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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에게 함부로 할거면 유치원 선생을 하지 말던가

.... 조회수 : 4,064
작성일 : 2020-02-02 08:29:51
정말 돈벌려고 애보러 나오지 않았으면해요 아이들 보는거 힘들고 고된일이에요 그럴수록 적성에 안맞고 힘든 사람은 안해야해요
IP : 112.187.xxx.17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페스탈로찌
    '20.2.2 8:33 AM (175.223.xxx.214)

    남의 애 봐보지 않았으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애를 적성으로 보나요?

  • 2. 나름
    '20.2.2 8:34 AM (115.21.xxx.231)

    님 말도 틀리지는 않은데
    즈음 엄마들 자기네 아이 키우는 것 들여다 보면 앞으로 그런 시설에서 아이 돌보는 것도
    아마 극한직업에 입문할듯

  • 3. 월급
    '20.2.2 8:48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월급 200만원에 아이 20명 보는 게 쉬운가요.
    특히 사립유치원 월급 별로 오르지도 않고 5년 뒤면 나가라는 분위기예요.편의점에서 일하는 거랑 월급 별로 안 다르니전문대 나온 어린 처자들이 많은 거랍니다. 말이 선생님이지 노동강도 빡세요.
    사립원장들 상태 어떤지는 아실거고...
    공립임용만 보고 사립 안가려는 전공생도 천지예요.
    그리고 어린애들 엄마들 남한테 피해끼치는 거 관심없고 자기 자식 밖에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수업시간에 자꾸 교실밖으로 나간다니 애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라고 하더라고요.

  • 4. 유리지
    '20.2.2 8:49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월급 200만원에 아이 20명 보는 게 쉬운가요.
    특히 사립유치원 월급 별로 오르지도 않고 5년 뒤면 나가라는 분위기예요.편의점에서 일하는 거랑 월급 별로 안 다르니 전문대 나온 어린 처자들이 많은 거랍니다. 말이 선생님이지 노동강도 빡세요.
    사립원장들 상태 어떤지는 아실거고...
    공립임용만 보고 사립 안가려는 전공생도 천지예요. 
    그리고 어린애들 엄마들 남한테 피해끼치는 거 관심없고 자기 자식 밖에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수업시간에 자꾸 교실밖으로 나간다니 애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다치면 고소함.
    자기들은 아침에 씨리얼 먹여보내고 원에서는 급식은 유기농 안 준다고 투덜대고요.

  • 5. 진짜
    '20.2.2 8:51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월급 200만원에 아이 20명 보는 게 쉬운가요.
    특히 사립유치원 월급 별로 오르지도 않고 5년 뒤면 나가라는 분위기예요.편의점에서 일하는 거랑 월급 별로 안 다르니 전문대 나온 어린 처자들이 많은 거랍니다. 말이 선생님이지 노동강도 빡세요.
    사립원장들 상태 어떤지는 아실거고...
    공립임용만 보고 사립 안가려는 전공생도 천지예요. 
    그리고 어린애들 엄마들 남한테 피해끼치는 거 관심없고 자기 자식 밖에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수업시간에 자꾸 교실밖으로 나간다니 애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다치면 고소함.
    자기들은 아침에 씨리얼 먹여보내고 원에서는 급식은 유기농 안 준다고 투덜대고요. 놀다가 머리 헝클어진 거 머리 안 땋고 보냈다, 아이 똥지린 옷 안 빨아서 보냈다...유치원 교사를 자기 집 하녀로 취급하는 사람도 천지예요.

  • 6. 마찬가지로
    '20.2.2 8:51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애 기르기 힘들다고 애기때부터 어린이집에 맡겨 기르려는 사람들도 낳지 말아야해요
    나아 놓기만하고 양육은 싫은 사람들

  • 7. Mmm
    '20.2.2 8:55 AM (70.106.xxx.240)

    200이면 많이 받는거네요.

    아직도 150도 안되고 심지어 실 수령액은 백만원 간신히 넘는곳이 허다한데.
    애초에 진입장벽이 너무 낮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가능)
    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치니
    저임금 고노동 직업이죠.

    까다롭게 뽑고 학력도 올려서 소수만 뽑으면
    아무나 인성도 적성도 안되면서 현장에 투입되진 않을거에요.

