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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동료의 놀라운 시댁 지원 이야기

깜짝이야 조회수 : 15,893
작성일 : 2020-02-05 18:53:37
가끔 여유있는 시댁이나 친정에서 아이들 학원비나 유치원비 또는 생활비를 지원받는다는 글들을 보긴 했지만 커뮤니티에서나 글로만 보았지 제주변에 있을줄 몰랐어요
얘기중에 30초반 동로가 시댁에서 매달 지원을 1000만원씩 받는다네요 증여세때문예 올 현금으로요
결혼한지 4년 되었으니 그동안 받은것만도 4억은 넘겠네요 헉! 대박
같이 식사하던 동료들 다 밥숟가락 떨어뜨릴뻔 했어요
백만원이 아니고 천만원이라ㅎㅎ
거짓말할 사람 아니고 야무지고 이쁘고 일도 잘하는 사람이에요
그런상황에 어린아이 두고서 왜 이고생(안좋은 직장임)을 하고 있냐고 물으니 산후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남편이 권했다네요
세상은 넓고 놀라운 일은 많네요
IP : 175.119.xxx.13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5 6:58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도 이름 대면 다 아는 집안인데, 애 키우다가 자격증 따서 일해요

    성격이 엄청나서 애를 하도 잡아 족치다보니 이러다가 애들 큰일 나겠다고, 남편이 제발 직장을 다니든 취미 생활을 하든 어떻게든 애들이랑 좀 떨어져있으라고 애원해서요

  • 2. 허풍이죠.
    '20.2.5 7:00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증여세때문에 현금으로 받는데 그걸 왜 옆사람한테 말해요?
    돈 있는 사람들 엄청 몸사리고 안튈려고 조심하고 살아요.
    최근에 전세 놓을려고 내놓은 집 월세로 잔금전에 계약 변경해줬는데
    젊은 아들 부부 증여세 신고 당할까봐 일시불로 월세 전환율 두배 주고 다시 계약서 고쳤어요.
    저거 1000만원 주는 거 그 중에 한명이라도 국세청 신고하면 증거 모으고 세무조사 탈탈 그 집안 다 털려요.

  • 3. ...
    '20.2.5 7:00 PM (223.62.xxx.215)

    ㅎㅎ
    제 직장 동료도 그래요.
    집에만 있기엔 넘나 무료해서 시간 죽일 겸, 자아실현하려 직장 나와요. 건물 명의 이전 받고, 지금 사는 집도 받았다고 하더락 요. 1년에 한 번 여행 뿐만 아니라, 주말엔 가까운 나라로 여행 다녀오고 골프도 치고 ㅋㅋㅋㅋ 저희 집도 어렵지 않은데 그 집은 넘사벽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당 ㅎㅎㅎ

  • 4. ㄱㄱㄱ
    '20.2.5 7:03 PM (125.177.xxx.151)

    무조건 허풍이래~~~
    친척분중에 평생 현찰로 달달이 받는집 알아요

  • 5. ...
    '20.2.5 7:0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보통 112님 말씀이 맞지 않나요.. 푼수도 아니고 그런이야기를 남한테 왜 할까 싶네요...

  • 6. ㅎㅎ
    '20.2.5 7:08 PM (111.105.xxx.5)

    허풍은 무슨~
    많아요 그런집

  • 7.
    '20.2.5 7:11 PM (119.198.xxx.247)

    그런데 허풍은 아닐지몰라두
    그돈은 손못대는 돈일수도 있어요
    남편이 월천만 벌어줘도 이백벌이 직장나가는거보다는 애보고 살림 야무지게하는게 버는건데
    돈쓰면 우울증 안와요 할게얼마나많은데 운동하고 취미만배워도
    시간이 없구만 무슨 좋지도않은직장서 자아실현이요

  • 8. 까페
    '20.2.5 7:13 PM (182.215.xxx.169)

    시부모에게 생활비 받아 사는집 많아요.
    막 68평에 아줌마 쓰고 영유랑 유학비도 지원받고
    참내 넘사벽

  • 9. 원글
    '20.2.5 7:14 PM (175.119.xxx.134)

    허풍이죠님 허풍칠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동료들 모두 속으로 웃고 놀라지도 않았겠죠
    제가 오늘 동료에게 원글님처럼 증여세에 대해 자세히 말해줬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세무조사에 대해 개념이 별로 없더라구요 시부모님이 드러나지 않는 자금으로 현금화해준다고 걱정하지 않는 눈치에요

