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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포기' 불구 트랜스젠더 조롱 계속…"정신병원 가"

..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20-02-10 22:12:16
트랜스젠더 A씨,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경 밝혀
숙대 커뮤니티, 1시간 만에 댓글 100여개 달려
"정신병원이나 가세요", "탈퇴하고 나가주세요"
해당 커뮤니티, 글 게시된 이후 게시판 문닫아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지난해 성전환(남→여) 수술 이후 올해 숙명여대 법과대학에 최종 합격한 트랜스젠더 A(22)씨가 일부 숙명여대 학생들의 계속되는 혐오 발언에 결국 입학 등록을 포기한 가운데, A씨를 향한 일부 학생들의 조롱과 비난은 이후에도 계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숙명여대 학생들을 위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50분께 입학 등록 포기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밝히는 글을 한 트랜스젠더 정보 공유 커뮤니티와 숙명여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그런데 해당 글이 게시된 지 약 1시간 뒤인 오후 3시50분께 이 커뮤니티는 A씨 글이 올라와 있는 게시판을 없앴다. 2020학년도 신입생의 학번이 오는 10일부터 발급됨에 따라 미인증 상태로 운영되는 게시판의 운영을 종료한다는 것이 커뮤니티 측의 설명이다.

게시판이 사라지기 전 A씨가 이 커뮤니티에 올린 입학 포기 관련 입장문에는 약 1시간 만에 100여개가 넘는 숙명여대 학생들의 댓글이 달렸고, A씨가 입학 포기를 결정했음에도 그를 향한 학생들의 혐오와 비하 발언은 계속되고 있었다.

한 학생은 댓글을 통해 "불쌍한 척만 해서 다 되면 사회가 어떻게 굴러가나요"라고 하는가 하면, 다른 학생은 "우리한테 당신은 외부인 한국남자일 뿐입니다. 무섭고 두려운 존재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정신병원이나 가세요", "됐고, 탈퇴하고 나가세요" 등 A씨를 조롱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앞서 A씨는 자신이 올린 입장문을 통해 "내 삶은 다른 사람의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무시되고 반대를 당한다"며 "그렇게 나는 일상을 영위할 당연함마저 빼앗겼다"는 심경을 밝혔다.

IP : 110.70.xxx.12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0 10:13 PM (118.139.xxx.63) - 삭제된댓글

    도대체 저렇게까지 말하는 이유가 뭐죠?
    젊은 애들 무섭네요.

  • 2. .....
    '20.2.10 10:20 PM (175.192.xxx.52)

    요즘 같은 시대에 있어 여대의 존재를 고민해야할 사람들의 그 협소한 이기심에 진심 소름이 끼치네요.

  • 3. 숙대
    '20.2.10 10:21 PM (110.70.xxx.134)

    여기 혐오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쏟아내던 어머니들이 길러낸 아이들이겠죠? 정말 지성인이라고 할 수 없네요

  • 4. 날아가고 싶어
    '20.2.10 10:22 PM (1.230.xxx.9)

    저 트랜스젠더 학생도 안스럽지만 혐오성 글 올린 학생들도 참 걱정스럽네요
    인생에서 제일 열린 마음일때인데 어쩜 저런 행동들을 하는건지 ㅠㅠ

  • 5. 너무 너무
    '20.2.10 10:29 PM (175.196.xxx.130)

    실망스런 모습이었어요.어쩜 그렇게 편협적인지!페미를 외치는 분들이 소름끼치게 싫은 순간이었어요.너무 슬프네요.ㅠㅠ

  • 6. ..
    '20.2.10 10:34 PM (110.70.xxx.121)

    트젠男에게서 여성의 공간 지켰다” 숙대 입학 반대 TF ‘환영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37264

  • 7. ㅆㅅ
    '20.2.10 10:45 PM (58.120.xxx.242)

    어쩜 저런 반응이 나올수가 있을까요? 젊은애들이...
    성전환 결정하기까지 엄청 큰 시련과 고뇌를 겪었을텐데 ....기성세대도 아닌 또래 집단에게서 저런 비난과 조롱까지 받는다고
    생각하면 진짜 괴로울듯 해요.
    요즘 젊은애들 마인드가 저런가요? 진짜? 너무 놀랍네요.

