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과 칠순 용돈 얘기로 싸웠어요.

음음 조회수 : 14,773
작성일 : 2020-02-03 19:49:08

2주후 주말에 친정어머니 칠순기념으로

가족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헌데, 다들 바빠서 신경을 못 쓰니

엄마가 어제 내 생일에 어떻게 할꺼니?

라고 물어보셔서,

오늘 형제들만 모아 단체 카톡 방을 만들어

구체적인 의견들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용돈 액수를 어떻게 할까? 라고 제가 질문을

던졌고 남동생이 그 걸 각자 알아서 하지

공개적으로 얘기하게? 하길래

함께 모아서 목돈으로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의견을 냈고 다른 형제들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했어요.


바로 남동생한테 전화가 와서는

얼마를 생각하냐고 묻길래

특정 금액을 생각하지는 않았고

홀수가 좋지 않겠니? 라고 답했습니다.

형은 100만원 정도 생각한다던데

그래서..그래 것도 괜찮지...했는데

순간 동생이 버벅 되면서 부정적인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지금 결정하자는건 아니고,

의견 조율해서 맞춰보자는 거야.

했더니 또 뭐라고 블라블라 하길래


"돈이 부담스러운거면..."

그 말에 남동생이 그 때부터 화를 내는거에요.


항상 말을 그런식으로 재수없게 한다고.


너무 놀라.

그래 알았다.

같이 얘기해서 맞춰보자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시 카톡방에서 대충 마무리 하고


제가 다시 전화를 해서, 네가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난건지 잘 모르겠다 했더니.


감히 돈이 부담스러우면..이라는 얘기를 어떻게

할수 있는거냐며 따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얘기가 왜 못 할말이며,

부담스러우면 전화 끊고 생각해보고 의견달라는

말이었다... 했더니, 갑자기 말나온김에 말하겠다며,


어제 누나가 배달음식 시켰을때 자기를 바라보는

눈빛이 어땠는지 알아?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얘가 정상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내가 널 어떻게 쳐다봤는데"


그걸 나한테 물어?


또 난리난리를 치더라구요.


얘기인 즉, 제 가 자기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유별난게

군다는 느낌으로 무시하면서 바라봤다는 거에요.


저는 배달기사는 문 밖에 서있고 너는 거기서 음식만

놓고 가라고 말하고 저는 순간적으로 어떻게 해야지

해서 현관문 쪽을 봤는데, 남동생은 제가 자신을

비난하는 눈으로 봤다는거에요.


oo야 나는 너한테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어

배달은 왔고 너는 문을 안열고

아저씨는 못 듣는지 계속 노크를 하시고

순간적으로 어떻게 해야지 해서 현관문을

봐라봤을뿐이다.


그리고 나는 타인에게 나쁜 마음을 잘 먹지 않는다

했더니, 자신을 포장하지 말라고 역겹다고

ㅈㄹ을 하더라구요.


더 이상 얘기가 반복이라 대충 마무리하고 끊었습니다.


워낙 예민한 동생이긴 한데, 오늘은 유독 미친놈처럼

날뛰어서 제가 뭘 놓친게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남동생 살만합니다.


동생은 미혼이고 40중반 저는 기혼 40후반입니다.


제가 실수한게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87.xxx.1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3 7:54 PM (221.154.xxx.186)

    장남 장녀에 비해 뺀질뺀질 칠순에 돈 많이 내기 싫은데
    공개적으로 모아내자 그러니 자꾸 딴지.

    돈이 부담되면ㅡㅡ>돈 내기 싫다면
    으로 들렸을 거같아요.

    모아내지 말고 그냥 각자 내자 하세요.
    모아내면 내기싫은데 단톡방 분위기땜에 더내는돈만큼
    계속 심통 부릴거예요.

  • 2. 아델라
    '20.2.3 7:55 PM (110.70.xxx.100)

    돈이 부담스러우면... 충분히 기분 나쁠만 한데요

  • 3. ㅠㅠ
    '20.2.3 8:04 PM (121.168.xxx.69) - 삭제된댓글

    글초반만 읽고 20대이신줄 알았어요...
    40대 동생에게 모아서 내자고 한것 잘못한거에요
    뭐든 다 같이 하실거에요?
    공동체를 가장한 월권이에요
    동생도 가족이 있고 누나한테 휘둘리는 모습
    아내에게 보이기 싫을겁니다..

