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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에 대한 오해

호호맘 조회수 : 5,269
작성일 : 2020-02-08 10:16:36
숙대 포기 트레스젠더에 대한 이야기를 보니
트레스젠더와 레즈비언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성정체성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염색체로 인해 결정되는 성정체성과
태어나서 키워지는 성정체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최종적으로 성인이 되었을때
나의 성정체성을 결정하죠.

대부분 46xx 들은 여자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나서
여자로 인식되어지고
여자로 키워집니다. 이런경우 대부분 본인도 나는 여자라고
인식하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반대로 대부분의 xy들은 남자성기를 가지고 태어나서
남자로 인식되어지고 남자로 키워지죠. 이때 본인도 대부분 나는 남자라고 생각하고 남자로 행동합니다. 아무 의구심 없이.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46xy로 태어나
남자로 키워지고 남성이 되었지만
본인은 나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여자처럼 생각하고 여자처럼 행동합니다. 오죽하면 가지고 태어난 성기를 잘라버리는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대수술을 받았을까요.

숙대에 대한 댓글보니
트렌스젠더와 같은방을 쓰니 마니
고추를 잘라도 마음은 남자라니
고릴라가 수술하면 인간이 되느냐니

참마음이 아프네요.
트렌스젠더들은 레즈비언이랑 다르고
동성연애자들과는 다릅니다.
그게 왜 혐오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건지
자신의 생물학적인 성을 버리고 여성이 된것이 돌맞아야 하는 일인지.
여자가 되었으니 여대에 가고싶었던건데.

성별은 DNA가 결정한다는 숙대 대학생들의 발언에
정말 지성은 죽었다는것을 통감하며
이 학생들을 이렇게 만든 어른으로써 부끄럽고 챙피합니다.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IP : 124.49.xxx.6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8 10:28 AM (58.228.xxx.77)

    숙대에도 찬성하는 학생들이 있었고
    환영한다는 대자보도 붙이고
    Sns에도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다고 해요.
    반대의견이 너무 부각되고
    숙대생 전체의 의견처럼 보여졌지만
    그건 아니었고요.
    어쨌든 안타까운 일이고
    이 학생이 내년에 남녀공학가서
    또 다른 상처를 받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부디 평안하기를 바라요.

  • 2. 글쎄요
    '20.2.8 10:29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전 여자처럼 생각하고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생물학적 구분과 상관없이 사회에서 말하는 여성성 남성성은 사회적 학습과 교육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서요.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성처럼 행동하고 여성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모습을 원하고 학습하는 것이겠지요. 그것으로 여성임을 결정한다면 소위 말하는 여성처럼 생각하고 여성처럼 생각하지 않는 생물학적 여성은 그럼 남자입니까?

    생물학적 성 구별이 단지 자신의 의지로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ㅣ
    휴머니즘적 생각에 입각해서는 그 트렌스젠더의 인권이 소중합니다만 원글이나 트레슨젠더들의 의지와 취향에 따른 성 구별은 동의하기 힘들군요.

    성별은 디엔에이가 결정하는 것 맞습니다. 다만 디엔에이로 때문에 사회가 정한 성역할에 얽매이지말자는게 페미니즘입니다.

  • 3. 글쎄요
    '20.2.8 10:29 AM (121.190.xxx.146)

    전 여자처럼 생각하고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생물학적 구분과 상관없이 사회에서 말하는 여성성 남성성은 사회적 학습과 교육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서요.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성처럼 행동하고 여성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모습을 원하고 학습하는 것이겠지요. 그것으로 여성임을 결정한다면 소위 말하는 여성처럼 생각하고 여성처럼 행동하지 않는 생물학적 여성은 그럼 남자입니까?

    생물학적 성 구별이 단지 자신의 의지로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ㅣ
    휴머니즘적 생각에 입각해서는 그 트렌스젠더의 인권이 소중합니다만 원글이나 트레슨젠더들의 의지와 취향에 따른 성 구별은 동의하기 힘들군요.

    성별은 디엔에이가 결정하는 것 맞습니다. 다만 디엔에이로 때문에 사회가 정한 성역할에 얽매이지말자는게 페미니즘입니다.