    근데 세계 어딜가나 영유아 대상 일자리는 거의 비슷한걸 보면 (대부분 고졸부터 응시가능하고 노동강도에 비해 보수는 적음)
    그렇게 자격을 중시 안하는거 같아요.

  • 8. 진짜
    '20.2.2 8:56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상식선에서 잘못대하는 것도 아닌데 기대치따라 말이 다르다는 거예요. 안 그래도 일 힘든데요. ADHD아이 과잉행동 말리는 것도 학대라고 부모가 난리치는 걸 봤어요.
    교사한테 과잉대응하는 학부모도 교권침해로 신고하면 좋겠어요.

  • 9. 진짜
    '20.2.2 8:57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상식선에서 잘못대하는 것도 아닌데 기대치따라 말이 다르다는 거예요. 안 그래도 일 힘든데요. ADHD아이 과잉행동 말리는 것도 학대라고 부모가 난리치는 걸 봤어요. 콩밥 먹이겠다며...
    교사한테 과잉대응하는 학부모도 교권침해로 신고하면 좋겠어요.

  • 10. ....
    '20.2.2 8:58 AM (112.187.xxx.170)

    현실은 교권침해보다 아동학대가 더 많아요 약자는 아이니까요

  • 11. 그건
    '20.2.2 9:0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학대 당하면 경찰에 고발하세요.

  • 12. . . .
    '20.2.2 9:01 AM (221.141.xxx.126)

    양질의 교사는 떠나게 되는거죠. 박봉에 직업 의식만 강요하니까
    아이들 가장 중요한 시기를 가르치는 교사를 무시하는 위에 댓글들 보세요...
    하긴 이일은 결혼하고 육아하고 나면 나이 많아 안뽑죠, 경력 많으면 급여책정 때문에 안뽑죠, 사회 인식 안좋죠...양질의 교사가 있을수가 없습니다. 결국 우리 모두의 손해라는걸 잊지마시길

  • 13. 그건
    '20.2.2 9:0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누가 학대를 옹호하나요?
    학대는 형사처벌인데 하라 하지마라 그럴 것도 아니죠.
    증거찾아서 고발하면 되는 걸 여기 글 올릴 필요도 없고요.

  • 14. 윗님
    '20.2.2 9:10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아이들 학대하는걸 편듭니까? 일반인도 유치원교사도 학대에 대한 인식은 똑같습니다. 다르지 않아요.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은 대우 해줄수 없고 하대해도 된다는 님과 같은 사람의 의식을 가진 사람이 양질의 교사마저도 떠나게 한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얼마나 대단한 높은 직업을 가지신 분이신지요?

  • 15. 윗님
    '20.2.2 9:12 AM (221.141.xxx.126)

    아이들 학대하는걸 편듭니까? 일반인도 유치원교사도 학대에 대한 인식은 똑같습니다. 다르지 않아요.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은 대우 해줄수 없고 하대해도 된다는 님과 같은 의식을 가진 사람이 양질의 교사마저도 떠나게 한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얼마나 대단한 높은 직업을 가지신 분이신지요?

  • 16. 유아교사는
    '20.2.2 9:13 AM (58.127.xxx.39) - 삭제된댓글

    유치원교사랑 어린이집 교사로 나뉩니다. 유치원교사는 반드시 전문대이상 학교에서 유아교육과 졸업해야 할수있고요. 어린이집교사 자격은 사이버로도 취득가능합니다. 급여수준도 누리과정시행이후 국가에서 일부수당을 보조해서 시닙유치원도 200보다 훨씬 더 받아요. 예전처럼 박봉이 아닌거죠. 어린이집도 직장보육시설 같은데는 사이버자격증으로 취업이 어려울만큼 경쟁이 셉니다.

  • 17. ..
    '20.2.2 9:16 AM (58.127.xxx.198)

    고졸은 아니지않나요?
    최소 전문대졸아닌가요?

  • 18. 어린이집
    '20.2.2 9:17 AM (221.141.xxx.126)

    교사도 유치원 자격증으로 하는 분 많습니다.
    그리고 사이버 자격증 있어도 작은 아파트 어린이집외에 직장어린이집,대형 민간, 공공형, 시립에 들어가기 힘들어요.

  • 19. 아이들이
    '20.2.2 9:1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법적 문제되는 학대는 고발하고요.
    학부모는 교사한테 예의지키면 됩니다.
    힘들다 소리는 진상학부모가 점점 많아져서 그런거죠.
    그건 뭐 서비스직들도 똑같은 이야기합니다.