  • 4. ㅠㅠ
    '20.2.3 8:06 PM (121.168.xxx.69)

    글초반만 읽고 20대이신줄 알았어요...
    40대 동생에게 모아서 내자고 한것 잘못한거에요
    뭐든 다 같이 하실거에요?
    공동체를 가장한 월권이에요

  • 5. ㅡㅡ
    '20.2.3 8:07 PM (111.118.xxx.150)

    식사 비용은 나눠서 내고 용돈은 각자 알아서 냈어요.
    그걸 왜 정하려고 하죠?

  • 6. ㅇㅇ
    '20.2.3 8:11 PM (221.154.xxx.186)

    님과 큰오빠 백만원 내고
    남동생은 30 내서 섭섭할거는 님어머니인데,
    왜 어머니대신 님이 욕먹고 남동생과 대신 싸우나요.
    20이든 30이든 본인 알아서 사랑하세요. 어머니도 남동생 속내 아셔야죠.

  • 7. 연말에
    '20.2.3 8:11 PM (124.50.xxx.238)

    친정아빠 칠순이셨는데 여행은 싫다하셔서 식사장소만 협의했고 선물,용돈은 당연히 각자형편대로 했어요. 저희 사이좋은데 서로 얼마드렸는지도 몰라요..

  • 8. ...
    '20.2.3 8:12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못한 건 없어요.
    그냥 동생이 자신의 인색함과 찌질함을 들켰는데 린정하기 싫어서 화를 낸거죠.
    40대 중반 살만큼 살면서 것도 싱글이 부모한테 100만원도 주기 싫어서 누나한테 하는 행동보면 상대말아야할 사람인거죠.

  • 9. ...
    '20.2.3 8:15 PM (220.116.xxx.164)

    쓰신 내용으로 봐서는 모르겠어요
    이번이 첨이 아니라 님 동생이 예전부터 뭔가 쌓인 거 같은데요
    만약 배배꼬인 놈이라면 형이 잡게 냅두세요
    남동생이 각자 알아서 어쩌구 하면 알았어 그러고 다른 형제끼리 의논하세요
    에휴 참. 40 넘은 남자가 ..

  • 10. ㅇㅇ
    '20.2.3 8:19 PM (210.90.xxx.138)

    잘못한거는 없으시구요
    돈은 형편대로 내야지 까발려서 내는군 아닌거 같아요
    뭐 20대때
    30만원씩모아서 뭐해드릴까?
    이런것도아니고

  • 11. zzz
    '20.2.3 8:22 PM (119.70.xxx.175)

    식사비용이야 엔분의 일을 한다치면 되는데
    어머니께 드릴 돈을 굳이 까발릴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걸 왜 알아야 할까요??
    그냥 님이 많이 드릴 수 있음 드리고 다른 사람의 액수는 신경쓰지 마세요.

  • 12. ㅇㅇ
    '20.2.3 8:25 PM (210.90.xxx.138)

    그리고 40대 미혼남자면 결혼안했어도
    잘살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그런건 잘 안챙기셨네요

    결혼도 안했는데 남보다 집도 없거나 좁고
    뭐 이것저것 많죠
    동생분 안쓰럽게 생각하고 신경써주세요ㅋ

  • 13. 아니 그거까지
    '20.2.3 8:32 PM (210.94.xxx.89)

    뭘 그거까지 정하나요.
    공동으로 부담하는 금액은 나누고 용돈은 알아서 하는 거죠.