  • 8. ...
    '20.2.10 10:49 PM (211.36.xxx.187)

    미치것다. 대체 대학생이란 애들이 나와 다름에 대해 저렇게 배타적일수 있나 싶게 편협하고 이기적이네요.

  • 9. ..
    '20.2.10 10:59 PM (211.205.xxx.62)

    여대를 이용해서 본인이 여자가 됐음을 강조하려는듯 해서 쎄하던데 여긴 참 한면만 봐요.
    굳이 여대를 가려했던 저의가 뭔지 생각도 해보세요.
    트랜스젠더는 성기없는 남자일뿐 여자가 아니에요.

  • 10. 동감
    '20.2.10 11:09 PM (112.152.xxx.33)

    여대를 이용해서 본인이 여자가 됐음을 강조하려는듯 해서 쎄하던데 여긴 참 한면만 봐요.22222

    도대체 뭔 근거로 여자라고 느끼는 건가요?
    흑인이 내 내면은 백인이야 이러고 주장하면 백인 되나요

  • 11. ..
    '20.2.10 11:20 PM (110.70.xxx.121)

    그럼 국가는 학교는 왜 여자로 인정해줬나요.
    성별정정해주고 국가에서 인정해주는데
    아니라고 우기면 국가에 위헌 소송이라도 내세요

    혐오놀이 하지 마시고.

  • 12. ..
    '20.2.10 11:26 PM (211.205.xxx.62)

    법에서 인정하면 남자가 여자도 될수있다는것부터 잘못이죠. 그렇지않아도 소송 준비하고있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누가 혐오놀이를 하나요.
    인정할수 없다는게 혐오인가요?
    혐오는 오히려 남자들이 하죠.
    남자좋아하는 남자 혐오하니 기를 쓰고 여자인척 하는거잖아요.

  • 13. ㅇㅇ
    '20.2.10 11:33 PM (125.187.xxx.25)

    어차피 트젠 수술받으려면 정신병이라고 진단서 받아야 되요. 성동일성 장애.

  • 14. ..
    '20.2.10 11:38 PM (110.70.xxx.121)

    성정체성에 대한 연구는 20세기 정신분석학적으로 많은 연구가 있었고 21세기에도 여전한걸로 알아요.
    국가에서 많은것을 취합해 결정한것이고

    트랜스젠더를 남자 좋아하는 남자로만
    한정지으려하시는데
    동성애와 성정체성의 차이는 구별해주세요.

    성정체성은 내가 동성을 좋아하든 이성을 좋아하든
    상관없이 내 성별의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상태인거죠.

    트랜스젠더들이 음지에서 주로 술집 등에서 생계를
    이어갈수밖에 없었던것도 배타적이고 편견 가득한
    세상에서 움츠러들었던 이유도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 15.
    '20.2.10 11:41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여대를 이용해서 본인이 여자가 됐음을 강조하려는듯 해서 쎄하던데 여긴 참 한면만 봐요.33333

    요즘 세상에 여대가 존속돼야하는지 회의적인 사람이고 꼴페미들 혐오하는데 이건 그런거랑 별개라고 봐요.
    하고 많은 대학 중에 굳이 여대를 선택한것도 그렇고 합격하자마자 적극적으로 자기 여대간다고 적극적으로 인터뷰한것도 그렇고 곱게 안 보여요.

  • 16.
    '20.2.10 11:42 PM (182.221.xxx.99)

    여대를 이용해서 본인이 여자가 됐음을 강조하려는듯 해서 쎄하던데 여긴 참 한면만 봐요.33333

    요즘 세상에 여대가 존속돼야하는지 회의적인 사람이고 꼴페미들 혐오하는데 이건 그런거랑 별개라고 봐요.
    하고 많은 대학 중에 굳이 여대를 선택한것도 그렇고 합격하자마자 적극적으로 자기 여대간다고 적극적으로 인터뷰한것도 그렇고 곱게 안 보여요.
    내가 숙대생이라도 반대했을듯

  • 17. ..
    '20.2.10 11:48 PM (211.205.xxx.62)

    사실 성도착증으로 음지에서 일하는 트젠이 대부분 아닌가요?
    박한희인가 그변호사는 성기수술없이 여자로 인정해달라더군요. 성정체성에 혼란이 왔다면 본인몸에 달린 성기가 혐오스러울텐데 수술도 안하겠다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겠어요.