  • 4. .....
    '20.2.8 10:32 AM (210.0.xxx.31) - 삭제된댓글

    이제 대학교가 더는 지성의 상징이 아니게 됐습니다
    공부 기술자들이 취업에 필요한 '졸업장'이라는 자격증을 따기 위한 영업장소에 불과하다는 거죠
    DNA가 성별을 결정한다는 주장은 DNA가 성별에 따른 능력의 한계를 결정한다는 주장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는 것조차 모를 정도의 빈역한 논리와 지성이라니....

  • 5. 싫어
    '20.2.8 10:35 A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

    성별은 내의사결정이 아니고 DNA 맞구요. 대학많습니다.
    꼭 여대를 가야하나요 ? 그리고 동성애.트랜스젠더.게이.레즈비언 무조건 찬성하고 지지해야 지성인 인가요? 전 아주아주 싫어합니다.다른의견도 존중하시죠.

  • 6. .....
    '20.2.8 10:36 AM (210.0.xxx.31)

    이제 대학교가 더는 지성의 상징이 아니게 됐습니다
    공부 기술자들이 취업에 필요한 '졸업장'이라는 자격증을 따기 위한 영업장소에 불과하다는 거죠
    DNA가 성별을 결정한다는 주장은 DNA가 성별에 따른 능력의 한계를 결정한다는 주장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는 것조차 모를 정도의 빈약한 논리와 지성이라니....
    DNA만이 성별을 결정한다고 믿는 분들은 앞으로는 제발 DNA가 결정해준 여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헛소리는 주절대지 않기를 바랍니다
    뻔뻔한 내로남불은 너무 역겨우니까요

  • 7. 이해가 잘.
    '20.2.8 10:37 AM (223.62.xxx.83)

    윗댓글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원글이나 트레슨젠더들의 의지와 취향에 따른 성 구별은 동의하기 힘들군요."

    의지나 취향이라고 하니
    트랜스젠더들의 성별정정이 선택할 수 있는 선호의 문제같아지네요.

    님은 의지나 취향으로 현재의 성정체성을 갖게 되신건가요?
    저는 의지나 취향으로 여성으로 살겠다 선택한건 아니거든요.

  • 8. 피식
    '20.2.8 10:40 AM (223.38.xxx.153)

    본인이 가진 지식의 수준에 비해
    너무 오만해서 실소가 터지네요
    인간염색체가 원글의 단언만큼 밝혀진 사항이 아직없구요.원글이 어른 모두를 대변하는척 숙대생후려치는건
    동의 못하겠어요.
    어른의 한사람으로써 숙대생보다 원글의 경솔과 오만이 더 부끄럽네요. 제발 82수준 좀 떨어트리지 마요

  • 9. 글쎄요
    '20.2.8 10:4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윗분 그건 님 생각이죠.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요.
    근데 그 사람을 받아주는 그룹은 분명 피해를 입거든요.
    얼마전까지 남자였던 사람을 여탕에서 만나고 여자 기숙사에서 옆 침대쓰고 화장실을 같이 써야해요.
    그 사람 선택 때문에요.
    트랜스 젠더가 진짜 나는 여자다라는 100%의 확신이 있고 평생 여자라는 거 님이 어찌 100%아세요?내마음도 모르는데요.
    수술후회하는 사람 없대요?
    시작은 게이로 시작해요. 근데 누군 그냥 게이로 살고 누군 수술해요. 그 경계가 생각보다 흐려요. 유튜브 게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요.

  • 10. 글쎄요
    '20.2.8 10:4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윗분 그건 님 생각이죠.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요.
    근데 그 사람을 받아주는 그룹은 분명 피해를 입거든요.
    얼마전까지 남자였던 사람을 여탕에서 만나고 여자 기숙사에서 옆 침대쓰고 화장실을 같이 써야해요.
    그 사람 선택 때문에요. 올림픽 여자팀에 넣어줄까요?여자라며요. 근데 근육이 남자예요.
    트랜스 젠더가 진짜 나는 여자다라는 100%의 확신이 있고 평생 여자라는 거 님이 어찌 100%아세요?내마음도 모르는데요.
    수술후회하는 사람 없대요?
    시작은 게이로 시작해요. 근데 누군 그냥 게이로 살고 누군 수술해요. 그 경계가 생각보다 흐려요. 유튜브 게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요.