  • 14. 어머니 잘못
    '20.2.3 8:42 PM (223.39.xxx.82)

    칠순이 뭐라고 내생일 어떻게 할거냐 물어보나요?
    칠순 안하고 싶다 간단하게 자식들이랑 식사하고 끝내자
    용돈도 싫다해야 어른이지 솔직히 어머니가 돈바라고 내생일 어떻게 할지 자식에게 물어본거잖아요. 딸은 거기 춤을춘거고

  • 15.
    '20.2.3 8:44 PM (218.55.xxx.217)

    집안마다 환경도 다르고 자라면서 쌓인게 있을수 있는데
    저는 언니랑 오빠가 그래요
    친정행사가 있으면 각자 결혼해서 사는 형편도
    다르고 모르는 사정도 있을텐데
    밑의 동생들에게 자기들이 대충 정한 다음에
    통보하듯이 말하고 생색은 지들이 다내죠
    그게 못마땅해서 말하면 돈내기 싫어서
    그러냐고 그러는데 맏이들이닌깐
    나서서 이끄는건 이해하는데
    상의한다고 해놓고선 결과적으로는 통보라
    매번 기분나빠요
    저도 같이 식사하는건 빼고 용돈은 각자 성의껏
    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 16. 원글
    '20.2.3 9:01 PM (223.62.xxx.90)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그 간 이런저런 일들을 경험하면서 금액의 크기를 떠나 함께 해야지 나중에 억울한 사람이 없겠구나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한쪽만 생각했습니다. 늘 제가 억울했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다른의미의 억울한 사람이 생겼네요.

  • 17.
    '20.2.3 9:07 PM (221.154.xxx.186)

    똑같이 돈이 많아도 돈쓰는 우선순위가 서로 달라서요.
    부모 안스러워 일 만드는거 주도하고 뒤치닥거리해도
    비난 듣는경우가 종종 있어요. 화나서 손 다 놔버렸는데
    그래도 그냥저냥 굴러가더라구요.
    나만큼 부모가 우선순위는 아닌데 그래도 그들도
    아예 선이 없는건 아니더라구요.

  • 18. 엄마 이상
    '20.2.3 9:23 PM (223.38.xxx.237)

    내 생일 어떻게 할거니?
    나라면 못할 말..

    동생은 초예민.100만원 낼 생각 절대없음.
    식사비도 비싸면 공평히 나눌생각 없어보임.

    원글님은 목돈 만들어 드려야 한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강요하는것 같음.

    결론은
    원글님이 식사비 다낼거 아니면 그만 주도하세요.
    어차피 동생은 협조 안할거에요.
    용돈은 각자 드려도 목돈 될거구요.
    식사는 어머님이 통보하라고 하세요.
    남동생이 식사비 안내면 부모님 용돈에서 내셔야죠 뭐.

    그만큼 칠순같은게
    이제 부담스러운 허례허식이라는 거.누구한테는 그럴수 있어요.

  • 19. 진짜
    '20.2.3 9:34 PM (111.118.xxx.150)

    내 생일 어떡할거냐고 묻는 엄마도 있군요..

  • 20. ...
    '20.2.3 9:45 P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내용도 내용이지만
    형제끼리는 감정이 누적된게 있어서
    동생이 님에 대한 감정이 좋진 않은 것 같아요
    중년이 된 이상 그냥 서로 어렵게 대하세요
    따로 돈 한다하면 그러라고 하면 될걸 일이 커졌네요

  • 21. 00
    '20.2.3 9:49 PM (175.223.xxx.61)

    억울하단게 무슨 의미인가요?
    본인이 원해서 용돈이든 선물이든 했을텐데 다른형제보다 돈 많이 낸게 억울하단건가요? 그래서 이번엔 형제들 다 똑같은 금액 내게 하려고 물어본건가요?
    그러면 남동생이 기분 나쁠만 한데요
    저도 글 읽으며 20대 어린 나이인줄 알았네요. 40대면 각자 알아서 하게 두세요....

  • 22. 다들
    '20.2.3 9:50 PM (211.187.xxx.172)

    나이 40이 넘어서 쪼잔하기 이를데가 없고
    어머니는 초강적

    내생일이 그렇게 중요한 일일까....