  • 18. ..
    '20.2.10 11:49 PM (110.70.xxx.121)

    뭐 기분이 쎄하다 그런거 말고 뭐가 잘못된건지 얘기해주실래요?

    성전환수술이 아시다시피 간단한 수술도 아니고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큰 고뇌의 시간을 보냈을텐데

    수술을 했고, 국가의 성별정정 절차를 받았고
    성적에 따른것이든 아니면 트랜스젠더로서
    이상을 확고히 하기 위함이든 여대를 선택한것이
    잘옷됐나요?
    그리고 여대 입학한다고 인터뷔한거 왜요?
    그런 사례는 없었고 당당한 모습으로 인정 받고싶은것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뭐가 그렇게 쎄하세요?

  • 19. ..
    '20.2.11 12:03 AM (211.205.xxx.62)

    위에서 다 말했는데 모른척하는건가요?
    여자가 아닌데 여자라고 우기는 남자가 쎄하지
    순화해서 쎄하다고 했지만 솔직히 무서워요.

  • 20. ??
    '20.2.11 12:10 AM (183.97.xxx.54) - 삭제된댓글

    남녀평등시대에 무섭다니요?
    이럴땐 여성성이 무기인가 보네요.
    좀 당당해져봐여
    뒤에 숨어서 악의적인 뒷담화로 비방하지 말고

  • 21. ..
    '20.2.11 12:13 AM (110.70.xxx.121)

    무섭다구요?
    지금 저 원글은 보셨나요?

    트랜스젠더 학생, 숙대생들
    지금 누가 누구에게 폭력을 가하는 상황인가요?

    저 트젠 학생이 쓴 글을 빌러
    누구든지 어느면ㅇㅔ서는 약자이고 소수가 될 수
    있어요.

  • 22. ..
    '20.2.11 12:15 AM (211.205.xxx.62)

    그놈의 평등 남자들이 푸근히 받아줘봐요
    여자들 이중이다 속좁다 욕하기전에
    트젠들 주민번호 2 받았으니 결혼도 하고 잠도 자고
    다해주고 여자들 욕하면 인정해줄께요

  • 23. 진정한 여성성몰라
    '20.2.11 12:15 AM (110.10.xxx.74)

    여성은 알고 여성성을 모르는듯.
    수술하면 여성인지는 모르나 여성성은 못갖췄네

  • 24. ..
    '20.2.11 12:19 AM (110.70.xxx.121)

    그놈의 평등 남자들이 푸근히 받아줘봐요
    여자들 이중이다 속좁다 욕하기전에
    트젠들 주민번호 2 받았으니 결혼도 하고 잠도 자고
    다해주고 여자들 욕하면 인정해줄께요


    -------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 25. ㅇㅇ
    '20.2.11 12:20 AM (183.97.xxx.54) - 삭제된댓글

    한남거리면서 뭘 남자들이 받아주길 바래요.
    이중적인건 알긴 아네...
    입학 취소해도 죽어라 욕하는 니네가 더 무섭다

  • 26. ..
    '20.2.11 12:22 AM (211.205.xxx.62)

    왜 갑자기 이해력이 부족해지나요?
    그소수자들 남자들이 통크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사랑해주라고요. 그래야 아~ 여자 맞나보다 안심하죠.

  • 27. ..
    '20.2.11 12:26 AM (211.205.xxx.62)

    한남아닌분들이 나서서 받아주면 되겠네 ㅋ
    하룻밤 원나잇도 하고
    수염이 좀 자라도 성기 그까이꺼 달려도
    정신이 여자고 주민번호 2라는데
    편견없이 이쁜사랑 하세요~

  • 28. ..
    '20.2.11 12:27 AM (110.70.xxx.121)

    갑자기 맥락없이 동떨어진 얘기를 하시니 이해를 못하죠.
    소수자들 결혼한 사람 없나요?
    뜬금 없는 소리를 하세요?

  • 29. ㅉㅉ
    '20.2.11 12:28 AM (183.97.xxx.54)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거 하곤...
    숙대는 꼰대들만 다니나 보네요.
    여대는 빨리 없어져야 할 퇴물~

  • 30. ..
    '20.2.11 12:30 AM (110.70.xxx.121)

    211.205.xxx.62

    님의 글 들 잘 봤어요.