  • 11. 꼴페미
    '20.2.8 10:47 AM (203.254.xxx.226)

    패악질 역겹네요.

    법적 문제없고
    물리적으로도 큰 문제 없는데

    무슨 권리로
    입학반대를 하는 거죠?
    지들이 뭔데?

    트렌스젠더는
    그야말로 젠더를 바꾼 건데
    지들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뭐죠?
    핑계라고 지껄이는 것도 수준하고는..

    숙대나부랑이 말고
    좋은 대학많으니
    그 학생 다른 대학가서 즐겁게 지내길 바랍니다.

  • 12. 글쎄요.
    '20.2.8 10:4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요.
    근데 그 사람을 받아주는 그룹은 분명 피해를 입거든요.
    얼마전까지 남자였던 사람을 여탕에서 만나고 여자 기숙사에서 옆 침대쓰고 화장실을 같이 써야해요. 
    그 사람 선택 때문에요. 올림픽 여자팀에 넣어줄까요?여자라며요. 근데 근육이 남자예요.
    트랜스 젠더가 진짜 나는 여자다라는 100%의 확신이 있고 평생 여자라는 거 님이 어찌 100%아세요?내마음도 모르는데요.
    수술후회하는 사람 없대요? 평생 살겠다고 결혼해도 이혼하고요. 젊은 치기에 온몸문신했다가 후회도 해요.
    시작은 게이로 시작해요. 근데 누군 그냥 게이로 살고 누군 수술해요. 그 경계가 생각보다 흐려요. 유튜브 게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요.

  • 13. 맞습니다!
    '20.2.8 10:49 AM (175.211.xxx.106)

    동성애자는 예를 들어, 저분의 경우, 정신은 여성인데 육체는 남성인채로 살아왔던것으로 그 혼란스러운 정체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성전환수술까지 한거입니다.
    전 유럽에 살면서 방송이나 기사들을 통해 동성애자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을 많이 접하면서 그 시각이 오픈되었고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우리나라는 이 문제가 수면위로 오르기엔 너무 보수적인데다가 개독들의 편협한 주장들때문에 몇십년 뒤쳐져 있어요.

  • 14. 생각보다
    '20.2.8 10:5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요.
    근데 그 사람을 받아주는 그룹은 분명 피해를 입거든요.
    얼마전까지 남자였던 사람을 여탕에서 만나고 여자 기숙사에서 옆 침대쓰고 화장실을 같이 써야해요. 
    게다가 여학생 입학생 자리 하니 빼앗았어요.
    그 사람의 수술때문에요. 올림픽 여자팀에 넣어줄까요?여자라며요. 근데 근육이 남자예요.
    교대에 남학생 쿼터 있어요. 그럼 여자에서 트랜스 젠더 남학생 어때요?트랜스젠더 초등학교 선생님은요?
    트랜스 젠더가 진짜 나는 여자다라는 100%의 확신이 있고 평생 여자라는 거 님이 어찌 100%아세요?내마음도 모르는데요.
    수술후회하는 사람 없대요? 평생 살겠다고 결혼해도 이혼하고요. 젊은 치기에 온몸문신했다가 후회도 해요. 
    시작은 게이로 시작해요. 근데 누군 그냥 게이로 살고 누군 수술해요. 그 경계가 생각보다 흐리더군요. 유튜브 게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요.

  • 15. 생각보다
    '20.2.8 10:5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요.
    근데 그 사람을 받아주는 그룹은 분명 피해를 입거든요.
    얼마전까지 남자였던 사람을 여탕에서 만나고 여자 기숙사에서 옆 침대쓰고 화장실을 같이 써야해요. 
    게다가 여학생 입학생 자리 하나 빼앗았어요.
    그 사람의 수술때문에요. 올림픽 여자팀에 넣어줄까요?여자라며요. 근데 근육이 남자예요. 여자들 다 이겨요.
    교대에 남학생 쿼터 있어요. 그럼 여자에서 트랜스 젠더 남학생 어때요?트랜스젠더 초등학교 선생님은요?
    트랜스 젠더가 진짜 나는 여자다라는 100%의 확신이 있고 평생 여자라는 거 님이 어찌 100%아세요?내마음도 모르는데요.
    수술후회하는 사람 없대요? 평생 살겠다고 결혼해도 이혼하고요. 젊은 치기에 온몸문신했다가 후회도 해요. 
    시작은 게이로 시작해요. 근데 누군 그냥 게이로 살고 누군 수술해요. 그 경계가 생각보다 흐리더군요. 유튜브 게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요.