  • 10. ...
    '20.2.5 7:18 PM (221.158.xxx.196) - 삭제된댓글

    119.198
    뭐 님처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저한테 얘기 못하는 사정도 있을 수도 있구요.
    근데요, 저희 엄마도 굳이 나가서 돈 안 벌어도 되는 상황인데도 그 옛날에도 나가서 돈 벌었어요. 집에만 있으니 대학 나온 내가 넘 작아진다고. 그래서 적은 돈이라도 나가서 돈 벌면서 성취감 느끼고 그랬어요.
    돈 있으면 다 해결될거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 동료도 저더러 자기는 성격상 집에만 못 있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 11. ....
    '20.2.5 7: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식한 여자네요
    증여세 피할려고 그랬든 돈이 많아서 주든
    5천이상 자식에게 넘어가면 그에 대한 증여세 내야해요
    그걸 떠벌거리고 말하고다녀요
    다음에 또 떠벌거리면 그거 불법 아니냐고
    증여세 내야한다고 말해보세요
    집은 남기라도 하지 저렇게 주는건 흥청망청 써버릴거고 씀씀이만 커지고 별루일거같아요
    며느리야 신났지만

  • 12. .....
    '20.2.5 7: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식한 여자네요
    증여세 피할려고 그랬든 돈이 많아서 주든
    5천이상 자식에게 넘어가면 그에 대한 증여세 내야해요
    현금으로 준다는거 보니 세금 피하려고 하는건데
    그걸 떠벌거리고 말하고다녀요
    다음에 또 떠벌거리면 그거 불법 아니냐고
    증여세 내야한다고 말해보세요
    집은 남기라도 하지 저렇게 주는건 흥청망청 써버릴거고 씀씀이만 커지고 별루일거같아요
    며느리야 신났지만

  • 13. ...
    '20.2.5 7:21 PM (221.158.xxx.196) - 삭제된댓글

    1 19.198
    뭐 님처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저한테 얘기 못하는 사정도 있을 수도 있구요.
    근데요, 저희 엄마도 굳이 나가서 돈 안 벌어도 되는 상황인데도 그 옛날에도 나가서 돈 벌었어요. 집에만 있으니 대학 나온 내가 넘 작아진다고. 그래서 적은 돈이라도 나가서 돈 벌면서 성취감 느끼고 그랬어요.
    돈 있으면 다 해결될거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 동료도 저더러 직장 나오기 전엔 운동으로 시작해서 운동으로 끝나는 일과도 갖아보고, 배울 수 있는건 다 배워봤지만 신랑 퇴근까지 집에만 기다리는 그런거 해보니 심심해서 도저히 못 있겠어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해했네요. 저희 엄마도 그랬으니까.
    내 돈 쓰면서 노는 것도 하다보면 지겨울 때가 오는 거겠죠.

  • 14. ....
    '20.2.5 7:21 PM (1.237.xxx.189)

    무식한 여자네요
    없는집 여식은 과연 티가 나요
    증여세 피할려고 그랬든 돈이 많아서 주든
    5천이상 자식에게 넘어가면 그에 대한 증여세 내야해요
    현금으로 준다는거 보니 세금 피하려고 하는건데
    그걸 떠벌거리고 말하고다녀요
    다음에 또 떠벌거리면 그거 불법 아니냐고
    증여세 내야한다고 말해보세요
    집은 남기라도 하지 저렇게 주는건 흥청망청 써버릴거고 씀씀이만 커지고 별루일거같아요
    며느리야 신났지만

  • 15. ...
    '20.2.5 7:22 PM (221.158.xxx.196)

    ㅋㅋㅋ
    증여해 줄 땐 이미 변호사 또는 세무사 통해 세금 관계 확인하고 주는 겁니다.

  • 16. ...
    '20.2.5 7:24 PM (125.177.xxx.43)

    그런 얘기 밖에서 떠드는거 바보에요
    괜히 질투사고
    신고라도 하면 골치 아프고

  • 17. 있어요 그런집
    '20.2.5 7:31 PM (223.33.xxx.62)

    지인중에 시집에서 한달 칠백정도 지원받는 사람있어요
    시집이 땅값올라 졸부되서 건물사고 부동산늘린 부자

  • 18. ....
    '20.2.5 7:31 PM (1.237.xxx.189)

    그집 시어머니 돈만 많았지 며느리는 영~

  • 19. ...
    '20.2.5 7:3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을안해서 그렇지 그런사람들이 많겠죠.. 근데 첫번쨰 님말씀처럼 그런이야기를 입밖에 꺼내면... 막말로 국세청에 신고라도 하면..???

  • 20. ..
    '20.2.5 7:37 PM (175.113.xxx.252)

    솔직히 말을안해서 그렇지 그런사람들이 많겠죠.. 근데 첫번쨰 님말씀처럼 그런이야기를 입밖에 꺼내면... 막말로 국세청에 신고라도 하면..??? 바보도 아니고 그런이야기를 뭐하러 여기저기 떠들고 다녀요..