  • 20. 역지사지좀
    '20.2.2 9:20 AM (116.41.xxx.148)

    함부로의 판단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죠.
    학대라 판단되면 신고하면 돼죠.
    그리고 사람이 일 하는 제1원인은 돈이에요.
    소명의식 만으로 일하라고 하는건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부모 중 하나가 직장을 포기하고
    집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아이를 기르면 됩니다.
    본인들 직업에서도 돈 때문에 일할 사람은 나가라 그러면 기분 어떠실지..

  • 21. 00
    '20.2.2 9:21 AM (119.67.xxx.24)

    직업에 귀천 없다면서 아이들 돌보는 교사들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인식을 가지고 일단 교사들을 무시하려는 부모들이 더 문제입니다. 일 힘들면 안하면 된다는 얘기를 하기전에 그들이 처한 환경들을 먼저 개선해 나가야한다는 인식을 먼저 한다면 지동으로 우리 아이들 환경도 나아지는 겁니다.제발 사회의 한 단면만 보고 비난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 22.
    '20.2.2 9:22 AM (125.132.xxx.115)

    제대로 된 교육 & 인성 검사 & 좀 더 높은 보수 & 사회적 법적 안전망 구축 이게 답이에요 친부모도 손올라가는 부모 많은 마당에 어린이집 선생님의 개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개개인의 성향을 다스릴수 있는 것은 사회시스템밖에 없어요

  • 23. ..
    '20.2.2 9:22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진입장벽을 높이고 양질의 교사를 끌어들일 생각을 해야죠
    저임금에 부려먹을 생각만하면서 요구하는건 많아요

  • 24. 그런
    '20.2.2 9:2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도 나이들고 보니 그 직업도 중장년 원장이 열정페이 착취하는 구조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몇 년 내에 잘릴 직장 최선을 다하고 소명의식 갖고 일하나봐요.
    처우개선도 관심 가져야죠. 그리고 부모들도 각성해야해요. 애 이모가 잘 알지도 못하고 커뮤니티에 교사 나쁜 글 올려서 어린 처자 자살하게 하고 뻑하면 무릎을 꿇으래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 25. 그런
    '20.2.2 9:2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도 나이들고 보니 그 직업도 중장년 원장이 열정페이 착취하는 구조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몇 년 내에 잘릴 박봉직업에 직장 최선을 다하고 소명의식 갖고 일하나봐요. 소명, 적성도 좋지만 처우개선도 관심 가져야죠.
    그리고 부모들도 각성해야해요. 애 이모가 잘 알지도 못하고 커뮤니티에 교사 나쁜 글 올려서 어린 처자 자살하게 하고 뻑하면 무릎을 꿇으래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 26. 그런
    '20.2.2 9:3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도 나이들고 보니 그 직업도 중장년 원장이 열정페이 착취하는 구조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몇 년 내에 잘릴 박봉직업에 직장 최선을 다하고 소명의식 갖고 일하나봐요. 소명, 적성도 좋지만 처우개선도 관심 가져야죠.
    그리고 부모들도 각성해야해요. 애 이모가 잘 알지도 못하고 커뮤니티에 교사 나쁜 글 올려서 어린 처자 자살하게 하고 뻑하면 무릎을 꿇으래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진상 커스터머 많아, 월급적어, 노동강도 빡세, 상사는 독사 시어머니야...그러니 경력있고 여유있는 사람은 거의 그만 두는 구조예요.

  • 27. 에고
    '20.2.2 9:32 AM (223.62.xxx.75)