  • 16. ㅇㅇ
    '20.2.8 10:55 AM (125.187.xxx.25)

    자기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고 주장한 한 남자가 여자 교도소 가서 여자죄수들 강간하고 다녔어요. 하반신 수술 안해도 인정해준 트젠이었음...

    http://news1.kr/articles/?3561777

  • 17. 생각이
    '20.2.8 10:55 AM (124.5.xxx.148)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요.
    근데 그 사람을 받아주는 그룹은 분명 피해를 입거든요.
    얼마전까지 남자였던 사람을 여탕에서 만나고 여자 기숙사에서 옆 침대쓰고 화장실을 같이 써야해요. 
    게다가 여학생 입학생 자리 하나 빼앗았어요.
    그 사람의 수술때문에요. 올림픽 여자팀에 넣어줄까요?여자라며요. 근데 근육이 남자예요. 여자들 다 이겨요. 
    교대에 남학생 쿼터 있어요. 그럼 여자에서 트랜스 젠더 남학생 어때요?트랜스젠더 초등학교 선생님은요?산후도우미 아주머니 알고보면 트랜스 젠더고 이러면 좋겠냐고요.
    트랜스 젠더가 진짜 나는 여자다라는 100%의 확신이 있고 평생 여자라는 거 님이 어찌 100%아세요?내마음도 모르는데요.
    수술후회하는 사람 없대요? 평생 살겠다고 결혼해도 이혼하고요. 젊은 치기에 온몸문신했다가 후회도 해요. 
    시작은 게이로 시작해요. 근데 누군 그냥 게이로 살고 누군 수술해요. 그 경계가 생각보다 흐리더군요. 유튜브 게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요.
    유럽 이야기하는데 거기 여자 격투기 대회들 트랜스젠더들이 다 휩쓴대요. 진짜 여자 선수들 엄청나게 다친대요. 근데 차별이라고 무슨 소리도 못하고...소수때문에 다수가 이렇게 고통 받아도 되나요?

  • 18. ...
    '20.2.8 10:58 AM (223.38.xxx.124)

    가끔 여성성에대해 극단적인 증오글이 올라올때마다
    남자들이 82에 많긴하다고 느꼈었는데
    이제와 생각드는건 트젠도 많네요
    여자라면 도저히 할수없는 생각과
    하지못할 언사들의 근원이 비로소 파악이 됩니다.

  • 19. ..
    '20.2.8 11:02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트랜스젠더.게이들이 하도 자극적인 성얘기,유흥업소 얘기만 하니까
    이미지가 안 좋아졌어요

  • 20. 모르니까
    '20.2.8 11:02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거나 자신의삶 밖이다 싶은 일들이 내 주변에서 벌어지면 일단 경계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일단 제쳐놓고 고립시키고
    없는듯 생각하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일이고 일어나는일이고
    앞으로도 생겨날일인데
    난 싫어 이해안돼 라면서 없던일 취급하면 안되죠

    진지한 논의와 제대로된 토론 깊은 생각의 시간도 없이
    그저 내치기만 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특히 개독들의 사상이 많이 반영되었겠죠
    본인이 낳은 아이도 성정체성 혼란을 겪는데
    아닌척하거나 치료받아야할 질병인듯 인식하는거부터가 문제라고 봅니다

    태어나길 그리 태어났을 뿐이죠

  • 21.
    '20.2.8 11:05 AM (223.62.xxx.167)

    이부분은 사회적합의가 필요한듯..
    트랜스젠더 본인이 아니면..정말 이해하기 힘들죠.
    그들이 사회적약자를 바라는것이 아니고
    당당하게 같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남기를 바란다면
    사회가 어느정도 포용하는 용기를 보여줘야합니다

  • 22. ㅇㅇ
    '20.2.8 11:06 AM (183.97.xxx.54)

    여기는 맘에 안드는 글만 있으면
    시모라느니, 남자라느니
    이젠 트젠이라고 우기네요.
    여자다운 생각이 뭔가요?