  • 23. 11
    '20.2.3 10:01 PM (220.122.xxx.219)

    내용도 내용이지만
    형제끼리는 감정이 누적된게 있어서
    동생이 님에 대한 감정이 좋진 않은 것 같아요 222

    미혼동생이면 누나가 좀 잘 챙겨주지 않나요?
    근데 동생이 누나를 별로라고 생각하네요
    쌓인게 많아보입니다

  • 24.
    '20.2.3 10:48 PM (211.243.xxx.238)

    동생이 각자 알아서 내자고 먼저 말했는데
    일괄적으로 걷어서 내자고하다니
    왜 그래야하는거죠
    각자 드리고싶은만큼 자유롭게 드리면 되는겁니다

  • 25. ..
    '20.2.3 11:00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동생분 안스러워요
    왜 같이 모아내야하는지?
    돈액수는 형편이 다른데 똑같이 맞춰야하나요?

    이번에 상치뤘는데
    우리 친정식구들 조의금보니
    10만원부터 20 30 50만원사는 형편에따라 다 달랐어요
    이 형편은 동일한 금액으로 지정하면 다
    상처가 됐을거예요

    그런데 정작 우리 시누 둘은
    본인 부모상에 부고도 아예 안내서
    딸둘 손님이 총 다섯명이었어요
    오빠믿고 아예부고 조차도 안내고
    친정부모한테 수고했다고 돈까지 받아갔어요
    세상일이 다 내뜻대로 되지 않네요

  • 26. 장녀
    '20.2.3 11:13 PM (218.155.xxx.110)

    저는 다른생각인데요. 어떻게 어머니가 내생일 어떻할거냐고 물을 수 있죠?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그런 질문을 받았다면 화가 났을것 같아요.
    매년 돌아오는 생일, 뭐 그렇게 챙기길 바라시는지, 해준것도 없으시면서, 저는 정말 정떨어지네요.

  • 27. ㅇㅇ
    '20.2.3 11:24 PM (221.154.xxx.186)

    동생 미혼에 사는거 잘산다고 하는데
    글안읽고 안스럽다고 댓글다시는분도 있네요.

  • 28. ㅇㅇ
    '20.2.3 11:28 PM (61.75.xxx.28)

    님 동생이 피해의식이 상당한거 같은데요. 돈 문제 말고 배달문제만 하더라도 그 정도 가지고 혼자 그런 피해의식을 가진다는거 정상이 아닌거같아요. 앞으로는 동생한테 본인이 말하지말고 다른 형제한테 떠넘기세요.
    원글님이 뭐라고 할수록 더더 원글님에게 피해의식 가져서 혼자 온갖 망상할거같아요.

  • 29. dd
    '20.2.4 1:23 AM (218.238.xxx.34)

    여기는요 잘못했냐고 물어보시면
    어떤 꼬투리라도 잡아서 원글님 잘못으로 모는곳이어요.
    일단 글만 써도 꼬투리 잡거든요
    형제지간에 저런 조율도 말도 못하고 어찌 살아요?
    대한민국서 무슨 토론 문화같은건 애시당초 기대도 안하는게 맞아요.
    찌질한 인간들은 꼭 기억도 안나는 나중일을 본인 기억만 의존해서 주자아는거예요.
    바로 그 자리에서 얘기해도 되는걸 시간이 지난뒤에 지 감정만 가득한 기억으로 잘못을 따지는 인간들 정말
    찌질해요.
    그것만 보더라도 님 남동생은 말대꾸하지마세요.
    제가 그런 동생놈 있어서 잘알아요.
    대화하면 할수록 엇나가드라고요.

  • 30. ...
    '20.2.4 8:14 A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내 생일 어떻게 할 거니 물어보는 게 이상한가요?
    대장부 스타일 친정어머니는 내 생일( 희수)/아버지 팔순은 이렇게, 하겠다란 계획 미리 얘기하세요 그리고 식사비, 축하용돈 총액 정하고 금액도 안분해서 말씀하세요 외벌이 오빠네는 1/5, 저희는 5/2씩, 단, 아들 배려하셔서 아들한테는 보내야 되는 안분금액만 말씀하세요 딸들은 전체 총액이나 안분금액 알고 있지만 불만없어요

  • 31. ...
    '20.2.4 9:45 AM (203.248.xxx.81)