    양질의 교사는 떠나게 되는거죠. 박봉에 직업 의식만 강요하니까222

  • 28. 그런
    '20.2.2 9:3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도 나이들고 보니 그 직업도 중장년 원장이 열정페이 착취하는 구조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몇 년 내에 잘릴 박봉직업에 직장 최선을 다하고 소명의식 갖고 일하나봐요. 소명, 적성도 좋지만 처우개선도 관심 가져야죠. 택배업 고강도에 저비용이니 택배 기사가 물건들고 방긋 웃으며 두손으로 공손히 택배주는 거 기대 안하면서 아이를 대하니 개인 시녀처럼 대하는 거 기대하면 안되는 거예요. 밥도 떠먹여주고 똥누면 닦아주고 아프면 쉬지 무슨 약봉지를 쥐어보내며 그많은 애들 있는데 몇 시에 꼭 먹이라고...법적으로 문제되면 법으로 해결하는데 (별난 자기) 아이를 야단친다, 상냥하지 않다...보통 이런 걸로 클레임 걸죠.
    그리고 부모들도 각성해야해요. 애 이모가 잘 알지도 못하고 커뮤니티에 교사 나쁜 글 올려서 어린 처자 자살하게 하고 뻑하면 무릎을 꿇으래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진상 커스터머 많아, 월급적어, 노동강도 빡세, 상사는 독사 시어머니야...그러니 경력있고 여유있는 사람은 거의 그만 두는 구조예요.

  • 29. 그런
    '20.2.2 9:3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도 나이들고 보니 그 직업도 중장년 원장이 열정페이 착취하는 구조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몇 년 내에 잘릴 박봉직업에 직장 최선을 다하고 소명의식 갖고 일하나봐요. 소명, 적성도 좋지만 처우개선도 관심 가져야죠. 택배업 고강도에 저비용이니 택배 기사가 물건들고 방긋 웃으며 두손으로 공손히 택배주는 거 기대 안하면서 아이를 대하니 개인 시녀처럼 대하는 거 기대하면 안되는 거예요. 밥도 떠먹여주고 똥누면 닦아주고 아프면 쉬지 무슨 약봉지를 쥐어보내며 그많은 애들 있는데 몇 시에 꼭 먹이라고...법적으로 문제되면 법으로 해결하는데 (별난 자기) 아이를 야단친다, 상냥하지 않다...보통 이런 걸로 클레임 걸죠. 
    그리고 부모들도 각성해야해요. 애 이모가 잘 알지도 못하고 커뮤니티에 교사 나쁜 글 올려서 어린 처자 자살하게 하고 뻑하면 무릎을 꿇으래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진상 커스터머 많아, 월급적어, 노동강도 빡세, 상사는 독사 시어머니야...그러니 경력있고 여유있고 발전 가능성 있는 사람은 거의 30살 전에 그만 두는 구조예요.

  • 30. ......
    '20.2.2 9:39 AM (125.180.xxx.185)

    애 하나 키우면서 죽네사네 하는 엄마도 부지기수인데 선생님들도 얼마나 힘들까싶어요. 부모는 자식 혼내기라도 하지 누가봐도 애가 이상한데 요즘 함부러 혼냈다간 부모가 쫓아오고 씨씨티비 틀고. 그렇다고 그런 부모가 자기자식을 안 때리는 것도 아님.

  • 31. ㅇㅇ
    '20.2.2 9:41 AM (211.245.xxx.238)

    자기 애 한둘 가지고 징징거리는 부모들한테도 딱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ㅎㅎ 그따위로 키울거면 낳지를 말지. 낳은것 자체가 학대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 32. 요즘
    '20.2.2 9:54 AM (175.202.xxx.173)

    유치원교사 박봉 아닙니다. 초봉이 200이 넘어요.

  • 33. 월급이
    '20.2.2 10:00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초봉 200넘는거 지자체 지원, 담임수당 등등 더해서예요.
    지역마다 같지 않아요. 그리고 200에서 250 받으려면 중년임.

  • 34. 아니
    '20.2.2 10:00 AM (221.163.xxx.218)

    여기서 애나 애엄마가 그럴만해서 때렸다고 지금 유치원선생님의 학대를 정당화시키는건가요??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 35. 정의가 모호
    '20.2.2 10:0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뉴스에 나오는 학대는 신고하면 되는 거지 하라 마라 할게 아니죠.
    처음에 아이한테 함부로 한다고 했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거예요?

  • 36. ..
    '20.2.2 10:05 AM (180.229.xxx.17)

    위에 150십 안된다는 분 그런데 없어요 나라에서 정한시급으로 돈은 딱 받아요 기게 200이예요 너무 허위 정보를 올려놓았네요

  • 37. 정의가 모호
    '20.2.2 10:0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뉴스에 나오는 학대는 신고하면 되는 거지 하라 마라 할게 아니죠. 그건 판사가 알아서 벌줘요.
    처음에 아이한테 함부로 한다고 했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거예요? 무슨 일 당했는지 상세히 써봐요.