  • 23. 모르니까
    '20.2.8 11:08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거나 자신의삶 밖이다 싶은 일들이 내 주변에서 벌어지면 일단 경계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일단 제쳐놓고 고립시키고 
    없는듯 생각하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일이고 일어나는일이고 
    앞으로도 생겨날일인데 
    난 싫어 이해안돼 라면서 없던일 취급하면 안되죠 

    진지한 논의와 제대로된 토론 깊은 생각의 시간도 없이 
    그저 내치기만 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특히 개독들의 사상이 많이 반영되었겠죠 
    교회다니는 부모가 자신이낳은 아이가 성정체성 혼란을 겪는데도 외면하거나 치료받아야할 질병인듯 인식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럼 그 아이는 더 큰 상처를 받다가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경우도 봤어요
    부모와 소통이 되는 아이는 그나마 자신은 행운이라고 생각하더군요

    태어나길 그리 태어났을 뿐이죠

  • 24.
    '20.2.8 11:09 AM (180.67.xxx.207)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거나 자신의삶 밖이다 싶은 일들이 내 주변에서 벌어지면 일단 경계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일단 제쳐놓고 고립시키고 
    없는듯 생각하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일이고 일어나는일이고 
    앞으로도 생겨날일인데 
    난 싫어 이해안돼 라면서 없던일 취급하면 안되죠 

    진지한 논의와 제대로된 토론 깊은 생각의 시간도 없이 
    그저 내치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태어나길 그리 태어났을 뿐이죠

  • 25. 배척하는 건
    '20.2.8 11:12 A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옳지 않아요 특히 혐오 발언..
    여자와 남자위 뇌는 다르게 생겼다고 그러더군요
    트렌스 젠더 들은. 염색체는 남성이라도 뇌 생긴새는 여성의 뇌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태국에선 먹고 살려고 트렌스 젠더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트렌스 젠더들은 자기가 여성이라고 생각해서 성을 바꾸는 거던데
    성가를 자르고. 구멍을 뚫었다고 표현하는 학생의 부모가 궁금할 뿐입니다,,

  • 26. 게이
    '20.2.8 11:18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아뇨. 게이 라이프 지긋지긋해서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일반 남자랑 결혼도 하고요. 게이 중에 여성스러운 사람들 정말 많은데요. 여자가 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선택 맞아요.

  • 27. 게이
    '20.2.8 11:20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아뇨. 게이 라이프 지긋지긋해서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일반 남자랑 결혼도 하고요. 게이 중에 여성스러운 사람들 정말 많은데요. 여자가 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선택 맞아요.
    군대, 감옥, 화장실, 기숙사...전부 따로 지어야해요. 그 비용은 어쩔건데요?그건 또다른 차별이라고 고소하면요?
    받아들여야한다는 분은 적어도 자기 아이 선생님이 또는 자녀 배우자가 그래도 상관없다는 분이겠죠.

  • 28. 게이
    '20.2.8 11:23 AM (110.70.xxx.11)

    아뇨. 게이 라이프 지긋지긋해서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일반 남자랑 결혼도 하고요. 게이 중에 여성스러운 사람들 정말 많은데요. 여자가 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선택 맞아요.
    털털한 레즈비언 다 젠더 바꾸는 거 아니듯이요.
    군대, 감옥, 화장실, 기숙사...전부 따로 지어야해요. 그 비용은 어쩔건데요?그건 또다른 차별이라고 고소하면요?
    받아들여야한다는 분은 적어도 자기 아이 선생님이 또는 자녀 배우자가 그래도 상관없다는 분이겠죠.

  • 29. 젠더
    '20.2.8 11:32 AM (110.10.xxx.74)

    여군이나 숙대..생각하면 늘 느끼는거..
    그들은..신체일부분을 바꾸면 바로 성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는점이
    늘 낯설어요.

