저 솥에다 삶을까봐 등등
    이상한소리하는 녀를 질투를 할까요?

    하긴 다른집 자식 저주나 하는거보니 수준이 그원글이랑 비슷
    내로남불이네요

  • 93. ㄴ윗님은
    '20.2.14 9:4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을 질투한다는 발상 좀 넣어두세요. 어디 할게없어
    홍두깨든 쿵쾅쿵쾅 언니들이 몰려온다 ㅋㅋ
    저 솥에다 삶을까봐 등등
    이상한소리하는 녀를 질투를 할까요?
    만능 질투설 쯧쯧.

    다른집 자식 저주나 하는거보니 수준이 그원글이랑 비슷
    내로남불이네요

  • 94. 만능질투설
    '20.2.14 9:4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을 질투한다는 발상 좀 넣어두세요. 어디 할게없어
    홍두깨든 쿵쾅쿵쾅 언니들이 몰려온다 ㅋㅋ
    저 솥에다 삶을까봐 등등
    이상한소리하는 녀를 질투를 할까요? 만능 질투설 쯧쯧.

    다른집 자식 저주나 하는거보니 수준이 그원글이랑 비슷
    내로남불이네요

  • 95. 만능질투설
    '20.2.14 9:4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원글을 질투한다는 발상 좀 넣어두세요. 어디 할게없어
    홍두깨든 쿵쾅쿵쾅 언니들이 몰려온다 ㅋㅋ
    저 솥에다 삶을까봐 등등
    이상한소리하는 녀를 질투를 할까요? 만능 질투설 쯧쯧.

    그정도 학벌이 신분상승이라보는게 역 학벌주의거든요.
    다른집 자식 저주나 하는거보니 수준이 그원글이랑 비슷
    내로남불이네요

  • 96. ㄴ윗님
    '20.2.14 9:46 AM (183.98.xxx.33)

    댁이나 글 똑바로 읽으시지요. 저도 원본있어요. 진실은 무슨
    거짓말 제법 하던데

    그리고 원글을 질투한다는 발상 좀 넣어두세요. 어디 할게없어
    홍두깨든 쿵쾅쿵쾅 언니들이 몰려온다 ㅋㅋ
    저 솥에다 삶을까봐 등등
    이상한소리하는 녀를 질투를 할까요? 만능 질투설 쯧쯧.

    그정도 학벌이 신분상승이라보는게 역 학벌주의거든요.

    다른집 자식 저주나 하는거보니 수준이 그 원글이랑 비슷
    내로남불이네요

  • 97. 윗 님
    '20.2.14 1:31 PM (37.120.xxx.118) - 삭제된댓글

    "다른집 자식 저주나 하는거보니 수준이 그 원글이랑 비슷"
    자식 있으신가보네요?
    자식이 남을 다굴할거라는 건 좀 꺼려지세요?
    본인이 하고 있으면서 자식이 하는 건 또 좀 아니라고 생각되나본데... 그건 좀 바람직하네요.

    악플러들이 그 원글의 말을 왜곡시켜 다굴한거라는 건 변함없어요.
    윗 님은 적어도 자식 걱정은 좀 하는 분인거 같은데 앞으로 다굴같은 거 하지 마시길요.
    님 대에서 끊어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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