  • 31. ..
    '20.2.11 12:32 AM (211.205.xxx.62)

    꼰대고 퇴물인데 기를쓰고 온다네요
    변태아닌가요?

  • 32. ..
    '20.2.11 12:35 AM (211.205.xxx.62)

    트젠은 여자가 아닙니다.
    소수자라고 징징대지말고 꿋꿋이 공학 가서 인정받아요.
    이번숙대사건 비난하는것부터 여자가 아니라는 증거예요.

  • 33. ..
    '20.2.11 12:35 A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로 대신할게요.

  • 34. ㅇㅇ
    '20.2.11 12:36 AM (183.97.xxx.54) - 삭제된댓글

    응 입학취소했다잖아~
    재수해서 다른대하교에 간대
    그넘의 성기 집착하는 니가 더 변태같애

  • 35. 프린
    '20.2.11 12:36 AM (210.97.xxx.128)

    악플 다는 사람들 다 나쁩니다
    그런데요
    이분도 잘한건 없다 봅니다
    본인의 의사로 선택한것도 존중, 법적으로 가능하니 당연히 여대입학도 할수 있다 봅니다
    숙대도 그에 맞게 잘 수용했다보구요
    그러면 학교를 열심히 다니면 자연스레 받아들여졌을 부분이었을거라 보거든요
    그때도 물론 욕하는 사람있겠죠
    어디에서도 욕하는 사람은 하니까요
    그래도 그런상황이었음 편들어줄 친구,선배,교수님들이 계셨겠죠
    떡하니 수술하고 입학하고 뭐가 급하다고 인터뷰부터 했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그냥 본인이 세상을 한번에 다 바꿀수 있다는 자만심만 있었다 봅니다
    조금은 천천히, 자연스럽게 했어야 상처가 적었을거라 생각해요
    결국 급하게 나서서 본인만 상처받고 여대입학이라는 상징적의미도 지켜내지 못했구요

  • 36. ..
    '20.2.11 12:41 AM (211.205.xxx.62)

    뭐 대단한 인권의식 있는것처럼 ㅉㅉ
    트젠이 달려들면 당장 욕하고 도망갈것들이
    왜 여자들더러 받아주라고 ㅈㄹ들인지

  • 37. ..
    '20.2.11 12:43 AM (110.70.xxx.121)

    성공하지 못했다고 잘못한건 아니죠.
    앞서도 말했다시피 그 트젠 학생은 여대 입학함으로서
    자신의 이상을 더 공고히 할수 있으리란 믿음이 있었을수
    있고 인터뷰건도 그래요. 법대 진학한것 보니 꿈이 있는 학생
    같은데 자신과 같은 소수자에게 희망? 그런것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죠.

    자신이 그 트젠 변호사를 보고 희망과 꿈을 품었듯이요.

  • 38. ...
    '20.2.11 12:44 AM (118.44.xxx.210)

    페미니즘의 천하디 천한 저열하고 저열한 민낯을 보여준거죠. 이제 여성운동이랑 성소수자의 연대는 끝이라고 봐요 .

  • 39. ..
    '20.2.11 12:46 AM (211.205.xxx.62)

    남성이 성소수자랑 연대 잘 하세요.
    원래 남자였으니 더 잘통하겠네

  • 40. ㅇㅇ
    '20.2.11 12:51 AM (183.97.xxx.54)

    머리깍고 화장지우면 한남하고 똑같이 생겼더만...
    한남, 한녀 구분하는게 우습네요.
    페니미즘의 명분은 레즈비언인가 보네요.

  • 41. thdnjs
    '20.2.11 12:55 AM (222.104.xxx.244)

    아무리 수술햇어도 성기없는 남자에요
    님들같으면 그사람이랑 화장실 같이 쓸수 잇겟나요
    전 숙대생들 맘 이해합니다

  • 42. ??
    '20.2.11 12:56 AM (211.205.xxx.62)

    대다수 한남의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세상 볼거없는데 지들엄마만 치켜세워줬는가 보네

  • 43. 그리고
    '20.2.11 1:01 AM (211.205.xxx.62)

    트젠얘기에 왜 페미니즘 타령인지
    트젠이 여자가 아니라고!!