    어젠 남자 오늘은 여자..차이는 수술전후..
    그게 맞나요?
    수술과 상관없이 자기가 성전환이 맞다면 수술로 해결해서 없으니 나 여자로 인정해달라고 해야할것이 아니라
    진정 성변화완성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짧아도 5년이상 추후 신체나 정신상담도 받고 인정할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봐요.
    사회나 자신이나 다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수술 하나로 성전환이 다 되었다고...?
    전 진정한 트렌스젠더는 수술과는 상관없다고 봐요.
    자신이 불편해서 수술한거여야하죠.

  • 30. ㅣㅣ
    '20.2.8 11:38 AM (182.227.xxx.57)

    위에 젠더님.
    오늘 수술 내일 성변경..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몇년 걸려요.
    정신과에서 검사해서 인정해주면 그때부터 호르몬치료를 받을 수 있고 그 치료를 어느정도 받은 후에 수술을 해요. 그리고 그전에 자기 정체성 고민을 길게 하죠. 이게 마꾸고 싶다 해서 바로 바뀌는게 아니예요.

  • 31. 좋은글이네요
    '20.2.8 11:44 AM (110.15.xxx.45)

    이번 숙대사태에 대해 잘 짚어주셨네요
    자유와 지성을 추구하는 대학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것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개인의 선택에 집단의 무지로 대항한 꼴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입학취소하신 분, 잘 하셨어요
    그런 낮은 수준 대학에 다니느니 나를 인정해주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시길요

  • 32. 뭐가
    '20.2.8 11:57 AM (58.127.xxx.156)

    뭐가 집단의 무지이며 뭐가 집단의 지성인데요?

    그것에 대한 정의를 무식하게 내리면서
    집단의 무지로 대항 운운은 우습네요

    사회에 정해져있는 법적 질서를 따르는게 우선이지만
    법이란 것 자체가 관습과 규범을 반영해서 세워진 률 입니다
    사회적 관성이란것을 한 개인이 몽땅 무시해도 된다는게
    이 정치권이 갖는 성향이죠
    그래서 안보법 시퍼럴때 혼자 영웅심에 들떠서 절차없이 북한을 쳐올라가 넘어가서
    환호하는 인민민주주의를 영접하고 와선 시절 때 잘만나 최고 수석까지 하는거겠죠
    제대로 하시라구요
    절차대로

    하루아침에 다 들들들 뒤집어패서 자기들 취향대로 맞아야 그걸 변화이고 진보라고 착각좀 하지 말구요
    숙대에서 거부 의사를 밝힌건 당연한 권리이고
    저 개인이 자신의 입지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려면 그걸 입증하는데 요구되는 절차와
    인내심 등의 요건을 제대로 못갖춘거죠

  • 33. 개인에게
    '20.2.8 12:00 PM (58.127.xxx.156)

    개인에게 그 긴 시간의 자기 증명을 해내라고 하는게 너무 부당하다고 그 개인은 생각할 수 있지만
    사회에서 구성원의 혜택을 누리며 살겠다고 했을때는
    사회 대다수 구성원이 내린 결정에 반하는 뭔가를 하려고 했을때
    당연 그것이 갖는 의미, 결과, 필요성등을 절차에 맞춰 증명해내야할 의무도 있는겁니다
    트젠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트젠으로서 왜 숙대에 꼭 가야하는지에 대한 소명과 자기 의식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했어요
    그게 가장 큰 이유에요

  • 34. ㅡㅡ
    '20.2.8 12:07 PM (125.176.xxx.131)

    동성애.트랜스젠더.게이.레즈비언 무조건 찬성하고 지지해야 지성인 인가요? 전 아주아주 싫어합니다.다른의견도 존중하시죠. 222222222

  • 35. ///
    '20.2.8 12:1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굳이 여대 가야하나요?
    기숙사에 내 딸이랑 트랜스젠더가 한방에 같이 생활해야한다면
    전 싫은데요 제가 편협한 사고 가진걸수도 있지만
    싫은건 싫은거죠