  • 38. 진입장벽이
    '20.2.2 10:06 AM (1.227.xxx.244)

    낮은 대표적직업이죠. 간호조무사와 더불어. 경단녀나 저학력자도 힘들지않게 구할수있는 3d업종. 그래서 사건사고가 끊이지않아요. 애 하나 보는것도 참을 인자 여러번 새겨가며 해야하는데 박봉받으며 여럿 좁은 공간에 갇혀서 말도 안듣는 애들 아것저것해줘야하니 화풀이를 어린 아이에게 하는 거죠. 사실 초중고 선생들보다 더 사명감갖고 임해야하는 일인데

  • 39.
    '20.2.2 10:09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초봉 200만원 경력 10년도 200만원대...월급이 참 많네요.
    가사도우미 하루에 얼마던가요. 편의점, 주유소 알바는 월급 얼마에요?

  • 40. 그건
    '20.2.2 10:11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초봉 200만원 경력 10년도 200만원대...월급이 참 많네요. 
    가사도우미 하루에 얼마던가요. 편의점, 주유소 알바는 월급 얼마에요?
    교사대 아동 비율 맞추고 담임 2명이면 될 것을 오글오글 화장실도 10분이상 못 가고 식사시간 자유도 없이 애들 봐가며 먹고...

  • 41. 그건
    '20.2.2 10:16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초봉 200만원 경력 10년도 200만원대...월급이 참 많네요.
    가사도우미 하루에 얼마던가요. 편의점, 주유소 알바는 월급 얼마에요? 밥도 애보며 먹고 화장실 10분도 쉽게 못 가는 직업이라는데 소명의식이 고생이네요

  • 42. 11
    '20.2.2 10:17 AM (122.36.xxx.71)

    애 기르기 힘들다고 애기때부터 어린이집에 맡겨 기르려는 사람들도 낳지 말아야해요
    나아 놓기만하고 양육은 싫은 사람들22222

  • 43. ..
    '20.2.2 10:36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진입장벽이 낮다는데 4년제 유교과나오고 자격증 있는 선생들도 제대로 대접 못받아요
    싸게 고급인력 부려 먹을 생각들이나 하죠

  • 44. 거기업계는
    '20.2.2 10:40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석사 있어도 월 200만원
    박사 있어도 월 200만원

  • 45. 그업계는
    '20.2.2 10:40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석사 있어도 월 200만원
    박사 있어도 월 200만원
    300받고 싶음 나가라~

  • 46. 근본적으로
    '20.2.2 10:50 AM (58.121.xxx.69)

    어릴때부터 애 맡기는 엄마들도 애낳지 말아야함
    여기서 애 하나 기르는 것도 얼마나 하소연함 ?

    독박육아니 뭐니 하면서 하소연
    그러면 위로 위로 글이 달리는데

    선생들은 애를 5명씩 돌보죠
    근데 툭하면 욕


    그 사람들도 애들 좋아서 거기 택한거예요
    아니 최소 평범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그치만 애들에 시달리고
    거기에 미친 학부모들

    아이 하나인데 아침에 세수도 안 시키고 머리도
    안 빗기고 밥도 안 먹이고 와서
    자기 애 세수시켜달라하는 부모도 많다고 해요

    하나인데도 못 하는데 애를 다섯씩 돌보는 선생들은
    어찌하라고

    그 외에도 애 열있고 병나도 꾸역꾸역보냄
    데려가라해도 안 데려감

    어린이집 보면 제대로 된 부모도 얼마 없어요

    저러다보니 선생들도 변하는 듯
    첨부터 애 학대하려고 들어간 사람은 없을거예요

  • 47. ....
    '20.2.2 12:42 PM (110.70.xxx.109)

    아이 양육과 보호의 1차 의무는 당연히 부모인데
    고되고 힘들다고 지 애 보기 싫어서
    시터나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한테 죄 떠밀어놓고
    그들에게 자기가 안하고 못하는
    완벽한 양육자 노릇하라고 고나리짓 하는
    엉터리 인간들 글이나 안 봤으면..

  • 48.
    '20.2.2 1:20 PM (49.174.xxx.157)

    애가싫고적성안맞음 다른일 찾아야지
    공장나가던가

  • 49. 그러게요
    '20.2.2 7:13 PM (124.5.xxx.148)

    그러게요. 적성맞는 외노자 쓰면 되겠네요.
    요즘 3D업종은 다 외노자 많이 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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