  • 21. 윌리
    '20.2.5 7:38 PM (112.172.xxx.93)

    시민의식이란, 이럴때 국세청 에 신고 하는게 아닐까요?

    저런 불법을 대놓고 말해서 안되지요

  • 22. ...
    '20.2.5 7:39 PM (180.229.xxx.17)

    숟가락만 떨어뜨리지말고 밥사라고 하세요 자랑값으로??

  • 23. 홀홀홀
    '20.2.5 7:42 PM (175.223.xxx.216)

    부럽네요... 후덜덜

  • 24. 댓글들 참
    '20.2.5 7:42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댓글들 참 보기 안 좋네요.
    천만 원 준다고 했지 탈세해서 준다고 안 했죠.
    그 시댁이 월 천에 대한 증여세 다 내고 주는 분들이면요?
    알지도 못하는 사실에 대해 욕부터 하고 보는 건 참 보기 그래요. 탈세 맞다고 확인된 후에 욕해도 늦지 않아요.

  • 25. ......
    '20.2.5 7:43 PM (223.62.xxx.227)

    일하는건 자기 맘이지만
    일자리도 부족한데 먹고 살만한 사람들은
    어려운 구직자들 위해 일자리 좀 양보해주면 좋을텐데. 쩝....

  • 26. 555
    '20.2.5 7:46 PM (218.234.xxx.42)

    증여세때문에 올현금=탈세하겠다는건데
    윗윗분은 뭔소리신지.
    며느님이 입조심을 안하네요. 저런 케이스 많지만 불법이니 다들 입단속하고 살죠.

  • 27. 보담
    '20.2.5 7:59 PM (39.118.xxx.40)

    난 그렇게 받으면 부정탈까봐 속으로만 좋아하고 내색안할것같은데. 진짜부자들이 나부자요 하고 티안내는것처럼.. 그냥 나 시집 잘간여자라는거 남들 입에.오르내리고 부러움사길 바라는 유치한 마음이 보여요

  • 28. 에고
    '20.2.5 8:15 PM (223.33.xxx.84)

    그런집 많더라구요. 근데 자식이 잘벌어도 부모 생활비 병원비 몇백씩 대느라 등골휘는 집도 있구.. 다 자기 복이죠. 증여 상속세금 너무 커요. 벌어서 내자식 주겠다는데.. 저도 부자되서 울 애들 생활비에 선물 척척 주고 싶네요

  • 29. 원글
    '20.2.5 8:15 PM (175.119.xxx.134)

    대화중에 증여세 얘기가 나와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왔어요 어떨결에 말하고 지금 후회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믿고 말했는데 신고할수는 없죠
    그 동료보다 나이들도 훨씬 많고 동료들도 다 제법 사는데 다들 부부가 부요 도움없이 이룬 경우들이라서 (부동산 상승의 도움을 받았지만) 부러움보다는 나와 다른 세계에 대한 놀라움같은 것이었어요

  • 30. 생활비
    '20.2.5 8:22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 생활비주는건 법적으로 문제없어요

  • 31.
    '20.2.5 8:36 PM (121.167.xxx.120)

    다달이 손주들 학원비 하라고 이백씩 주는 집도 있고 생활비로 오백씩 주는 집은 주위에 있어 봤어요
    아들 며느리 버는 돈은 저축하고 상속세 안내려고 그러더군요
    현금으로 주니 걸릴 일 없고요
    부모가 부모 명의 카드 주는 집도 있어요

  • 32. 그런집들
    '20.2.5 9:04 PM (221.138.xxx.203)

    많아요
    증여. 상속 상담하면 다 그리 알려줍니다.

    현찰로 몇백씩 다달이 주라고...
    갑자기 목돈을 출금하면 또 계좌추적 있으니 그냥 몇백씩 만날때 마다 주라고,..,..
    자식들이 번 돈은 저축하고...

  • 33. ...
    '20.2.5 9:10 PM (211.108.xxx.186)

    멍청하네요... 떠벌리고 다닐일 아닌데

  • 34.
    '20.2.5 9:51 PM (58.235.xxx.74)

    후덜덜하군요

  • 35. 123
    '20.2.5 10:01 PM (61.81.xxx.137)

    여긴 지방이고요
    오래 전에 아파트상가 정육점에서 들은 얘깁니다.
    단골중에 부잣집 사모가 있는데
    그 시부모들
    애들 데리고 갈때마다 100만윈씩 현금으로 준다고.
    그게 그땐 좋겠다.하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월 천만원 받는 사람 못지않은 금액.
    그런 집들이 있나봅니다.
    그것도 복
    줄 수 있는 부모나
    받을 수 있는 자식이나.