  • 36. ㄴㄷ
    '20.2.8 12:28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개인이 뭘 증명하라는건가요? 여대에 지원했다는건 이미 주민등록상 남자로 바뀌었다는건데 뭘 더 개인이 증명해요? 개인이 싫은건 자신의 마음이지만 그걸 드러내서는 안되잖아요 태어날 때 여자라야만 여대에 다닐 수 있는거네요 여자라 차별받고 사회적 약자라더니 이럴땐 권력입니다 ㅎ

  • 37. ㄴㄷ
    '20.2.8 12:30 PM (110.70.xxx.159)

     

    개인이 뭘 증명하라는건가요? 여대에 지원했다는건 이미 주민등록상 여자로 바뀌었다는건데 뭘 더 개인이 증명해요? 개인이 싫은건 자신의 마음이지만 그걸 드러내서는 안되잖아요 싫은건 싫은거라니 정말 할 말이 없네요 태어날 때 여자라야만 여대에 다닐 수 있는거네요 여자라 차별받고 사회적 약자라더니 이럴땐 권력입니다 ㅎ

  • 38. ..
    '20.2.8 12:33 PM (211.205.xxx.62)

    싫은거 싫다고 거부하니 권력이라고 비난이네
    오바떨지마세요
    참고 받아주라고 난리치는거 폭력이에요

  • 39. 호이
    '20.2.8 12:36 PM (222.232.xxx.194)

    성전환수술도 남근을 남기고 하는 자들이 있다더군요. 여차하면 복원한다나뭐라나
    그런 가짜들 빼고 전부 제거하고 수술한 사람은 받아들여줘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호르몬 투여 계속하면 근력도 줄어들고
    개인적으로 동성애는 이해못하겠지만 절박하게 성전환한 사람은 이해가 됩니다

  • 40. ㅇㅇ
    '20.2.8 12:49 PM (183.97.xxx.54)

    다음 댓글보니 숙대생인지 페미인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폭언들이네요.
    저런것들이 그동안 남녀평등을 주장했다는게 한심

  • 41. ..
    '20.2.8 1:10 PM (211.205.xxx.62)

    이럴때는 평등운운하는 남자들 할매들 웃기네요
    트젠인권에는 침튀기며 옹호하면서
    멀쩡한 여자들한테는 왜그리 무심하다못해 혐오했을까
    트젠도 남자라 이건가
    속이 훤히 들여다보임

  • 42. 목욕탕
    '20.2.8 1:26 PM (110.9.xxx.145)

    La에서 한국 찜질방 목욕탕에 전환 수술 안하고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여탕에 들어오는 문제로 난리라는 걸 봤네요. 미국에서 이럴경우 입장 금지하면 차별이라고 오히려 처벌 받는다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염색체가 잘못되어 성 혼돈이 올 수도 있겠지만..전 위에분이 말씀하신 전통적 성역활을 약하게 만드는게 차라리 성기 수술하는 트랜스젠더들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여성이 되고 싶었다? 그럼 여성의 정의가 뭔가요? 이태원 트랜스바 가슴수술하고 과하게 힐신고 야한옷입고 .. 이런게 여자는 아니잖아요.

  • 43. 그니까
    '20.2.8 2:29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그니까 댁들 딸이나 여자 조카들이 기숙사 2인실에 군대갔다온 트젠하고 단 둘이 매일매일 잘 수 있으면 찬성하시라니까요.
    호르몬 치료하고 뭐하고 시간 오래 걸려서요.
    해병대 다녀온 트젠도 많아요.

  • 44. 그니까
    '20.2.8 2:30 PM (175.223.xxx.2)

    그니까 댁들 딸이나 여자 조카들이 기숙사 2인실에 군대갔다온 트젠하고 단 둘이 매일매일 잘 수 있으면 찬성하시라니까요.
    호르몬 치료하고 뭐하고 시간 오래 걸려서요. 
    해병대 다녀온 트젠도 많아요.
    합격도 못 막았는데 기숙사 생활은 어떻게 막아요?