  • 44. 위에
    '20.2.11 1:14 AM (125.184.xxx.4)

    댓글보니 정말 정신병은 따로 있는 듯.
    역시 페미는 정신병
    저 말투가 정상으로 보이나?

  • 45. ㅋㅋ
    '20.2.11 1:17 AM (112.152.xxx.33)

    페미니즘은 저열하고
    트렌스젠더 인권은 소중하고?

  • 46. ..
    '20.2.11 2:48 AM (116.39.xxx.162)

    그냥 한 인간으로서
    불쌍하네요.
    어쩌다가 성정체성에 혼란이 와서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앞으로 또 얼마나 힘들지
    저러니까 대부분 술집으로 빠지나봐요.

  • 47. ㅋㅋㅇ
    '20.2.11 6:53 AM (45.67.xxx.41) - 삭제된댓글

    ㅇㅇ 댁같은 페미는 저열하고
    그 저열함에 공격 받는 트젠 인권은 소중하네요.

  • 48. 소중?
    '20.2.11 6:59 AM (211.205.xxx.62)

    한남들은 트젠 사람취급도 안하는것들이
    이럴때는 인권타령 진짜 저열하다

  • 49. 호호맘
    '20.2.11 8:24 AM (175.193.xxx.54)

    트랜스젠더는 성기없는 남자가 아니에요

    정말 왜 그런 오해를 하시는 지모르겠네요ㅠㅠ

    그들은 남자성기를 가지고 태어난 [여자]들이에요.
    생각이 여성이고, 행동이 여성이고, 본인이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에요.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아니였을 뿐이고요.

    세상에 성별이 남성과 여성뿐이라는 그 생각 자체가 틀렸어요.
    그 중간에는 아주 많은 스펙트럼이 있어요.

  • 50. ...
    '20.2.11 8:3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말예요.
    남녀공학 가도 될 걸 왜 굳이 여대를 선택했을까요?
    그 심리를 모르겠네.....

  • 51. ㅇㅇㅇ
    '20.2.11 8:57 AM (211.196.xxx.207)

    그 사람 왜 여대 가냐는 질문이 1차원적인데요.
    여대이기 때문에 비정상으로 치부되어 온 성소수자의 인권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다는
    진보적 상징성이 더 크게 부각되는 거잖아요.

    페미들이 여자를 성적 소수자라며
    하이고...남자에 비해 수가 적으니 성적소수자라니 개소리 낭낭
    은근슬쩍 진짜 성적소수자를 지들 편에 끼워 넣던 건 편리하게 다 기억 지워 주셨고요.
    트젠이 페미랑 뭔 상관이냐니요.
    숙대편 안 들며 여자 아니라니, 페미의 편협한 광신도적 단세포 사고가
    이 짧은 문장에 아주 잘 드러나지요.

  • 52. ..
    '20.2.11 8:58 AM (125.186.xxx.181)

    트젠이 계속되는 조롱에 정신병원 간 줄.

  • 53. ..
    '20.2.11 9:22 AM (211.205.xxx.62)

    여대 없어져야 한다고 조롱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진보적 상징성이 커요?
    맘대로 포장질도 잘하네요.
    그리고 무슨 정신만 여자에요?
    여자라고 생각하는 남자 맞잖아요.
    남자들한테 먼저 여자로 인정받고 오세요.
    여자들에 은근슬쩍 끼어들어와 공포심 조장하지 말고요.

  • 54. 수술해도GR
    '20.2.11 9:47 AM (39.7.xxx.250) - 삭제된댓글

    안해도 GR할걸요?
    거지같은 대학 안가는게 정답이죠

  • 55. ..
    '20.2.11 10:31 AM (65.189.xxx.173)

    중학생과 싸우던 페미 수준 인증이죠 뭐...

  • 56. 그냥
    '20.2.11 11:15 AM (112.164.xxx.96) - 삭제된댓글

    제일 처음 뉴스를 접하고
    아니 왜 하필 여대야 했어요
    남녀공학 많잖아요
    거기서 자연스레 어울리면 되잖아요
    굳이 여대를

  • 57. ..
    '20.2.11 11:34 AM (211.205.xxx.62)

    여기 트젠들 우글거리네
    남자들한테는 못비비겠고 만만해보이는 여대 기웃대다 안되니 화가나나?
    아니면 여대 가서 성적 환타지좀 이뤄볼까 했는데 실패해서 화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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