  • 36. 그런 집들은
    '20.2.5 10:0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제발 남들의 생계형 일자리 빼앗지 말고
    그냥 자원봉사 하면서 사시면 좋겠어요.

  • 37. ㅎㅎ
    '20.2.6 5:32 PM (125.184.xxx.67)

    그렇습니다. 월급만큼 용돈 줘요.
    근데 저렇게 주는 건 걸릴텐데 ㅎㅎㅎㅎ

  • 38. qwe
    '20.2.6 5:37 PM (116.39.xxx.250) - 삭제된댓글

    으그 멍청이 예전에 인스타에 시댁 돈자랑 ㅋㅋㅋ 지원받는거 자랑했다가 누가 세무조사 찔러서 탈탈 다털린 사건 모르시나요.
    시집 입장에선 며느리 하나 잘못들어온거져.. 좀 진중하고 묵직한 며느리면 얼마나 좋겠어여 인스타 하고 나불거리면 열불날듯

  • 39. ...
    '20.2.6 5:51 PM (112.140.xxx.73)

    헐~~ 국세청에 신고당하려면 어쩌려구 ㅠ

  • 40. 요즘
    '20.2.6 5:52 PM (125.130.xxx.23)

    울 동네에도 시댁에서 월 몇백씩 지원받는 집들이 넘치더군요
    젊은 부부들 거의 다 그렇더라구요...
    외제 차에 비싼 옷에 엄청난 교육비에...

  • 41. 아이
    '20.2.6 5:59 PM (114.206.xxx.33)

    대신 신고해 주고 싶다..

  • 42. ....
    '20.2.6 6:00 PM (221.149.xxx.23)

    그런 집들 많아요. 본인들 월급은 저축하고 생활비는 시댁이나 친정에서 현금으로 받아서 생활...
    사실 현금으로 다 쓰는데 작정하고 잡긴 힘들죠.그럴 일은 없겠지만 동료들이 혹시 신고해도 그냥 거짓말한거라고 하면 그만...주로 그런 현금은 애들교육비나 사치품을 사거나 여행가거나 하는데 쓰더라구요.

  • 43. ...
    '20.2.6 6:27 PM (1.236.xxx.179)

    그런집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아이 친구네 집은 시댁에서 매달 생활비주고, 남편이 버는 돈은 남편 용돈이라고 들은적 있어요.
    또 아이 어릴적 친구는 영어유치원비 할아버지가 대주시는데 할아버지 운전기사가 아침에 데려다주고 끝나면 태워서 데리고 왔었어요. 그집도 남편 월급은 남편 용돈이었어요.

  • 44. ..
    '20.2.6 6:31 PM (222.106.xxx.79)

    천만원현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실을 직장동료에게 말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며느리가 입이 방정이네

  • 45. ..
    '20.2.6 6:34 PM (110.9.xxx.91) - 삭제된댓글

    부럽네 ㅜ ㅜ

  • 46. ㅋㅋ
    '20.2.6 6:46 PM (122.202.xxx.217)

    뻥같아요 ㅋㅋ

  • 47. 세무사
    '20.2.6 6:47 PM (210.178.xxx.44)

    그거 탈세 맞아요. 신고하시면 탈세 금액의 일정 부분 받으실수 있답니다. 4억에 증여세율 생각하면.. 탈세 금액 꽤 크지요?
    그냥 신고 하세요.

    작은 회사들.. 경리직원이 그만두면서 퇴직금삼아 받아가는 경우 꽤 있어서 골치거든요.

    그 정도 탈세는 벌 받아야죠ㅡ

  • 48. ....
    '20.2.6 6:51 PM (175.192.xxx.52)

    거짓말은 뭐 안야무진 사람이 하는 줄 아나요? 사람 보는 눈 없는 듯 ㅋㅋㅋㅋㅋ

  • 49. ㅠㅠ
    '20.2.6 6:56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안 믿었는데 있더라구요.
    그집은 친정서 받아요. 부럽더라구요.

  • 50. 엄카
    '20.2.6 6:57 PM (78.150.xxx.116)

    친구 한명은 부모님 카드로 생활하고, 본인들 월급은 다 저금해요. 천만원씩 받는건 나중에 골치 아프거든요.

    다른 친구 한명은 애낳고 회사 그만뒀는데, 문센다니고 골프치고 쇼핑하는 삶이 생각보다 금방 질려서 다시 일해요. 일로 스트레스 받아도 다른일로 스트레스가 적으니 자아실현의 기분으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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