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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층에서 애기가 뛰어요 ㅠ

....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20-02-10 20:10:40
1,2년전에 애기 울음 소리가 나더니 
손주가 놀러왔다고 시끄럽지 않냐고 해서 괜찮다고 했어요 
근데 이번엔 아주 종일 다다다 뛰네요 
50년 넘게 층간 소음 으로 힘든적 없어서 몰랐는데 
ㅡ 우리도 거의 안움직여서 조용해요 
층간 소음이ㅡ이런거구나 알게 됐어요 
머리도 아프고 ...
쟨  도대체 언제 집에 가나 싶고요 
IP : 125.177.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20.2.10 8:11 PM (118.139.xxx.63)

    말해야지요...
    참으면 윗집은 모릅니다.

  • 2. 말해야해요
    '20.2.10 8:16 PM (211.52.xxx.84)

    말안함 몰라요

  • 3. ....
    '20.2.10 8:23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저는...갑자기 아래층에서 올라와서''도저히 못 참겠다''고 막 화를 내셔서 깜짝놀랐어요. 시끄럽다구 얘기하세요. 윗집에선 잘 모를 수도 있어요 ㅡㅡ

  • 4. 0O
    '20.2.10 8:3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말 안하면 몰라요.
    저도 새벽 1시에 두웅하는 안마기 소리 나서
    잠을 청 할수가 없었어요.
    며칠 참다 계속 울리길래 연락처 알고 있어서.
    전화했어요. 혹시 새벽에 뭐 사용하시냐고..
    어머? 소리가 들려요?? 일하고 와서 안마기 쓰는데 몰랐다고.. 바닥에서 하지 말아야 겠네요. 미안하다고...그 뒤로 안 들려요.

  • 5. ...
    '20.2.10 8:40 PM (125.177.xxx.43)

    오래 알던 사이고 좋은분들이라 ,,
    만나면 좋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요즘 못만나네요 ,,,

  • 6.
    '20.2.10 10:09 PM (125.176.xxx.214)

    말해요.
    매일 그런것도 아닌데.
    단지 손녀가 올때 뿐인데 불편하지만 참아야지요.
    저희집은 웃집이 애기는 없는데 어른들 발걸으이 어찌나 쿵쿵 거리는지 . 어떨땐 거실등이 파르르 떨려요.
    그럴땐 경비한테 인터폰하려해도 남편이 히지 말래요.
    말하고 나면 윗집하고 어색해진다고요.
    진짜 신경 쓰니깐 매일이 못 견디겠어요.
    그런데 남편말듣고 참았더니 그것도 스트레스까진 안 가더라고요

  • 7. 저희도
    '20.2.10 11:33 PM (211.201.xxx.27)

    윗집에 애가 있나봐요
    가끔씩 우다다 뛰어다녀요
    좀 거슬리긴 하지만 층간소음이 좀 심한 아파트라
    더 그런거같아서 참고있어요
    매일 그런건 아니에요 애들이 뛰는건 이유가 없어요
    애키워봐서 알죠 못참을정도면 이사가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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