  • 45. 트젠들의 속마음
    '20.2.8 3:06 PM (125.132.xxx.178)

    읽어보세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과 트젠들의 속마음은 달라요. 그 사람들은 정말 성별이 자신의 의지와 취향으로 결정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똑똑 뉴구세요?] '성전환 여대생'이 소환한 박한희.. "수술 안 해도 성별 인정해줘야"

    https://news.v.daum.net/v/20200208130354554

  • 46. ㅎㅎ
    '20.2.8 3:17 PM (211.205.xxx.62)

    댓글에 수술도 안한 트젠 불알을 차버리고싶다고

  • 47. 상황적 증거
    '20.2.8 3:19 PM (58.127.xxx.156)

    열사람이 밥을 먹어야하는데
    한 명은 국수를 먹어야해서 다른 열사람이 먹어야하는 밥을 그 한 사람때문에 불편 감수하고
    국수로 바꾸어야한다면

    그걸 국수로 반드시 바꾸어야한다는 대의 명분과 소명을 열사람이 해야하나요 한사람이 해야하나요
    그리고 그 대의명분과 소명을 증명하고 개인적인 절대적 필요성이 사회적으로도 공적 도움이 된다는
    것까지 증명해내는걸 혼자 했다고 끝인가요,
    그 절차와 과정이 정말로 도움이 됐다는 걸 열사람이 인식하고 인정해야 끝인가요?

    제발 혼자 떠들면서 진보 개혁 열린 사상 등의 좋다는 미사여구 아무데나 끌어다 붙이지좀 마요!

  • 48. ...
    '20.2.8 5:33 PM (116.33.xxx.3)

    댓글 중 뭐가님과 상황적증거님에게 동의해요.

  • 49. 아니
    '20.2.8 6:17 PM (124.5.xxx.148)

    트젠의 속마음은 성기제거 안되어도 여자로 인정이요?
    당황스럽네요. 이기적이라는 생각 밖에는...
    여기 좋다는 분들 여탕에서 꼭 만나시길...

  • 50.
    '20.2.8 7:10 PM (82.8.xxx.60)

    생물학적 성과 사회적 성의 차이를 이해 못하시는 분이 많네요. 저는 이 문제는 사회적 성역할의 차이를 없애거나 완화시켜야 해결된다고 봅니다. 원한다면 수술을 하건 안 하건 사회에서 흔히 받아들여지는 ‘여성’ 혹은 ‘남성’의 모습으로 살 수 있도록 자유를 줘야지요. 물론 그렇다고 생물학적 성이 바뀌는 건 아니지만 사회적 성역할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면 굳이 위험하게 수술을 해서 생물학적 성까지 바꿀 필요성이 많이 없어질 거라고 봐요.
    목욕탕이니 기숙사니 하는 애매한 공간도 생각해 보면 사실 같은 성이라 해도 다 벗고 같이 목욕하는 게 불편한 문화도 있고 다른 성이라도 같이 목욕하는 나라도 있잖아요. 기숙사도 유스호스텔처럼 성별 상관없이 쓰는 게 뭐 어떠냐 할 수도 있구요. 실제로 유럽에서 기숙사 생활할 때 방은 독방이었지만 한 집에서 네 명이 부엌과 욕실 공유하며 같이 살았어요. 남녀 섞여 있었고 그 중 하나는 게이였어요. 아직 한국 정서에는 맞지 않다 싶을 수도 있지만 그게 반드시 절대적 기준은 아닌 거죠. 서로 존중하며 조금씩 양보하며 맞춰 나가는 게 맞다고 봐요. 숙대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하니 앞으로는 좀 달라지겠죠.

  • 51. 지금은요
    '20.2.9 3:24 AM (92.38.xxx.173)

    수술한 트렌스 젠더를 여성으로 인정해주는게 우리사회의 사회적 합의입니다.
    자신의 정서가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
    싸잡아 혐오하는 발언 하는 사람들 보면 지성이 없는 사람들 같아요
    어떤 한사람의 범죄를 전체를 대변하는 듯 말하는 것도 이성과 지성이 마비된 사람 같아요
    트렌스젠더한사람의 범죄가 그 집단을 대표하는 것도 아닌데. 돌아다니며 저런들 쓰는 사람들 솔직히 지성이 없는 사람같고요
    할머니들만 있어서. 트렌스젠더도 남자라고 할머니들이 옹호한다? 어휴... 이런말 쓰는 사람이 82에 있다는게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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