    위에 분중에 어머님이 내 생일 어떻게 할 거니 물어보는 게 이상한가요?
    저희 어머니는 내 생일( 희수)/아버지 팔순은 이렇게, 하겠다란 계획 미리 얘기하세요 그리고 식사비, 축하용돈 총액 정하고 금액도 안분해서 말씀하세요 외벌이 오빠네는 1/5, 저희는 5/2씩, 단, 아들 배려하셔서 아들한테는 보내야 되는 안분금액만 말씀하세요 딸들은 전체 총액이나 안분금액 알고 있지만 불만없어요

  • 32. 지니1234
    '20.2.4 11:21 AM (101.96.xxx.114)

    환갑이나 칠순 같은 경우는 액수를 정해서 얼마씩 내자.이렇게도 많이 해요.
    그런데 그게 집집마다 다르고 누가 말했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또 아무 생각없다가 누군가가 선을 딱 긋고 그렇게 안 따르면 자기만 불효자 되는식으로 굴러가니 강제적인 상황에 사람 마음이 딱 어긋나기도 하고요.누가 옆에서 해라.하면 기분 확 나빠지는 그런 상황이요.

    그리고 사는게 다 다르고 생각이 다 다르고 우선순위가 다 다르기에 10,20만원이면 모를까 좀 더 큰 돈이 나가는 경우는 말을 떼는게 좀 조심해야겠더라고요.잘 사는 사람이 그런말 하면 어렵지 않으니 그렇게 쉽게 말한다 하고요. 비슷비슷한 경우라면 혼자 효자,효녀처럼 군다고 하고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 돈 액수 맞추자 하면 아무말 안 하고 말한 액수만큼 맞추구요.액수 맞추자는 이야기가 안 나오면 누군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나보다 싶어 아무말 안 하고 부모님께 직접 드려요.대신 많이 챙겨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07 방시혁은 감각도 센스도 없고 ㅎㅎ ㅇㅇㅇ 22:58:53 43
1589106 오랜만에 버스 탔더니 좌석이 너무 불편해요 ㅇㅇ 22:55:40 62
1589105 학폭 행정소송 문의 드립니다2 1111 22:53:55 75
1589104 한국인들은 상스럽고 저질스러운 것에 혹하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 9 한국인의 정.. 22:45:09 525
1589103 소개팅 주선 밸런스 봐주세요 27 4562 22:39:37 491
1589102 이건 아는분만 아시고 9 .. 22:35:28 712
1589101 오래걸어도 편한 세련된 굽높은 운동화..어떤게 있을까요 7 ㄷㆍ 22:29:54 569
1589100 오늘 죽으면 억울하세요?? 14 ㅇㅇ 22:29:19 892
1589099 방시혁이 다시 보여요 32 ... 22:28:21 2,544
1589098 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해요 4 22:28:01 581
1589097 몇일전 결혼20년 한결같이 자상한 남편얘기 쓰신 글 찾아주세요~.. 2 아들을 위하.. 22:20:53 986
1589096 이마 끝, 머리카락 시작되는 가까이 혈관 돌출 1 행인 22:18:59 417
1589095 뭐니뭐니해도 외국사람들 먹는거 12 해외 22:16:16 1,316
1589094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2 .. 22:14:16 409
1589093 정말로 많이 안 먹는데 살이 쪄요 10 ㅇㅇ 22:09:12 1,177
1589092 쿠팡 계속 쓰실건가요? 20 고민 22:09:04 1,472
1589091 요즘 다육이 미쳤네요 1 ... 22:03:43 997
1589090 내일 부산여행가는데요 옷차림 9 부산 22:01:33 405
1589089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신들린 놈, 추미애 , 귀인설이.. 3 같이봅시다 .. 21:59:48 616
1589088 병원에 입원중인 85세 엄마 죽만 주네요 5 ㅇㅇ 21:59:32 1,376
1589087 시험 끝난 중딩이.. 7 ㅎㅎㅎ 21:52:24 736
1589086 뉴진스 팬 됐어요 19 .. 21:51:50 1,414
1589085 SM 디자인팀에 안당해봐서 모르는겁니다. 17 딴지펌 21:49:03 2,764
1589084 생리를 시도때도 없이 해요 ㅜㅜㅜ 4 ........ 21:43:22 1,231
1589083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 5 ㅇㅇ 21:39:39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